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우조
“알리·아라우조 쌍포 폭발”…우리카드, 대한항공 셧아웃 잡고 2연승 #우리카드 #대한항공 #알리
“알리·아라우조 쌍포 폭발”…우리카드, 대한항공 셧아웃 잡고 2연승 #우리카드 #대한항공 #알리
서울 장충체육관을 가득 메운 관중의 시선이 네트를 사이에 둔 한 공에 집중됐다.   세트마다 듀스 직전까지 이어진 치열한 랠리 속에서 우리카드가 고비마다 집중력을 발휘하며 흐름을 가져갔다.   알리 하그파라스트와 하파엘 아라우조의 공격이 코트를 가르며 득점으로 연결되자 분위기는 우리카드 쪽으로 빠르게 기울었고, 우리카드는 대한항공을 세트 스코어 3-0으로 제압하며 시즌 대한항공전 첫 승리와 2연승을 동시에 수확했다.   박철우 감독 대행 체제로 남자 프로배구 V리그 잔여 시즌을 치르는 우리카드는 8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진에어 2025-2026 V리그 남자부 대한항공과 홈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0으로 승리했다.   “알리·아라우조 쌍포 폭발”…우리카드, 대한항공 셧아웃 잡고 2연승 (사진=연합뉴스) 우리카드는 이날 경기에서 세트 점수 3-0, 세트별 스코어 25-23 25-22 25-22로 완승을 거뒀다.   6위 우리카드는 올 시즌 대한항공을 상대로 3연패를 당한 뒤 치른 네 번째 맞대결에서 첫 승을 올렸다.   우리카드는 이번 승리로 시즌 성적 8승 12패, 승점 24를 기록하며 중위권 경쟁에 본격적으로 시동을 걸었다.   우리카드는 외국인 선수 하파엘 아라우조가 20득점을 기록하며 팀 공격을 주도했다.   알리 하그파라스트는 17득점으로 아라우조와 함께 좌우 쌍포를 형성해 파괴력 높은 공격력을 선보였다.   이번 시즌 ‘절대 1강’ 후보로 꼽힌 대한항공은 우리카드에 셧아웃 패배를 당하며 승점 추가에 실패했다.   대한항공은 이 패배로 시즌 성적 14승 6패, 승점 41에 머물렀다.   대한항공은 2위 현대캐피탈의 추격을 허용하고 있다.   현대캐피탈은 승점 38, 12승 7패를 기록 중으로 대한항공과 승점 차는 3점으로 좁혀졌다.   대한항공은 에이스 정지석이 부상으로 전열에서 이탈한 뒤 치른 5경기에서 1승 4패를 기록하며 부진을 이어가고 있다.   대한항공은 정지석 공백 이후에도 뚜렷한 해법을 찾지 못한 모습이었다.   대한항공은 지난 4일 현대캐피탈전에서 카일 러셀을 아웃사이드 히터로 기용하는 전술 변화를 시도했지만 0-3으로 패했다.   대한항공은 우리카드전에서는 베테랑 곽승석을 선발 아웃사이드 히터로 내세우며 수비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그러나 대한항공은 러셀에게 공격 부담이 과도하게 집중되면서 공격 효율이 떨어졌다.   이 같은 흐름 속에 대한항공은 우리카드전에서도 반전 계기를 마련하지 못했다.   경기 초반부터 우리카드는 알리와 아라우조가 좌우 날개에서 연이어 득점을 올리며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우리카드는 1세트와 2세트를 연달아 가져가며 세트 스코어 2-0을 만들었다.   1세트는 시종 팽팽한 접전이었다.   양 팀은 세트 중반까지 일진일퇴의 공방을 벌이며 점수 차를 크게 내주지 않았다.   우리카드는 1세트 23-22에서 해결사 알리를 앞세워 승부처를 장악했다.   우리카드는 23-22에서 알리의 퀵오픈 공격이 득점으로 연결되며 24-22를 만들었다.   대한항공은 러셀의 득점으로 24-23까지 따라붙었지만 균형을 되돌리지는 못했다.   우리카드는 24-23에서 대한항공 곽승석의 서브가 코트를 벗어나며 1세트를 25-23으로 마무리했다.   1세트 승리로 기세가 오른 우리카드는 2세트에서도 경기 흐름을 주도했다.   우리카드는 세트 초반부터 아라우조의 후위 공격과 대한항공의 범실을 묶어 점수 차를 벌렸다.   우리카드는 18-14 상황에서 알리의 강력한 서브 에이스가 터지며 2세트 승기를 잡았다.   알라우조는 높은 타점을 활용한 공격으로 대한항공 블로킹 라인을 흔들었다.   대한항공은 세트 막판 집중력을 끌어올려 22-24까지 따라붙었다.   그러나 대한항공은 22-24에서 김관우의 서브가 네트를 넘기지 못하면서 추격을 마무리 짓지 못했다.   우리카드는 이 범실로 2세트를 25-22로 가져가며 세트 스코어 2-0을 만들었다.   3세트 승부처에서는 알리의 블로킹이 빛났다.   우리카드는 3세트 후반 22-19까지 앞서며 경기를 유리하게 끌고 갔다.   벼랑 끝에 몰린 대한항공은 러셀을 앞세워 마지막 반격을 시도했다.   장기간 이어진 긴 랠리 상황에서 알리가 결정적인 장면을 만들어냈다.   알리는 대한항공 주포 러셀의 공격을 정확한 타이밍의 블로킹으로 막아내며 23-19를 만들었다.   알리의 이 한 방은 대한항공의 추격 의지에 찬물을 끼얹는 장면이었다.   우리카드는 이후 남은 점수를 지켜내며 3세트까지 25-22로 마무리했다.   우리카드는 최종 세트 스코어 3-0으로 대한항공을 완파하며 홈 팬 앞에서 셧아웃 승리를 거뒀다.   박철우 감독 대행 체제를 가동한 우리카드는 2026년에 들어 2연승을 기록하며 상승세를 타고 있다.   한편 이날 장충체육관에는 우리카드 정성규와 국군체육부대에서 함께 복무한 프로야구 LG 트윈스 외야수 이재원과 키움 히어로즈 투수 김재웅, 박주성이 경기장을 찾았다.   여자부 경기에서는 화성종합체육관에서 IBK기업은행과 정관장이 맞대결을 펼쳤다.   IBK기업은행은 정관장을 상대로 세트 스코어 3-1, 세트별 스코어 25-21 21-25 25-22 25-23으로 승리했다.   IBK기업은행은 이 승리로 3연승을 기록했다.   IBK기업은행은 시즌 성적 9승 11패, 승점 30을 기록하며 상위권 추격에 나섰다.   IBK기업은행은 3위 흥국생명과의 승점 차를 3으로 좁혔다.   흥국생명은 10승 10패, 승점 33으로 3위를 유지하고 있다.   정관장은 2연패에 빠졌다.   정관장은 시즌 성적 6승 15패, 승점 18에 머물며 리그 최하위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IBK기업은행은 외국인 주포 빅토리아 댄착이 31득점을 올리며 공격을 이끌었다.   이주아는 블로킹 4개와 서브 2개를 포함해 14득점을 기록하며 빅토리아를 도왔다.   정관장은 팀 블로킹에서 우위를 점했다.   정관장은 블로킹 14개를 기록해 7개에 그친 IBK기업은행을 두 배 차이로 앞섰다.   그러나 정관장은 서브 싸움에서 밀리며 경기 전체 흐름을 주도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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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uary 8, 2026 at 1:06 PM
“29득점 맹폭”…아라우조, KB손해보험 ‘경민 불패’ 저지 #우리카드 #KB손해보험 #아라우조
“29득점 맹폭”…아라우조, KB손해보험 ‘경민 불패’ 저지 #우리카드 #KB손해보험 #아라우조
경기도 의정부 경민체육관을 가득 채운 함성이 랠리마다 높아졌다. 홈 연승 행진을 이어가려는 KB손해보험 팬들의 응원과 원정 승리가 절실한 우리카드 선수단의 간절함이 맞부딪쳤다. 접전이 이어진 네 세트 승부에서 우리카드는 하파엘 아라우조의 29득점을 앞세워 세트 점수 3-1 승리를 거두며 올 시즌 KB손해보험의 안방 4연승을 멈춰 세웠다. 우리카드는 22일 경기도 의정부 경민체육관에서 열린 진에어 2025-2026 V리그 남자부 원정경기에서 KB손해보험을 세트 점수 3-1 25-22 25-22 20-25 25-19로 꺾었다. “29득점 맹폭”…아라우조, KB손해보험 ‘경민 불패’ 저지 / 연합뉴스 우리카드는 하파엘 아라우조가 29점, 알리 하그파라스트가 22점을 기록해 둘이서만 51점을 합작했다. 우리카드는 지난 1라운드 맞대결에서 당한 세트 스코어 1-3 패배를 같은 스코어 3-1 승리로 되갚으며 설욕에 성공했다. 이에 따라 우리카드는 2연승을 달리며 시즌 전적 4승 5패, 승점 11점을 기록해 종전 6위에서 5위로 순위를 한 계단 끌어올렸다. 우리카드의 외국인 공격수 하파엘 아라우조는 브라질 20세 이하 국가대표팀 시절 사령탑이었던 레오나르도 카르발류 KB손해보험 감독을 상대로 29득점을 기록하며 뼈아픈 패배를 안겼다. 반면 KB손해보험은 3연승 흐름 속에서 홈에서 상승세를 이어가려 했지만 우리카드에 일격을 당하며 시즌 6승 3패, 승점 19점으로 2위에 머물렀다. KB손해보험은 올 시즌 경기도 의정부 경민체육관에서 이어가던 홈 4연승이 우리카드에 막혀 중단됐다. 경기 초반 기선은 우리카드가 잡았다. 우리카드는 1세트 중반 14-15로 끌려가던 상황에서 KB손해보험의 연속 범실을 틈타 흐름을 바꿨다. 우리카드는 상대 범실 후 하파엘 아라우조가 직선 강타와 백어택을 연달아 성공시키며 연속 4점을 올려 18-15로 전세를 뒤집었다. 리드를 잡은 우리카드는 공격 흐름을 유지하며 KB손해보험의 추격을 차단했다. 우리카드는 24-22 세트포인트에서 하파엘 아라우조의 대각선 공격으로 마지막 점수를 올려 25-22로 1세트를 가져왔다. 하파엘 아라우조는 1세트에서만 9득점을 기록했고, 공격 성공률 64.3%를 기록하며 높은 효율로 KB손해보험 블로킹을 공략했다. 2세트에서도 우리카드는 초반부터 공세를 이어갔다. 우리카드는 하파엘 아라우조, 알리 하그파라스트, 김지한으로 이어지는 삼각편대를 앞세워 초반 주도권을 잡으며 13-10까지 앞섰다. 하지만 KB손해보험에서 나경복이 살아나면서 분위기가 흔들렸다. 나경복은 대각선 강타에 이어 연속 서브 에이스를 기록하며 3연속 득점을 책임졌다. 우리카드는 여기에 실점이 겹치며 연속 4점을 내줘 13-14로 역전을 허용했다. 잠시 주춤했던 우리카드는 전열을 가다듬은 뒤 다시 흐름을 가져왔다. 우리카드는 KB손해보험의 서브 범실을 기회로 삼았고, 하파엘 아라우조와 김지한이 연속 득점을 올리며 점수차를 다시 벌렸다. 22-21로 근소하게 앞선 상황에서 우리카드는 알리 하그파라스트의 직선 강타와 하파엘 아라우조의 백어택으로 점수를 추가하며 승부를 24-21까지 끌고 갔다. 우리카드는 24-22 세트포인트에서 하파엘 아라우조가 다시 호쾌한 백어택을 성공시켜 25-22로 2세트를 마무리하며 세트 스코어 2-0을 만들었다. 세트 스코어에서 몰린 KB손해보험은 3세트 들어 홈팬들의 응원을 등에 업고 반격에 나섰다. KB손해보험은 3세트 중반 16-16으로 맞선 상황에서 연속 블로킹 3개를 기록하며 균형을 깨뜨렸다. KB손해보험은 블로킹으로 흐름을 완전히 가져온 뒤 22-20에서 안드레스 비예나의 오픈 공격을 시작으로 다시 연속 3득점을 추가했다. KB손해보험은 3세트를 25-20으로 따내며 세트 점수 1-2로 추격에 성공했다. 세트 스코어 2-1로 쫓긴 우리카드는 4세트에서 다시 집중력을 끌어올려 KB손해보험의 추격을 허용하지 않았다. 우리카드는 4세트 초반 3-2에서 알리 하그파라스트의 백어택과 김지한의 오픈 공격이 연이어 터졌고, 하파엘 아라우조가 서브 에이스를 보태며 초반부터 3득점을 연속으로 올렸다. 우리카드는 이 연속 득점으로 6-2까지 점수차를 벌리며 초반 주도권을 확실히 잡았다. 이후에도 우리카드는 서브와 공격에서 높은 집중력을 유지했다. 우리카드는 11-7에서 알리 하그파라스트가 서브 에이스를 연속 3개 성공시키며 KB손해보험의 추격 흐름을 끊었다. 알리 하그파라스트의 서브 에이스가 연달아 나오는 동안 KB손해보험은 리시브 라인이 흔들렸고, 공수 전반의 조직력이 크게 떨어졌다. 우리카드는 21-17 상황에서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우리카드는 4점 차 리드에서 하파엘 아라우조가 안드레스 비예나의 공격을 블로킹으로 가로막아 추가 득점을 올리며 사실상 흐름을 완전히 가져왔다. 우리카드는 이후 점수차를 유지하며 25-19로 4세트를 끝내고 세트 점수 3-1 승리를 확정했다. KB손해보험에서는 외국인 주포 안드레스 비예나가 23득점을 기록하며 공격을 이끌었다. 하지만 토종 공격수 나경복과 임성진은 나란히 6득점에 그치며 지원이 부족했다. 이날 패배로 KB손해보험은 리그 3연승과 홈 4연승 행진이 함께 멈추면서 선두 탈환 도전에도 제동이 걸렸다. 반면 우리카드는 시즌 4승째를 올리며 승점 11점을 확보했고, 2연승 상승세를 타며 5위로 도약해 상위권 추격 발판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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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22, 2025 at 7:36 AM
“트리플크라운 완성”…아라우조, KB손해보험 ‘경민 불패’ 저지 30점 폭발 #아라우조 #우리카드 #KB손해보험
“트리플크라운 완성”…아라우조, KB손해보험 ‘경민 불패’ 저지 30점 폭발 #아라우조 #우리카드 #KB손해보험
경기도 의정부 경민체육관을 가르던 강한 스파이크가 코트를 repeatedly 때리자 홈 팬들의 함성이 잦아들었다. KB손해보험의 연승 행진이 걸린 원정 경기에서 우리카드의 브라질 출신 외국인 거포 하파엘 아라우조가 집중력을 끌어올리며 승부의 흐름을 바꿨다. 아라우조는 30득점을 올리며 올 시즌 첫 트리플크라운을 완성했고, 우리카드는 KB손해보험의 ‘경민 불패’를 멈추며 2연승을 달렸다.   이번 경기는 22일 경기도 의정부 경민체육관에서 열린 2025-2026 V리그 남자부 KB손해보험과 우리카드의 정규리그 경기였다. KB손해보험은 의정부 경민대체육관을 홈으로 사용하는 기간 동안 올 시즌 4전 전승을 포함해 지난 시즌 9승 1패, 8연승을 기록하며 강한 홈 퍼포먼스를 유지해왔다. KB손해보험은 5연승까지 노리던 상황이었고, 1라운드 맞대결에서 우리카드를 3-1로 제압한 기억도 안고 있었다.   “트리플크라운 완성”…아라우조, KB손해보험 ‘경민 불패’ 저지 30점 폭발 / 연합뉴스 경기 초반부터 KB손해보험은 홈 코트 이점을 바탕으로 분위기 선점을 노렸고, 우리카드는 조직적인 공격과 블로킹으로 맞섰다. KB손해보험은 지난 시즌부터 의정부체육관 보수 공사로 인해 경민대체육관을 임시 홈구장으로 사용하면서 홈에서 강한 승률을 자랑해왔다. 지난 시즌에는 경민대체육관에서 9승 1패, 8연승을 기록하며 확실한 홈 이점을 구축했고, 올 시즌에도 4경기 전승을 이어오며 ‘경민 불패’ 흐름을 만들었다.   그러나 2라운드 리턴매치에서는 흐름이 달라졌다. 1라운드에서 20득점에 공격 성공률 34.1%에 그쳤던 우리카드 아라우조가 전혀 다른 경기력을 보여주며 공격을 주도했다. 우리카드는 아라우조를 중심으로 공격 템포를 끌어올렸고, KB손해보험은 홈 연승을 지키기 위해 맞불을 놨다. 접전 상황 속에서 해결사 역할은 아라우조가 맡았다.   아라우조는 이날 경기에서 후위공격 12개와 블로킹 3개, 서브에이스 3개를 기록하며 트리플크라운을 달성했다. 경기가 끝난 직후에는 29득점, 블로킹 2개로 집계돼 트리플크라운 달성까지 블로킹 1개가 부족한 것으로 나왔으나, 이후 한국배구연맹의 기록 수정으로 상황이 바뀌었다. 1세트 3-2 상황에서 기록된 장면이 블로킹 어시스트에서 아라우조의 블로킹으로 정정됐고, 박진우의 블로킹은 블로킹 어시스트로 수정되면서 아라우조의 블로킹은 3개, 총 득점은 30점으로 최종 반영됐다. 이에 따라 아라우조는 올 시즌 여섯 번째 트리플크라운의 주인공이 됐다.   아라우조의 이날 공격 성공률은 63.2%에 달했다. 공격 점유율은 34.2%였고, 공격 효율은 50%를 기록하며 높은 효율을 보여줬다. 상대 외국인 주포 안드레스 비예나(등록명 비예나)가 21득점, 공격 성공률 51.4%를 기록한 것과 비교하면, 득점과 효율 모두에서 우위를 보였다.   무엇보다도 의미를 더한 부분은 KB손해보험의 ‘경민 불패’ 흐름을 끊어냈다는 점이다. KB손해보험은 경민대체육관에서 지난 시즌 8연승을 포함해 9승 1패를 기록했고, 올 시즌에도 4전 전승으로 강세를 이어가고 있었다. 이번 경기 패배로 KB손해보험의 홈 연승 기록은 멈췄고, 우리카드는 해당 경기 승리로 2연승을 달리게 됐다.   아라우조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트리플크라운과 팀 승리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아라우조는 “팀이 이겨서 좋고, 트리플크라운까지 달성해 기쁘다”고 말하며 “트리플크라운은 그만큼 팀에 도움을 준 것이기 때문에 더욱 기분 좋다”고 강조했다. 이어 “코트 안에서 에너지를 불어넣는 것에 중점을 두고 노력을 기울였다”면서 “오늘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한다. 경기력의 한계점까지 보여주는 게 목표”라고 덧붙였다.   아라우조는 1라운드와 비교해 달라진 부분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아라우조는 “당시와는 준비 과정과 자신감에서 차이가 있다”면서 “그때는 시즌 초반이었다. 그때와 비교해 잘 준비했고, 그래서 자신감도 따라온 것 같다”고 설명했다. 공격 성공률과 득점에서 큰 폭의 상승을 보여준 배경에는 준비 과정과 심리적인 안정감이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상대 팀 사령탑인 레오나르도 카르발류 KB손해보험 감독과의 인연도 관심을 모았다. 아라우조는 브라질 20세 이하 국가대표팀 시절 레오나르도 감독의 지도를 받았다. 아라우조는 “20세 이하 대표팀에서 만났을 때 젊은 혈기로 자잘한 갈등이 있었지만 좋으신 분이었다”고 회상하며 “일본에서 상대 팀으로 마주했다. KB손해보험에서 좋은 퍼포먼스를 보여 주고 계신다. 피지컬 코치와도 잘 지내는 사이”라고 말해 과거와 현재에 걸친 인연을 소개했다.   레오나르도 감독도 아라우조의 활약을 인정했다. 레오나르도 감독은 “아라우조는 좋은 퍼포먼스를 보여줬다. 첫 세트부터 득점하면서 승리 분위기를 가져왔다”고 평가했다. 또한 “무력화시키려고 했지만, 아라우조의 공격 성공률이 높았다. 국제대회 경험이 많다 보니 이런 경기력이 결코 놀라운 것 아니다”라고 분석했다. 이어 “우리 팀으로선 슬프지만 축하해주고 싶다”고 말하며 제자이자 상대 팀 핵심 주포의 활약을 인정했다.   이번 경기는 아라우조 개인에게는 V리그 데뷔 후 첫 트리플크라운이라는 기록을 남겼고, 우리카드에는 강한 홈 승률을 자랑한 KB손해보험을 상대로 의미 있는 2연승 발판을 마련한 경기로 남았다. 동시에 KB손해보험의 ‘경민 불패’ 기록이 멈추면서 V리그 남자부 순위 경쟁 구도에도 변화를 예고하는 결과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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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22, 2025 at 8:57 AM
“아라우조 23점 맹활약”…우리카드, 대한항공 상대로 3-1 역전승 #우리카드 #대한항공 #아라우조
“아라우조 23점 맹활약”…우리카드, 대한항공 상대로 3-1 역전승 #우리카드 #대한항공 #아라우조
인천 계양체육관이 팽팽한 긴장감으로 가득 찼다. 대한항공의 강서브가 초반 흐름을 쥔 가운데 우리카드 응원석은 세트마다 요동쳤다. 그러나 시소게임 양상 속에서 우리카드 아라우조의 공격력이 후반부로 갈수록 살아나며 흐름이 역전됐다. 우리카드는 대한항공에 세트 점수 1-0으로 뒤진 상황에서 3세트를 연달아 가져가며 세트 스코어 3-1 역전승을 완성했다. 우리카드는 10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진에어 2025-2026 V리그 남자부 원정경기에서 아라우조가 23점을 올리는 활약을 앞세워 대한항공을 세트 점수 3-1(19-25 25-21 25-21 25-22)로 꺾었다. 러셀 서브에 1세트 내줬지만 이후 3세트 연속 가져가며 2연승과 시즌 승점 38 달성. (사진=연합뉴스) 이날 승리로 6위 우리카드는 2연승을 기록하며 시즌 성적 13승 15패, 승점 38을 만들었다. 이에 따라 5위 KB손해보험(승점 40)과 격차를 승점 2차로 좁혔다. 우리카드는 지난 6일 선두 현대캐피탈을 세트 점수 3-0으로 완파한 데 이어 2위 대한항공까지 제압하며 상위팀 킬러 면모를 드러냈다. 반면 2위 대한항공은 3연승 행진을 마감했다. 대한항공은 이번 경기에서 승리했다면 선두 자리를 다시 차지할 수 있었지만, 우리카드에 패하며 승점을 추가하지 못해 승점 53(18승 9패)에 머물렀다. 올 시즌 양 팀 상대 전적에서 대한항공은 이날 패배에도 불구하고 3승 2패로 앞서 있다. 경기 초반 흐름은 대한항공이 잡았다. 대한항공 카일 러셀은 서브를 앞세워 1세트 분위기를 주도했다. 러셀은 1세트 18-16에서 퀵오픈 공격으로 점수를 벌린 뒤 20-16에서는 서브 에이스를 성공시켰다. 대한항공은 22-16에서 추가로 나온 러셀의 연속 서브 에이스를 포함해 연속 6점을 몰아치며 24-16까지 점수 차를 벌렸다. 이에 따라 대한항공은 1세트를 25-19로 가져가며 기선을 제압했다. 그러나 2세트부터 우리카드의 반격이 시작됐다. 우리카드 아라우조는 2세트에서 7득점을 기록하며 공격 성공률 66.7%의 높은 효율을 보여줬다. 아라우조의 활약을 앞세운 우리카드는 2세트를 25-21로 따내 세트 점수를 1-1로 만들었다. 기세를 타기 시작한 우리카드는 3세트에서도 집중력을 유지했다. 3세트 18-17에서 아라우조가 서브 에이스를 기록하며 대한항공의 추격 흐름을 끊었다. 이어 21-19에서 대한항공 러셀의 서브 범실과 우리카드 한태준의 블로킹 득점, 대한항공 정지석의 공격 범실이 연달아 나오면서 우리카드는 3연속 득점에 성공했다. 우리카드는 이러한 연속 득점을 발판으로 3세트를 25-21로 마무리하며 세트 점수 2-1로 전세를 뒤집었다. 우리카드는 4세트에서도 공세를 이어갔다. 8-8 동점 상황에서 이시몬이 3득점을 몰아치며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여기에 대한항공의 범실까지 더해지며 스코어는 12-8로 벌어졌다. 우리카드는 이후 4세트 내내 3점에서 4점 차 리드를 유지하며 경기를 안정적으로 운영했다. 24-22에서 맞이한 매치포인트에서 대한항공 조재영의 서브가 라인 밖으로 벗어나면서 경기는 세트 점수 3-1 우리카드의 역전승으로 마무리됐다. 대한항공은 러셀이 23점, 정지석이 16점을 기록해 두 선수가 합작 39점을 올렸지만, 뒷심 부족으로 패배를 피하지 못했다. 우리카드는 현대캐피탈에 이어 대한항공까지 연달아 제압하며 선두권 팀들을 상대로 강한 모습을 보였다. 우리카드는 이번 승리로 상위권 추격 발판을 마련한 가운데, 5위 KB손해보험과 승점 2차 접전 구도를 이어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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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ruary 10, 2026 at 12:44 PM
“트리플 크라운 작렬”…아라우조, 30득점 폭발로 KB손보 안방 연승 제동 #우리카드 #KB손해보험 #현대건설
“트리플 크라운 작렬”…아라우조, 30득점 폭발로 KB손보 안방 연승 제동 #우리카드 #KB손해보험 #현대건설
경기도 의정부 경민체육관은 남자 프로배구 우리카드와 KB손해보험의 맞대결을 지켜보려는 관중의 함성으로 가득했다. 선두 경쟁을 이어가려는 KB손해보험과 1라운드 패배 설욕을 노린 우리카드의 대결은 초반부터 치열한 공방전으로 이어졌다. 짜릿한 랠리와 후위 공격, 블로킹이 교차하는 가운데 우리카드는 30득점을 몰아친 아라우조를 앞세워 세트 점수 3-1 승리를 완성하며 안방 4연승을 달리던 KB손해보험의 ‘경민 불패’ 행진을 멈춰 세웠다.   우리카드는 22일 경기도 의정부 경민체육관에서 열린 진에어 2025-2026 V리그 남자부 원정경기에서 KB손해보험을 세트 스코어 3-1 25-22 25-22 20-25 25-19로 꺾었다.   “트리플 크라운 작렬”…아라우조, 30득점 폭발로 KB손보 안방 연승 제동 / 연합뉴스 우리카드는 1라운드에서 KB손해보험에 세트 스코어 1-3으로 패했던 기억을 털어내며 시즌 전적 4승 5패, 승점 11을 기록했다.   이에 따라 우리카드는 종전 6위에서 5위로 순위를 한 계단 끌어올렸다.   KB손해보험은 시즌 전적 6승 3패, 승점 19로 2위 자리를 지켰다.   KB손해보험은 이번 시즌 홈구장인 의정부 경민체육관에서 이어가던 4연승이 중단되면서 ‘경민 불패’ 행진에 마침표를 찍었다.   우리카드는 1세트부터 아라우조의 화끈한 공격력을 앞세워 기선을 제압했다.   1세트 중반 14-15로 리드를 내준 우리카드는 상대 연속 범실을 틈타 동점을 만들었고, 아라우조가 직선 강타와 백어택을 연달아 성공시키며 연속 4득점을 올려 18-15로 전세를 뒤집었다.   우리카드는 이후에도 공격의 고삐를 늦추지 않고 리드를 지켰고, 24-22로 맞은 세트포인트에서 아라우조가 대각선 공격을 성공시키며 25-22로 1세트를 가져갔다.   아라우조는 1세트에서만 9득점을 책임지며 공격 성공률 64.3%를 기록해 초반 흐름을 완전히 우리카드 쪽으로 끌어왔다.   2세트에서도 우리카드의 공세가 이어졌다.   우리카드는 아라우조, 알리, 김지한으로 이어지는 삼각편대의 고른 득점을 앞세워 13-10 리드를 잡았다.   그러나 KB손해보험 토종 공격수 나경복이 대각선 강타와 연속 서브 에이스를 성공시키며 3연속 실점을 이끌어냈고, 우리카드는 연속 4점을 내주며 13-14로 역전을 허용했다.   우리카드는 전열을 재정비해 상대 서브 범실을 유도한 뒤 아라우조와 김지한이 연속 득점을 기록하며 다시 주도권을 되찾았다.   22-21 상황에서 우리카드는 알리의 직선 강타와 아라우조의 백어택으로 점수 차를 벌렸다.   우리카드는 24-22 세트포인트에서 해결사 아라우조의 호쾌한 백어택으로 2세트도 25-22로 마무리하며 세트 스코어 2-0을 만들었다.   KB손해보험은 3세트에서 홈팬의 응원을 등에 업고 반격에 나섰다.   KB손해보험은 3세트 16-16에서 3연속 블로킹을 성공시키며 균형을 깨뜨렸다.   이어 22-20에서 비예나의 오픈 공격을 시작으로 연속 3득점을 몰아붙이며 25-20으로 3세트를 따냈다.   그러나 세트 스코어 2-1로 쫓긴 우리카드는 4세트에서 다시 집중력을 발휘하며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우리카드는 4세트 초반 3-2에서 알리의 백어택과 김지한의 오픈 공격에 이어 아라우조의 서브 에이스가 연결되며 흐름을 장악했다.   우리카드는 11-7에서 알리가 3연속 서브 에이스를 터뜨리며 KB손해보험의 추격 의지를 꺾었다.   승기를 잡은 우리카드는 21-17에서 아라우조가 KB손해보험 비예나의 공격을 가로막는 블로킹을 성공시키며 승부의 추가 우리카드 쪽으로 완전히 기울게 했다.   우리카드 아라우조는 이날 후위 공격 12점, 블로킹 3점, 서브 3점을 포함해 30득점을 기록했다.   아라우조는 후위 공격, 서브 에이스, 블로킹에서 각각 3개 이상을 기록하며 개인 첫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했다.   아라우조는 브라질 20세 이하 국가대표팀 시절 사령탑으로 모셨던 레오나르도 카르발류 KB손해보험 감독을 상대로 뼈아픈 패배를 안기며 스승과의 맞대결에서 웃었다.   알리는 22득점으로 공격을 지원하며 우리카드 승리에 힘을 보탰다.   반면 KB손해보험 외국인 주포 비예나는 23득점을 기록하며 분전했다.   그러나 나경복과 임성진이 나란히 6득점에 그치면서 지원 사격이 부족했다.   화성 종합체육관에서 열린 여자부 경기에서는 현대건설이 IBK기업은행을 상대로 세트 스코어 3-0 25-22 25-21 26-24 완승을 거뒀다.   현대건설은 연패 사슬을 끊어낸 것이 의미 있었다.   현대건설은 이날 승리로 4연패에서 벗어나 시즌 전적 4승 5패, 승점 14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현대건설은 여자부 순위를 5위에서 3위로 끌어올리며 상위권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IBK기업은행은 패배로 7연패에 빠지며 최하위 자리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현대건설은 1세트 23-21에서 카리 가이스버거가 결정적인 공격을 성공시키며 세트포인트를 만들었다.   이어 24-22에서 IBK기업은행 알리사 킨켈라가 서브 범실을 범해 25-22로 1세트를 따냈다.   2세트에서 현대건설은 팀 블로킹 6개를 기록하며 높이의 우위를 확실히 보여줬다.   현대건설은 블로킹을 앞세워 상대 공격을 봉쇄했고, 25-21로 2세트까지 가져가며 세트 스코어 2-0으로 앞서 나갔다.   3세트에서는 IBK기업은행이 반전을 노렸지만 승부의 추가 현대건설 쪽으로 기울었다.   현대건설과 IBK기업은행은 24-24 듀스까지 가는 접전을 펼쳤다.   현대건설은 비디오 판독 끝에 IBK기업은행 임명옥의 포히트 반칙을 이끌어내며 25-24로 앞섰다.   이어 카리가 쳐내기 공격을 성공시키며 26-24로 3세트를 마무리하고 경기를 끝냈다.   카리는 이날 양 팀 선수 가운데 최다인 27득점을 기록하며 현대건설 승리를 주도했다.   IBK기업은행 프랜차이즈 선수로 활약하다가 이번 시즌을 앞두고 현대건설로 이적한 김희진은 화성 복귀전에서 교체 출전했다.   김희진은 블로킹 2개를 포함해 3득점을 기록하며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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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22, 2025 at 9:11 AM
"33점 합작 원투펀치"…아라우조·알리, 현대캐피탈 첫 격파 견인 #우리카드 #현대캐피탈 #V리그
"33점 합작 원투펀치"…아라우조·알리, 현대캐피탈 첫 격파 견인 #우리카드 #현대캐피탈 #V리그
남자 프로배구 우리카드가 선두 현대캐피탈을 완파하며 올 시즌 맞대결 5경기 만에 첫 승리를 따냈다. 서울 장충체육관을 가득 채운 홈팬들의 응원이 이어지는 가운데 우리카드는 기선을 잡은 뒤 한 번도 흐름을 내주지 않고 무실세트 승리를 완성했다. 아라우조와 알리가 합작 33점을 터뜨리며 공격을 이끌었고, 우리카드는 세트 점수 3-0으로 현대캐피탈을 제압했다.   우리카드는 6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진에어 2025-2026 V리그 남자부 홈경기에서 하파엘 아라우조와 알리 하그파라스트의 동반 활약을 앞세워 현대캐피탈에 세트 점수 3-0(25-18 25-23 25-21) 승리를 거뒀다.   아라우조 19점·알리 14점 합작, 현대캐피탈에 3-0 완승으로 무실세트 승리. (사진=연합뉴스) 우리카드는 이 승리로 시즌 12승15패를 기록했고 승점은 35점이 됐다. 우리카드는 앞선 4라운드까지 현대캐피탈에 4전 전패를 당했으나 다섯 번째 맞대결에서 처음으로 웃었다.   반면 선두 현대캐피탈은 우리카드에 일격을 당해 시즌 전적이 16승10패, 승점 51점으로 집계됐다. 현대캐피탈은 올 시즌 우리카드를 상대로 이어온 4연승 행진이 중단됐다.   경기 초반 우리카드는 홈팬들의 열렬한 응원을 등에 업고 흐름을 가져왔다. 1세트 2-2 동점에서 아라우조의 오픈 공격을 시작으로 4연속 득점에 성공하며 초반 주도권을 잡았다.   우리카드는 1세트 19-15에서도 아라우조의 직선 강타로 먼저 20점 고지에 올랐다. 이어 24-18 세트포인트 상황에서 아라우조가 호쾌한 백어택을 성공시키며 1세트를 25-18로 마무리했다.   1세트 승리로 기세를 올린 우리카드는 2세트에서도 상승세를 이어갔다. 2세트 중반 13-13 동점 상황에서 현대캐피탈의 서브 범실이 나왔고, 이어 알리가 서브 에이스를 기록하며 균형을 깼다.   우리카드는 한 번 벌린 점수 차를 내주지 않으며 줄곧 앞서갔다. 2세트 24-23에서 현대캐피탈 김진영의 서브가 네트에 걸리면서 세트가 마무리됐고, 우리카드는 세트 점수 2-0으로 앞서 나갔다.   승기를 잡은 우리카드는 3세트에서도 공격의 고삐를 늦추지 않았다. 3세트 중반 17-16으로 한 점 앞선 상황에서 알리의 퀵오픈이 성공했고, 이어 아라우조가 블로킹을 기록하며 점수 차를 벌렸다.   우리카드는 24-21에서 맞은 매치포인트에서 다시 아라우조의 백어택이 터지며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우리카드는 3세트 25-21 승리를 더해 세트 점수 3-0, 무실세트 완승을 완성했다.   우리카드에서는 아라우조가 19점을 올리며 최다 득점을 기록했고, 알리가 14점을 보태 두 선수 합작 33점으로 공격을 이끌었다.   현대캐피탈에서는 외국인 주포 레오나르도 레이바 마르티네스가 14점을 기록하는 데 그쳤다. 레오나르도 레이바 마르티네스의 득점이 막히면서 현대캐피탈은 공격에서 힘을 내지 못했고, 세트마다 접전 구도에서 뒷심 부족을 드러냈다.   우리카드는 현대캐피탈전 4연패를 끊고 올 시즌 첫 승리를 따내며 상위권 추격의 발판을 마련했다. 현대캐피탈은 승점을 추가하지 못했으나 여전히 선두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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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ruary 6, 2026 at 12:00 PM
“아라우조 33점 폭발”…우리카드, 삼성화재 꺾고 2연승 질주 #우리카드 #삼성화재 #IBK기업은행
“아라우조 33점 폭발”…우리카드, 삼성화재 꺾고 2연승 질주 #우리카드 #삼성화재 #IBK기업은행
서울 장충체육관을 채운 함성이 세트마다 요동쳤다. 우리카드는 에이스 하파엘 아라우조의 폭발적인 득점력을 앞세워 접전과 반격, 재역전이 반복된 경기를 승리로 마무리했다. 진에어 2025-2026 V리그 남자부 홈경기에서 우리카드는 아라우조가 33점을 몰아친 활약을 펼치며 삼성화재를 세트 점수 3-1로 제압했고, 같은 날 여자부 IBK기업은행은 빅토리아 댄착이 34점을 책임지며 한국도로공사를 3-0으로 꺾고 도로공사전 첫 승리를 수확했다.   우리카드는 30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진에어 2025-2026 V리그 남자부 경기에서 삼성화재를 세트 스코어 3-1로 눌렀다. 세트 점수는 32-30, 21-25, 25-18, 25-16이었다.   3-1 승리로 시즌 11승14패, 삼성화재전 4승 1패 우위 이어가. (사진=연합뉴스) 후반기 첫 경기에서 승리한 6위 우리카드는 이 승리로 2연승을 내달리며 시즌 11승 14패, 승점 32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5위 OK저축은행이 기록한 승점 36과의 격차를 4점 차로 좁혔다.   우리카드는 올 시즌 삼성화재전 상대 전적에서 4승 1패의 우위를 이어가며 맞대결에서도 확실한 우세를 이어갔다.   삼성화재는 패배로 4연패 수렁에 빠졌다. 삼성화재의 시즌 성적은 5승 20패, 승점 15가 됐다.   이 경기에서는 박철우 감독대행이 지휘한 우리카드와 고준용 감독대행이 이끄는 삼성화재가 사령탑 대행 체제로 맞붙어 관심을 끌었다. 결과적으로 박철우 감독대행이 이끄는 우리카드가 승리를 가져갔다.   우리카드는 외국인 주포 하파엘 아라우조가 공격 전반을 책임졌다. 아라우조는 이날 33점을 올리며 양 팀 통틀어 최다 득점을 기록했다.   우리카드는 첫 세트에서 초반 주도권을 내줬다. 우리카드는 4-8, 14-19로 끌려가며 삼성화재에 리드를 허용했다.   그러나 우리카드는 20-24로 세트포인트 위기에 몰린 상황에서 아라우조의 백어택을 시작으로 흐름을 바꿨다. 우리카드는 연속 4점을 올려 24-24 듀스를 만들며 승부를 원점으로 되돌렸다.   듀스 접전이 이어지던 30-30에서도 해결사는 아라우조였다. 아라우조는 연속 백어택 득점으로 승부를 마무리했다.   아라우조는 1세트에만 14득점을 기록했다. 공격 성공률도 60.9%를 보여, 첫 세트부터 삼성화재 수비를 완전히 흔들었다.   삼성화재는 2세트에서 반격에 성공했다. 삼성화재는 2-2 동점 상황에서 이우진의 퀵오픈을 기점으로 분위기를 가져왔다.   삼성화재는 이우진의 득점을 시작으로 5점을 연달아 따내며 스코어를 7-2로 벌렸다. 이후 삼성화재는 줄곧 리드를 지키며 경기를 이끌었다.   삼성화재는 23-21에서 우리카드의 연속 범실을 틈타 2세트를 가져왔다. 이로써 승부는 1-1 원점이 됐다.   3세트부터는 우리카드가 다시 흐름을 단단히 붙잡았다. 우리카드는 3세트 11-9에서 삼성화재를 9점에 묶어 놓으며 경기 양상을 바꿨다.   우리카드는 11-9에서 5연속 득점을 터뜨려 16-9로 격차를 크게 벌렸다. 이후 우리카드는 주도권을 유지하며 25-18로 3세트를 승리했다.   4세트에서도 우리카드는 초반부터 삼성화재를 몰아붙였다. 우리카드는 9-7에서 알리 하그파라스트의 퀵오픈을 시작으로 3연속 득점을 올리며 점수 차를 벌렸다.   우리카드는 19-12에서 박진우의 속공 득점으로 먼저 20점 고지를 밟았다. 이 득점으로 승부의 추는 우리카드 쪽으로 확실히 기울었다.   우리카드는 흐트러짐 없이 경기를 마무리하며 25-16으로 4세트를 가져와 세트 점수 3-1 승리를 확정했다.   우리카드의 아시아 쿼터 알리 하그파라스트는 11점을 기록했다. 알리 하그파라스트는 두 자릿수 득점으로 공격 부담을 분담하며 아라우조의 득점을 지원했다.   삼성화재는 패했지만 삼각편대가 고르게 득점했다. 외국인 공격수 미힐 아히는 22득점을 올렸고, 이우진은 14점, 김우진은 13점을 기록했다.   삼성화재는 세 선수의 고른 활약에도 불구하고 잦은 범실과 세트 후반 집중력 부족으로 흐름을 이어 가지 못했다.   한편 같은 시간 경기도 화성에서 열린 진에어 2025-2026 V리그 여자부 경기에서는 IBK기업은행이 화력을 앞세워 완승을 거뒀다.   IBK기업은행은 한국도로공사를 세트 점수 3-0으로 제압했다. 세트 스코어는 25-11, 25-22, 34-32였다.   IBK기업은행은 이 승리로 후반기 첫 경기에서 2연패를 끊어냈다. IBK기업은행의 시즌 성적은 12승 13패, 승점 39가 됐다.   IBK기업은행은 승점 39를 기록하며 3위 현대건설의 승점 42와의 격차를 3점 차로 좁혔다.   IBK기업은행은 이번 경기 전까지 올 시즌 한국도로공사를 상대로 4전 전패였다. 그러나 5라운드 맞대결에서 마침내 시즌 첫 승리를 거두며 도로공사전 연패 사슬을 끊었다.   IBK기업은행은 이번 승리로 올 시즌 전 구단을 상대로 적어도 1승씩을 거두는 전 구단 상대 승리를 달성했다.   IBK기업은행은 주득점원 빅토리아 댄착의 맹활약에 힘입어 도로공사를 압도했다. 빅토리아 댄착은 이날 34점을 올리며 공격을 주도했다.   빅토리아 댄착은 1세트에서만 10점을 기록했다. 1세트 공격 성공률도 60%를 기록하며 효율적인 득점을 이어 갔다.   IBK기업은행의 아시아 쿼터 선수 알리사 킨켈라도 13점을 보태며 공격에 힘을 보탰다. 킨켈라는 블로킹과 서브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냈다.   IBK기업은행은 왼쪽 날개 주축 공격수 육서영이 무릎 건염 증세로 빠진 가운데 경기에 나섰다. 육서영의 공백에는 고의정이 1년여 만에 선발로 투입됐다.   IBK기업은행은 1세트부터 강한 공격력을 선보였다. IBK기업은행은 4-2에서 이주아의 속공과 빅토리아 댄착의 오픈 공격, 킨켈라의 블로킹이 연달아 나오며 3연속 득점을 올렸다.   IBK기업은행은 10-5에서도 다시 연속 4점을 몰아치며 일찌감치 점수 차를 크게 벌렸다.   흐름을 장악한 IBK기업은행은 17-10에서 빅토리아 댄착의 백어택을 시작으로 다시 연속 4점을 뽑아냈다.   IBK기업은행은 1세트를 25-11로 마무리하며 승부의 흐름을 잡았다.   2세트에서도 IBK기업은행의 기세는 계속됐다. 2세트 중반 12-12 동점에서 킨켈라의 서브 에이스가 나오며 균형이 깨졌다.   IBK기업은행은 서브 에이스 이후 연속 2점을 추가해 점수 차를 더욱 벌렸다.   IBK기업은행은 16-15 상황에서 빅토리아 댄착의 연속 백어택과 김수빈의 서브 에이스를 묶어 도로공사의 추격 흐름을 차단했다.   IBK기업은행은 24-22 세트포인트에서 빅토리아 댄착의 퀵오픈 득점으로 2세트를 마무리했다.   3세트에서는 한국도로공사가 반격에 나섰다. 한국도로공사는 11-14, 13-18로 앞서 나가며 흐름을 바꿨다.   그러나 IBK기업은행은 포기하지 않았다. IBK기업은행은 거센 추격을 이어 가며 21-23까지 간격을 좁혔다.   IBK기업은행은 빅토리아 댄착의 대각선 강타와 킨켈라의 백어택이 연달아 터지며 스코어를 23-23으로 만들었다. 이 득점으로 3세트는 듀스로 접어들었다.   듀스 접전이 이어지던 32-32에서 IBK기업은행은 결정적인 두 점을 뽑아냈다.   IBK기업은행은 고의정의 대각선 강타로 33-32를 만들었다. 이어 한국도로공사 외국인 주포 레티치아 모마 바소코의 범실이 나오며 34-32로 3세트를 따냈다.   IBK기업은행은 3세트를 잡아내며 세트 스코어 3-0 완승을 완성했다.   한국도로공사는 모마 바소코, 강소휘, 타나차 쑥솟 삼각편대를 앞세웠다. 모마 바소코는 20점, 강소휘는 11점, 타나차 쑥솟은 10점을 기록해 세 명이 총 41점을 합작했다.   그러나 한국도로공사는 높은 공격 비중을 보인 삼각편대의 득점에도 불구하고 수비와 범실 관리에서 밀리며 연승을 이어 가지 못했다. 한국도로공사는 이전 2연승 흐름이 끊기며 상승세가 한풀 꺾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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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uary 30, 2026 at 12:52 PM
“아라우조 서브에이스 쐐기”…우리카드, OK저축은행 꺾고 개막 2연승 #우리카드 #OK저축은행 #아라우조
“아라우조 서브에이스 쐐기”…우리카드, OK저축은행 꺾고 개막 2연승 #우리카드 #OK저축은행 #아라우조
서울 장충체육관을 가득 채운 팬들의 함성이 5세트 내내 이어졌다. 양 팀의 기세가 팽팽하게 맞선 가운데, 마지막 서브 에이스가 승부를 갈랐다. 아라우조가 29득점과 4개의 서브 에이스로 맹활약하며 우리카드는 OK저축은행을 3-2(27-29 25-19 22-25 25-20 15-13)로 제압하고 개막 후 2연승에 성공했다. 남자 프로배구 진에어 2025-2026 V리그 남자부 2라운드에서 우리카드는 24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OK저축은행과 홈경기를 치렀다. 두 팀 모두 개막전 승리 후 연승에 도전했다. “아라우조 서브에이스 쐐기”…우리카드, OK저축은행 꺾고 개막 2연승 / 연합뉴스 1세트는 아라우조와 OK저축은행 디미타르 디미트로프의 맞불 스파이크 대결로 시작됐다. 듀스 접전 끝에 OK저축은행이 송희채의 직선 강타와 전광인의 서브 에이스로 29-27로 세트를 따냈다. 2세트에서는 우리카드 아라우조가 8득점을 몰아넣으며 팀에 첫 세트를 안겼다. 3세트는 OK저축은행이 집중력을 살리며 승리를 추가했고, 다음 4세트에서 우리카드는 24-20 세트 포인트 상황에서 아라우조의 서브 에이스로 승부를 다시 원점으로 돌렸다. 5세트는 초반부터 접전으로 전개됐다. 12-12 동점에서 우리카드 김지한이 대각 공격으로 균형을 깼고, 뒤이어 아라우조가 서브 에이스를 추가하며 2점 차 리드를 만들었다. 마지막 14-13 매치 포인트에서 아라우조는 대각선 강타를 성공시키며 승리를 확정지었다. 우리카드 아라우조는 29점, 서브 에이스 4개, 공격 성공률 52.08%로 OK저축은행 디미트로프(21점, 성공률 37.25%)를 압도했다. 알리 하그파라스트 역시 24점을 올리며 공격에서 힘을 실었다. OK저축은행은 나란히 1승을 기록 중이던 상황에서 우리카드에 시즌 첫 패를 기록했다. 우리카드는 이번 승리로 지난 20일 한국전력전 3-0 완승에 이어 2연승, 남자부 선두 자리에 올랐다. OK저축은행은 시즌 1승 1패가 됐다. 우리카드는 다음 라운드에서도 상승세를 이어갈 기회를 잡았다. 같은 시각 경기도 화성종합체육관에서 열린 여자부에서는 IBK기업은행이 빅토리아(21점)와 알리사 킨켈라(19점)가 합작 40점을 기록하며 페퍼저축은행에 3-1(17-25 25-17 25-15 25-14) 역전승을 거뒀다. IBK기업은행은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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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ober 24, 2025 at 1:31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