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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명은 언제나 시기상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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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업데이트 25.12.29 07:22
국내 항공 최악의 참사 1년, 진상규명 제자리...44명 입건 중 송치 '0'
[12.29 무안공항 제주항공 참사 1주기] 항철위 일방통행, 더딘 수사... 국정조사 등 앞두고 유족들 기대감 www.ohmynews.com/NWS_Web/View...
국내 항공 최악의 참사 1년, 진상규명 제자리...44명 입건 중 송치 '0'
국내 항공 역사상 최악의 참사인 12.29 무안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가 1년이 지났지만, 공식적인 사고 원인 규명이 이루어지지 않고 책임자 처벌도 이뤄지지 않았다. 유가족들은 국토부 산하 항철위의 공정성 문제를 지적해왔고, 결국 항철위를 국무총리 소속 독립 조사기구로 전환하는 법안이 통과됐다. 전남경찰청은 4...
www.ohmynews.com
December 29, 2025 at 2:10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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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세상에서 제일 이상한 글을 읽고 왔는데 AI 이미지를 생성하는 사람이 프롬프트를 타인에게 도용 당했다며 '프롬프트 도둑'들을 비판하는 글이었어요. 자기가 먼저 떠올린 프롬프트인데 다른 사람들이 그걸 그대로 사용했다는 내용이었는데, 머리가 어질해졌습니다.
December 29, 2025 at 5:50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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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여러분~~(0명)~~
내가 오늘 여기를 갔다 왔자나???
ㅎㅎㅎㅎ
조금 마음 빡씨게 먹으면 산책으로 다녀와도 될만큼 가까워!!!
December 29, 2025 at 7:34 AM
비열한 놈들
December 29, 2025 at 2:58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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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당과 민주당 사이엔 실개천이 흐르고 민주당과 진보정당 사이엔 한강이 흐른다던 노회찬의 통찰이 정확했음을 이렇게 또 확인하네
December 28, 2025 at 11:57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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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훈은 걍 정책적으로도 안 맞을 수밖에 없고 단임 대통령제 특성상 임기 말에 최재형 짓 안 한다고도 못 할 것이다. 애초에 KDI 출신 재정보수주의자에게 예산 담당 부서를 준다는 것부터가 문재인 말기부터 쌓여온 공공부문 인력, 예산부족 문제 손 안 대겠다는거고 고물가 상황에서 공공부문 임금 인력 모두 안 풀리면 그 부담이 어디로 흐를지 자명하다. 내년 선거 이길수만 있고 국민의힘 박살나는데 기여만 하면 다 괜찮다? 문재인 정권이 왜 실패했는지, 결국 개혁의 동상이몽을 정치적 묘수로 해결할 수 있다고 믿은 것에 대한 환멸 때문인대.
December 28, 2025 at 12:56 PM
그렇지....멀쩡한 인간이 직장관두고 오세훈이랑 일하러 갈리가 없지...
정희원이 피해자 부친에게 전화해서 피해자측 법무법인이 "악질민변"이고 물만 마셔도 성폭행으로 몬다고 발언했다고.

세상에. 민변을 욕으로 쓰는 사람이 있다니.

정치성향도 이제 결론이 난 듯. 친환경 강남진보 같은 소리 한다.
December 27, 2025 at 12:00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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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를 '능숙하게 쓰는' 사람이 살아남고 그러지 못한 사람은 도태될 것이라고 근엄한 듯 말하는 AI만물론자들을 보면 거의 2009년에 '스마트폰을 능숙하게 쓰지 못하면 도태될 것이다'라는 말을 하는 느낌과 비슷하다. 애초에 능숙하게 쓰고 말고가 없는 것이다. 스마트폰을 그냥 누구나 쓰게 되었듯이 AI도 그런 것이다. 그런데 뭘 '능숙하게' 써서 남들보다 어떤 우위를 점하고 '도태'되지 않을거라는 착각과 망상이 정말 우습다는 생각 밖에는 들지 않는다. 자기만 AI의 '대단함'을 알고 있다고 여기는.
December 25, 2025 at 7:25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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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민경 장관도 줄곧 "'역차별'보다는 성별 간 인식 차라는 표현이 적절하다"고 강조해 왔습니다.

'남성 역차별'이라 생각했던 일조차 결국 구조적 성차별에서 기인한 것이란 문제의식은 토크콘서트에서도 등장했어요.
m.hankookilbo.com/News/Read/A2...
'남성 역차별' 찾으려 열린 토크콘서트… 현실은 구조적 성차별 재확인 | 한국일보
성평등가족부가 성평등 논의를 위해 2030 청년 토크콘서트를 개최했으나, 남성 역차별 사례보다는 구조적 성차별이 주요 논의로 확인됐습니다. 청년층 의견 청취와 성별 인식 차이 해소가 과제로 남았습니다.
m.hankookilbo.com
December 26, 2025 at 4:26 PM
쓰레기같은 놈이었네...
December 26, 2025 at 2:04 PM
'그러니까 여러분 쿠팡을 쓰시라.'이 말이지요?
December 25, 2025 at 2:57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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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레스타인 어린이가 전쟁의 피해자가 되고 있는 상황에도 분노하지 않는 레거시 미디어"

"어느 쪽을 편들고 있다는 모습을 보이기 싫어하는 것에 가깝다. 특히 반유대주의로 비치는 걸 꺼린다"

"인종학살을 선언하고 인정하는 언론은 아주 적다"

"정말 한심하다"

"제대로 된 ‘휴전’도 아닌데, 휴전이라고 선언하고 빨리 손을 털고 싶어 하는 모습이 느껴진다"
slownews.kr/150979
2025년 12개 키워드: '분노 미끼'에서 '케데헌 뽕'까지 - 슬로우뉴스.
내가 아는 사람들 중에서 '가장 아는 게 많은' 캡콜드(김낙호 드렉셀대 교수)에게 2025년의 키워드를 뽑아달라고 청했다. 캡콜드는, 마치 AI처럼, 캡콜드라는 캐릭터를 조금이라도 아는 사람들은 이게 무슨 이야기인 줄 알텐데, '12개'의 키워드를, 마치 칼국수처럼, 죽죽 뽑아냈다.
slownews.kr
December 25, 2025 at 2:20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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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어도어 대표이자 현재 오케이 레코즈(ooak) 대표 민희진이 뉴진스 프로듀싱 의뢰를 받아들일 생각이 있음을 밝혔다. m.news.nate.com/view/2025121...
민희진 "하이브와 화해 후 뉴진스 프로듀싱? 의뢰하면 얼마든지"(정면승부) : 네이트 연예
한눈에 보는 오늘 : 방송/가요 - 뉴스 : [뉴스엔 서유나 기자] 전 어도어 대표이자 현재 오케이 레코즈(ooak) 대표 민희진이 뉴진스 프로듀싱 의뢰를 받아들일 생각이 있음을 밝혔다. 12월 19일 방송된 YTN 라디오 '김준우의 뉴스 정면승부'에는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m.news.nate.com
December 20, 2025 at 12:22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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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t> x.com/SangHeeFLee/...

"어떤 분들의 버튼을 누르는 내용이 담긴 2부가 댓글창은 더 뜨겁습니다."

▶ 인류의 뼈만 봐도 인종차별이 보인다 with 고인류학자 이상희 교수 | 사소한 인류 1부 | 심채경의 과학감성
youtu.be/6wiKJQtbB8Y?...

▶ 선사시대부터 남녀 역할은 정말 정해져 있었을까? with 고인류학자 이상희 교수 | 사소한 인류 2부 | 심채경의 과학감성
youtu.be/Nb_wDpd4oeM?...
December 20, 2025 at 4:19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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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세영은 신이다
December 21, 2025 at 10:39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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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들이 광주에 전두환 사진 갖고 가서 조롱하는 것 보고 다들 화를 내지 않았어? 왜 똑같은 짓을 해요? 민주화운동 하다가 사람 죽는 게 장난이야? 남의 나라 민주화운동가들 탄압받아 죽은 걸 그 나라 혐오하는 데 써? 인간이기를 포기하지 마세요.
톈안먼(천안문) 항쟁 당시 따거가 모두 회천했다는 냉소 포스트를 보고 또 화가 났는데 중국에는 아직도 민주화운동, 노동운동, 여성운동 투쟁하는 활동가들이 정권의 탄압 속에서도 계속 있고 당장 신장 위구르 강제수용소 인근을 직접 가서 폭로했다가 미국 망명한 한족 시민 다룬 기사가 최근에 나왔죠..
(그리고 ICE 단속에 걸려서 트럼프 행정부에 의해 추방될 위험에 처한 것까지..)

냉소로 속단하는 것 좀 그만합시다..
December 20, 2025 at 1:40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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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아찌류가 다 비건이고, 김치도 젓갈만 안 넣으면 비건이고, 그래서 원래 젓갈을 안 넣는 동치미와 다른 물김치들은 원래 비건이고, 온갖 나물류 원래 비건이고, 된장찌개 순두부찌개 같은 것도 고기&해산물 빼면 비건이고… 한국에는 두부 있지, 버섯도 많지. 들기름에 두부 지지면 비건이다. 마늘 넣고 느타리 달달 볶으면 비건이다. 국간장 약간에 시금치 무치면 비건이다.
비건식에 대한 개인적의견...
솔직히 뭔 우유랑 고기 안들어가면 요리가 안되는 양식보다 한식이 훨씬 난이도가 낮다고 생각
어쨌든 맛있으면 장땡이라고 생각
그래서 '비건 양식'을 내세우는 비싼 가게들이 많지만 그냥 나는 들깨칼국수같은거 팔면서 비건인증 받아놓는 가게가 많았으면 좋겠음
December 18, 2025 at 12:57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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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 죽이고 구호물품 못 들어가게 할 때
그들의 바닥을 본 줄 았았는데
지하까지 파고들어가니 할 말이 없습니다.
🚨 이스라엘 점령군, 드론과 식량 원조 트럭으로 가자지구로 마약 밀반입 중

12월 2일 이미 팔레스타인 문중 협의회는 이스라엘 점령군이 가자지구로 대량 마약 밀수를 용이하게 하며 사회를 파괴하려 한다고 비판했습니다.
December 16, 2025 at 9:24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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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에 부자가 그렇게 만은데
그사람들이 사치 부릴 돈을 나눠서
모든사람들에게 집과 기본소득을 주면
대부분의 불행이 해결될 텐데...
겁나 리조트 같은 집에서 살면서 관리하는 비용 펑펑 쓰고 전용기 타고
December 14, 2025 at 6:08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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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의 일곱번째 제삿날, 엄마는 태안에 떡을 해왔습니다. 용균을 떠나 보내고 억겁같던 시간을 함께해준 동지들과 떡을 나눌 때만도 그녀 표정은 묵묵했습니다. 그러나 발전소 안으로 들어가 “내 새끼 잡아간 그곳” 앞에 선 순간, 용균 엄마는 결국 또 무너졌습니다.
24살 김용균의 일곱번째 제삿날…엄마는 그곳에서 또 무너졌다
‘그곳’으로 가는 길, 용균 엄마 얼굴은 점점 일그러졌다. 아들의 일곱번째 제삿날, 엄마는 태안에 떡을 해왔다. 용균을 떠나 보내고 억겁같던 시간을 함께해준 동지들과 떡을 나눌 때만도 그녀 표정은 묵묵했다. 그러나 발전소 안으로 들어가 “내 새끼 잡아간 그곳” 앞에 선
www.hani.co.kr
December 10, 2025 at 11:00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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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분이 개인정보를 유출했나요?
과도한 노동으로 택배기사를 죽게했나요?
비인간적인 노동현장에서 노동자를 죽게 했나요? 왜 연행하나요?
대표는 그냥 도망갔는데요???????
쿠팡 노동자 강제로 연행하는 경찰
December 10, 2025 at 6:43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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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아래 출연자분은 딸들을 본인이 출산한 트랜스남성 또는 논바이너리 성소수자실까 궁금해서 검색해 봤다가… "딸 둘을 아내가 낳은 시스헤테로남성"인 것을 알게 됐다. 그런데 "그냥 딸 둘 낳음"이라고 적어도 되나? 딸 둘을 둔 양육자지, 딸 둘을 낳은 사람은 아니잖아. 안 낳았잖아요.
흥미로운 프로그램이네
December 10, 2025 at 6:23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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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쿠팡 노동자를 연행해? 김범석은 연행도 못 하면서?
쿠팡 노동자 강제로 연행하는 경찰
December 10, 2025 at 7:02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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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아, 서명 함께 해 줘. 이름, 이메일, 한국 전화번호만 적으면 되고, 30초도 안 걸린다.
December 10, 2025 at 7:26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