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유정이 김도훈과의 열애설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 김유정, 열애설 해프닝에 “3분 내내 웃었다”(출처=티빙) 30일 서울 용산 CGV아이파크몰에서 열린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친애하는 X’ 제작발표회에서 김유정은 “기사를 보고 김도훈과 바로 통화했다. 부산 스케줄을 마친 직후였는데 통화하자마자 3분 내내 웃었다”고 전했다. 이어 “감독님과도 이야기하며 많이 웃었다. 우리 입장에서는 그만큼 관심을 주는 것이기 때문에 작품이 잘됐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이응복 PD는 “내가 더 많은 사진을 제공할 의향도 있다. 지난번에도 몇 장 확보했다”며 농담을 건넸고, 김영대는 “난 진짜 아무것도 몰랐다. 단체 여행에도 못 갔다. 열애설이 진짜인지 가짜인지 전화해서 물어봤다. 김유정이 '아니'라고 답하더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유정과 김도훈은 지난 5월 열애설에 휩싸였다. 온라인 커뮤니티에 두 사람이 베트남 나트랑을 함께 여행한 듯한 사진이 퍼졌고, 양측은 “둘만 간 것이 아니라 ‘친애하는 X’ 촬영 후 시간 맞는 사람들끼리 다녀온 MT였다”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친애하는 X’는 살아가기 위해 가면을 쓴 배우 백아진(김유정)과 그를 구원하기 위해 지옥을 선택한 윤준서(김영대)의 멜로 스릴러로, 김도훈은 아진의 조력자 김재오, 이열음은 라이벌 레나 역으로 출연한다. 이응복 PD와 박소현 PD가 공동 연출하고,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최자원 작가가 각본을 맡았다. 드라마는 다음 달 6일 오후 6시 티빙에서 1·2회가 공개된다.

가수 겸 배우 수지가 티빙 오리지널 예능 ‘환승연애4’의 OST에 참여하며 프로그램의 감정선을 더욱 풍부하게 채운다. 수지, 환승연애4 OST '하루' 발매 / 티빙 ‘환승연애4’ 제작진은 29일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OST Part 4 수지(Suzy)의 ‘하루’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수지가 부른 ‘하루’는 떠나간 사랑을 기억하며 흘러가는 오늘의 감정을 담아낸 곡으로, 여전히 남아 있는 그리움과 따뜻한 기억을 수지 특유의 청아한 목소리로 섬세하게 표현해 아련함을 더한다. 최근 ‘환승연애4’는 X 커플의 정체와 입주자들의 직업 공개 등으로 매회 강한 몰입감을 이끌며 높은 화제성을 이어가고 있다. 수지의 OST 참여는 이러한 분위기에 힘을 보태며 시청자들의 감정을 더욱 자극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환승연애4’는 티빙 공개 첫 주부터 주간 유료가입기여자 수 1위를 기록하며 ‘레전드 연프’로 자리잡고 있다. 수지의 이별 감성이 담긴 OST ‘하루’가 삽입된 새 회차는 오늘(29일) 오후 8시 공개되며, 음원은 같은 날 오후 6시 발매된다.

서로를 구원할 수밖에 없는 파멸적 사랑의 이야기를 담은 티빙 오리지널 가 공개를 앞두고 김유정과 김영대의 감정선을 담은 스틸컷을 28일 공개했다. 김유정, 김영대(출처=티빙) 는 지옥 같은 현실에서 벗어나기 위해 가면을 쓴 여자 백아진과 그녀에게 상처 입은 이들, 그리고 그녀를 지키기 위해 지옥을 마다하지 않는 윤준서의 이야기를 그린 파멸 멜로 서스펜스다. 아름다움 속에 잔혹한 본색을 감춘 백아진의 몰락과 그 곁을 지키는 윤준서의 비극적인 사랑이 중심을 이룬다. 공개된 스틸컷은 두 인물의 관계를 다양한 감정으로 보여준다. 학창 시절 물에 젖은 백아진을 안고 교실을 나서는 윤준서의 모습은 보호 본능을 자극하며, 가까운 거리에서 눈을 떼지 못하는 윤준서의 시선은 애틋함을 배가시킨다. 이후 톱스타가 된 백아진이 윤준서 품에 안긴 채 공허한 표정을 짓는 장면은 둘 사이의 변화된 감정과 긴장감을 암시한다. 백아진 역은 김유정, 윤준서 역은 김영대가 맡았다. 김유정은 “김영대 배우의 눈빛과 맑은 분위기가 윤준서 캐릭터에 깊이를 더해줬다”며 극찬했고, 김영대 역시 “김유정 배우는 백아진 그 자체였다”고 화답했다. 두 배우의 케미스트리는 의 핵심 관전 포인트다. 연출은 이응복 감독과 박소현 감독이 공동으로 맡았으며, 극본은 최자원 작가와 웹툰 원작자 반지운 작가가 함께 집필했다. 티빙 오리지널 는 오는 11월 6일 오후 6시 티빙에서 1~4회가 첫 공개된다.

가수 던(Dawn)이 티빙 오리지널 예능 ‘환승연애4’에 게스트로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선보였다. 22일 공개된 6·7회 방송에는 던이 등장해 연애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거침없이 밝혔다. 출처=티빙 이날 MC 이용진은 “제작진이 전 시즌부터 던에게 섭외 연락을 했다고 하더라”고 말하자, 던은 “그땐 제가 뭔가를 할 상황이 아니었다”며 멋쩍게 웃었다. 이에 사이먼 도미닉은 “벌써부터 이렇게 솔직해지시네”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별 후 재회에 대한 질문에 던은 “이별 후엔 연락한 적도 없고, 연락이 와도 답장한 적이 없다. 재회를 이해 못 한다”며 “헤어졌으면 끝, 다시 만나도 이미 한번 포기한 상태기 때문에”라고 단호한 태도를 보였다. VCR 속 한 출연자가 전 연인이 다른 이성과 있는 장면을 보고 힘들어하는 모습에 대해 이용진이 “던 씨는 저 감정을 알 수 있을 것 같냐”고 묻자, 던은 “알 수 있지 않을까”라고 솔직히 답했다. 이용진은 곧바로 “미안하다”고 사과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던은 2016년부터 2022년까지 가수 현아와 6년간 공개 열애를 했으며, 2023년 10월부터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한 뒤 올해 7월 소집해제됐다. 현아는 2023년 8월 가수 용준형과 결혼을 발표한 바 있다.

티빙 오리지널 예능 ‘환승연애4’가 시즌 사상 최고 흥행 기록을 세우고 있다. 공개 10일 만에 시즌 1 대비 530%, 시즌 2 대비 149%, 시즌 3 대비 74% 높은 유료가입기여자수를 기록하며 괄목할 만한 성장세를 보였다. 출처=티빙 이번 성과는 단 4회 공개만으로 이뤄낸 결과로, ‘환승연애4’가 단순한 연애 리얼리티를 넘어 하나의 장르로 자리잡고 있음을 입증한다. 특히 1회와 3회를 무료로 선공개하며 시청자 유입을 확대한 전략이 주효했다. 빠른 전개와 예측 불가한 전개로 ‘환친자’의 확산 속도도 전 시즌보다 훨씬 빠르다. 8일 공개된 3, 4화에서는 MC 사이먼 도미닉, 이용진, 김예원, 유라가 보이넥스트도어 성호, 명재현과 함께 입주자들의 감정선을 따라가며 과몰입 리액션을 보여 흥미를 더했다. 첫 번째 X 커플의 연애 서사 공개와 새로운 여성 입주자의 등장은 시청자들의 도파민 지수를 끌어올리는 계기가 됐다. 그 결과 ‘환승연애4’는 2주 연속 주간유료가입기여자수 1위를 유지하며 독보적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여성 입주자의 선택으로 시작된 첫 데이트에서는 긴장과 설렘이 공존했다. 이들은 호감 가는 이성에게 다가가며 적극적인 플러팅과 진심 어린 대화를 나눴고, 데이트 후 젠가 게임을 통해 감정의 교류를 이어갔다. 이어진 자유 데이트와 또 다른 여성 입주자의 등장으로 환승 하우스의 관계 구도는 급변했고, 일부 입주자는 변화된 전 연인의 태도에 혼란을 겪으며 감정의 소용돌이에 빠졌다. 이처럼 ‘환승연애4’는 예측 불가능한 감정 전개와 점차 밝혀지는 X의 정체를 통해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오는 15일 오후 6시에는 5화가 티빙에서 라이브로 선공개되며, VOD는 오후 8시부터 제공된다.

배우 김영대가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친애하는 X'를 통해 새로운 감정 연기에 도전한다. 김영대(출처=티빙) 제작진은 13일 김영대가 맡은 윤준서 캐릭터의 스틸컷을 공개하며 그가 표현할 위태롭고 처절한 사랑의 서사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사진 속 윤준서는 오직 백아진(김유정)만을 바라보는 깊고 애틋한 눈빛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친애하는 X'는 지옥에서 벗어나 가장 높은 곳을 향해 나아가는 백아진과, 그런 그에게 짓밟힌 인물들의 이야기를 그린 파멸 멜로 서스펜스다. 김영대가 연기하는 윤준서는 백아진의 과거와 상처를 공유하며 절대적인 신뢰와 사랑을 보내는 인물로, 구원이 사랑이라 믿으며 지옥 같은 길도 마다하지 않는 순애보적 면모를 지녔다. 김영대는 “처음 대본을 읽는 순간 윤준서에게 강한 매력을 느꼈다”며 캐릭터에 몰입한 소감을 전했다. 그는 윤준서가 백아진을 향한 절대적 지지를 보내지만, 사랑 속에서 피할 수 없는 갈등과 흔들림을 겪으며 파멸로 치닫는 인물이라고 설명했다. 김영대와 김유정, 김도훈 등이 출연하는 ‘친애하는 X’는 오는 11월 6일 티빙을 통해 공개된다.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친애하는 X’에서 배우 김유정이 지금껏 본 적 없는 새로운 얼굴로 돌아온다. 김유정(출처=티빙) 오는 11월 6일 공개 예정인 이 작품은 욕망과 독기를 지닌 팜므파탈 ‘백아진’으로의 파격 변신을 예고하며 기대를 모은다. ‘친애하는 X’는 가장 낮은 곳에서 가장 높은 곳으로 비상하려는 여자 백아진과, 그녀에게 잔혹하게 짓밟힌 X들의 이야기를 그린 파멸 멜로 서스펜스다. 아름다운 외모 뒤에 숨겨진 잔혹한 진실, 그리고 그녀를 지키기 위해 지옥을 선택한 윤준서(김영대)의 사랑이 얽히며 극적인 서사를 펼친다. 김유정은 살아남기 위해 가면을 쓰고 살아가는 인물 백아진 역을 맡아 연기 변신을 시도한다. 그는 “선택이 쉽지 않았지만, 다채로운 인물과 이야기를 통해 새롭고 깊은 경험을 할 수 있을 것 같았다”고 밝혔다. 또한 “강렬한 인물을 표현하기 위해 내면의 공허함을 느끼며 연기했다”고 덧붙였다. 이번 작품은 ‘도깨비’, ‘미스터 션샤인’ 등 다수의 히트작을 연출한 이응복 감독과 박소현 감독이 공동으로 메가폰을 잡았다. 극본은 최자원 작가와 웹툰 원작자 반지운 작가가 함께 집필해 완성도를 높였다. 공개된 스틸컷에서는 학창 시절의 순수한 얼굴부터, 화려한 톱스타로 변신한 백아진의 모습까지 극적인 인생 서사가 예고돼 시청자의 궁금증을 자극한다.

티빙 오리지널 예능 ‘환승연애4’가 3, 4화를 통해 본격적인 감정의 교차점을 그리며 긴장감 넘치는 전개를 이어가고 있다. 출처=티빙 '환승연애4' 특히 첫 X 커플의 9년 연애 서사가 공개된 데 이어, 새로운 여성 입주자 박현지의 등장으로 관계 구도에 또 다른 파장이 예고됐다. 재회와 새 출발 사이에서 혼란을 겪는 X 커플은 서로를 향한 미묘한 감정의 변화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상대의 태도가 달라지자 “이상하리만큼 기분이 안 좋다”는 고백이 나오며, 이용진은 “출연자들이 느끼는 ‘환연’ 타이밍”이라고 분석했다. 입주자들의 첫 지목 데이트에서는 호감 있는 상대와 직접 시간을 보내며 취향을 확인하고, 적극적인 플러팅이 오가는 장면이 이어졌다. 젠가 게임을 통해 서로에 대해 더 알아가는 과정 속에서 감정의 윤곽이 서서히 드러났고, 귓속말과 손깍지 등 다채로운 스킨십이 설렘을 자극했다. 자유 데이트를 통해 새로운 대화와 교류가 이어졌고, 누군가는 새로운 이성과의 만남에 설렜지만 또 다른 이들은 전 연인을 떠올리며 복잡한 감정을 마주했다. 감정선이 교차되는 가운데, 큰 키와 매력적인 외모를 가진 새로운 입주자 박현지가 등장하면서 환승 하우스는 새로운 국면을 맞이했다. BOYNEXTDOOR 성호와 명재현은 특별 게스트로 출연해 입주자들의 미묘한 심리와 X의 정체를 날카롭게 분석하며 프로그램의 몰입도를 높였다. 한편, ‘환승연애4’ 5화는 오는 15일 저녁 6시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무료 선공개되며, VOD는 저녁 8시부터 시청할 수 있다.

티빙 오리지널 예능 ‘대탈출 : 더 스토리’가 지난 23일 첫 방송을 통해 새로운 시즌의 포문을 열었다. 한층 확장된 세계관과 몰입도 높은 연출, 그리고 새롭게 합류한 멤버들의 조합은 첫 화부터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출처: 티빙 오리지널 이번 시즌에는 강호동, 김동현, 유병재, 고경표, 백현, 여진구가 탈출 멤버로 참여했다. 낯선 공간에 도착한 이들은 안대를 벗자마자 빠르게 상황을 파악하며 단서 수집에 돌입했고, 이내 의문의 과제를 부여받은 뒤 예상치 못한 방식으로 또 다른 시공간으로 이동했다. 첫 번째 에피소드는 도굴꾼과 얽힌 오래된 이야기를 중심으로 전개됐다. 멤버들은 무덤 속에 숨겨진 진실을 마주하며 혼란과 충격을 겪는 한편, 뛰어난 추리력과 팀워크로 상황을 헤쳐나갔다. 탈출 과정은 긴장과 몰입, 그리고 짜릿함을 동시에 선사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대탈출 : 더 스토리’는 단순 미션을 넘는 정교한 서사 구조와 세트를 통해 예능의 새로운 진화를 보여주었다. 첫 방송 후 “이게 대탈출이지”, “스케일 미쳤다”, “새 멤버들 합 최고” 등의 반응이 SNS와 커뮤니티를 통해 이어졌다. 특히 직관과 센스를 앞세운 멤버들의 호흡은 첫 회부터 돋보였다. 또한 티빙은 과학 커뮤니케이터 궤도와 랄랄이 함께 참여한 ‘같이 볼래?’ 인터랙티브 서비스를 통해 팬들과 실시간 소통하며 참여형 콘텐츠의 재미까지 더했다. 보는 즐거움과 몰입, 참여의 재미를 동시에 선사한 ‘대탈출 : 더 스토리’는 시즌 초반부터 뜨거운 호평을 받으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대탈출 시리즈가 새로운 탈출러들과 함께 '대탈출 : 더 스토리'로 돌아왔다. 기존 멤버였던 김종민과 신동은 하차했고, 강호동, 김동현, 유병재, 고경표, 백현, 여진구가 새로운 조합으로 서스펜스 어드벤처를 이끈다. 사진 출처 = TVING 오늘(23일) 공개되는 1, 2화에서는 0화를 통해 문제를 풀고 초대장을 받은 탈출러들이 마침내 기묘한 장소에 도착하는 장면이 펼쳐진다. 낯선 공간에 들어선 이들은 자신들의 사진과 정보가 담긴 자료를 발견하고, 누군가 오랫동안 자신들을 지켜보고 있었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는다. 나이, 출신지, 특이 사항까지 정밀하게 기록된 정보를 보며 멤버들은 강한 의구심을 드러낸다. 예고편에서는 정체불명의 형체들이 등장하고, 예기치 못한 출혈 사태까지 발생해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강호동이 “이번 생은 못 나간다”고 말할 정도로 위기 상황이 전개되면서, 첫 탈출기부터 강한 몰입감을 예고하고 있다. 제작진은 “첫 회부터 강력한 사건이 시작된다”며 시청자들의 몰입을 기대했다. 티빙 오리지널 ‘대탈출 : 더 스토리’는 오늘(23일) 저녁 8시 1, 2화를 공개하며, 본편 전인 오후 6시에는 과학 커뮤니케이터 궤도와 엔터테이너 랄랄이 함께하는 인터랙티브 라이브 방송도 열린다. 실시간 소통과 깜짝 퀴즈 이벤트로 시청자 참여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OTT 플랫폼 티빙이 스튜디오드래곤과 일본 TBS가 공동 제작한 한일 합작 드라마 ‘첫사랑 DOGs’를 오는 7월 2일 국내에 독점 공개한다. 총 10부작으로 구성된 이번 작품은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티빙에서 만나볼 수 있다. 출처=티빙 ‘첫사랑 DOGs’는 직업과 성격이 모두 다른 한국 재벌 3세, 일본 수의사, 일본 변호사 세 인물이 한 마리의 반려견을 통해 얽히며 벌어지는 이야기다. 오해와 갈등을 겪으며 서로를 이해하고, 우정을 쌓고, 상처를 치유해가는 과정을 그린 힐링 로맨스로, 감정의 벽을 허물고 다가가는 섬세한 감정선을 담아냈다. 이번 드라마에는 한국 배우 나인우와 일본 배우 키요하라 카야, 나리타 료가 출연한다. 나인우는 다양한 장르에서 안정적인 연기를 보여주며 주연 배우로 입지를 다졌고, 키요하라 카야는 드라마 ‘Silent’로 호평을 받은 신예다. 나리타 료는 일본 아카데미 수상 경력을 가진 중견 배우로, 극에 깊이를 더한다. ‘첫사랑 DOGs’는 TBS가 한국에 설립한 스튜디오 투운의 웹툰 ‘Dog한 로맨스’를 원작으로 하며, 현재 네이버 웹툰에서 감상할 수 있다. 스튜디오드래곤과 TBS의 협업으로 탄생한 이 작품은 한일 양국의 문화와 감성이 어우러진 고품질 콘텐츠로 기대를 모은다. 티빙 측은 “반려동물을 매개로 한일 문화가 조화를 이루는 드라마”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국가의 콘텐츠로 시청자에게 새로운 감동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배우 이준혁과 서현우가 현실 공감 오피스물 '로또 1등도 출근합니다'에서 호흡을 맞춘다. 티빙은 25일 새 오리지널 시리즈 '로또 1등도 출근합니다'가 2026년 공개된다고 밝히며, 이준혁과 서현우, 오대환의 출연 소식을 전했다. 출처=티빙 동명의 웹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이 작품은 13억 원의 로또 1등에 당첨된 후에도 계속 출근하는 직장인 공은태의 이야기를 그린다. 평범하고 성실하게 살아온 영업 5팀 팀장 공은태는 어느 날 로또 당첨이라는 뜻밖의 행운을 맞지만, 단번에 바뀌지 않는 현실 속에서 결국 자신의 삶을 새롭게 만들어가는 성장 드라마가 펼쳐진다. 이준혁은 평범한 삶을 추구하던 공은태 역을 맡아 일상 속 현실 공감을 끌어낼 예정이다. 그는 “직장인들의 마음을 달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전하며 기대감을 더했다. 서현우는 공은태의 후임이자 문제적 대리 양준호로 분한다. 그는 팀장 자리를 선배에게 빼앗겼다는 박탈감 속에서도 현실을 직시하고 변화해 가는 인물을 연기한다. 서현우는 “로또 당첨이라는 흥미로운 소재와 사실적인 전개에 빠져들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오대환은 영업 4팀 팀장 정선혁 역을 맡아, 진급 실패의 연속 속에서 기회주의자로 변화하는 인물의 내면을 그려낸다. 그는 “좋은 메시지를 담은 작품에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로또 1등도 출근합니다'는 오는 2026년 티빙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김고은과 김재원이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유미의 세포들 시즌3’ 주연으로 출연하며 다시 한 번 세포마을을 깨웠다. 출처=BH엔터테인먼트, 미스틱스토리 3년 만에 돌아오는 이번 시즌은 스타 작가로 성공한 유미와 그를 둘러싼 세포들의 성장, 그리고 또 한 번 시작되는 사랑 이야기를 그린다. ‘유미=김고은’이라는 공식이 더욱 공고해진 가운데, 새로운 인물 순록 역에 김재원이 캐스팅돼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유미의 세포들’은 실사와 3D 애니메이션을 결합한 형식으로 일상의 디테일과 감정을 섬세하게 담아내며 호평을 받았다. 시즌 1과 2에서 유미는 평범한 직장인에서 작가의 꿈을 꾸며 회사까지 그만두고 글쓰기에 전념했고, 시즌3에서는 마침내 베스트셀러 작가가 된 유미의 일상이 펼쳐진다. 그러나 작가로 성공한 유미에게 사랑은 여전히 어려운 과제다. 세포마을은 잠잠하고 설렘도 사라진 유미 앞에 순록이 등장하면서 이야기는 새로운 전개를 맞는다. 김고은은 특유의 생동감 넘치는 연기로 유미의 다채로운 감정을 그려낼 예정이며, 김재원과의 연상연하 케미도 주목된다. 이상엽 감독과 송재정, 김경란 작가가 다시 호흡을 맞추며 시즌3에 대한 기대는 더욱 커지고 있다.

티빙 대표 연애 리얼리티 콘텐츠 ‘환승연애’가 시즌4로 돌아온다. ‘연프 맛집’으로 자리 잡은 프로그램답게 이번 시즌 역시 쌈디(사이먼 도미닉)의 복귀로 완전체 MC진을 꾸렸다. ‘환승연애’는 다양한 이유로 이별한 커플들이 한 공간에서 재회하며 새로운 사랑을 찾아가는 연애 프로그램으로, 시즌1부터 시즌3까지 연속 흥행을 이어왔다. 실제 연인들의 이별과 재회, 새로운 인연의 설렘까지 현실감 넘치는 연애 서사로 시청자들의 공감을 자극했다. 출처: 티빙 '환승연애' 최근에는 모든 시즌 출연자들이 등장한 스핀오프 ‘환승연애 또 다른 시작’이 공개되며 출연자들의 근황과 새로운 관계도가 소개돼 큰 반응을 얻었다. 이 자리에서 올가을 ‘환승연애4’ 론칭이 공식화됐고, 쌈디까지 다시 합류하며 완전체 MC 체제가 예고됐다. 쌈디는 시즌2에서 출연자 서사를 예측하다 빗나가자 "하차하겠다"고 선언하며 본명 ‘정기석’으로 등장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시즌4에서도 특유의 몰입력과 직관으로 웃음을 더할 전망이다. 연출을 맡은 김인하 PD는 “이번 시즌은 더 빠르고 속도감 있는 전개로 도파민을 자극하는 연애 서사를 선보일 것”이라며 MZ세대의 취향을 정조준할 계획임을 밝혔다.

배우 고아라가 5년 만의 드라마 복귀작 ‘춘화연애담’을 통해 색다른 연기 변신을 선보인다. 지난 달 28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만난 고아라는 “화리 공주는 저와 닮은 점이 많은 캐릭터였다”며 “쉽게 몰입됐고, 응원하는 마음으로 연기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출처: 킹콩by스타쉽 고아라가 연기한 화리는 가상의 국가 동방국 왕후 소생의 적통 공주로, 궁 안에서 나고 자란 인물이다. 세상 물정을 잘 몰라 철부지 같은 모습을…

한눈에 보는 오늘 : 방송/가요 - 뉴스 :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이재, 곧 죽습니다’‘신병’의 신스틸러이자 ‘꺽다리 신예’ 배우 전승훈이 ‘숨은 1인자’에서 ‘교실의 왕’으로 거듭나며 강렬한 눈도장을 찍었다.전승훈은 15일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이재, 곧 죽습니다’ 2화에서 왕따 권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지난 15일(금)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가 기대 속에 1화부터 4화까지 Part 1의 전편을 공개했다. 7년 차 취업준비생 최이재(서인국 분)에게 주어진 죽음(박소담 분)의 심판, 삶과 죽음을 넘나드는 탄탄한 스토리가 휘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