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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계 겸 식도락 계정
트위터 터짐
November 18, 2025 at 11:56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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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국민이 해난사고에 대한 트라우마를 갖고 있는 나라에서 인구 천만 수도의 시장이란 사람이 자꾸 수상교통수단 안전을 등한시하는 모습을 보인다는 게 정말 구라 같지요
November 16, 2025 at 8:17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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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즈시로 작가의 '비 오는 밤의 달 8권' 전자책이 발매되었습니다.

리디 선발매: ridibooks.com/books/505069...
November 6, 2025 at 11:08 PM
백화점 같은 곳은 가족 화장실 있기는 해요 어린 아들 데리고 들어갈 수 있는...
그게 아니라면 아빠가 베스트긴 하죠
October 20, 2025 at 12:46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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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궁금 한게...
만약 아들 데리는 엄마 보고 여자 화장실 못 들어오게 하면 아동 혐오임?
다른 남성에게 맡기거나
아니면 성별없는 화장실에 가면 되는거 아닌가?
왠지 이걸로 겁나 블락 먹을듯
October 20, 2025 at 6:55 AM
블스 원래 잘 안 들어오는데 가끔 뭅님 잘 계시나 보려고 들어옴
October 20, 2025 at 12:39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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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맘때쯤이면 꺼내보게 되는 기온별 옷차림.
October 19, 2025 at 1:19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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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아무 것도 하지 않기’가 새로운 치유법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젊은 세대들을 중심으로 ‘의도적인 게으름’을 통해 끊임없는 자극과 번아웃으로부터 벗어나 회복을 경험하고 있는 것입니다.
“게으름이 ‘최고의 약’…지루해야 뇌가 회복된다” [건강한겨레]
‘그대, 아무 것도 하지 말아라. 그러면 치유를 얻으리라.’ 최근 ‘아무 것도 하지 않기’가 새로운 치유법으로 떠오르고 있다. 젊은 세대들을 중심으로 ‘의도적인 게으름’, ‘지루함의 수용’, ‘완전한 무위(無爲)’를 통해 역설적이게도 ‘끊임없는 자극’과 ‘번아웃으로부터
www.hani.co.kr
October 16, 2025 at 1:01 PM
블루스카이... 피드를 꾸리기조차 귀찮아서 방치했다...
October 16, 2025 at 10:26 AM
대학로 후토루.
후토마끼는 결국 특이한 김밥이었다.
그럭저럭 맛은 있었지만 이게 무려 14500원이니 가성비는 떨어진다. 그냥 4000원 주고 참치김밥 사서 먹을게요.
July 23, 2025 at 10:39 AM
153 구포국수. 납작비빔만두.
만두피는 쫄깃쫄깃하고 야채는 초장으로 버무려서 새콤달콤하다. 월남쌈처럼 싸서 먹으니 여름철의 별미다.
July 4, 2025 at 11:29 AM
건대 부탄츄. 히로시마 츠케멘.
매콤한 고추 기름과 깨를 잔뜩 넣어서 만든 양념. 맛이 없으면 오히려 이상한 일이다. 생각보다 뒷맛은 얼얼하네. 얇은 면이라서 양념을 찍어 먹기도 편했다. 7월 한정 메뉴인데 한번은 더 먹으러 올 듯.
July 1, 2025 at 9:14 AM
건대 코노하. 스프카레.
처음 입에 넣었을 때는 그냥 묽은 카레인가 싶었는데 이게 묘하게 중독성이 있더라.
여러 향신료를 넣었다고 하는데 아마도 그것 때문이겠지. 계속 손이 가는 맛이었다.
양은 적어 보였는데 다 비우니 제법 배가 불렀다.
May 23, 2025 at 9:35 AM
드디어 맛있는 탄탄멘을 먹어 보았다!
너무 맛있어서 심지어 사진조차 못 찍었네.
예전부터 한번은 와야지 하고 벼르던 곳이었는데 결과는 대만족.
April 28, 2025 at 9:09 AM
혜화역 순대실록. 애초에 유명한 곳이더라. 서울에서 당면 순대가 아니라 오리지널 순대를 쓰는 곳은 정말로 드물다. 고기보다는 순대가 참 맛있었다. 고기 자체는 평범했다. 다음에 간다면 순대 100%로 넣어서 먹을 듯.
April 13, 2025 at 1:39 AM
혜화역 쪼리닭. 애인이랑 같이 먹은 파면 정식.
감자전은 무난한 맛. 두 번은 안 먹을 듯.
쪼리닭은 맛있더라. 외식인데도 조미료가 과하지 않았고 무 생채도 익혀서 먹으니 지나치게 맛이 튀지 않았다. 달달한 간장 베이스라 맵찔이도 충분히 먹을 수 있었다.
April 4, 2025 at 11:39 PM
건대 엠브로 돈까스. 경양식 돈까스의 정석! 트위터에서 본 대로 뒤집어서 먹으려다가 소스가 사방으로 튀었다. 물티슈로 닦아냄.
고기가 바삭바삭하고 얇은 편이라 확실히 내 취향. 느끼하지 않게 제로콜라도 곁들였다.
March 28, 2025 at 10:33 AM
매일유업 케이준 핫도그 후기 :
이거 맛있는데?!
매일유업답게 치즈 함량도 풍부함
겉이 양념 감자라서 짭조름하니 맛있음.
나머지 코코아 핫도그 시리즈는 내일 먹어봐야겠다. 솔직히 마파두부랑 쌀떡볶이는 좀 실망했는데, 이건 맛있네요.
March 14, 2025 at 4:52 AM
저속노화 삼각김밥 후기 : 저속노화 도시락 다음으로 마음에 드는 상품인데 편의점 삼김답게 소가 너무 적어서 그게 아쉬웠음. 소만 많이 들었으면 꾸준히 사먹었을 텐데;
그것과는 별개로 삼김이 1800원이라 꽤 놀랐다. 700~1000원 시절에만 사먹었거든요.
March 6, 2025 at 12:07 AM
건대 멘지. 닭 육수를 기반으로 한 라멘이라 상대적으로 덜 느끼하다. 닭가슴살이 특히 부드럽고 맛있다. 아지헨 소스는 마늘이 들어가는데, 개인적으로는 오리지널 국물이 더 맛있었다. 재방문 의사 있음. 양이 적어 보이지만 닭가슴살이 많아서 다 먹고 나니 배가 불렀다.
February 25, 2025 at 11:44 AM
구독계로 씁니다
가끔 먹부림 기록용.
February 23, 2025 at 3:03 AM
콘치즈
집밥이라 과도하게 치즈를 때려넣었음.
마요네즈에 볶았는데 맛이 없을 리가 없다.
October 20, 2024 at 3:34 AM
카이막 먹어 봤다.
이게... 무슨 맛이지
October 20, 2024 at 2:07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