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기
제가 토요일날 영주선비촌에 놀러갈 예정입니다.
근데 기차 시간표가 존나 어메이징해요.

오근장 7시 44분 출발 > 제천 9시 5분 도착
제천 10시 13분 출발 > 풍기 10시 45분 도착

영주 20시 54분 출발 > 제천 21시 34분 출발
제천 21시 40분 출발 > 오근장 22시 56분 도착

...... 누가 보면 인생 타임어택 하는 줄 알겠어요.
October 1, 2025 at 4:48 PM
멋진 곳에서 태어나셨네요! 풍기 ic 근처 초등학교 언급하시길래 모교시구나 했습니다 ㅇㅇ 상품 가치가 없다는 건 외형이 좀 상했거나 그런 것이지 품질엔 문제가 없을 것이니 나중에 인삼 사고 젤리 얻어오고 싶어요 ㅎㅎ
August 20, 2024 at 6:47 AM
모르타델라하고 프로슈토였습니다 왜냐함 너무 맛있어서 부모님 끌고 또 갔거든요 진짜 너무 맛있었음 모르타델라 까먹고 못찍고 부라타하구 킬바사 샥슈카하고 풍기 먹었어요 이건 맥주에요
April 27, 2025 at 11:45 AM
여튼 풍기 인삼시장(원랜 풍기역 앞에 있었는데 자리를 옮긴...)에서 보는거라곤 역시 홍삼차라던가 혹은 건빵, 맛있는 사탕과 맛없는 젤리(뷁) 밖에 못봤고, 안에 들어가서도 저런 정과 같은걸 못봐서 말이죠... 냉장 창고에 넣어두시나?
July 26, 2023 at 12:37 AM
오늘 점심. 염소젖 치즈로 만든 피자는 역시 내 취향은 아니었다.
October 25, 2023 at 8:03 AM
형제반점의 메뉴판에 은근이 오기가 많은('깜'풍기, 팔'부'채.....)것을 감안하여 샤바기가 애초에 맞는 요리명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여기서 같이 토론하던 친구가 옛날 중화요리니까 '덴뿌라'와 '바기'로 검색하여 전수조사한 결과- 이런 단서를 캐치하는데 성공하여 역조사에 들어가보니 박찬일 칼럼니스트가 짜바기에 대해 쓴 글을 발견!
"전북 익산으로 갔다가 한 화교 조리장에게서 짜바기라는 요리 이야기를 들었다." "짜장면 할 때 그 짜(튀길 작炸)를 써서 짜바기(炸八鷄)라고 쓴다." "여덟 토막 낸 닭을 기름에 튀겼다는 뜻이다"...
December 5, 2024 at 8:42 AM
여름휴가는 할머니 사과밭 도와줄라는 아버지 때문에 초/중/고/대 거진 다 시골로... 멀미는 우웩(...) 뭐 위치로 따지면 대충 풍기 IC 근처입니다.
March 9, 2024 at 8:30 AM
오늘 점심은 스타필드 고양 3층 잇토피아에 있는 스폰티니에서 조각피자 먹어야지~~
(제가 주문한 메뉴는 카피콜라 & 풍기 피자입니다.
#스타필드고양 #StarfieldGoyang #삼송역 #스폰티니 #SPONTINI #피자 #PIZZA #카피콜라 #CAPICOLA #풍기 #FUNGHI
October 10, 2025 at 4:51 AM
원래 추석전이 괜찮은데... 풍기 같은데 가면 더 싸게 살수 있을겁니다.
September 9, 2025 at 3:48 AM
bsky.app/profile/ache...
짭 허공섭물(풍기)
오행신공 짭시리즈에
짭 삼매진화(화생기)
짭 답설무흔(빙결)
세번째로 짭 화경이 들어가는건 캐치 못했다
물론 진짜 화경은 아닌데 의기상인은 씀< 캐논사건
그것도 20년 내공으로…
열번 읽으면서도 얘가 절정인지 초절정인지 딴애들이랑 동생들 경지는 알겠는데 정작 쥔공은 알쏭달송애매모호하던게 요거때문이었군

예상 2갑자 내공이 순삭되고 20년따리만(*무협주인공기준) 남은건
역시 그 100년어치의 내공을 소모해서 뭔가 이루어진거겠지 백회혈이 열린건 그 증세 중 하나로 타겟액션같은건 아닐것이다 2년 전의 대법 뭐시기의 후작용 그런걸로……
September 12, 2025 at 7:56 PM
이렇게 뚝딱 여행 코스를 만들어내시다니.. 홍삼 건빵은 뭘까요 ㅎㅎ 부석사는 가봤는데 영주 풍기 소수서원 이런 덴 못 가봤어요. 검색해보니 영주엔 무려 케이테마파크 선비세상(ㅎㅎㅎ)이란 곳도 있네요. 날씨 좀만 더 선선해지면 한 바퀴 돌아보고 싶어요!
August 19, 2024 at 4:44 PM
한 번에 입장할 수 있는 인원이 2팀이므로 인원이 적지만 맛있다고 소문도 났고 적은 팀에 집중한다는 이 분위기에 편승한다는게 굉장히 즐겁다.
토마토 스튜, 풍기 리조또!
예약금 만 원은 식대와 별도로 들어간다. 그런데 진짜 맛있어보인다. 필터 없어도....
December 3, 2024 at 5:41 AM
네츠코: 동급생이라 치면 교문 앞에서 자주 마주치는 반장캐 한명이겠군요 같은 풍기 위원회가 되거나 무난하게 공통 관심사에 대한 얘기를 유식하게 펼쳐 나가다보면 호감도는 오를텐데 연애에 관한 얘기가 나오면 풍기문란입니다! 해서 어느 정도 진입 장벽이 있는 st...
January 8, 2025 at 4:01 AM
진짜웃기네 풍기 합숙하고온거잖냐
July 3, 2025 at 12:21 PM
장검 소지 등교는 풍기 위반임.
September 26, 2023 at 7:58 AM
풍기 함 오세요🥰🥰
April 20, 2025 at 7:45 AM
오늘 밥. 내일은 일찍 출근해야 하니까 이제 자야 하는데. 지하철에선 그렇게 졸고는 막상 침대에 누우니까 말똥말똥.
October 14, 2025 at 3:02 PM
한 한 시간 북으로 올라가면 영주/풍기인데, 풍기역 부근에서 인삼 싸게 팔아요(최초로 인삼 심은곳). 인삼 사면 덤으로 벌로 줄 홍삼 건빵이나 젤리줘요(?) + 소수서원(최초의 서원)에 부석사도 있는 깡촌이라 아예 선비의 고향 어쩌구로 브랜딩 한다는게 함정... 부석사나 뭐시기나 풍기 IC에서 내리면 그나마 가깝죠... 영주 IC에서 내리면 거리가 매우 멀... 풍기 IC는 바로 앞에 초등학교가 있죠 쿨럭;;;
August 19, 2024 at 8:19 AM
브이스포 풍기 체크 완료 ㅋㅋ
July 23, 2025 at 3:04 PM
대구경북에도 맛있는 음식이 없진 않은데.
경북 안에서도 식재료의 다양성은 경남 가까운 쪽이나 강원충청 붙어있는 지역쪽이 대구 근처보다 더 나은 편입니다.
역시 음식 문화는 다양성이 중요한게, 서울에서도 영업하는 집이 있는 영주 풍기 계열 평양냉면 집은 6.25 때 피난오신 북한 출신 분들이 운영하고 계시죠.

저희 아버지가 젓갈 풍부하게 들어간 김치를 결혼하고 나서 입에 처음 대셨다고...

대구경북에서 출발해서 전국에 퍼진 음식은

안동찜닭, 교촌치킨, 매운 복어 불고기, 매운 찜갈비, 뭉티기육회 정도가 떠오르네요...
June 7, 2025 at 2:09 PM
건 이미 있지롱요
틈새 풍기 환상달 고민이었는데 풍기 바꿔먹엇더여
April 1, 2025 at 12:37 AM
뭐 예를들어서 제 고향인 풍기에선 풍기 IC 옆부터 시작해서 아주 그런 가게가 널렸는데요 뭐...

인삼은 이게 '비싼' 먹을거다보니, 풍기역쪽의 가게 모인곳에서 최소한 홍삼캔디 한두 봉지는 거져 얻을수 있다는...
March 30, 2025 at 2:28 AM
2019.10.09 수요일 저녁밥

리카님 스름님이랑 왔다.
내부 굉장히 좁고 먹는 것도 예약제인데 어제 겨우 예약했다. 내부 인테리어는 앤틱풍이고 요리하는게 한 눈에 보인다.
주문은 풍기 리조또, 통삼겹 오븐구이, 128토마토스튜. 현금 결제하면 할인해준다고 한다.
December 3, 2024 at 5:41 AM
브이스포 풍기 체크 오랜만에 하네 ㅋㅋ www.youtube.com/watch?v=ZT7I...
【📢第三回 #ぶいすぽ風紀チェック 】やっちゃいますよ‼️【ぶいすぽっ!/花芽すみれ】
YouTube video by 花芽すみれ / Kaga Sumire
www.youtube.com
July 23, 2025 at 11:46 AM
월요일에 작은양파가 힘을 좀 주는 바람에 만찬을 즐겼다. 단순한 야채구이를 할 요량으로 파프리카와 이것저것을 담았는데 어차피 생선요리를 하느라 오븐을 쓸테니 야채도 미리 굽자에서 카포나타를 만들자가 되었고 어차피 켜진 오븐에 오렌지 제스트가 남았으니 케잌을 굽자까지 쾌속으로 직진했다. 신선한 생선을 알싸한 올리브 오일과 상큼한 백식초, 각종 허브와 시칠리아의 태양을 가득 담은 블러드 오렌지 타로코 제스트에 한나절 재운 후 오븐에 구워내고 양송이를 향신료와 함께 오일에 절여 풍미가 가득한 풍기 알라 캄파뇰라를 얹은 샐러드를 곁들였다.
January 30, 2025 at 8:01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