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라빈스키
그렇게 됐습니다
요즘 바쁘기도 하고 이게 원서라 언제 읽을지는 기약을 못 하겠지만 전자책이 있길래 책장에 넣어두긴 했습니다...
종이책부터 권당 700페이지 이상일 지경이라 아마 오래 걸릴 것 같아요 스트라빈스키 이 인간 왜 이리 오래 복잡하게 산 거냐
언젠간읽겠죠🫠
December 17, 2025 at 11:53 PM
스트라빈스키 보셨나요?
전 봤습니다
⬆️ 저는 님이 오길 기다리고 있는데요?????
November 20, 2025 at 7:53 AM
“왈츠를 프로코피예프, 스트라빈스키, 쇼스타코비치처럼 모나고 흉측하게 만들면 안 된다. 그 순간 그의 유연함은 사라지고,
단지 리듬의 빈 껍데기(왈츠의 틀)만 남는다.”
-에디손데니소프(이름도기억함 너무괘씸해서)

진심 1타 3피임
진심 신데렐라 왈츠랑 체료무시키 왈츠 들어야됨
November 12, 2025 at 3:18 AM
그러다가 1980년대 들어 주목할 만한 시도가 또 하나 나왔다. 강준일(1944~2015)이 1983년에 사물놀이와 관현악 편성으로 작곡한 협주곡들인 '마당'과 '푸리'였는데, 이 두 곡은 이전 세대의 작업물에서 더 나아가 모더니즘과 전통음악의 혼합을 시도했다.

물리학을 전공했다가 작곡으로 전향한 강준일은 김희조와 비슷하게 평생 동안 전통음악을 수집 및 연구하고 그 성과를 작품에 반영했는데, 버르토크와 스트라빈스키 음악에서 영향받은 복잡한 리듬과 강렬한 화음을 더해 한층 야성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October 28, 2025 at 11:26 AM
슽라가 드뷔시한테 쇤베 달에홀린삐에로 얘기하니까 드뷔시가 "스트라빈스키가 위험스럽게 쇤베르크 쪽으로 기울고 있어"라고 말했다는 거 왤케 웃기지
무슨 자기 동료가 악의 무리와 어울린다는 걸 알게 된 히어로물 등장인물마냥

크으윽 스트라빈스키 녀석..쇤베르크 일당이랑 어울리는 건가!
October 25, 2025 at 11:34 AM
디아길레프는 여러 번 그를 목 졸라 죽이고 싶었지만 스트라빈스키는 교활하기 짝이 없었다. 디아길레프는 스트라빈스키 없이는 살 수 없고 스트라빈스키는 디아길레프 없이는 살 수 없다. 그들은 서로 이해한다. 스트라빈스키는 영리한 방법으로 디아길레프와 싸운다.

저기 죄송한데 이거 팬픽인가요?
October 25, 2025 at 11:27 AM
살다살다 봄의제전 초연 사태에 페이지수를 단 한 쪽도 할애하지 않는 스트라빈스키 평전을 다 보네요
October 25, 2025 at 11:00 AM
그삶음 시리즈 평균 페이지 수가 200쪽중후반대인데 이놈은 아예 본문 페이지 수부터 160쪽쯤입니다 받아보고 너무얇아서당황했어요
아니 스트라빈스키 정도면 상세히 다룰 만 하고 이야깃거리도 차고 넘칠 사람인데 왜 이렇게밖에 안 썼지?
중고구매하길잘했다고생각드네요ㅡㅡ;;
October 25, 2025 at 10:57 AM
빙글빙글 스트라빈스키 짤에서 옆에서 굴려주는 사람이 찰리채플린이라는 것이나
투박하고 참을성이 없었다는 증언
슽라가 림스키 죽었을 때 헌정한 곡에 단 코멘트
쇤베나 프콥의 슽라 공격
이런 거나 나오고요
솔직히 곡 설명도 만족할 만큼은 아니었어요. 곡에 대한 설명이 자세했으면 탐라에 나를 정보는 부족하더라도 혼자서는 지식 쌓아두겠는데 진짜 뭐가 없습니다 이론적으로 어떤 음을 써서 어떻게 전개된다 이런것뿐이에요
October 25, 2025 at 10:54 AM
스트라빈스키 그삶음 후기
그 삶과 음악 (X)
그 음악과... 음악 (O)

삶에 관한 정보값이 없습니다
곡 얘기하다 갑자기 셋째가 태어나고 또 곡 얘기하다 넷째가 태어나더니 곡 얘기하고 있다가 첫째와 아내가 죽습니다
October 25, 2025 at 10:50 AM
이틀 뒤인 19일에는 암스테르담 콘세르트허바우 대공연장에서 하차트랸(하차투리안)의 발레 모음곡 '스파르타쿠스'제2번과 스트라빈스키의 발레 모음곡 '불새'(1919년판), 라벨의 볼레로를 공연했다. 하차트랸과 스트라빈스키 곡은 이틀 전에는 발췌로만 공연했는데, 이번에는 전곡을 온전히 올렸다.

이 공연은 정기연주회였는 지, 좀 진지한 컨셉트로 진행한 특별 공연이었는 지는 모르겠다. 개인적으로는 너무 중구난방인 17일 공연보다 이게 더 땡겨서 에어체킹 중.
www.npoklassiek.nl/concerten/29...
Ravels Bolero en orkestrale verhalen
De Bolero is een tijdloze klassieker waarin Ravel met één groot crescendo langzaam spanning opbouwt tot een gigantische climax. Stravinsky en Chatsjatoerjan vertellen verhalen met kleurrijke balletmuz...
www.npoklassiek.nl
October 25, 2025 at 4:11 AM
기술자집안... 그리고 스트라빈스키 의문의 가문레거시 알아맞히기
October 24, 2025 at 10:48 PM
이고르 스트라빈스키.

요즘 제 정신을 혼란스럽게 하는 사람 중 한명인데요
이 사람은 작곡할때 대체 뭔 생각이었을까 싶은 작곡가 2위입니다.
(1위는 리스트)

봄의 제전이라고, 인터미션만 20분, 총 단원만 100명이 넘는 오케스트라로 연주해야하는 곡이 있는데
엇박이 예술이지만 듣다보면 정병올라와요
살짝 토할거 같아요; 근데 전 왜 자꾸 듣는걸까요 저도 잘 모르겠어요

71년에 사망하셨지만 뮤지컬도 있는 놀라운 작곡가입니다. 봄의 제전 꼭 고민하셔서 들으시길..
🇫🇷 관객40명이 체포된 공연 👊 봄의제전(1913)#폭동
YouTube video by 뮤직후
youtube.com
October 22, 2025 at 11:28 AM
스트라빈스키
감자에 안경 씌워놓은 것처럼 생김
October 20, 2025 at 2:33 AM
251011 스트라빈스키 낮
#시루의티켓을살며시잡아주세요
🥹🥹🥹
October 11, 2025 at 7:53 AM
251010 스트라빈스키 밤
#시루의티켓을살며시잡아주세요
또다시 페어막 이제 내게 남은 거라곤 페어막뿐이야 흐아악
October 10, 2025 at 10:52 AM
뮤지컬 스트라빈스키
2025년 10월10일 금요일

자열하나 자막

나는 왜 막공 안 봐도 된다고 까불었니?
2개만 더 찍으면 오슷 하나 더 받는데. 바보멍충이!!
너는 똥멍청이야!! 그따위로 덕질 잘도 하겠다!!!
October 10, 2025 at 10:33 AM
이 스트라빈스키 키링은 나눔 진행 하려고 공을 많이 들였는데 시간이 나를 배신했다 ㅠㅠ
B급이 되어버려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게 됨 ㅠㅠㅠㅠ
이 작업 이후 손이 너무 아파 한달넘게 작업도 못 하고 있고 뮤지컬은 이제 곧 막공이다. 서럽...
뮤지컬 스트라빈스키 컨셉
체크메이트 키링
October 9, 2025 at 8:49 AM
뮤지컬 스트라빈스키 컨셉
체크메이트 키링
October 9, 2025 at 8:43 AM
SMI에서 본인이 연주했거나 협회에 들어갔거나 잠깐이라도 함께해본 적 있는 작곡가 목록이 너무 화려해요
포레 초대회장 라벨 초대부회장
사티
드뷔시
나디아 불랑제
스트라빈스키
앙드레 카플레
쇤베르크
베르크
베베른
뒤카
마누엘 드 팔라
파데레프스키
오베르
카셀라
호아킨 투리나
바르톡
코다이
잉헬브레히트
프6 전원
본윌리엄스
체레프닌

그리고 저도 모르는 수많은 작곡가들
October 8, 2025 at 12:13 PM
251008 스트라빈스키 밤
#시루의티켓을살며시잡아주세요
가지마 ...
October 8, 2025 at 9:00 AM
251008 스트라빈스키 낮
#시루의티켓을살며시잡아주세요
또다시 나에게 온 페어자막 (영원히...
October 8, 2025 at 5:00 AM
251007 스트라빈스키 낮(14:00)
October 7, 2025 at 4:48 AM
251003 스트라빈스키 밤(18:00)
October 7, 2025 at 4:48 AM
빕팀장은 몇 곡을 작곡했는가?
1000여곡(최대추산)
7-800여곡(합리적 추산)
1곡(스트라빈스키)
October 2, 2025 at 4:07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