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의지를 들고 다니는 여자들이니까요. 이상한 여자들은 자기 의지에 나를 꼭 한 번씩 앉게 해 줬어요.”
<술래바꾸기> 김지승
“자기 의지를 들고 다니는 여자들이니까요. 이상한 여자들은 자기 의지에 나를 꼭 한 번씩 앉게 해 줬어요.”
<술래바꾸기> 김지승
[인터뷰 전문] 신간 『술래 바꾸기』 김지승 작가 (유지영 기자)
https://brunch.co.kr/@alreadyblues/24#comments
[인터뷰 전문] 신간 『술래 바꾸기』 김지승 작가 (유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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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만의 조용한 짬이 날 때 조금씩 읽었다. 병을, 고통을 통과하며 쓴 일기는 투명하고 감출 게 없다. 작가와 견줄 만큼의 아픔은 아니었지만, 아플 때마다 이 책은 내게 말없는 응원을 보내줬다.
https://singthelord.tistory.com/m/3189
혼자만의 조용한 짬이 날 때 조금씩 읽었다. 병을, 고통을 통과하며 쓴 일기는 투명하고 감출 게 없다. 작가와 견줄 만큼의 아픔은 아니었지만, 아플 때마다 이 책은 내게 말없는 응원을 보내줬다.
https://singthelord.tistory.com/m/3189
김지승, <술래 바꾸기>, 낮은산, 2023
사람이 사람에게, 직선을 화살로 바꾸어 던지지 않기를 바라는 건 인간에 대한 지나친 바람일까. 읽으며 내내 생각했다. 마지막 글에선 결국 가슴이 아리고 울음이 터지고.
2023.8.4.
김지승, <술래 바꾸기>, 낮은산, 2023
사람이 사람에게, 직선을 화살로 바꾸어 던지지 않기를 바라는 건 인간에 대한 지나친 바람일까. 읽으며 내내 생각했다. 마지막 글에선 결국 가슴이 아리고 울음이 터지고.
2023.8.4.
무엇이 되려고
무엇이든 되려고 점점
- 김영미, ‘석고상’에서
무엇이 되려고
무엇이든 되려고 점점
- 김영미, ‘석고상’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