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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우주 #우주개발 #방산 #Space #podcast
notebooklm-podcast-2025-12-08
YouTube video by Ho Jeong (잡동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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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ember 8, 2025 at 6:55 AM
[오늘의 날씨] 서해안·울릉도 최대 대설 예비특보…남해서부 12시까지 강풍·풍랑 #대설 #예비특보 #강풍 #예비특보 #풍랑 #예비특보
[오늘의 날씨] 서해안·울릉도 최대 대설 예비특보…남해서부 12시까지 강풍·풍랑 #대설 #예비특보 #강풍 #예비특보 #풍랑 #예비특보
서해안 일부 지역과 울릉도·독도에 많은 눈 가능성이 커지면서 12월 3일 충남과 전북, 전남, 울릉도·독도에 대설 예비특보가 내려졌고, 같은 날 오전에는 전남 거문도·초도에 강풍 예비특보, 남해서부 동쪽 먼바다와 제주도 동부 앞바다에는 풍랑 예비특보가 발표됐다. 먼저, 12월 3일 오전 서쪽에서 유입되는 차고 습한 공기가 기압 변화와 겹치면서 눈구름이 강화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오늘 오전 6시부터 낮 12시 사이 충청남도 ‘태안’과 ‘보령’, ‘서천’, 전라남도 ‘영광’, 전북자치도 ‘김제’와 ‘순창’, ‘정읍’에는 대설 예비특보가 발효될 예정이다. [오늘의 날씨] 서해안·울릉도 최대 대설 예비특보…남해서부 12시까지 강풍·풍랑 / 기상청 이에 더해, 오늘 오후 12시부터 18시 사이에는 동해상 쪽으로 눈구름이 이동하면서 ‘울릉도’와 ‘독도’에도 대설 예비특보가 예고돼, 비교적 짧은 시간 동안 눈이 집중될 가능성이 있는 상황으로 나타났다. 한편, 서해상과 남해상으로 강한 바람을 동반한 기압 변화가 접근하면서, 오늘 오전 6시부터 12시까지는 전라남도 ‘거문도·초도’에 강풍 예비특보가 내려져, 이 시각 전남 남쪽 해안과 섬 지역을 중심으로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 수 있는 것으로 전망된다. 같은 시간대에 남해서부 해상에는 바람이 강해지고 물결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오늘 오전 6시부터 12시 사이 ‘남해서부동쪽먼바다’와 제주도 부근 해역 가운데 ‘제주도동부앞바다’에는 풍랑 예비특보가 발효될 예정으로, 해상 안전사고에 대한 대비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오늘 3일 새벽 0시부터 오전 6시 사이로 처음 예고됐던 충남 ‘태안·보령·서천’과 전북 ‘김제·순창·정읍’, 전남 ‘영광’ 지역의 대설 예비특보는 눈구름이 머무는 시간이 길어질 가능성이 커지면서, 같은 날 오전 6시부터 12시로 구간이 연장돼 다시 발표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오늘 오전 서해안과 일부 내륙에서는 짧은 시간에 눈이 쌓이면서 출근길 도로 살얼음과 적설로 인한 미끄럼 사고 가능성이 커질 수 있어 차량 운행 시 감속 운전이 요구되며, 남해서부 먼바다와 제주도 동부 앞바다, 전남 거문도·초도 주변 해상에서는 강풍과 높은 물결로 인해 선박 운항과 해상 작업, 작은 어선 조업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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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ember 3, 2025 at 3:14 AM
물론 서풍이 몰고 온 수증기가 대부분 서해안 일대에서 응결, 눈이 되어 내려버려서 중부내륙이나 백두대간 근처에는 눈이 내리진 않고 오히려 바싹 마른 바람만 넘어올 것으로 보이지만 말이죠.

다만 내일은 바람 방향이 북서풍으로 살짝 바뀌면서 오후부터 수도권, 강원, 경북 서부 내륙 중심으로 1cm 가량의 눈이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이 눈이 결빙되며 오늘과 내일, 도로에 빙판길이 형성될 가능성이 높으니 교통안전에 각별한 주의 당부드립니다. 내일을 정점으로 기온은 조금씩 오르겠는데요. 그래도 겨울이 어디 가진 않습니다. 춥긴 해요.
December 2, 2025 at 11:09 PM
[오늘의 날씨] 북서풍에 강추위 기승…충남·전라 서해안 최고 10cm 이상 폭설 #한파특보 #많은 #눈 #강풍
[오늘의 날씨] 북서풍에 강추위 기승…충남·전라 서해안 최고 10cm 이상 폭설 #한파특보 #많은 #눈 #강풍
북쪽에서 매우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오늘과 내일 전국 대부분 지역의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고, 충남서해안과 전라서해안, 제주도산지를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먼저 기온은 중국 북부에서 확장하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오늘부터 모레까지 평년보다 낮게 유지되겠다. 오늘 3일 낮최고기온은 -5도~7도로 예보됐고, 내일 4일 아침최저기온은 -14도~0도, 낮최고기온은 1도~9도에 머물겠다. 모레 5일 아침최저기온은 -10도~2도, 낮최고기온은 2도~9도로, 당분간 낮에도 5도 안팎에 그치면서 추위가 이어질 것으로 나타났다. [오늘의 날씨] 북서풍에 강추위 기승…충남·전라 서해안 최고 10cm 이상 폭설 / 기상청 이에 따라 수도권과 강원도, 충남북서부, 충북중·북부, 경북북부내륙에 한파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오늘과 내일 아침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의 기온이 -5도 안팎까지 떨어지겠고, 경기내륙과 강원내륙·산지, 충북, 경북북부내륙은 -10도 안팎으로 더 낮겠다. 또 오늘은 전국 대부분 지역 낮 기온이 0도 안팎, 내일과 모레는 5도 안팎에 머무는 데다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가 더 낮아질 것으로 보여, 한파에 따른 건강관리와 야외 활동 시 보온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하늘 상태는 기압계 변화에 따라 지역별로 차이를 보이겠다. 오늘 3일은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 아래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충청권과 전라권, 제주도는 서해상에서 유입되는 구름대로 대체로 흐리겠다. 내일 4일은 충청권과 전라권, 제주도가 대체로 흐리겠고 그 밖의 지역은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차차 구름이 많아지겠다. 모레 5일은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서 서해상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오전까지 충남권과 전라권, 제주도는 가끔 구름이 많은 상태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강수는 서해상에서 발달한 강수 구름대가 북서풍을 타고 유입되면서 오늘부터 내일 사이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눈과 비가 내리겠다. 오늘 3일 밤 18~24시까지는 충남권북부내륙·충남서해안과 전북, 전남권중부내륙·전남서해안, 제주도에 비 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고, 충남서해안과 전북서부, 전남서해안, 제주도에는 내일 4일 아침 06~09시까지 비 또는 눈이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 또한 오늘 오후 12~18시부터 밤 18~24시 사이에는 충남권남부내륙과 충북중·남부, 전남동부내륙, 경남서부내륙에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고, 이 과정에서 지역별 단기적인 강설에 따른 교통 영향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겠다. 한편 오늘 아침 06~09시까지 경북남서내륙과 경남서부내륙, 오전 06~12시까지 충남남부내륙과 충북중·남부, 오후 12~18시까지 경기남부서해안, 내일 오전 06~12시에 인천·경기서해안에는 0.1cm 미만의 눈이 날리는 곳이 있어 도로가 미끄러울 수 있겠다. 예상 적설은 오늘 3일부터 내일 4일 아침 사이 서쪽과 일부 동해상, 제주를 중심으로 쌓이는 곳이 많겠다. 수도권에서는 오늘 서해5도에 3cm~8cm의 눈이 예보됐고, 충청권에서는 충남서해안에 3cm~8cm, 많은 곳은 10cm 이상 눈이 쌓일 수 있겠다. 오늘 세종과 충남북부내륙에는 1cm~5cm, 대전과 충남남부내륙, 충북중·남부에는 1cm 안팎의 눈이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전라권에서는 전북남부내륙·서해안과 전남북부서해안에 3cm~8cm, 특히 전북서해안과 전남북부서해안에는 10cm 이상 많은 눈이 쌓일 가능성이 있겠다. 전남서해안(북부 제외)에는 1cm~5cm, 오늘 광주와 전남중부내륙·전남동부내륙, 전북북부내륙에는 1cm 안팎의 적설이 예상된다. 경상권에서는 울릉도·독도에 3cm~10cm, 오늘 경남서부내륙에 1cm 미만의 눈이 소량 쌓일 수 있겠다. 제주도는 제주도산지에 3cm~10cm, 오늘 제주도중산간에는 1cm 안팎의 눈이 예보됐다. 같은 기간 예상 강수량은 오늘 3일부터 내일 4일 아침까지 서해상을 중심으로 비교적 고르게 나타나겠다. 수도권에서는 오늘 서해5도에 5mm 안팎, 충청권에서는 충남서해안에 5mm 안팎, 오늘 세종과 충남북부내륙에는 5mm 미만, 대전과 충남남부내륙, 충북중·남부에는 1mm 안팎의 강수량이 예상된다. 전라권은 전북서해안·전북남부내륙, 전남서해안, 오늘 전북북부내륙, 오늘 광주·전남북부(서해안 제외)에 5mm 안팎의 비 또는 눈이 내리겠다. 경상권 울릉도·독도는 5mm~10mm, 오늘 경남서부내륙은 1mm 미만으로 예보됐다. 제주도는 전역에 5mm~10mm의 비 또는 눈이 예상된다. 내일 4일 오후 12~18시부터 밤 18~24시 사이에는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중부지방(강원동해안 제외)과 전북, 전남북부, 경북서부내륙·북동내륙·북동산지, 경남서부내륙에 다시 비 또는 눈이 내리겠다. 전북동부는 모레 5일 이른 새벽 00~03시까지 눈이 이어지는 곳이 있겠고, 내일 밤 18~24시에는 그 밖의 경북권과 경남내륙에도 0.1cm 미만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이때의 예상 적설은 수도권 경기동부에 1cm~5cm, 서울·인천·경기서부에 1cm 안팎으로 전망된다. 강원도는 내일 오후부터 밤 사이 강원내륙·산지에 1cm~5cm의 눈이 쌓이겠고, 충청권은 대전·세종·충남내륙과 충북에 1cm 안팎, 전라권은 전북동부(5일 이른 새벽까지)와 전남북부에 1cm 안팎의 적설이 예상된다. 경상권에서는 울릉도·독도에 5일 아침까지 1cm 안팎, 경북서부내륙·북동내륙·북동산지와 경남서부내륙에는 1cm 미만의 눈이 예상된다. 같은 시기 예상 강수량은 경기동부에 5mm 미만, 서울·인천·경기서부와 내일 오전부터 서해5도에 1mm 안팎이 예상된다. 강원내륙·산지에는 5mm 미만, 대전·세종·충남과 충북에는 1mm 안팎, 전북(전북동부는 5일 이른 새벽까지)과 전남북부에도 1mm 안팎의 비 또는 눈이 내리겠다. 경상권 울릉도·독도는 5일 아침까지 1mm 안팎, 경북서부내륙·북동내륙·북동산지와 경남서부내륙에는 1mm 미만에 그칠 전망이다. 오늘 충남서해안과 전북서해안에 내리는 비 또는 눈은 서해상에서 형성된 강수 구름대를 끌어오는 북서풍과, 육지에서 바다로 나가는 바람이 만나면서 생기는 수렴대 위치에 따라 강수량과 적설 분포가 크게 달라질 수 있겠다. 또 내일 4일부터 모레 5일 사이에는 지표면 부근과 대기 하층의 미세한 기온 차이로 인해, 같은 시·군·구 안에서도 해발고도에 따라 비가 내리거나 눈으로 내려 쌓이는 양에 차이가 날 수 있어, 실시간 기상레이더 영상과 최신 기상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겠다. 오늘 3일에는 특히 충남서해안과 전북서해안, 전북남부내륙, 전남북부서해안, 제주도산지를 중심으로 짧은 시간에 눈이 강하게 내리며 적설이 크게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 충남서해안, 전북서해안과 전북남부내륙, 전남북부서해안, 제주도산지에서는 오늘 오후까지 시간당 1cm~3cm의 강한 눈이 내리겠고, 일부 서해안과 제주도산지에서는 시간당 5cm 이상 내리는 곳도 있겠다. 울릉도·독도에는 오늘 오후부터 밤 사이 시간당 1cm~3cm의 눈이 예보돼, 이들 지역에는 대설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는 상황이다. 또한 오늘 오후 12~18시까지는 위에서 언급한 집중 구역 외에도 그 밖의 충청권과 전라권에 시간당 1cm 안팎의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 내일 4일 오후 12~18시부터 저녁 18~21시 사이에는 경기동부와 강원내륙·산지에 시간당 1cm 안팎의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돼, 출퇴근 시간대 교통 운행과 보행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강하고 많은 눈이 내리는 지역에서는 축사와 비닐하우스, 약한 구조물에 무게가 실리면서 붕괴 피해가 발생할 수 있어 사전 점검이 필요하다. 나뭇가지와 가로수 등에서 떨어지는 낙하물이나 쓰러지거나 부러진 나무에 의한 피해 가능성도 커지겠고, 일부 지역에서는 눈이 많이 쌓이면서 도로와 산간 마을이 일시적으로 고립될 수 있어 교통 상황을 미리 확인하고, 차량 운행 시 겨울용 타이어와 체인 등 월동 장비를 갖추는 것이 좋겠다. 등산객은 산행을 자제하는 것이 안전할 것으로 보인다. 또 이면도로와 골목길, 경사진 도로, 그늘진 도로에서는 눈이 쌓이거나 도로 표면에 얇은 얼음(도로 살얼음)이 형성되면서 미끄러운 구간이 늘어날 수 있다. 비나 눈이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충남권과 전라권서부를 중심으로 도로가 빙판으로 변하는 곳이 많을 것으로 보여, 운전자는 속도를 줄이고 차간 거리를 충분히 유지해야 하며, 보행자도 미끄럼 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대기는 동쪽 지역을 중심으로 매우 건조한 상태가 이어지겠다. 건조특보가 발효된 강원산지·동해안과 경북북동산지·동해안, 부산, 울산은 당분간 습도가 낮은 상태가 계속되겠고, 그 밖의 지역도 차고 건조한 공기의 영향으로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겠다. 여기에 바람까지 강하게 불면서 작은 불씨가 큰 산불이나 시설 화재로 번질 수 있어, 입산 시 인화물질 소지와 야외 불 사용을 삼가고, 논·밭두렁 태우기 등도 자제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바람은 내일 4일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순간풍속 55km/h(초속 15m) 안팎, 산지는 70km/h(초속 20m) 안팎으로 강하게 불겠다. 특히 강풍특보가 발효된 강원중·북부산지·동해안과 충남서해안은 오늘 밤까지, 전라해안과 제주도는 내일 새벽까지 순간풍속 70km/h(초속 20m) 이상, 산지에서는 90km/h(초속 25m) 이상 매우 강한 바람이 불 수 있어, 간판·비닐하우스·공사장 시설물 고정과 낙하물 피해 예방이 필요하겠다. 글피 6일은 서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 가장자리의 영향을 받으면서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가끔 구름이 많겠고, 중부지방은 대체로 흐린 하늘이 예상된다. 같은 날 오후 12~18시부터 밤 18~24시 사이 수도권과 강원내륙에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기온은 글피 6일 아침최저기온이 -7도~1도, 낮최고기온이 5도~13도로 예보됐고, 전국 대부분 지역 아침 기온이 다시 영하권에 머무는 가운데 바람까지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가 더 낮아질 수 있어, 추위에 대한 건강관리와 난방 안전에 계속 유의해야 한다. 해상에서는 찬 대륙고기압과 주변 기압계 차이로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도 높게 일겠다. 풍랑특보가 발표된 동해중부앞바다와 충남앞바다는 오늘 3일 밤까지, 서해먼바다와 서해남부앞바다, 남해서부서쪽먼바다, 남해동부안쪽먼바다, 제주도앞바다(제주도동부앞바다 제외)는 내일 4일 새벽까지, 동해남부남쪽안쪽먼바다와 남해동부바깥먼바다, 제주도남쪽먼바다는 내일 오전까지, 동해남부남쪽바깥먼바다는 내일 오후까지 바람이 30km/h~60km/h(초속 9m~16m)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은 1.5m~4.0m, 동해중부먼바다는 최대 5.0m 이상으로 매우 높게 일겠다. 또 오늘 오전부터 남해서부동쪽먼바다와 제주도동부앞바다에는 차차 바람이 매우 강해지고 물결이 더 높아지면서 풍랑특보가 추가로 발표될 가능성이 있겠다. 특히 오늘 오전부터 동해남부바깥먼바다, 오후부터는 제주도남쪽바깥먼바다와 남해동부바깥먼바다에서는 물결이 최대 5.0m 이상으로 더욱 높게 일며 풍랑경보로 격상될 가능성이 있어, 항해나 조업 선박은 최신 특보와 해상 기상정보를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 한편 오늘부터 모레 5일 사이 동해중부먼바다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므로, 어선과 여객선 등은 낙뢰와 강풍에 따른 안전사고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오늘부터 모레까지 이어지는 강추위와 서해안을 중심으로 한 많은 눈, 동해안을 중심으로 한 건조와 해상 강풍은 교통, 농가 시설, 산불, 해상 안전에 복합적인 영향을 줄 수 있어, 관련 시설 점검과 교통·항공·해상 운항 정보, 그리고 최신 기상정보를 수시로 확인해 대비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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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ember 2, 2025 at 8:02 PM
[내일의 날씨] 중부 한파특보에 전국 -10도 안팎…충남·전라 서해안 최고 10cm 이상 폭설 #한파특보 #많은 #눈 #건조특보
[내일의 날씨] 중부 한파특보에 전국 -10도 안팎…충남·전라 서해안 최고 10cm 이상 폭설 #한파특보 #많은 #눈 #건조특보
북쪽에서 매우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내일과 모레 전국 대부분 지역의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강한 한파가 이어지겠고, 특히 내일 충남서해안과 전라 서해안, 전북남부내륙, 전남북부서해안, 제주도산지를 중심으로 3cm~10cm 이상의 눈이 내리며 폭설과 강추위가 동시에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 먼저,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내일(3일)과 모레(4일) 우리나라 상공으로 매우 차가운 공기가 유입되면서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발효된 한파특보가 확대된 강추위가 이어지겠다. 이에 따라 내일 아침최저기온은 -11도~-1도, 낮최고기온은 -5도~7도로 오늘(2일)보다 5도~10도 정도 더 낮아지겠고, 모레 아침최저기온은 -14도~0도, 낮최고기온은 1도~10도로 평년(최저 -6도~5도, 최고 6도~13도)보다 크게 낮은 분포를 보이겠다. [내일의 날씨] 중부 한파특보에 전국 -10도 안팎…충남·전라 서해안 최고 10cm 이상 폭설 / 기상청 특히 수도권과 강원도, 충남북서부, 충북중·북부, 경북북부내륙에는 오늘(2일) 밤 9시부터 한파특보가 발표된 가운데, 내일과 모레 아침 기온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5도 안팎으로 떨어지겠고, 경기내륙과 강원내륙·산지, 충북, 경북북부내륙은 -10도 안팎까지 내려가겠다. 낮 기온도 내일은 대부분 0도 안팎, 모레는 5도 안팎에 머무는 가운데 바람까지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가 더 낮아 매우 춥겠으므로, 한파 영향으로 인한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하늘 상태는 오늘(2일) 전국이 가끔 구름이 많은 가운데, 내일은 중부지방과 경상권 등 많은 지역이 대체로 맑겠으나, 충청권과 전라권, 제주도는 대체로 흐린 날씨를 보이겠다. 모레(4일)는 충청권과 전라권,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고, 그 밖의 지역은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가끔 구름이 많아지겠다. 찬 대륙고기압의 가장자리를 따라 서해상에서 강수 구름대가 계속 유입되면서 오늘(2일) 늦은 밤 9시~자정 사이 충남권북부내륙과 충남서해안, 전북서해안·남부내륙, 제주도에서 비 또는 눈이 시작되겠다. 이 비·눈구름대는 내일 새벽 0시~오전 6시 사이 전북 대부분 지역과 전남권중부내륙·전남서해안으로 확대되겠고, 지역에 따라 내일 밤 6시~자정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 또 충남서해안과 전북서부, 전남서해안, 제주도에는 모레(4일) 아침 6시~9시까지 비 또는 눈이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 이에 따라 수도권 서해5도에는 오늘 밤부터 내일(3일) 사이 3cm~8cm의 눈이 쌓이겠고, 같은 기간 강수량은 5mm 안팎이 예상된다. 모레(4일) 오전 6시~정오에는 인천과 경기서해안에 0.1cm 미만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으며, 내일 새벽 0시~오전 6시 사이에는 경기남부서해안에도 0.1cm 미만의 눈날림이 관측될 수 있겠다. 충청권에서는 오늘 밤부터 충남서해안을 중심으로 비 또는 눈이 시작돼 내일 새벽~밤 사이 강수가 이어지겠다. 이로 인해 충남서해안에는 3cm~8cm(많은 곳은 10cm 이상)의 눈이 예상되며, 세종과 충남북부내륙에는 오늘 밤부터 내일(3일) 사이 1cm~5cm의 눈이 내리겠다. 내일 대전과 충남남부내륙, 충북중·남부에는 1cm 안팎의 눈이 예상되고, 강수량은 충남서해안 5mm 안팎, 대전·세종·충남내륙과 충북중·남부 1mm 안팎으로 예측된다. 또한 내일 오후 0시~밤 12시 사이 충남권남부내륙과 충북중·남부에는 눈이 내리는 곳이 있어, 퇴근 시간 전후 교통에 영향을 줄 수 있겠다. 전라권은 오늘 밤부터 전북남부내륙과 전북서해안, 전남북부서해안을 중심으로 비 또는 눈이 내리기 시작해 내일 새벽에 강도가 강해지겠다. 전북남부내륙과 서해안(오늘 밤부터), 전남북부서해안에는 3cm~8cm, 일부 전북서해안과 전남북부서해안에는 10cm 이상 많은 눈이 쌓일 가능성이 있겠고, 전남서해안(북부 제외)은 1cm~5cm의 눈이 예상된다. 내일 광주와 전남중부내륙·동부내륙, 전북북부내륙에는 1cm 안팎의 눈이 예상되며, 전북서해안·전북남부내륙(오늘 밤부터), 광주·전남서해안·전남중부내륙에는 5mm 안팎, 전북북부내륙과 전남동부내륙에는 1mm 안팎의 강수량이 예상된다. 아울러 내일 오후부터 밤 사이 전남동부내륙에도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 경상권에서는 내일 오후~밤 사이 찬 공기와 상대적으로 따뜻한 해류의 영향이 겹치면서 울릉도·독도에 시간당 1cm~3cm의 눈이 집중되겠고, 이 기간 3cm~10cm의 적설과 5mm~10mm의 강수량이 예상된다. 내일 경남서부내륙에는 1cm 미만의 눈과 1mm 미만의 비 또는 눈이 내릴 수 있으며, 내일 오후 0시~밤 12시 사이 경남서부내륙에 눈이 내리는 곳이 있어 도로 살얼음에 유의해야 하겠다. 모레(4일) 밤에는 경북 전역과 경남내륙에도 0.1cm 미만의 눈날림이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 제주도는 오늘 밤부터 제주도에 5mm~10mm의 비 또는 눈이 시작돼, 특히 내일(3일) 새벽~오후 제주도산지를 중심으로 시간당 1cm~3cm, 일부 지역은 시간당 5cm 이상의 매우 강한 눈이 내리겠다. 제주도산지에는 오늘 밤부터 내일 사이 3cm~10cm의 눈이, 내일 제주도중산간에는 1cm 안팎의 눈이 예상되며, 많은 눈이 쌓이는 산지 중심으로 교통 차질이 우려된다. 한편, 모레(4일) 오후 12시~밤 12시 사이에는 중국 상하이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다가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중부지방(강원동해안 제외)과 전북, 전남북부, 경북서부내륙·북동내륙·북동산지, 경남서부내륙에 다시 비 또는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 이때 수도권에서는 경기동부에 1cm~5cm, 서울·인천·경기서부에 1cm 안팎의 눈이 예상되며, 강수량은 1mm 안팎으로 예측된다. 강원내륙·산지에는 1cm~5cm의 눈과 1mm 안팎의 강수량이 예상되며, 대전·세종·충남내륙과 충북에도 1cm 안팎의 눈과 1mm 안팎의 비 또는 눈이 내리겠다. 전북동부와 전남북동부에는 1cm 안팎의 눈과 1mm 안팎의 강수량, 울릉도·독도에는 1cm 안팎의 눈과 1mm 안팎의 비 또는 눈, 경북서부내륙·북동내륙·북동산지와 경남서부내륙에는 1cm 미만의 눈과 1mm 미만의 강수가 예상된다. 오늘 밤부터 내일 사이 충남서해안과 전북서해안을 중심으로 내리는 비 또는 눈은 서해상에서 들어오는 강수 구름대를 북서풍이 밀어 넣는 과정에서, 육지에서 바다로 나가는 바람(육풍)이 만나는 위치에 따라 강수량과 적설이 짧은 거리 안에서도 크게 달라질 수 있겠다. 또 모레(4일)에 내리는 비 또는 눈은 지상과 대기 하층의 미세한 기온 차이로 인해 같은 시·군·구 안에서도 높은 곳과 낮은 곳의 강수 형태가 달라지면서 눈이 쌓이는 양의 차이가 발생할 수 있어, 실제 눈의 양과 위치 변동성을 감안해 레이더 영상과 최신 기상정보를 수시로 확인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강수와 관련한 유의 사항으로, 내일 충남서해안과 전북서해안, 전북남부내륙, 전남북부서해안, 울릉도·독도, 제주도산지에서는 시간당 1cm~3cm, 일부 서해안과 제주 산지에서는 시간당 5cm 이상의 매우 강한 눈이 내릴 수 있다. 충남서해안과 전북서해안·전북남부내륙, 전남북부서해안은 내일 새벽~오전, 울릉도·독도는 내일 오후~밤, 제주도산지는 내일 새벽~오후에 강한 눈이 집중될 것으로 전망되며, 이에 따라 축사와 비닐하우스, 약한 구조물 붕괴 등 시설물 피해와 나뭇가지 낙하, 나무 쓰러짐에 유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많은 눈이 예보된 지역에서는 도로와 마을이 일시적으로 고립될 가능성이 있어, 사전에 교통 상황을 확인하고 차량 운행 시 월동장비를 철저히 준비해야 한다. 등산객의 경우 내일과 모레 산지 중심의 대설 가능성이 커 산행을 자제하는 것이 안전하며, 이면도로와 골목길, 경사진 도로, 그늘진 도로 등에는 눈이 쌓이거나 빙판길이 만들어질 수 있어 보행자 미끄럼 사고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오늘(2일)부터 모레(4일) 사이 비 또는 눈이 내리는 지역은 시야가 짧아지고, 특히 충남권과 전라권서부에는 쌓인 눈이 얼어붙어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이 광범위하게 나타나겠다. 이에 따라 출·퇴근길과 야간 운전 시 충분한 차간거리 확보와 저속 운행 등 교통안전에 유의하고, 보행 시 미끄럼 사고를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대기 건조는 고기압 영향이 이어지며 강원산지와 동해안, 경북북동산지와 동해안, 부산, 울산에 발효 중인 건조특보를 중심으로 당분간 지속되겠다. 그 밖의 지역도 습도가 낮은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작은 불씨가 큰 산불이나 각종 화재로 확대될 수 있어, 야외 활동 시 논·밭두렁 태우기, 쓰레기 소각, 흡연 등 불 사용을 자제하고 산불 예방에 주의를 기울여야 할 것으로 보인다. 바람은 찬 공기 남하와 기압차가 커지는 영향으로 오늘(2일)부터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순간풍속 55km/h(초속 15m) 안팎, 강원산지는 70km/h(초속 20m) 안팎의 강한 바람이 불겠다. 특히 내일 새벽부터는 충남서해안과 전라해안, 제주도를 중심으로 순간풍속 70km/h(초속 20m), 제주도산지는 90km/h(초속 25m) 이상 매우 강한 바람이 불 수 있어, 강풍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간판, 건설현장 구조물, 비닐하우스 등 시설물 파손과 낙하물 피해, 해안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겠다. 글피(5일)과 그글피(6일) 전망을 보면, 5일은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서 서해상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오전까지 충남권과 전라권, 제주도에는 가끔 구름이 많겠다. 6일은 서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가끔 구름이 많겠고, 중부지방은 대체로 흐린 날씨를 보이겠다. 강수는 6일 오후 12시~밤 12시 사이 수도권과 강원내륙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그 밖의 지역은 대체로 건조한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기온은 5일 아침최저기온 -10도~3도, 낮최고기온 2도~9도, 6일 아침최저기온 -7도~1도, 낮최고기온 5도~13도로 예보됐다. 특히 5일과 6일에도 전국 대부분 지역의 아침 기온이 영하권에 들겠고, 바람도 비교적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가 더 낮아 쌀쌀하겠으므로, 난방 관리와 야외활동 시 보온에 유의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해상에서는 발달한 저기압과 찬 공기가 만나면서 바람이 강하고 물결이 높게 일겠다. 풍랑특보가 발효 중인 서해중부먼바다와 동해중부먼바다는 당분간, 제주도서부앞바다와 제주도남쪽먼바다는 모레(4일)까지 바람이 시속 30km~60km(초속 9m~16m)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도 1.5m~4.0m로 매우 높게 일겠다. 오늘 밤부터는 서해남부먼바다와 동해남부북쪽먼바다에, 내일 새벽부터는 서해앞바다(경기앞바다 제외)와 남해먼바다, 제주북부앞바다, 동해중부앞바다, 동해남부남쪽먼바다에, 내일 오전부터는 남해동부먼바다와 남해서부동쪽먼바다, 제주도동부앞바다에 바람이 더욱 강해지고 파고가 높아지면서 풍랑특보가 확대될 가능성이 있겠다. 또 내일 새벽부터 동해중부먼바다에, 내일 오전부터 동해남부북쪽바깥먼바다에, 내일 오후부터 제주도남쪽바깥먼바다와 남해동부바깥먼바다에는 물결이 최대 5.0m 이상으로 더 높아지면서 풍랑경보로 강화될 수 있겠다. 아울러 내일과 모레 동해중부먼바다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므로, 해당 해역을 오가는 선박은 항해와 조업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내일과 모레 이어지는 한파와 폭설, 강풍, 건조한 대기, 높은 파고가 동시에 나타나는 만큼, 육상에서는 난방기 사용 증가에 따른 화재 위험과 빙판길 교통사고, 농축산시설 피해에 대비해야 하고, 해상에서는 무리한 조업과 소형선박 운항을 자제하는 등 전반적인 안전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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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ember 2, 2025 at 8:12 AM
주요 도시별로는 서울 -1~3℃, 대전 0~6℃, 대구 1~9℃, 광주 2~8℃, 부산 5~13℃, 제주 7~12℃의 기온이 예상되며, 밤에는 충남지역을 시작으로 4일에는 수도권과 경기 일대에까지 눈이 확장되겠습니다.

특히 어제 말씀드렸던 것 처럼 이번 눈은 스노우 스콜과 같은 형태가 나타나는데요. 거기다 서해 습기를 머금고 오기 때문에 습설의 형태를 띕니다. 갑자기 무거운 눈이 확 몰려와서 피해를 줄 수도 있는거죠. 행안부에서는 사전점검을 요청하기도 했는데요. 오늘 밤에는 서해안 일대, 4일은 중부지방에 눈 대비가 필요합니다.
December 1, 2025 at 11:13 PM
[오늘의 날씨] 찬 대륙고기압 남하로 영하 11도 한파…서해안 3~8cm 눈·동해안 대기 ‘매우 건조’ #한파 #동해안 #건조 #서해안 #눈
[오늘의 날씨] 찬 대륙고기압 남하로 영하 11도 한파…서해안 3~8cm 눈·동해안 대기 ‘매우 건조’ #한파 #동해안 #건조 #서해안 #눈
북쪽에서 내려오는 찬 공기의 영향으로 내일과 모레 전국 기온이 크게 떨어져 춥겠고, 오늘 밤부터 서해안을 중심으로 비나 눈이 내리는 가운데 동해안은 당분간 매우 건조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먼저, 대륙에서 확장한 찬 공기가 한반도로 들어오면서 오늘(2일)부터 동해안을 중심으로 건조한 공기가 자리 잡겠고, 이에 따라 강원산지와 동해안, 경북북동산지와 동해안에는 건조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당분간 대기가 매우 건조한 상태가 이어지겠다고 밝혔다. 또 그 밖의 경상권 동부도 점차 공기가 메말라가면서 실내·야외를 막론하고 화재가 발생하기 쉬운 환경이 형성되겠고, 특히 바람까지 강하게 불어 작은 불씨도 산불 등 큰 불로 번질 수 있어 산행과 농작업, 논·밭두렁 소각 등 모든 야외 활동 시 각종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해야 하겠다고 설명했다. [오늘의 날씨] 찬 대륙고기압 남하로 영하 11도 한파…서해안 3~8cm 눈·동해안 대기 ‘매우 건조’ / 기상청 이어, 오늘과 내일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또 모레(4일)는 중국 상하이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 가장자리를 지난 뒤 오후부터 북쪽을 지나는 비구름대의 영향을 받으면서 기온이 평년보다 낮은 추운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오늘(2일) 낮 최고기온은 2도~13도로 평년 최저기온 -6도~5도, 최고기온 6도~13도와 비교해 이미 다소 낮은 분포를 보이겠고, 내일(3일) 아침 최저기온은 -11도~-1도, 낮 최고기온은 -3도~7도로 떨어져 낮에도 영상권을 크게 넘지 못하는 곳이 많겠다고 내다봤다. 모레(4일) 아침 최저기온은 -14도~0도, 낮 최고기온은 0도~11도로 예상되며, 특히 내일과 모레 아침 기온은 오늘보다 5도~10도 정도 한 번에 낮아져 전국 대부분 지역이 아침 -5도 안팎, 경기내륙과 강원내륙·산지는 -10도 안팎의 강한 추위가 나타나겠고, 이 가운데 경기동부와 강원도를 중심으로는 한파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는 만큼 추위 대비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또한 당분간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낮 기온도 오늘과 모레는 5도 안팎, 내일은 0도 안팎에 머물겠고, 여기에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실제 기온보다 더 낮아지겠다고 분석했다. 이에 따라 출퇴근길과 한낮에도 추위가 오래 이어질 것으로 보이며, 노약자와 어린이, 실외 근로자는 보온에 각별히 신경 쓰는 등 낮은 기온으로 인한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할 것으로 전망했다. 하늘 상태는 오늘(2일) 중국 북부에서 확장한 고기압 가장자리 영향으로 전국 대부분 지역이 가끔 구름이 많은 날씨를 보이겠고, 내일(3일)은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이 이어지면서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서해상에 형성된 비구름대가 유입되는 충청권과 전라권, 제주도는 대체로 흐린 하늘이 예상된다. 모레(4일)는 낮까지 충청권과 전라권, 제주도가 대체로 흐린 가운데 그 밖의 지역은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북쪽을 지나는 비구름대 영향으로 차차 구름이 많아지는 양상을 보이겠다고 밝혔다. 글피(5일)에는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서 서해상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충남권과 전라권, 제주도는 가끔 구름이 많겠고, 그 밖의 수도권과 강원권, 충청 내륙, 경상권 대부분은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강수는 찬 공기와 해상에서 유입되는 수증기가 만나면서 오늘 밤부터 서해안을 중심으로 시작되겠다. 오늘(2일) 밤 18시~24시 사이에는 충남서해안과 충남북부내륙, 전북서해안과 전북남부내륙, 제주도에서 비 또는 눈이 먼저 시작되겠고, 내일(3일) 새벽 00시~06시에는 이 비구름대가 남하·확대되면서 그 밖의 전북 지역과 전남서해안, 전남중부내륙으로 눈이나 비가 확대되겠으며, 일부 지역에서는 내일 밤 18시~24시까지 강수가 이어질 곳이 있겠다고 밝혔다. 이어 모레(4일) 새벽 00시~06시까지는 충남서해안과 전북서부, 전남서해안, 제주도산지에 비 또는 눈이 이어질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 과정에서 서해상에 인접한 섬 지역과 서해안에는 눈이 다소 많이 쌓이는 곳이 있겠다. 오늘(2일) 밤부터 내일(3일), 모레(4일) 새벽 사이 예상 적설은 수도권의 서해5도에서 1cm~5cm로 예상되며, 충청권에서는 2일 밤부터 충남서해안 3cm~8cm, 세종과 충남북부내륙 1cm 안팎의 눈이 쌓이는 곳이 있겠다. 전라권에서는 전북서해안(2일 밤부터)과 전남북부서해안에 3cm~8cm, 전북남부내륙(2일 밤부터)과 전남서해안(북부 제외)에 1cm~5cm, 3일에는 전북의 서해안과 남부내륙을 제외한 내륙 지역과 광주, 전남중부내륙에 1cm 안팎의 눈이 예상된다. 경상권에서는 울릉도와 독도에 3cm~10cm의 눈이 내릴 수 있겠으며, 제주도는 2일 밤부터 제주도산지에 3cm~10cm, 3일에는 제주도 중산간에 1cm 안팎의 적설이 전망됐다. 같은 기간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의 서해5도에서 2일~3일 사이 5mm 미만으로 예상되며, 충남서해안은 2일 밤부터 5mm 안팎, 세종과 충남북부내륙은 1mm 안팎의 비나 눈이 오겠다. 전라권에서는 전북서해안과 전북남부내륙(2일 밤부터), 광주와 전남서해안, 전남중부내륙에 5mm 안팎, 3일 전북(서해안과 남부내륙 제외)에는 1mm 안팎이 예상된다. 경상권 울릉도와 독도에는 5mm~10mm, 제주도는 2일 밤부터 5mm~10mm의 비나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밝혔다. 내일(3일) 새벽 00시~06시에는 서해에서 형성된 눈 구름대가 내륙으로 조금 더 확장되면서 경기남부서해안에 0.1cm 미만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고, 내일 오후 12시~18시에는 충북 중·남부에서도 0.1cm 미만의 약한 눈이 날리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이어 모레(4일) 오후 12시~18시부터 저녁 18시~21시 사이에는 북쪽을 지나는 비구름대의 영향으로 수도권과 강원내륙·산지, 충청권, 전북북부에 비 또는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전망했다. 모레 오후부터 밤사이(4일 오후~밤) 예상 적설은 수도권에서 경기내륙 1cm 안팎, 서울과 인천, 경기서해안은 1cm 미만으로 예상되며, 강원도는 강원내륙과 산지에 1cm 안팎의 눈이 내릴 수 있겠다. 충청권은 충북 중·북부에 1cm 안팎, 경상권 울릉도와 독도, 전라권 전북북동부에도 각각 1cm 안팎의 적설이 전망된다. 같은 시기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서울·인천·경기)과 서해5도(4일 오전부터)가 1mm 안팎, 강원내륙·산지 1mm 안팎, 대전·세종·충남과 충북 1mm 안팎, 울릉도·독도 1mm 안팎, 전북북부 1mm 안팎으로 예보됐다. 당국은 오늘(2일)부터 모레(4일) 사이 내리는 비나 눈은 지상 근처와 조금 높은 대기층의 기온 차이가 미세하게 달라 같은 시·군·구 안에서도 지형과 해발고도에 따라 비와 눈이 혼재하거나 적설량이 크게 차이 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도심과 산간, 해안과 내륙 사이에는 쌓이는 눈의 양이 달라질 수 있어, 최신 기상정보를 수시로 확인해 줄 것을 당부했다. 내일(3일) 새벽부터는 서해상과 인접 해안을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 전망이다. 찬 대륙고기압이 확장하면서 기압 차가 커져 내일 새벽부터 충남서해안과 전라해안, 제주도에는 순간풍속 70km/h(20m/s) 이상, 제주도산지는 90km/h(25m/s) 이상 매우 강한 돌풍이 예상되며, 이에 따라 강풍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겠다고 밝혔다. 또 내일 새벽부터는 그 밖의 전국 대부분 지역에도 순간풍속 55km/h(15m/s), 강원산지는 70km/h(20m/s) 안팎의 강한 바람이 불 수 있어, 간판과 비닐하우스, 공사장 구조물, 옥외 광고물 등 시설물 관리와 강풍으로 인한 넘어짐·낙하물 사고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글피(5일)에는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서 발달한 고기압이 서해상으로 이동하면서 전국에 대체로 맑은 하늘과 함께 아침 추위가 계속되겠다. 글피 아침 최저기온은 -10도~1도, 낮 최고기온은 3도~10도로 예상되며, 전국 대부분 지역의 아침 기온이 영하권에 머무르는 가운데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수은주보다 더 낮게 느껴질 수 있어, 난방 기구 사용과 보온 대책 등 한파에 따른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하겠다고 덧붙였다. 해상에서는 찬 공기와 따뜻한 해수면이 만나면서 바람과 물결이 매우 강해질 전망이다. 이미 풍랑특보가 발효된 동해중부먼바다에서는 당분간 바람이 30km/h~60km/h(9m/s~16m/s)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은 1.5m~4.0m로 매우 높게 일겠다고 밝혔다. 특히 내일(3일) 새벽부터 동해중부먼바다에서는 물결이 최대 5.0m 이상으로 더욱 높아지면서 풍랑경보로 격상될 가능성이 있어, 어선과 상선 등 항해·조업 선박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고 설명했다. 또한 오늘(2일) 밤부터는 서해먼바다와 제주도남쪽바깥먼바다, 제주도남서쪽안쪽먼바다, 동해남부북쪽먼바다에, 내일(3일) 새벽부터는 서해앞바다(경기앞바다 제외)와 남해먼바다, 제주앞바다(남부 제외), 제주도남동쪽안쪽먼바다, 동해남부남쪽먼바다에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도 매우 높게 일어 풍랑특보가 추가로 발표될 가능성이 있겠다고 전했다. 내일과 모레 동해중부먼바다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도 있을 수 있어, 선박과 해상 구조물은 기상 악화에 대비한 안전 조치를 점검해야 하겠다고 강조했다. 육상 해안지역에서는 오늘(2일) 오후까지 동해안에 너울이 유입되겠다. 먼 바다에서 들어오는 너울성 파도가 높게 발달해 백사장으로 강하게 밀려오는 곳이 있겠고, 이로 인해 해안가와 방파제, 갯바위 등에서는 예상보다 큰 파도가 갑자기 들이닥칠 수 있어 해안가 추락 사고와 주차 차량 침수, 해안 산책로 이용 시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내일(3일) 새벽부터 충남서해안과 전북서해안을 중심으로는 회전하는 눈구름이 해상에서 유입되면서 습기가 많은 무거운 눈이 내리겠다. 이러한 습설은 눈송이 무게가 무겁고 쌓일 때 하중이 커져 축사와 비닐하우스, 노후 건물, 간이 창고 등 약한 구조물의 붕괴를 유발할 수 있어 시설물 안전 점검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나뭇가지가 부러져 떨어지거나 나무가 쓰러지는 피해 가능성이 있는 만큼, 산책로나 차량 통행 시 주변 시설물과 수목 상태를 수시로 살피는 것이 좋겠다고 덧붙였다. 눈이 많이 쌓이는 지역에서는 일시적으로 고립될 가능성도 거론됐다. 당국은 충남서해안과 전북·전남서해안, 제주산지 등 눈이 집중되는 곳에서는 사전에 교통 상황을 확인하고, 차량 운행 시 겨울용 타이어와 체인 같은 월동 장비를 반드시 준비할 것을 당부했다. 특히 등산객들은 산행을 자제하고, 부득이하게 산길을 이용할 경우 기상 악화 시 신속히 하산하는 등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하겠다고 밝혔다. 이면도로와 골목길, 경사진 도로, 그늘진 도로에서는 눈이 쌓이거나 녹은 뒤 다시 얼어 도로 살얼음과 빙판길이 쉽게 만들어질 수 있어, 보행 시 미끄러짐 사고와 차량 추돌 사고에 유의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오늘(2일)부터 모레(4일)까지 비 또는 눈이 내리는 충남권과 전라권 서부를 중심으로는 가시거리가 짧아지겠다. 특히 눈이 집중되는 지역은 시야 확보가 어려운 구간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운전자는 감속 운행과 차량 간 거리 확보, 겨울철 전조등 사용 등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하겠다고 강조했다. 보행자 역시 횡단보도와 교차로, 빙판길 진입 시 주변 차량의 제동 거리가 길어지는 점을 고려해 이동해야 할 것으로 전망된다. 종합하면, 오늘(2일)부터 글피(5일)까지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하루가 다르게 기온이 떨어지는 가운데 서해안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눈과 비, 동해중부먼바다를 비롯한 전 해상에서 강풍과 높은 파도가 이어지겠다. 이에 따라 한파와 강풍, 대기 건조, 폭설, 해상 풍랑 등 여러 기상 요인이 동시에 나타나는 만큼, 난방·화재 예방, 도로 결빙, 농축산 시설물, 해상 안전에 대한 대비를 철저히 할 필요가 있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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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ember 1, 2025 at 7:49 PM
이 영역이 좁다는 것은 효율적으로 눈 결정이 성장할 수 있는 습윤층이 좁다는 거소가 같아요. 그래서 예상되는 적설량은 적지만 서해안 지역에 짧고 굵게 폭설 형태의 눈이 내릴 가능성이 있습니다.

거기다 예상되는 바람도 매우 강합니다. 체감온도가 더더욱 많이 떨어지니 이점 특히 유의하시어 이번 한파 동안 날씨에 대비 잘 해주실 수 있길 당부드립니다. 이번 한 주, 몰려오는 한파를 잘 이겨내 봅시다. 그러면 좋은 하루 되세요!
November 30, 2025 at 11:03 PM
그러면서 1일부터 추위가 시작됩니다. 마음 단단히 먹고 다음 주를 대비해 주셔야 할 것 같은데요. 3일엔 서해안/전남 일대에 상당한 눈이 올 것으로 예상되니 그 부분 역시 신경써 주셔야 할 것 같습니다.

주말동안 미리미리 외출할거 다 하시고(...) 다음 주, 본격적인 추위와 함께 인사드리겠습니다. 겨울철 보온대책에 꼭 신경써주시고, 수도관 동파 대비 등도 함께 해 주시길 당부드리겠습니다.

이제 본격적인 겨울의 시작입니다. 더욱 격렬해지는 기후변화 속에 매일이 힘들지만, 그래도 머리를 잘 맞대고 버텨봅시다. 주말 잘 보내세요!
November 27, 2025 at 11:02 PM
서해안 어디쪽이실까용
November 27, 2025 at 7:29 AM
그렇게 긴급한 건은 아닐 것 같지만 얘들아 알지... 서해안+여객선 사고에 전국민 트라우마 있다
November 19, 2025 at 12:40 PM
[오늘의 날씨] 북쪽 찬 공기 유입…전국 낮기온 4도~11도, 서해안 바람 순간풍속 70km/h #기온 #강풍 #건조
[오늘의 날씨] 북쪽 찬 공기 유입…전국 낮기온 4도~11도, 서해안 바람 순간풍속 70km/h #기온 #강풍 #건조
당분간 북쪽에서 찬 공기가 계속 유입되면서, 오늘 전국적으로 낮은 기온과 강한 바람이 이어지겠다. 북쪽에서 확장하는 찬 대륙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오늘(18일) 전국은 대체로 맑겠으나, 충남권과 전라권, 제주도는 흐리고 경남권은 구름이 많은 것이 특징이다. 오늘 아침 기온은 어제보다 5도~10도 가량 큰 폭으로 떨어져 전국 대부분 지역이 영하권에 들었고, 낮 최고기온도 4도~11도에 머무르겠다. 특히, 강원도와 충북, 경상권 일부에는 한파특보가 내려진 상태다. 오늘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까지 낮아져 노약자와 어린이 등 건강관리에 주의해야 한다. [오늘의 날씨] 북쪽 찬 공기 유입…전국 낮기온 4도~11도, 서해안 바람 순간풍속 70km/h / 기상청 오늘 오후까지는 서해안을 중심으로 순간풍속 70km/h(20m/s), 산지에서는 90km/h(25m/s) 이상으로 매우 강한 바람이 불 전망이다. 충남서해안과 전라해안, 제주도, 경북남부동해안에는 강풍특보가, 그 밖의 전국 대부분 지역에도 순간풍속 55km/h(15m/s) 안팎의 강풍이 예상된다. 건물 외벽, 간판, 시설물 등에 피해가 없도록 각별한 관리가 필요하다. 기상 조건 영향으로 오늘 충남서해안에는 1mm 안팎, 전북서해안과 전북남부내륙, 광주, 전남서부(내일 아침까지)에는 5mm 안팎의 비가 내릴 전망이다. 제주도 역시 내일 새벽까지 5mm~10mm의 비 또는 산간지역을 중심으로 1cm~5cm의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 아울러 오늘 밤에는 경기남부서해안과 충남북부내륙, 그 밖의 전북에 0.1mm 미만의 빗방울이나 0.1cm 미만의 눈이 날릴 수 있다. 기온이 낮아 내린 비 또는 눈이 도로와 보도에 얼어 미끄러운 곳이 많겠으니 교통안전과 보행자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해상에서는 서해앞바다, 서해중부먼바다를 비롯해 남해서부먼바다, 제주도앞바다, 동해중부먼바다 등 대부분 해상에서 바람이 30km/h~65km/h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1.5m~4.0m로 높게 일 것으로 예측됐다. 풍랑특보가 발효된 해상에서는 내일 새벽까지 조업과 항해 시 안전에 각별히 신경써야 한다. 내일(19일) 아침 기온은 –7도~5도, 낮 최고기온은 6도~12도로 오늘과 비슷하게 춥겠으며, 모레(20일)는 아침 –4도~6도, 낮 9도~15도로 평년 기온 수준을 되찾을 전망이다. 이에 따라 내일과 모레 중부내륙 및 경상권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안팎으로 크게 벌어질 것으로 나타났다. 당분간 전국 대부분 지역에 얼음이 어는 곳도 있어 농작물 저온 피해 예방이 필요하다.   강원동해안·산지, 경북동해안·북동산지에는 건조특보가 발효 중으로, 당분간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다. 바람까지 강하게 불어 작은 불씨도 대형 화재로 번질 수 있으므로,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글피(21일)에는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전라권과 제주도에는 구름이 많은 날씨가 예상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4도~9도, 낮 최고기온은 8도~15도로, 일부 중부내륙과 산지에서는 아침 영하권의 추위가 계속되며 바람도 강하게 불 것으로 보인다. 끝으로, 기온이 평년보다 4도~7도 가량 낮은 수준의 날씨가 이어지고, 강풍과 건조한 대기가 지속되는 만큼 야외활동 시 교통사고, 산불 등 사고 예방에 각별히 신경써야 한다. 노약자와 어린이는 기온 변화에 대비해 건강을 지키고, 난방기 사용 시 화재 예방에도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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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17, 2025 at 7:38 PM
강원영동과 서해안 일대를 중심으로 강풍주의보가 발령된 상태이며, 동해 바다는 풍랑경보도 발령되어 있습니다. 바람이 많이 불어오면서 체감온도 역시 뚝뚝 떨어지는데용. 서울 지역 이 시간 체감 최저기온은 -3℃에 달합니다. 든든하게 챙겨 입고 나가주세요.

현재 우리나라는 고기압 가장자리에 속하면서 전국은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하지만 대륙고기압의 확장으로 점차 개면서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오늘 야간에는 복사냉각이 겹치면서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가장 많이 떨어지겠는데요. 올해 가을 들어 최고로 추워질 것으로 전망되니 주의 바랍니다.
November 16, 2025 at 11:01 PM
최근 주간 기온 예상입니다. 17일 낮부터 19일 새벽 사이 추위가 절정을 이룰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이 시기 수도권은 낮 최고기온이 4~5℃ 수준에 달할 정도로 많이 추워집니다. 사실상 12월 수준 기온입니다.

이날 GFS는 전남 인근에 첫 눈이 올 가능성도 예상했는데요. 23년, 24년 모두 11월 18일에서 27일 사이에 첫 눈이 왔었던걸 생각해보면 평년보다 (11월 29일) 더욱 첫 눈의 속도가 빨라지고 있는게 보입니다.

보통 서해안 지역에 첫 눈이 온다는건 북풍이 강하게 서해를 타고 오고, 서해가 뜨겁단건데요.
November 13, 2025 at 11:23 PM
500hPa 일기도를 보면 몽고 위 시베리아 지역에 -41℃짜리 한랭핵이 떡하니 버티고 있는게 보입니다. 이 한랭핵이 대상고기압 사이로 뚫고 들어오면서 월요일부터 점점 추워져 화요일 새벽에는 추위의 피크가 찾아오게 됩니다. 850hPa 기준 수도권에 -8℃선이 걸리는데요.

보통 850hPa 온도가 0℃ 이하일때 눈이 형성될 수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서해안 일부 지역에서는 이날 첫 눈을 볼 수도 있겠는데요. 이번에 찾아올 한파는 목요일 새벽까지 이어집니다. 그 뒤에도 고기압 영향으로 복사냉각이 활발, 아침 최저기온은 계속 추워요.
November 12, 2025 at 11:12 PM
전북 서해안 지역도 눈많이 오는 편.
November 6, 2025 at 5:53 AM
그럼 올 겨울은 어떨까요? 약한 라 니냐가 시족되는 가운데 기온은 변화 폭이 넓지만 평균은 높은 상태로 예상됩니다.

지금처럼 급격하게 북서풍을 타고 오는 한파가 내려왔다가 며칠 뒤에 다시 풀리고, 다시 내려오면서 기온이 내려가는 계단형 패턴의 가능성이 가장 높습니다. 그러면서 기습적으로 한파가 찾아올때 서해안 지역에 깜짝 강설이 발생할 수 있겠지만, 전체적으로 강수/강설량 자체는 부족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가뜩이나 올해 농사도 가뭄 문제가 있었는데 내년 작황도 걱정됩니다. 미리미리 대비해야 할 것 같아요. 중요한건 MJO인데요.
November 5, 2025 at 11:16 PM
그렇게 계절은 점차 겨울로 접어들어갑니다. 평년기온 아래로 내려갔다 위로 올라갔다를 반복하며 우하향하고 있는 기온 트렌드가 보이죠.

올해 겨울은 전체적으로는 평년보다 따뜻하겠지만, 이렇게 급격한 한파가 밀려올때마다 이상하게 추울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패턴이 계속 이어진다면 12월 경, 서해안 지역에는 눈도 제법 내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좀 더 지켜봐야겠습니다.

한편 단풍은 이제 중부지방까지 절정을 이루고 있고, 주왕산과 무등산을 잇는 선을 따라 단풍이 시작되고 있습니다. 토요일엔 단풍구경을 하러 가기 좋은 날씨겠어요.
November 4, 2025 at 11:03 PM
[오늘의 날씨] 북쪽 찬 공기 영향…서울 낮기온 9도~18도, 서해안·동해안 순간풍속 70km/h 강풍 #찬공기 #강풍 #강수
[오늘의 날씨] 북쪽 찬 공기 영향…서울 낮기온 9도~18도, 서해안·동해안 순간풍속 70km/h 강풍 #찬공기 #강풍 #강수
북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오늘(2일) 낮부터 전국의 기온이 빠르게 낮아져 추위가 이어지겠다. 강한 바람까지 불어 체감온도는 실제보다 더 떨어지겠으며, 충남서해안과 전라서해안, 강원산지와 동해안, 경북동해안 등에서는 순간풍속 70km/h 이상 강풍이 예상된다.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오늘 전국의 낮 최고기온은 9도~18도에 머물겠다. 아침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약간 높았지만, 낮부터 평년보다 낮아져 당분간 쌀쌀한 날씨가 계속될 전망이다. 내일(3일) 아침엔 -4도~5도, 낮 최고기온은 11도~18도, 모레(4일) 아침엔 -2도~10도, 낮 최고는 13도~20도로 예보됐다. 내일과 모레에는 전국 내륙과 중부내륙, 강원산지에서 영하까지 떨어지는 곳도 있겠고,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내외로 크게 벌어질 수 있다. 이에 따라 건강 관리와 감기 예방에 유의해야 한다. [오늘의 날씨] 북쪽 찬 공기 영향…서울 낮기온 9도~18도, 서해안·동해안 순간풍속 70km/h 강풍 / 기상청 오늘 수도권 등 전국이 가끔 구름 많은 가운데, 새벽까지 충남권과 전북남부, 전남권북부, 경북남동부, 울산, 경남내륙, 아침까지 전남남부와 부산, 경남남해안, 오전까지 제주도 등에 산발적으로 비가 내리거나 빗방울이 떨어질 전망이다. 경기남부와 충북, 전북북부, 강원남부내륙, 경북권내륙 등에서는 0.1mm 미만의 적은 양의 빗방울이 예상되며, 밤에는 강원북부동해안에도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다. 충청권, 전북남부, 제주도 등지의 비량은 1mm 안팎, 전남과 울릉도·독도 등 일부 지역은 5mm 미만에서 5~30mm이다. 내일 새벽엔 강원중·북부동해안, 일부 남부 동해안과 남해안, 부산, 울산 등에 소량의 비가 이어질 수 있으며, 모레 제주도는 새벽부터 늦은 오후 사이 5mm 미만의 비가 내릴 전망이다. 강풍의 영향으로 충남서해안은 내일 새벽까지 순간풍속 70km/h(20m/s) 이상 세찬 바람이 예상된다. 강원산지, 동해안, 경북북동산지, 경북북부동해안, 전라서해안 지역에도 순간 70km/h 이상, 산지의 경우 90km/h에 달하는 매우 강한 바람이 불겠다. 오늘 전국 곳곳에선 순간풍속 55km/h(15m/s) 안팎의 강한 바람이 예보돼 실외 시설물과 안전사고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해상에서도 바람이 거세지고 물결이 높게 일겠다. 서해중부해상은 내일 새벽까지, 동해 먼바다는 모레까지 풍랑특보가 이어질 전망이며 바람이 30~65km/h(9~18m/s), 물결 높이는 2.0~4.0m, 일부 동해 먼바다는 5.0m 이상으로 높아질 수 있다. 오늘 대부분 해상에서도 풍랑특보가 추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다. 특히 내일 새벽까지 동해먼바다에서 돌풍과 천둥·번개가 발생할 우려가 있으니 항해나 조업 선박은 안전 관리에 신경 써야 한다. 또한 오늘 밤부터 동해안을 중심으로 너울성 파도가 백사장이나 해안도로, 방파제 등에 강하게 밀려올 수 있으니 해안가 안전사고에 각별히 주의가 필요하다. 한편 오늘 아침까지 중부내륙과 전라내륙 일부에는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낄 것으로 보여 교통안전에도 신경 써야 한다. 특히 내륙의 강이나 호수, 골짜기 주변 도로에서는 안개가 더욱 짙을 수 있어 사고 예방 운전이 요구된다. 앞으로 이틀간의 강한 바람과 큰 일교차, 갑작스러운 추위, 서리와 얼음 발생 등 기상 변화로 인한 건강 피해와 농작물 피해 예방에도 주의가 요구된다. 날씨 변화에 맞춘 건강 관리와 시설물 점검은 물론, 빗길과 강풍, 너울, 안개, 해상 안전, 교통 사고, 산불 및 화재 예방에도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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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1, 2025 at 7:41 PM
물론 겨울로 넘어가는 태양의 변화를 막지 못해 기온의 평균은 점차 내려가는 것은 맞겠지만, 그래도 단풍 구경을 하러 갈 마지막 기회를 한번 열어준다는 생각도 듭니다. 때이른 서해안 일대의 폭설 가능성도 기온 상승으로 인해 제법 차단되는데요. 다행이란 생각이 듭니다.

작년 12월 3일부터 시작된 긴 상흔이 아직도 남아있는 것 같은데 벌써 거의 1년이 지났습니다. 시간이 참 빠릅니다. 하지만 아직도 곳곳에서는 바보들이 바보소리를 하고 있는데요. 언제가 되어야 이것들이 사라지고 정의가 바로 설 수 있게 될까요? 그럼 좋은 하루 되세요.
October 26, 2025 at 11:08 PM
25/10/27 날씨 이것저것

꽤나 아침 기온이 쌀쌀해졌습니다. 경북 북부, 강원 일부, 충청, 경기 북부 등 내륙 산간 지방에는 한파주의보가 발효되었습니다. 그리고 서해안 일대에는 강풍주의보가 발령되었는데요.

유선장을 보면 500hPa에서 한반도를 관통하고 있는 강한 상층 제트의 영향이 (그림 3) 지표면까지 영향을 주며 (그림 2) 한랭한 북서풍으로 바뀌어 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풍속 자체는 결항을 일으킬 정도까진 아니지만, 상층제트와 중단층 전단으로 상승 시 난류가 체감할 수 있을 정도로 발생할 가능성이 있겠네요.
October 26, 2025 at 11:08 PM
[오늘의 날씨] 북쪽 찬 공기 유입…전국 낮최고 9도~16도, 서해안 바람 순간풍속 70km/h #찬 #공기 #강한 #바람 #낮은 #기온
[오늘의 날씨] 북쪽 찬 공기 유입…전국 낮최고 9도~16도, 서해안 바람 순간풍속 70km/h #찬 #공기 #강한 #바람 #낮은 #기온
북쪽에서 찬 공기가 빠르게 내려오면서 오늘(27일) 전국 기온이 평년보다 크게 낮아지고, 해안과 내륙을 중심으로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다는 예보다. 오늘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서해상으로 확장하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 대부분 지역의 낮 최고기온이 9도~16도로 예상된다. 아침 기온은 어제보다 5도~10도나 큰 폭으로 떨어졌으며, 서울 등 일부 내륙지역에서는 기온이 영하로 내려간 곳도 나타났다. 강한 북쪽 찬 공기가 영향을 주면서 체감온도는 실제 기온보다 더욱 낮아졌고, 일부 지역에는 이미 한파특보가 내려졌다. [오늘의 날씨] 북쪽 찬 공기 유입…전국 낮최고 9도~16도, 서해안 바람 순간풍속 70km/h / 기상청 이어 내일(28일)은 서해상에서 동해상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아침 최저기온이 -3도~8도로 오늘보다 1도~3도 더 떨어질 예정이다. 모레(29일)까지도 전국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에 기온이 영하로 내려가겠고, 바람이 지속적으로 강하게 불면서 경기북부와 강원내륙, 충청, 전라, 경북, 제주도 등 전 지역에서 체감추위가 심해질 것으로 관측된다. 또한 전국 내륙 일대에서는 아침에 서리가 내리거나 얼음이 어는 경우가 있어 농작물에 피해가 없도록 관리에 신경써야 한다. 내일부터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안팎으로 크게 벌어지는 만큼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는 오늘과 내일 하늘이 대체로 맑겠으나, 충청권과 전라권, 제주도는 내일 오전까지 구름이 많은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모레(29일) 역시 전국은 대체로 맑겠지만 수도권과 강원도에는 간간이 구름이 낄 수 있다. 강수는 오늘 아침 6시부터 9시 사이 제주도에 비(산지에는 비 또는 눈)가 내릴 가능성이 있다. 또한 같은 시간대 충남권과 전라권에서는 0.1mm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고 전라권 높은 산지(해발 1,000m 이상)에는 0.1cm 미만의 눈이 날리거나 쌓이는 곳도 있겠다. 울릉도‧독도와 제주도를 포함한 일부 지역은 오늘 중 5mm 미만의 매우 적은 양의 비가 예보됐다. 강한 바람은 서해안과 남해안, 동해안 등 해안지역과 내륙 모두에서 주의가 요구된다. 서해안에는 강풍특보가 내려진 상태로 오늘까지 순간풍속 70km/h(20m/s)를 넘나드는 매우 강한 바람이 예상된다. 실외 대형 구조물과 간판, 비닐하우스, 축사 등의 시설물 점검을 철저히 해야 한다. 오늘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도 바람이 강하게 불겠고, 내일은 경상권을 중심으로 순간풍속 55km/h(15m/s), 산지에는 70km/h(20m/s)에 이르는 강풍이 예측돼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할 필요가 있다. 바람이 거세게 불면서 보행자 낙하물 사고, 나뭇가지나 현수막 등 구조물 파손으로 인한 교통사고 가능성도 커지고 있다. 해상에도 매우 강한 바람과 높은 파고가 예고됐다. 풍랑특보가 발효된 서해중부 앞바다는 오늘 오전까지, 기타 서해상은 오늘 오후까지, 제주도 남쪽 먼바다의 경우 오늘 밤까지 바람이 30km/h~65km/h(8m/s~18m/s)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은 1.5m~4.5m로 매우 높게 일 전망이다. 내일(28일)까지 동해중부 먼바다에도 동일한 수준의 강한 바람과 높은 파고가 이어진다. 동해남부 먼바다, 남해동부 바깥 먼바다, 제주도 남쪽 안쪽 먼바다, 남해서부 서쪽 먼바다, 제주도 서부 앞바다 등에도 오늘 오전부터 풍랑특보가 추가될 수 있어,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모레(29일) 아침까지 전국 곳곳은 평년보다 다소 추운 상태가 이어지다, 낮에는 기온이 평년과 비슷한 수준인 15도~20도로 올라설 것으로 예상된다. 글피(30일)는 전국이 대체로 맑고, 오후에는 점차 구름이 많아질 것으로 나타났다. 아침 기온은 2도~12도, 낮 기온은 17도~22도 사이 분포할 전망이다. 끝으로, 시설물 훼손과 보행자 안전사고 외에도 오늘부터 모레 사이 내륙 지역에 내리는 서리와 얼음은 농작물 피해를 일으킬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또 강한 바람과 높은 물결로 교통 안전과 해상 안전사고가 발생할 수 있으니,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와 영향예보를 지속적으로 확인해 대비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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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ober 26, 2025 at 7:39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