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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현씨에 대해서.

1. 능력 이상의 과분한 자리를 받았나? O
2.시대적 상황에서 그럴만한 가치가 있었나? O
3. 당시 인사 결정권자 = 현 대통령이 무리수를 두었나? O
4. 정치적으로 무능했나? 소속정당에 무례했나? O
5. 일부 민주당원에게 여성 혐오적 백래시, 공격을 당했나? O
6. 이준석 류호정 일당하고 같이 놀았나? O
7. 부유층 자녀이기에 "청년 정치"를 할 수 있었나? O
8. 그래도 민주당에 남았나? O
9.그 사람에게 정치적 가능성이 남아있는가? 하기 나름 O
July 19, 2025 at 10:46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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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포함 대부분의 민주당원들은 박지현을 좋아했음..

포텐 빵빵한 거물 신인 건졌다고

이 친구를 남인순 의원 밑에 보내야할까 권인숙 의원 밑에 보내야할까 두근두근 하는데

비대위원장 시키길래 그래 슈퍼루키한텐 주전 자리 줘야지 했는데 갑자기 기승전586 꺼지시고청년정치 지랄. 그래도 뭔가 있나 기대했다가 민주당 류호정이구나 하고 학을 뗀 거지...

그리고 박지현이 꺼지라고 한 그 586들이 그 짬바로 계엄 해제한 바로 그 양반들임.

한동안 조용했는데 박지현이 최근 꿈틀하는 거 보고 다들 이재명이 잘하고 있구나 생각함.
July 18, 2025 at 1:56 PM
명품 장사하는 곳이 하청을 주고 있는게 말이 안되는 것 같음.

이러면 브랜드의 헤리티지가 의미가 있나.. 하청 업체의 헤리티지겠지..
이탈리아에서 럭셔리 브랜드의 공급망 노동착취 문제를 다루는 건 자국 장인, 기술 보호라는 측면이 다분히 있는 거 같음. 실제로 이탈리아인들은 노동착취에 분노하는 게 아니라, 저렇게 ‘중국인들이’ 싸게 만든 가방과 이탈리아 장인이 만든 가방이 똑같이 취급됨을 더 심각하게 여기는 걸로 보인다.
난 중국인 이주노동자들이 중국인 납품업자들에 착취당하며 만든 가방이 수십, 수백 배 가격으로 뻥튀기 되어 메이드인이탈리아로 다시 중국 시장에 팔린다는 사실에 비애를 느꼈다.
룰루레몬이 공급망 노동자에게 서구 기준에 가장 가깝게 대우했다니 의외임.
한땀 한땀 ‘불법’의 손길…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노동 착취 충격 실상
[일요신문] ‘장인의 손길이 아니라 불법 노동자의 손길이었나.’‘메이드 인 이탈리아’라는 라벨이 붙은 명품을 보면 먼저 무슨 이미지부터 떠오르는가. 혹시 앞치마를...
m.ilyo.co.kr
July 15, 2025 at 12:49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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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7/4 경제 이것저것

어제 국회는 본회의를 통해 소위 '3% 룰'이 포함된 상법개정안을 최종 의결했습니다. 여야 합의가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재계는 발작버튼에 가까운 반응을 보이고 있는데요.

오늘은 그놈의 3%룰이 무엇인지, 어떤 일이 있었는지를 시작으로 상법개정안이 갖는 함의와 앞으로의 정책 방향성을 가볍게 훑어보고자 합니다.

재계는 "이사들이 지나치게 주주의 눈치를 보게 되면서 지금껏 한국 경제를 지탱해온 과감한 의사결정과 투자는 더 이상 할 수 없게 된다"며 주주들에 의해 과감한 투자를 못하게 될 것이라고 했는데요.
‘3%룰’ 상법개정안 포함에 재계 경악…“내부정보 유출될 수도” - 매일경제
여야가 보다 강화된 3% 룰을 ‘상법개정안’에 포함하기로 합의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2일 재계는 허탈감을 감추지 못했다. 재계 관계자는 “강화된 3% 룰이 시행되는 것은 심각한 상황”이라며 “공청회 등 절차가 남았다고는 하지만 기업들 사이에 ‘상법개정안과 관련한 대응은 더 이상 실효성이 없다’는 자조적인 분위기가 팽배하다”고 전했다. 이날 여야는 감사위원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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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y 4, 2025 at 2:42 AM
토스가 마음에 드는 점이 하나 있다면, 약관 개정시, 그 내용을 이메일 본문에 삽입한다는 점. 외부 링크로 떼우는게 아니라.
April 16, 2025 at 6:28 AM
요즘은 데스크톱을 처분하고 랩톱만 쓰는데, 장비 하나만 쓰니 세상 편함···.

Syncthing, NixOS 로 둘의 설정 및 파일을 일치화하여 잘 사용했었지만, 그래도 사소한 이슈가 종종 생겼었다. 그런게 하나도 없어서 좋다.
February 11, 2025 at 9:15 AM
문재인이 윤석열을 총장으로 뽑은 건, 후보자들이 다 거기서 거기였는데 그나마 검찰개혁 의지를 표명했던 윤석열을 뽑아주었다고 하니, 나는 어느 정도 용인할 수 있다.

근데 박근혜 사면이랑 노태우 국가장은 용인할 수 없는 일이다. 도의적으로 그릇된 행동을 했으면 최소한 정치적으로라도 이득을 봐야 하는 거 아닌가. 그래서 어떤 이득을 보았나? 정권 재창출 했나?

난 민주화 이후 세대라, 민주화 세대에게 부채감을 가지고 있어 막 말하기는 조심스럽긴 하지만, 아닌 건 아니지 않나.
January 16, 2025 at 6:17 AM
기존 신발은 발이 시려워, 오늘은 전투화를 신고 외출해봤다.

방한은 훨씬 좋았지만, 생각보다 접지력이 떨어지는게 아쉬웠다.
January 5, 2025 at 1:11 PM
여태 공식 리포지토리에 없는 패키지들은 메뉴얼을 찾아가며 한 땀 한 땀 nix로 패키징해 왔는데, nix-init이라는 툴로 한 번에 패키징이 가능하다니.... 그동안 내가 써온 시간들은...?? ㅜㅜ
January 5, 2025 at 11:58 AM
그래도 기존에 haiku 나 o1-mini 사용하던 로직은 전부 github copilot으로 변경..

정액제인 만큼 가치를 뽑을수 있는 만큼 뽑아야지.
January 5, 2025 at 9:20 AM
github copilot이 claude sonnet 를 지원한다고 해서 결제해봤는데, lobechat 에서는 지원이 안되는 군… 좀 아쉬운데.
January 5, 2025 at 9:18 AM
아직 새해가 밝지는 않았지만 ISO-8601 포맷으로 오늘이 2025-W01-2 임이 재밌다.
December 31, 2024 at 10:54 AM
이 상황에서 최상목은 또 헌법재판관 임명 안 하고 버티겠지... 국무위원 중에 임명할 만한 사람이 있긴 한가?
December 30, 2024 at 1:29 AM
ghostty의 이 정갈하고 깔끔함이 좋다.

마우스로 탭 위치를 못 바꾸는 터미널들... 탭이나 split pane은 tmux를 쓰라고 했던 터미널들... 터미널에서 이미지 프리뷰가 안 되는 터미널들... 이제 그런 요상한 터미널 필요 없다.
December 27, 2024 at 10:01 AM
ghostty 지금 써보고 바로 기본 터미널로 설정. 그냥 하자 하나 없는 훌륭한 기본 터미널. gnome 판 konsole 같다.

https://buff.ly/41O2V5l
GitHub - ghostty-org/ghostty: 👻 Ghostty is a fast, feature-rich, and cross-platform terminal emulator that uses platform-native UI and GPU acceleration.
👻 Ghostty is a fast, feature-rich, and cross-platform terminal emulator that uses platform-native UI and GPU acceleration. - ghostty-org/ghostty
github.com
December 27, 2024 at 9:27 AM
다들 6공화국은 끝났다고 하는데, 우리가 개헌을 할 수 있을까? 내란에 실제로 가담했던 민정당 의원들(있다면)을 구속해서 의석수를 잃게 하지 않으면 안 될 것 같은데...
December 27, 2024 at 8:52 AM
문피아는 구매자 통계 같은 것을 보여주는 것은 만족스러운데, 성별 통계를 좀 보정해 주었으면 좋겠다. (아마도) 문피아 유저의 상당수는 남성일 텐데, 구매자 남녀 성비를 그대로 보여주는 것은 별로 도움이 안 되는 것 같다. 활성화 유저의 성비를 바탕으로 데이터를 보정해서 보여주면 해당 작품이 얼마나 OO향인지 알기 쉬울 것 같다.
December 24, 2024 at 7:53 AM
TicTick에 feature request를 제출하자 몇 시간 안에 답장이 왔다. 단순한 자동 응납이 아니라, 당장 사용할 수 있는 대체 기능 안내까지 해준다. 좀 감동이다.
December 17, 2024 at 12:05 PM
새미래민주당은 당원수 2.6만명 밖에 안되는데 왜 이렇게 트위터 탐라에서 자주 보이냐..…

라고 적고 보니 권리당원이 2.6만이고 당원은 16만명이네.

너네 당비 안 내..?
December 10, 2024 at 12:59 AM
9호선 너무 밀집되어서 허리 아파..
December 7, 2024 at 5:35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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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표자료 만들 때 "색맹·색약 사람들이 구분할 수 있는 색상 조합" 검색해서 그런 색깔들로 화면을 구성한다. 지난번에는 조별 발표 자료를 그렇게 만들었는데, 마지막에 내가 아팠고, 다른 사람들이 그래픽 수정을 하면서 색상을 바꾼 거야. (R로 뽑은 스캐터플롯이었고, 사람들은 R을 안 써서… 숫자 수정을 해야 하니 아예 MS 오피스 파워포인트의 플롯 기능을 써서 다시 만들었나 봐.)
November 28, 2024 at 2:18 PM
예~
November 10, 2024 at 9:15 AM
Weekly NixOS Update 중..

이제 무지성 업데이트 하지 않고 반드시 status.nixos.org 를 참고 한다.
NixOS Status
status.nixos.org
November 9, 2024 at 2:54 PM
iOS 마스토돈 앱은 icecube 가 가장 좋아보이네. 한 6개 깔아보고 비교해봄.
October 26, 2024 at 4:12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