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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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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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성 있는 레즈비언, 논바이너리 고민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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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치프레스 4rm 26kg
완두콩을 너무 많이 삶아서 어쩌다보니 비건완두콩스프를 만들게 됨
December 1, 2025 at 8:58 AM
냉동완두콩 해동 안 하고 그냥 삶으니까 30분째 안 익고 있다;;
December 1, 2025 at 6:16 AM
퇴사 이후 내일배움카드로 자격증 학원 등록했는데 기초 설문조사에서 이딴 걸 물어보고 있다. 사회성 발휘해서 다 응답해서 냈고 문제제기하고 싶은 거 일단 참고 있는데… 사회는 너무 거친 곳이다.
November 29, 2025 at 5:33 AM
퇴사 1개월차. 출근 안 하니 사회생활 능력 떨어지는 게 슬슬 느껴진다. 당장 오늘도 모임 하나 있는데 거기 가서 사회생활 할 생각하니 약간 부담스럽다. 그렇다고 이런 자리 한 번 회피하기 시작하면 고립은둔 되는 거 순식간이라는 걸 이제는 안다. 가서 재밌게 놀다 와야지!
November 29, 2025 at 5:31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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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하고 싶은 말이 이거
November 26, 2025 at 8:52 AM
오늘따라 단풍도 예쁘고 걷기에 참 좋다 생각하고 있었는데 걷다보니 교통경찰 단속 중이었음. 인도로 올라오던 스쿠터들 다 유턴해서 도로로 내려가네 ㅋㅋㅋ
November 25, 2025 at 6:19 AM
Reposted by 유동이
v.daum.net/v/2025112309...

수년 전까지 영포티로 부르며 띄워줬던 이들이 5,60대가 되자 다시 영식스티로 띄워준다. 그리고 새로 40대가 된 이들을 밈화시키며 때린다.

내가 근래의 영포티 담론을 범진보 성향으로 분류될 수 있는 신중년을 세대적으로 고립시키기 위한 미디어 전략으로 볼 수 밖에 없는 이유다.
‘영포티’와는 다르다…긍정 코드로 읽히는 ‘영식스티’ [남인숙의 신중년이 온다]
(시사저널=남인숙 작가) 얼마 전 아이스크림에 소금빵을 얹은 디저트를 들고 아파트 엘리베이터에 올랐을 때였다. 지하주차장에서 올라가는 것으로 보이는 중년 여성과 어린아이가 타고 있었다. 아이는 필자의 손에 들린 간식거리에서 눈을 떼지 못했다. "할머니, 저거 전에 우리도 먹었던 거잖아요?" 할머니라는 말에 처음으로 여성의 얼굴에 시선이 갔는데, 그때야 그가
v.daum.net
November 23, 2025 at 12:42 AM
Reposted by 유동이
• 전남 곡성군 죽곡면 삼태마을
• 혈연친족으로 이뤄진 배타적 집성촌에서 약자 상대로 일어난 성폭력 사건
• 가해자 측에 마을 전체가 공동 대응

"우리는 처음부터 이 일은 은희 개인의 일이 아니라, 마을의 일이라고 생각했어요. 마을에서 책임지고 대응하자고."

"가해자의 명예훼손이라며 말리더라고. 그래서 벌금이 얼마냐고 물었더니 400만 원이래요. 그러면 그거 내고 하는 게 나을 것 같아요."
n.news.naver.com/article/007/...
명예훼손 벌금 4백? 그거 내고, 마을이 성폭력 해결하자!
전남 곡성군 죽곡면 삼태마을. 이 마을이 특별한 주인공이 되어 회자된 날이 있다. 2025년 2월 4일, 전국성폭력상담소협의회는 특별디딤돌상으로 삼태마을과 담양인권지원상담소에 시상했다. 특별디딤돌상은 성폭력 수사 및
n.news.naver.com
November 20, 2025 at 5:51 AM
벤치 5RM 27.5kg
November 21, 2025 at 11:13 AM
강쥐가 이사오고 나서 분리불안이 더 심해졌다… 새 동네 산책도 무서워하고… 적응훈련 시작해보자…
November 16, 2025 at 3:12 AM
Reposted by 유동이
그날 밤 한밤중 서울 시내에 돌연 뉴-김일성이 태어났다는 걸로 이해하면 쉬운 일인데, 이 사람들이 그 단순한 판단을 못 해서 이 난리다. 진급이 문제가 아니라 싸그리 갖다버려야 한다.
November 16, 2025 at 12:44 AM
아 또 피지낭종 때문에 항문외과의 문을 두드리게 생김
November 13, 2025 at 3:01 PM
갑자기 무지개스카이
November 1, 2025 at 8:23 AM
Reposted by 유동이
마이크로소프트가 게임 스튜디오 다 말아먹은 것도 디렉터쯤 되는 위치에 있는 사람도 1년 6개월짜리 비정규직으로 쓰려고 들어서 그렇다거 하죠.
근 10년간 AAA급 게임의 퀄리티 하락 원인은 정치적 올바름이 아니라 수차례 반복된 대량해고라는 말을 봤고 매우 동의한다
October 30, 2025 at 10:42 AM
다들 제자리를 지키고 있는데 나만 뿌리내리지못하고 이리저리 떠다니는 것 같아.
September 23, 2025 at 11:51 PM
이사를 앞두고 애인도 아프고 강아지도 아프다. 이사 프로젝트 나 혼자 잘 해낼 수 있을까?
September 15, 2025 at 5:35 AM
집주인이 이틀 먼저 짐을 빼주기로 했다.
하루 기존마루 철거
하루 강마루 시공
이사 당일 새벽 입주청소하고
오후에 짐 들어가는 일정 가능할까…
September 4, 2025 at 7:43 AM
Reposted by 유동이
고교생 10명 중 4명 '개표 부정' 믿고 계엄엔 반대…'십대남' 현상 확인됐다
www.hankookilbo.com/News/Read/A2...
언론 최초 10대 정치인식 설문조사
10대 남성은 절반 "개표 부정 쉽다"
10대 여성, 20대 여성보다 덜 진보
10대가 20대 보다 능력주의 더 지지

딱 5년 후에 이들이 20대가 됨. 여성 남성 가리지 않고 법원을 목매달고 외국인과 성소수자를 불태우려고 할 것. 바뀐거 아닙니다.
September 2, 2025 at 12:37 AM
이사와 대출을 동시에 진행하니 머리가 복잡하다. 인테리어하고 들어가고 싶은데 집주인이 짐 빨리 못 빼준다고 해서 선택과 집중을 해야 한다. 마루시공을 하고 짐 다 들어간 뒤에 도배, 싱크대, 필름시공해도 ㄱㅊ은 것일까…
September 3, 2025 at 3:13 AM
예전엔 늦잠자면 지각하는 게 싫어서 그냥 당일 연차쓰고 회사 안 갔는데 당일 회사 노쇼보다는 늦더라도 가는 게 나은 거 같아서 지각해서 별로인 내 모습을 꾹 참고 그냥 출근 중…
August 31, 2025 at 11:50 PM
그냥 을한테 무례한 사람한테는 나도 똑같이 무례하게 대해주고 싶다.
August 29, 2025 at 5:41 AM
사무실에서 짜증내는 사람 되고싶지 않은데 짜증 참으면 공황이 온다… 퇴사가 답이다.
August 29, 2025 at 5:40 AM
Reposted by 유동이
오늘도 의전 TMI...

요거 막 썰이 많고 모나미 주가가 폭등했는데, 찾아보니 청와대 자체 제작이었습니다. 대통령실이 아니라 청와대죠? 네. 문재인 정부 시절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평양 공동선언문 사인 당시, 네임펜을 썼다고 격이 안맞다고 비판받은 적이 있었습니다. 왜냐면 저런데 주로 쓰이는 기름종이는 보통 만년필 잉크나 볼펜 먹물을 잘 안빨아들이고 잉크가 따로 놀거든요. 그래서 급하게 네임펜으로 바꿔 서명한겁니다.

당시 춘추관장으로 그 삽질을 본게 지금의 의전비서관인 권혁기 비서관입니다. 그 교훈으로 자체제작된거죠.
August 26, 2025 at 2:47 AM
Reposted by 유동이
윤석열 3년 동안에도 공격적인 질문을 해왔다면, 왜 우리는 매주 1톤 탑차 소맥을 퍼마시고, 그래서 오후에 출근하고, 출근하면 사우나하고 침대에서 잔다는 사실을 왜 파면 이후에 알게되었는가?
August 23, 2025 at 1:30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