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금치
어제 점심 때 청계천 산책하고 시청쪽 광장에서 농산물 직거래 장터 같은 걸 해서 버섯과 방토를 샀는데 실하고 좋더라고 같이 샀던 직동도 어머니가 좋은 거 잘 사왔다 했다고 그래서 오늘 또 가서 이번에는 시금치 루꼴라 샤인머스켓을 사왔다 시금치 한봉지 2600원 루꼴라 한봉지 2000원 포도 한송이 3000원 심지어 친환경인데!!
November 11, 2025 at 4:03 AM
시금치 목에 걸려서 죽을뻔했다 ㅅㅂ
November 10, 2025 at 3:31 AM
점심 너무 맛있다… 샐러드용 시금치 후루룩 나물 만들어서 밥이랑 먹으면 을매나 맛있게요 진짜…!!!!
October 21, 2025 at 4:45 PM
저녁메뉴...
앙카케 두부랑 시금치 데친거다...
September 29, 2025 at 7:21 AM
다른 얘기지만 일본 음식 중에 "나물이랑 비슷하다."고 느꼈던 것 "고마아에(胡麻和え)"예요! 한국식 시금치나물에는 국간장과 참기름과 다진마늘과 통깨가 들어간다면, 일본식 시금치 고마아에에는 깨소금과 왜간장과 설탕이 들어간다. 깨소금이 아주 많이 많이 들어간다. 데친 시금치 물기 짜서 양념이랑 무치는 것이 똑같아요.
September 27, 2025 at 9:27 AM
오늘 올라온 시금치 꽃다발 외전 A최종화
이 대사만으로 충분히 가치있는 소비였다
November 19, 2024 at 4:22 AM
보증범위 밖이긴 한데, 삼성 시금치 DDR5 4800 128GB를 꽂았다가 클럭 3600으로 쓰고 있는 신세라 괴롭네요 ;ㅁ;
June 9, 2023 at 6:02 AM
점심은 올리브 시금치 베이글

체다랑 크림이 오븐에서 바삭하게 구워지니 맛있다
July 6, 2023 at 4:21 AM
화산력으로 넉넉히 멀칭하면 뿌리파리가 안생기려나. 그럼 저면이 까다롭고 오래 걸리는 넓은 화분도 편하게 물을 줄 수 있겠다. 안그래도 간밤에 물을 부족하게 준 모양인지 아침에 보니 바질들이 데친 시금치 꼬락서니가 되어있길래 실내로 데리고 들어와 종일 물을 채워주는 중이다.
July 5, 2024 at 4:06 PM
이 비 맞고 싹띄워 쑥쑥 크거라. (시금치 자라면 소고기말이해먹을 사람이 씀)
September 13, 2023 at 11:19 AM
블루베리 소분함. 장아찌 담갔고, 많은 양의 튀김, 시금치 커리도 만들었다. 얼음틀 4 개 분량의 얼음을 얼렸고, 루이보스차 냉장고에 넣어 냉침히고 있음. 가사 노동 이외에 딱히 뭘 한 게 없네...
July 15, 2024 at 2:25 AM
아탕님(해무의신)을 빽으로 박무현과 맞짱..은 아니고 박무현에게 키스를 구걸한다 by 시금치
November 20, 2024 at 1:00 AM
다른 먹을 게 많아서 한참 고민하다가 못 참고 시금치 조금 구입
November 17, 2024 at 10:51 AM
이런 행사의 구경을 다녀왔다. 크고작은 비행기를 봐서 재밌었다. 어딜 가도 줄은 안서는 편이라 커다란 까라비녜리 헬리콥터 탑승도 마다하고 비행장에 붙어있는 바에서 늦은 아침을 먹었다. 내 순서에 막 빵이 나와서 후들후들 부드럽게 찢어지는 따끈한 살구잼 코르네또와 맛있는 카푸치노를 먹고 파란 하늘 하얀 구름 나무그늘에서 서늘한 바람을 맞으며 책을 읽었다. 돌아와서는 구석구석 먼지를 걷고 쓸어내 깨끗해진 집에서 빨래 돌아가는 소리와 내가 구운 케잌을 벗하여 차를 마셨다. 오늘의 차한잔 리처드 로드그레이, 저녁밥은 유라시아 지중해 미식.
May 24, 2025 at 11:59 PM
이것이 지난 겨울의 시금치 라자냐! 어때요 이 정도는 드실만하지 않을까요🤪
July 27, 2025 at 2:43 AM
#채소잘드시나요
양파 : 내놔!
가지 : 치즈구이 내지는 파스타로만
버섯 : 우뫄이 그러나 목이버섯은 식감이 취향 아님
감자 : 내놔!
마늘 : 내놔! 핑크색 농담곰이 되기 전에!
파 : 우뫄이
상추 : 고기의 소울메이트 아녔나요? 저 한 트럭씩 놓고 먹어요
깻잎 : 먹으라면 먹는데 선호도 높지 않음(향이 강함)
피망 : 우뫄이
시금치 : 우뫄이
당근 : 먹으라면 먹는데 선호도 높지 않음(향이 강함)
오이 : 우뫄이
브로콜리 : 먹으라면 먹는데 선호도 높지 않음(식감 문제)
July 27, 2025 at 10:00 AM
다들 시금치 꽃다발을 봐야한다... 연하아기똥개공이...아....
June 9, 2025 at 6:04 PM
시금치 뺴고
June 10, 2025 at 4:47 AM
슬슬 후루사토 해야해서 냉동실을 보는데 아무것도 없는데도 왜 이렇게 꽉 차있지? 냉동 야채 조금 밖에 없는 것 같은데 워낙 칸이 작아 그런가..
결국 파먹을 게 없어서 오늘 점심은 그냥 냉동 시금치 베이컨과 만두를 조금 넣은 하얀 라면 냄비째. 아침도 안 먹었고 바로 혈당 터지겠지만 별 수 없다
August 17, 2023 at 3:05 AM
알록달록한 흰 미소 오조니(*시로 미소라는 맑은 된장 베이스를 써서 만든 떡국)

흰 미소 떡국(시금치, 어묵, 인삼)+유자
December 9, 2024 at 2:24 PM
.. 와 .. 시금치 300g에 11,500원은 진짜 선 넘었다 ..
September 2, 2024 at 1:58 PM
보통 볶으면 안떫은데,,,왜 떫으까요ㅜ 원래 떫은 시금치엿으려나,, 우.. 슬픕니다 안떫고 맛난 시금치 해드시길 바라요 우우 맛있는 시금치만 팔아라 ~~~ 볶아도 데쳐도 맛있는 시금치 ~~
남해산 시금치같은..노지 시금치가 보통 달고 맛있서요
원산지 한번 보고 드셔보셔용 👍
November 26, 2024 at 9:30 AM
무안군에서 제철꾸러미 왔는데 와 푸짐하다 두부 유정란 청경채 대파 김 시금치 배추 무화과말랭이 버섯누룽지
January 8, 2025 at 9:29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