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발성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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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티 스미스의 [패티] 읽기 시작. 예술이란 무엇인가, 예술가란 무엇인가 알기 위해서는 그 속에 들어가 보는 수밖에 없지. 패티는 스스로를 활짝 열고 자신의 눈으로 세상을 보는 것을 허용하는 이. [저스트 키즈]의 감동을 떠올리며 읽어내려가보려 한다. #박사독서
February 14, 2026 at 3:42 PM
뒷통수조차 귀여워보이면 나 정말 큰일난 거 아닌가…? #박사덕질
February 13, 2026 at 1:26 AM
실상사 새벽예불 끝내고 돌아오는데 달과 별이 너무나 아름답다. 하여 찍고보니 먼지같네. 먼지란 얼마나 아름다운 것이냐.
February 11, 2026 at 8:31 PM
어제 마작하면서 “요즘 쿠이 료코의 [던전밥] 보는데 재밌더라, 엔조 도의 [코드 붓다] 흥미롭더라“ 수다떨었더니 친구가 농담삼아 “영업은 다른데 가서 해” 하더라. 그치만 난 마작판이야말로 이런 대화 하기 최적의 장소라고 생각하는데!!
February 9, 2026 at 10:02 AM
층계참에 누가 쓰레기를 버려놨다. 허 참 문화시민들 같으니라구 허 참
February 9, 2026 at 10:01 AM
마작하려고 새로 빌린 곳에는 진짜 흥미진진한 책들이 꽂혀있다. 미술도 좋은데 불교미술이라니…!! 살짝 꺼내 봐도 혼내시진 않겠지;;
February 8, 2026 at 3:50 PM
완다 디아스 메르세드, 에이미 s. 핸슨 글, 로시오 아레올라 멘도사 그림 [완다는 별의 소리를 들어요]. 천문학을 전공하다 시력을 잃어버린 완다. 데이터를 소리로 바꾸어 별을 연구하는 천체물리학자가 되었다. 포기하지 않는다는 건 정말 대단한 힘이야. 완다 덕분에 세상이 조금 더 넓어졌네. #박사독서
February 7, 2026 at 2:19 PM
서선정 [서랍 정리하는 날]. 아이고, 보는 내내 미소가 떠나질 않네. 옷 하면 짐, 버리기가 연상되는 요즘이지만, 옷이야말로 추억을 담는 그릇이지. 알록달록 너무 예뻐서 자꾸 쓰다듬었다. #박사독서
February 6, 2026 at 4:45 PM
나현정 [내일도 그럴거야]. 서로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타인을 이해하게 되는가. 이들의 대화를 보면서 비밀을 알게 된 느낌이다. 결국은 애정이구나. 애정이 있다면 끈기, 대화, 이해, 배려, 상상, 그 모든 것이 가능해지는구나. 인간에 대한 신뢰를 잃을 때, 몇번이고 다시 읽고 싶어질 책. #박사독서
February 6, 2026 at 1:39 PM
고미숙 [당신은 연결되어 있습니까]. 얼마전 실상사 공동체에서 이끄는 “시민붓다학림” 워크숍 다녀왔는데, 문제의식이 무척 비슷하다. 여기저기서 고군분투하며 같이 살 길을 찾고 있구나. 무척 흥미진진하게 읽었네. #박사독서
February 6, 2026 at 10:56 AM
헤어지면서 친구가 “아름다운 가게 갈 거 아니지?” 하길래 아맞다, 하고 들렀다. 칼림바 득템. 작은 악기 하나 갖고 싶었는데 그게 칼림바가 될 줄이야. 이제 이거 연주하는 법 어디서 배우나요? •_• #박사충동구매
February 5, 2026 at 10:50 AM
남기림 [너무 가벼운 아이와 너무 무거운 아이]. 이것은 우정에 대한 이야기가 아닌가. 닮은 데도 있지만 다른 데도 많은 인간들은 어떻게 타인과 만나며 서로를 겹치고 부족한 부분을 채우는가. 꼭 필요하지만 누구에게도 배울 수 없는 관계에 대해 생각하게 되네. #박사독서
February 4, 2026 at 2:06 PM
KT의 [고객보답프로그램] 문자를 받았는데, 하필이면 최근 핸드폰을 바꾸면서 가장 비싼 요금제를 쓰는 바람에 대부분의 혜택이 무용지물이 됐다. 데이터 무제한이니 매월 100G 필요없어...OTT 모두 내 요금제에 포함되어있어...보험도 들었다구... 나 6개월 뒤에 요금제 바꿀건데 혜택도 6개월 뒤에 끝남.
February 4, 2026 at 8:29 AM
Reposted by 휘발성고양이
러시아가 종전 협상을 하루 앞두고 우크라이나 에너지 시설을 겨냥해 대규모 공습을 재개했습니다. 우크라이나 전역에서 수십만 가구가 난방을 가동할 수 없어 혹한에 노출됐습니다.
영하 20도에 우크라 에너지 시설 공습…러, 종전 협상 앞두고 대규모 타격
러시아가 종전 협상을 하루 앞두고 우크라이나 에너지 시설을 겨냥해 대규모 공습을 재개했다. 우크라이나 전역에서 수십만 가구가 난방을 가동할 수 없어 혹한에 노출됐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엑스 (X·옛 트위터)에 공개한 내용 등에 따르면 러시아가 3일
www.hani.co.kr
February 4, 2026 at 5:40 AM
실상사 약수암에 가서 "목각아미타여래설법상"의 복제품을 보고 왔어요. 복제품이라고는 해도 너무 아름다웠어요. 역시 풍경과 같이 봐야 함. 다녀온 이야기는 요기 cafe.naver.com/budbaxa 남겨뒀습니다. 여러분도 기회있으면 꼭 가보시길! 저는 다음에는 금산사 성보박물관에 진품 뵈러 가려구요.
February 4, 2026 at 6:24 AM
이여민 [동네 병원 인문학]. 감이당에서 인문학을 공부한 내과 전문의가 말하는 몸 쓰는 법. 신장, 심장, 감기와 독감, 대사증후군, 잠, 소화 등 우리가 현실적으로 겪는 병과 몸의 변화를 어떤 자세로 대해야 하는지 들려준다. 나이들어가며 느끼는 것을 명료하게 이해하게 되네. #박사독서
February 3, 2026 at 3:35 PM
화장지를 “적당량” 버리라는 거겠지? “적당히”라고 하니 “대충”의 의미로 읽혀서 웃김. :)
February 3, 2026 at 8:48 AM
최고의 선물. 어느 스님이 본인이 하시던 부처님을 주셨다. 으아. 잘 모시겠습니다! #박사덕질
February 3, 2026 at 5:48 AM
문유석 [나로 살 결심]. 판사로 승승장구하다가 그만두고 작가로 전업한, 아주 드문 케이스임에도 불구하고 곳곳에서 공감하며 읽었다. 작가의 삶 쉽지 않아. ㅎㅎ #박사독서
February 2, 2026 at 12:09 PM
김명희 [주기율표 아이러니] 읽기 시작. 수학과 과학에 약했던지라(지구과학만 좋아함) 손이 안 갈 뻔했는데 주기율표는 미끼(?)이고 정작 중요한 건 삶의 이야기인듯해 읽기 시작. :)
February 2, 2026 at 11:16 AM
위국일기. 예고편만 보고도 울다니 미쳤나봐…

youtu.be/cq4l185SV2k
[26.1분기 신작] 위국일기 PV_매주(월) 새벽1시 방송!! [Aniplus]
YouTube video by AniplusTV
youtu.be
February 2, 2026 at 6:07 AM
스님께 실상사에 왜 아미타부처님이 많으신지 여쭤보니 부처님 중 “보신”의 개념을 “누리는 부처님”이라 풀어 설명해주셨다. 너무 알기 쉽다고 감탄했더니 “알아듣기 쉽게 설명하는 건 내가 잘하지”하심. 의기양양하신 표정 넘나 귀여우신 것…
February 2, 2026 at 5:34 AM
스님께 극락전에 있는 나무 이름을 여쭤봤더니 “꽃을 중심으로 보면 매화나무, 열매를 중심으로 보면 매실나무지.” 하심. 스님…뭐 이런것에서까지 가르침을 펼치려 하세요….
February 2, 2026 at 5:21 AM
이번 실상사 갔을 때 한 보살님이 하루만 더 묵고 가라고 살살 꼬심. 그래서 “부양가족 있어서 안 돼요” 하면서 자루 사진 보여드렸다. 보시더니 바로 “어머 어머 얼른 가요. 애 밥 줘야지.” 하심. 순식간에 애 두고 놀러나온 부모 됐네;;
February 2, 2026 at 5:12 AM
실상사 반야전 한쪽구석에, 책 갖고 가라고 쌓여있길래 몇 권 건졌다. 내가 실상사에 보낸 게 몇권인데;;; 이놈의 책욕심 어쩌지. •_•
February 2, 2026 at 2:48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