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소설
다음 달 목표

- 고전소설 읽기
- 고전영화 보기
- 언내추럴 보기
- 에베레스트 등반
- 산나비 플레이
- 파판14 복귀?
- 요동 정복
- 피포페인팅 끝내기
- 생명창조
November 17, 2025 at 10:49 PM
칙칙한 단편 고전소설 추천해주실분
데미안/변신/검은고양이/파리대왕/1984/이방인/폭풍의언덕/돈키호테 읽음
November 11, 2025 at 1:24 PM
고전소설 아니고는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의외로 천선란의 소설은 잘 맞네...
두번째로 선택한 책도 흥미롭게 보는 중.
October 30, 2025 at 12:45 PM
고전소설 읽다보면 한 인물인데 호가 여러개라 지칭할 때 헷갈리는 경우 있어서 문제풀때 안좋아했는데 크고 보니 야마방에서도 그러고 있음 생각보다 자연스러운 현상이었다는걸 깨달음::
October 27, 2025 at 8:33 AM
이세계 대문호의 비밀 도서관 < 이거 표지 와꾸 취향인데 본 사람 있음? 남들 리뷰 슥 보면 고전 명작 표절해서 이세계에 출판하는 내용 같은데 고전소설 여행하는 것 같단 리뷰에 살짝 혹함
October 26, 2025 at 7:41 AM
다들 좋아하는 고전소설 이야기하시는데
각자의 오타쿠 성향과 연성 분위기와 소나무 취향이 은은하게 비치는 게 재밌네요...
October 20, 2025 at 12:48 PM
소설 돌잡이..라고 하면 고전소설 돌잡이 말씀하시는 걸까요
서양 고전을 각 잡고 파기 시작했을 때 처음 읽은 건 동물농장이었습니다
거짓말 아니고 한 50번 가까이 읽었을 듯
October 20, 2025 at 12:37 PM
[사본의사본] 트친들한테물어보고시픈것들
1. 님 인생의 코어를 만든 작품은 뭐인거같나요 (매체불문)
하가렌 -> 나인우 -> 던전밥

2. 님 그림체or문체의 기원이 된 작품은 뭐인거같나요
그림은 하가렌이랑 NSR(카툰체그릴때) 글은 고전소설.. 비밀의화원 같은 거(그런 것만 읽어와서

3. 님 씨피 취향의 근원 같은 씨피는 뭐가있었나요
이분들...
그래요전잡혀사는부부씨피가좋아요
September 29, 2025 at 7:38 AM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

한동안 김창석 시인이 번역한 국일미디어 판이 정본 취급을 받았는데, 아주 우수한 번역이지만 일단 김창석이 일제시대부터 활동하던 분인지라 국내 고전소설 느낌이 확 납니다. 그리고 국일판과 동서판 모두 1950년대 나온 구판본을 번역했다는 단점이 있지요.

후기 완전판은 민음사와 펭귄클래식이 뛰어들었는데 펭귄판은 호불호가 갈리고 김화영 교수님이 번역한 민음사판이 낫습니다. 이 분은 프루스트 전문가에다 파리 3대학 유학시절 프루스트 연구로 학위를 받은 분이기도 하지요. 2022년 13권까지 완역되었습니다.
September 12, 2025 at 3:14 AM
쭉뻗은흰다리 이딴게 은교가 아니라 착한것만 보고자란 나에게 주어지는 더러운 고전소설 이런마인드가 진짜 은교트윗이다…
September 8, 2025 at 6:55 AM
설화와 고전문학의 경계는… 어디지 < 라는 고민을 잠시 햇다네오
사유: 심청전과 운영전이 생각났음
처용가는 설화가 맞는 것 같음
심청전은… 설화인가?
그럼 운영전은…? 그건 너무 각 잡힌 고전소설 아닌가 작가는 모르지만…
August 28, 2025 at 4:41 PM
골디 20대 초중반
로빈삼촌 30대 초중반
자베르씨 40대 후반~ 50대 초중반
>후크씨도 자베르씨랑 비슷할 거 같음
옥타비아는 외형 상 30대 후반~ 40대 초반? (바다마녀라 실제 나이는 더 있겠지)

구미나 우치의 경우엔 외형 상은 둘 다 20대 중후반으로 생각했음.
근데 구미호/ 고전소설 쪽에 등장하거나 그러다보니까 실제로 더 많겠지
둘 중엔 구미 쪽이 일단 더 연상일 듯.

로렌벡스> 20대 중반
이 쪽은 벡스가 연상이어도 연하여도 둘 다 좋을 듯한데 저는 연하를 밀고 있음

마리나 20대 중반
나르샤 10대 중후반
August 10, 2025 at 2:03 AM
한 삼 년쯤 전에 문장형 제목 xx버스 킬타용 벨소만 우르르 쏟아져서 벨테기 가 왔거든 그래서 그때부터 그냥 그쪽은 완전히 내려놓고 다른 책만 읽었어 SF소설 워해머소설 고전소설 등등.. 그러다 최근에 동생이 코인까지 충전해 주면서 갓갓갓을 읽어보라고 읍소를 해서 읽음 사실 지력 이슈로 무슨 얘긴지는 갈수록 잘 모르겠단 느낌인데 겜타쿠로서 게임요소 자체가 흥미롭게 느껴져서 그냥 이해 안가는 부분은 걍 그렇게 내버려두면서 계속 읽고 있어 언젠간 이해가 가겠지 이런 생각 하면서 요새 그림 너무 안 그려서 재활용으로 내 아타나스 캐논..
August 6, 2025 at 8:20 PM
고전소설 속 등장인물의 감정은 현대소설보다 더 진창에서 뒤섞이는 느낌이야. 뒷골목 푸줏간에서 내던진 썩은 고기 같은...ㅋㅋㅋㅋㅋ
July 25, 2025 at 5:14 AM
아니 나도 중국문화랑 중국사 덕질 나름 길게 했고 중국영화, 중국음식, 중국 술, 중국 고전소설, 중국 여배우, 중국 슈퍼모델들 여전히 엄청 좋아하고 중국 대륙 전역 여행하는게 버킷리스트인데 이새끼들만큼 중국 사랑하고 숭배하고 올려치진 못할거 같음.
June 30, 2025 at 11:34 PM
개인적인 감상은요
+독특한 배경설정 (2차세계대전 직전 독일 판타지)
+논컾으로 끝장 봄
+흥미진진한 정치흐름 (주식으로 동향파악 ㄹㅇ 개웃겻다)
+성별무관 리디광공 다수출몰
+흥미로운 고전소설 모티브
+에이로맨틱 관점 인류애
+흡혈설정. 료충나 발현
+군부물. 료충나 발현

-해결방법이 미인계..미친놈(나쁜뜻.)
-위기상황에 끈적한 비섹퍼(적이랑 전투섹스하냐고.)
-하하버스
-주인공 자의식 과잉(걱정하는 사람을 유난떠는거로 봄. 그럼 눈앞에서 염병을 떨지말던가)
-기습적 로맨스 공격 (좋아하냐는게 뭐가 중요한건지 모르겟음..)
May 25, 2025 at 7:05 PM
와기 고전소설
와기 티파티
라보들~
May 25, 2025 at 6:12 AM
나중에 한국 고전소설
전래동화같은거 좀 조사좀해보고싶군
May 16, 2025 at 6:20 AM
개인적으로는 그게 어려운게 같아요. 고전소설 읽을때, 현대의 상식과는 완전 대치되는 내용이 당연하다는 듯이 정의롭게 튀어나올때;
요새는 그냥 머리를 비우고 "아, 그래도 그때는 그게 일반적인 거였겠지"로 퉁치고 맙니다-_-
May 14, 2025 at 7:33 AM
넥슨,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에 신규 시즌 ‘서유기’ 오픈

㈜넥슨(공동 대표 강대현∙김정욱)은 11일 자사 모바일 레이싱 게임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에 시즌31 ‘서유기’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먼저 중국 고전소설 ‘서유기’ 속 등장인물을 활용한 신규 캐릭터를 출시한다. ‘저팔계 케피’와 ‘삼장법사 배찌’, ‘사오정 로두마니’ 등 총 3종으로, 과거 ‘서유기’ 속 캐릭터가 카트를 타는 듯한 느낌의 색다른 레이싱을 즐길 수 있다. 또 이번 신규 시즌을 통해 스피드전 트랙인 ‘카멜롯 외곽 순찰로’를 선보이며, 오는 26일에는 공용…
넥슨,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에 신규 시즌 ‘서유기’ 오픈
㈜넥슨(공동 대표 강대현∙김정욱)은 11일 자사 모바일 레이싱 게임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에 시즌31 ‘서유기’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먼저 중국 고전소설 ‘서유기’ 속 등장인물을 활용한 신규 캐릭터를 출시한다. ‘저팔계 케피’와 ‘삼장법사 배찌’, ‘사오정 로두마니’ 등 총 3종으로, 과거 ‘서유기’ 속 캐릭터가 카트를 타는 듯한 느낌의 색다른 레이싱을 즐길 수 있다. 또 이번 신규 시즌을 통해 스피드전 트랙인 ‘카멜롯 외곽 순찰로’를 선보이며, 오는 26일에는 공용 트랙인 ‘빌리지 댐 위의 대결’을, 4월 10일에는 스피드전 트랙 ‘어비스 운명의 갈림길’을 추가할 예정이다.
xn--li5buvo0smwa.kr
May 1, 2025 at 3:28 PM
많은 분들의 노력으로 5천년전의 한반도의 국가의 고전소설 눈물을 마시는 새를 찾게 되었습니다.

이 소설은 영도라고 불리는 소설가의 네마리의 새 시리즈로 그 존재가 의심 되었으나 피를 마시는 새가 100년전 기적적으로 발견되어서 각고의 노력으로 눈물을 머시는 새도 찾을 수 있었습니다.

이제 우리는 두 마리의 새를 찾으면 되는 것입니다. 100년의 시간이 걸렸으니 더 못 기다릴게 어디이겠습니까?

네오 아틀란티스 문학계 중대발표
April 17, 2025 at 12:15 PM
고전소설 캐릭터들도 작가의 자캐고
영화 캐릭터들도 감독의 자캐다

그러나 그들은 프로이기 때문에 우리 같은 아마추어가 쓰는 "자캐" 대신 프로페셔널한 명칭인 "등장인물"을 사용하는 것 뿐이다
(헛소리)
April 13, 2025 at 1:11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