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토마끼는 결국 특이한 김밥이었다.
그럭저럭 맛은 있었지만 이게 무려 14500원이니 가성비는 떨어진다. 그냥 4000원 주고 참치김밥 사서 먹을게요.
후토마끼는 결국 특이한 김밥이었다.
그럭저럭 맛은 있었지만 이게 무려 14500원이니 가성비는 떨어진다. 그냥 4000원 주고 참치김밥 사서 먹을게요.
만두피는 쫄깃쫄깃하고 야채는 초장으로 버무려서 새콤달콤하다. 월남쌈처럼 싸서 먹으니 여름철의 별미다.
만두피는 쫄깃쫄깃하고 야채는 초장으로 버무려서 새콤달콤하다. 월남쌈처럼 싸서 먹으니 여름철의 별미다.
매콤한 고추 기름과 깨를 잔뜩 넣어서 만든 양념. 맛이 없으면 오히려 이상한 일이다. 생각보다 뒷맛은 얼얼하네. 얇은 면이라서 양념을 찍어 먹기도 편했다. 7월 한정 메뉴인데 한번은 더 먹으러 올 듯.
매콤한 고추 기름과 깨를 잔뜩 넣어서 만든 양념. 맛이 없으면 오히려 이상한 일이다. 생각보다 뒷맛은 얼얼하네. 얇은 면이라서 양념을 찍어 먹기도 편했다. 7월 한정 메뉴인데 한번은 더 먹으러 올 듯.
처음 입에 넣었을 때는 그냥 묽은 카레인가 싶었는데 이게 묘하게 중독성이 있더라.
여러 향신료를 넣었다고 하는데 아마도 그것 때문이겠지. 계속 손이 가는 맛이었다.
양은 적어 보였는데 다 비우니 제법 배가 불렀다.
처음 입에 넣었을 때는 그냥 묽은 카레인가 싶었는데 이게 묘하게 중독성이 있더라.
여러 향신료를 넣었다고 하는데 아마도 그것 때문이겠지. 계속 손이 가는 맛이었다.
양은 적어 보였는데 다 비우니 제법 배가 불렀다.
감자전은 무난한 맛. 두 번은 안 먹을 듯.
쪼리닭은 맛있더라. 외식인데도 조미료가 과하지 않았고 무 생채도 익혀서 먹으니 지나치게 맛이 튀지 않았다. 달달한 간장 베이스라 맵찔이도 충분히 먹을 수 있었다.
감자전은 무난한 맛. 두 번은 안 먹을 듯.
쪼리닭은 맛있더라. 외식인데도 조미료가 과하지 않았고 무 생채도 익혀서 먹으니 지나치게 맛이 튀지 않았다. 달달한 간장 베이스라 맵찔이도 충분히 먹을 수 있었다.
고기가 바삭바삭하고 얇은 편이라 확실히 내 취향. 느끼하지 않게 제로콜라도 곁들였다.
고기가 바삭바삭하고 얇은 편이라 확실히 내 취향. 느끼하지 않게 제로콜라도 곁들였다.
집밥이라 과도하게 치즈를 때려넣었음.
마요네즈에 볶았는데 맛이 없을 리가 없다.
집밥이라 과도하게 치즈를 때려넣었음.
마요네즈에 볶았는데 맛이 없을 리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