용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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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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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우는 여자가 이긴다.
Reposted by 용녀
• 전남 곡성군 죽곡면 삼태마을
• 혈연친족으로 이뤄진 배타적 집성촌에서 약자 상대로 일어난 성폭력 사건
• 가해자 측에 마을 전체가 공동 대응

"우리는 처음부터 이 일은 은희 개인의 일이 아니라, 마을의 일이라고 생각했어요. 마을에서 책임지고 대응하자고."

"가해자의 명예훼손이라며 말리더라고. 그래서 벌금이 얼마냐고 물었더니 400만 원이래요. 그러면 그거 내고 하는 게 나을 것 같아요."
n.news.naver.com/article/007/...
명예훼손 벌금 4백? 그거 내고, 마을이 성폭력 해결하자!
전남 곡성군 죽곡면 삼태마을. 이 마을이 특별한 주인공이 되어 회자된 날이 있다. 2025년 2월 4일, 전국성폭력상담소협의회는 특별디딤돌상으로 삼태마을과 담양인권지원상담소에 시상했다. 특별디딤돌상은 성폭력 수사 및
n.news.naver.com
November 20, 2025 at 5:51 AM
독감에서 해방된듯 드디어
November 20, 2025 at 7:31 PM
순두부열라면
한국식마라탕
을 하루빨리 먹어줘야겠음
November 18, 2025 at 4:56 AM
계속 이 상태임 약 2주간
November 18, 2025 at 3:24 AM
party 4 u는 진심 완벽한 노래인듯
November 7, 2025 at 6:05 AM
카우룽 카우룽 (가을은 가을이네요)
November 6, 2025 at 6:02 AM
당선 확정 됐을때 부쉬윅에 있어서 축제 분위기는 잘 즐길 수 있었음 폭죽 터지는 것도 보고
November 6, 2025 at 12:13 AM
나우어데이즈 시장 선거 결과 파티 갈걸 FOMO 레전드
November 6, 2025 at 12:12 AM
Reposted by 용녀
대니 트레호라는 배우에 대해 인상적인 얘기를 들었는데(얼굴 보면 아 이사람 싶음), 어릴때부터 액물중독이랑 폭력등으로 감옥을 드나들다가 감옥 내에서도 여러 멕시코 카르텔이나 갱단들이 폭력을 휘두르고 죽이기도 하는 걸 겪으면서 살아서 나가면 새로운 사람이 되겠다 하나님께 맹세하고 감옥을 나온 후 마약중독 극복이나 청소년 갱생등의 프로그램 활동을 하다가 영화일을 하게 되었는데 항상 악역을 맡을때면 자기 캐릭터가 비참하고 잔인하게 죽는 걸로 계약을 하는데 관객과 청소년들에게 악인에겐 어떤 영광도 없다는 걸 보여주고싶어하기 때문이라고.
November 5, 2025 at 11:30 AM
뉴욕이 해냅니다
November 5, 2025 at 6:36 AM
외롭고 힘들다 그냥 사는게
November 2, 2025 at 4:53 PM
씨티 뮤지엄은 늘 좋네
October 31, 2025 at 12:01 AM
스포티파이 해지해야겠군
October 21, 2025 at 9:33 PM
돈도 없고 일도 취소됨
트위스트 추는 사람 됨
October 21, 2025 at 9:22 PM
최근 극장에서 본 영화는 Mastermind인데 화날 정도로 내 스타일 아니어서 너무 힘들었음 백인식 농담 미드웨스트 감성 난 못견디겠어
October 21, 2025 at 9:20 PM
Sunbathing
October 17, 2025 at 8:33 PM
술마시면 엄마 얘기하면서 우는 아저씨됨
October 16, 2025 at 6:45 AM
노벨음악상/노벨평화상
October 16, 2025 at 6:40 AM
미섭이 책을 다 읽었다
October 12, 2025 at 4:06 PM
달이 너무 예쁘네
가족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고 있길
October 7, 2025 at 4:10 AM
톰포드 바닐라섹스 좋네
October 6, 2025 at 9:52 PM
얼마전에 굉장한 노을이 찾아옴
October 4, 2025 at 4:32 PM
Reposted by 용녀
시사인에서 논픽션 작가 김인정이 쓰는 ‘경계의 사람들’이라는 기사 연재가 있는데 요즘 눈여겨 보고 있는 글.
연재를 시작한 첫번째 글이 트랜지션 수술을 마친 트랜스 여성과 한국인 이민자 여성의 연대를 보여주는 이야기였는데 신선한 충격을 받았다.
이 연재 두번째는 미국 국경을 넘는 이민자들의 삶, 세번째는 해외 입양인 문제에 대해 다룬 글인데 공통적으로 문제를 지적하면서도 그 삶을 버텨내는 인간의 존엄과 연대를 그려내는 점이 글의 매력인 듯.

www.sisain.co.kr/news/article...
네게도 등받이 베개를 물려주고 싶어 [경계의 사람들]
〈고통 구경하는 사회〉의 저자인 김인정 전 광주MBC 기자가 새 연재 ‘경계의 사람들’을 시작합니다. 정상성과 이분법 기준 바깥에 놓인 채 거절당한 이들을 만납니다. 차별과 혐오가 일상이 된 시대에 정치와 제도가 누락시킨 사람을 다시 삶으로 이끄는 ‘틈의 목소리’를 기록합니다. ※ 등
www.sisain.co.kr
October 2, 2025 at 3:18 AM
One Battle After Another 봐야겠군 일단 태야나 테일러 지지를 위해서
October 2, 2025 at 5:16 PM
월경때 무조건 낮잠 자야 하는 몸이 됨
September 30, 2025 at 10:08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