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지
니들 어차피 부품 뽑으려고 우리 생산한 거잖아 생산력 없는 거 증명했으니까 빨리 안락하게 보내줘~~
얘들아 개인이 공장 하나를 돌려도 불량품은 방치하는 대신에 책임지고 폐기를 한단다
안락하게 보내줘 빨리
왜지
니들 어차피 부품 뽑으려고 우리 생산한 거잖아 생산력 없는 거 증명했으니까 빨리 안락하게 보내줘~~
얘들아 개인이 공장 하나를 돌려도 불량품은 방치하는 대신에 책임지고 폐기를 한단다
안락하게 보내줘 빨리
아마도 근시일 내 이거를 일축한 싸가지 없는 캐치프레이즈도 개발돼 밈화할 것.
아마도 근시일 내 이거를 일축한 싸가지 없는 캐치프레이즈도 개발돼 밈화할 것.
britg.kr/novel-gro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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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감히 평가하거나 매도하는 쪽이야말로 마땅한 대가를 지불해야 올바를 것이다. 무엇을 내야 하나. 무엇을 내고 이것의 다음을 상상해야 옳은가. 무엇을 지불해야 제대로 저 너머를 볼 수 있게 되나.
그러므로 감히 평가하거나 매도하는 쪽이야말로 마땅한 대가를 지불해야 올바를 것이다. 무엇을 내야 하나. 무엇을 내고 이것의 다음을 상상해야 옳은가. 무엇을 지불해야 제대로 저 너머를 볼 수 있게 되나.
아 물론
- 가자, 팔레스타인 얘기는? 안함
- 민주당 주의원이 총격 피살 당했을 때는? 역시 안 함
- 찰리 커크 총격과 동일한 날에 발생한 콜로라도 학교 총기 난사 사건은? 당연히 안 함
아 물론
- 가자, 팔레스타인 얘기는? 안함
- 민주당 주의원이 총격 피살 당했을 때는? 역시 안 함
- 찰리 커크 총격과 동일한 날에 발생한 콜로라도 학교 총기 난사 사건은? 당연히 안 함
하지만 딱 그 만큼, 혹은 그보다 더한 수준으로 작품은 작가 외의 세계와도 유착한다.
모든 작품은 세계로부터 기인한다. 세계라는 질료를 한 명의 개인이라는 편협한 필터로 여과하고 가공한 결과물이 작품이다. 그리고 배출된 작품은 다시 세계의 일부분이 되어 세계의 성원들과 새로이 관계 맺는다.
텍스트에 대한 지분이란 모든 지분권자들이 각각 주장하는 만큼씩 실제로 존재하는 법이다.
하지만 딱 그 만큼, 혹은 그보다 더한 수준으로 작품은 작가 외의 세계와도 유착한다.
모든 작품은 세계로부터 기인한다. 세계라는 질료를 한 명의 개인이라는 편협한 필터로 여과하고 가공한 결과물이 작품이다. 그리고 배출된 작품은 다시 세계의 일부분이 되어 세계의 성원들과 새로이 관계 맺는다.
텍스트에 대한 지분이란 모든 지분권자들이 각각 주장하는 만큼씩 실제로 존재하는 법이다.
사람들은 한자어뿐만 아니라 다른 외래어나 심지어 고유어의 어휘소도 잘 모르고, 그러니까 "휴게소"의 "소"가 "장소"라는 것을 가르치듯이 "쉼터"의 "터"가 "장소"라는 것을 가르쳐야 한다.
1. 곁들여 먹을 잎채소 미리 그릇에 부어놓고 참기름 맛소금 깨소금으로 무쳐 둘 것.
생채소 뻑세서 숨 좀 죽여둬야 먹기 편하다...
2. 라면사리 삶은 뒤 채반에 받쳐 찬물에 빨기.
식히면 면이 잔열에 익지 않는 점 고려해 충분히 삶을 것.
곁들일 채소가 데쳐먹는 종류인 경우, 채반에 미리 채소를 펼쳐놓고 면 삶은 것을 부으면 간편히 데칠 수 있다. (쫄면 삶을 때도 이 방식으로 양배추 데치면 편하다.)
3. 무쳐둔 채소랑 면 섞어서 먹어보고 기름 소금만으로는 부족하다 싶으면 쯔유 또는 진간장이랑 설탕 추가.
1. 곁들여 먹을 잎채소 미리 그릇에 부어놓고 참기름 맛소금 깨소금으로 무쳐 둘 것.
생채소 뻑세서 숨 좀 죽여둬야 먹기 편하다...
2. 라면사리 삶은 뒤 채반에 받쳐 찬물에 빨기.
식히면 면이 잔열에 익지 않는 점 고려해 충분히 삶을 것.
곁들일 채소가 데쳐먹는 종류인 경우, 채반에 미리 채소를 펼쳐놓고 면 삶은 것을 부으면 간편히 데칠 수 있다. (쫄면 삶을 때도 이 방식으로 양배추 데치면 편하다.)
3. 무쳐둔 채소랑 면 섞어서 먹어보고 기름 소금만으로는 부족하다 싶으면 쯔유 또는 진간장이랑 설탕 추가.
핫케이크 가루에 가염버터 한 덩이 잘라넣고 주물러 섞어서 노랗고 포슬포슬한 가루로 만든다.
거기에 계란 한 알 까넣는데, 반죽하기 전에 숟가락으로 노른자 약간 떠내서 냉장고에 보관(계란물 용으로).
반죽은 잘 주무른 고무찰흙 같은 질감이면 됨. 질으면 가루 추가, 빡빡하면 버터 더 넣거나 우유 넣거나 귀찮으면 물.
적당히 얇게 펴서 냉장고 집어넣고 몇십분에서 몇시간 정도 휴지.
오븐 200도로 예열 맞춘 뒤 반죽 꺼내서 작은 사이즈로 썰고 계란물에 담갔다 빼기.
200도 10분 돌린 뒤 180도 10~20분.
핫케이크 가루에 가염버터 한 덩이 잘라넣고 주물러 섞어서 노랗고 포슬포슬한 가루로 만든다.
거기에 계란 한 알 까넣는데, 반죽하기 전에 숟가락으로 노른자 약간 떠내서 냉장고에 보관(계란물 용으로).
반죽은 잘 주무른 고무찰흙 같은 질감이면 됨. 질으면 가루 추가, 빡빡하면 버터 더 넣거나 우유 넣거나 귀찮으면 물.
적당히 얇게 펴서 냉장고 집어넣고 몇십분에서 몇시간 정도 휴지.
오븐 200도로 예열 맞춘 뒤 반죽 꺼내서 작은 사이즈로 썰고 계란물에 담갔다 빼기.
200도 10분 돌린 뒤 180도 10~20분.
나는 어떻게 해도 오타쿠고 계속해서 오타쿠일 예정이지만 아무튼 미야자키 옹이 오타쿠 그만 하고 나가서 진짜를 좀 보고 다니라고 호통치는 이유는 알 것 같다.
그러나 그래도 계속 오타쿠 할 것입니다.
하하.
나는 어떻게 해도 오타쿠고 계속해서 오타쿠일 예정이지만 아무튼 미야자키 옹이 오타쿠 그만 하고 나가서 진짜를 좀 보고 다니라고 호통치는 이유는 알 것 같다.
그러나 그래도 계속 오타쿠 할 것입니다.
하하.
누군가가 한 작품으로 인해 구원받는 것이 실제로 일어날 수 있는 일이라면, 즉 콘텐츠가 향유자에게 모종의 힘을 가할 수 있다면, 당연하게도 어떤 작품들은 나쁜 인간과 나쁜 시류를 양산할 수도 있는 거다.
그 점을 인정하고 가야 한다. 오히려 뒤집어서, 만일 이야기라는 것이 세계에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못한다면, 이야기를 짓는 행위에 도대체 어떤 의미와 가치가 있을 수 있겠음?
누군가가 한 작품으로 인해 구원받는 것이 실제로 일어날 수 있는 일이라면, 즉 콘텐츠가 향유자에게 모종의 힘을 가할 수 있다면, 당연하게도 어떤 작품들은 나쁜 인간과 나쁜 시류를 양산할 수도 있는 거다.
그 점을 인정하고 가야 한다. 오히려 뒤집어서, 만일 이야기라는 것이 세계에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못한다면, 이야기를 짓는 행위에 도대체 어떤 의미와 가치가 있을 수 있겠음?
일본인들은 동양인을 오크나 고블린 따위로밖에 묘사하지 않는 톨킨식 판타지를 적극적으로 수입해 재전유하며, 이 과정에서 일체의 아이러니를 느끼지 않는 듯하다. 이들의 판타지에도 '동방 대륙'이나 '사무라이'는 쉽게 등장한다.
오타쿠의 로마가 일본에서 중국으로 넘어가려는 듯한 이 시기, 중국은 한층 더 나아간 것처럼 보인다. 제국의 자부심 덕분인지 이들은 '동방'을 지도 가장자리에서 뽑아내 지도 한가운데로 보내기를 주저하지 않는다. '동방'은 다른 지역들과 동등한 지위를 지닌 채 병존하는 세력으로 격상된다.
일본인들은 동양인을 오크나 고블린 따위로밖에 묘사하지 않는 톨킨식 판타지를 적극적으로 수입해 재전유하며, 이 과정에서 일체의 아이러니를 느끼지 않는 듯하다. 이들의 판타지에도 '동방 대륙'이나 '사무라이'는 쉽게 등장한다.
오타쿠의 로마가 일본에서 중국으로 넘어가려는 듯한 이 시기, 중국은 한층 더 나아간 것처럼 보인다. 제국의 자부심 덕분인지 이들은 '동방'을 지도 가장자리에서 뽑아내 지도 한가운데로 보내기를 주저하지 않는다. '동방'은 다른 지역들과 동등한 지위를 지닌 채 병존하는 세력으로 격상된다.
예쁜 포장지 근사한 꼬리표를 너절한 본질에 둘둘 감아서 그까짓 알량한 '승인'을 받는다면 퍽 행복하겠습니까.
하기사 마케팅의 시대니까 결국 팔렸다는 사실이 중요하지 그전까지의 내력 따위야 아무 가치 없을지도 모른다. 영영 팔리지 못할 나머지 반푼이들과는 어제가 없는 사람처럼 결별하고 비굴함도 잊고 떵떵거리면 그뿐인가. 명예도 없고 수치도 모르는 작자들아.
예쁜 포장지 근사한 꼬리표를 너절한 본질에 둘둘 감아서 그까짓 알량한 '승인'을 받는다면 퍽 행복하겠습니까.
하기사 마케팅의 시대니까 결국 팔렸다는 사실이 중요하지 그전까지의 내력 따위야 아무 가치 없을지도 모른다. 영영 팔리지 못할 나머지 반푼이들과는 어제가 없는 사람처럼 결별하고 비굴함도 잊고 떵떵거리면 그뿐인가. 명예도 없고 수치도 모르는 작자들아.
만사가 두렵고 빡쳤던 시기구만. 어른들이 좀 더 버텨서 중후반만 넘기라고 그렇게들 조언들을 한 이유가 있었던 것.
당시 충동성이나 강박감 같은 건 아마 일정부분 호르몬 문제였겠지. 지금은 그때보다 낡았고 나태해졌고 특별히 개선된 점도 없고 하여간 객관적으로 더 나빠지기만 했는데도 정서만은 좀 더 안정됐다. 이것만으로도 삶의 질이 제법 나아짐.
만사가 두렵고 빡쳤던 시기구만. 어른들이 좀 더 버텨서 중후반만 넘기라고 그렇게들 조언들을 한 이유가 있었던 것.
당시 충동성이나 강박감 같은 건 아마 일정부분 호르몬 문제였겠지. 지금은 그때보다 낡았고 나태해졌고 특별히 개선된 점도 없고 하여간 객관적으로 더 나빠지기만 했는데도 정서만은 좀 더 안정됐다. 이것만으로도 삶의 질이 제법 나아짐.
감자를 삶는다.
삶으면서 양파를 잘게 다져 볶는다. (버터 넣으면 맛있다.)
햄, 당근, 버섯을 다져 같이 넣고 볶는다. (카레에는 고기보다 베이컨이, 베이컨보다 햄이 낫다. 파프리카나 브로콜리는 따로 야채볶음을 해서 얹어먹는 게 아닌 한 카레 자체에는 넣지 않는다. 물러지면 맛없다. 마늘은 안 넣어도 별 차이 없다. 당근이 싫으면 적게 넣고 대신 버섯을 많이 넣어도 좋다. 버섯은 새송이가 가장 무난하다.)
물 붓고 카레가루 부어 끓인다. (강황가루 있으면 넣는다. 우유도 좀 넣어도 된다. 후추도 넣으면 좋다.)
감자를 삶는다.
삶으면서 양파를 잘게 다져 볶는다. (버터 넣으면 맛있다.)
햄, 당근, 버섯을 다져 같이 넣고 볶는다. (카레에는 고기보다 베이컨이, 베이컨보다 햄이 낫다. 파프리카나 브로콜리는 따로 야채볶음을 해서 얹어먹는 게 아닌 한 카레 자체에는 넣지 않는다. 물러지면 맛없다. 마늘은 안 넣어도 별 차이 없다. 당근이 싫으면 적게 넣고 대신 버섯을 많이 넣어도 좋다. 버섯은 새송이가 가장 무난하다.)
물 붓고 카레가루 부어 끓인다. (강황가루 있으면 넣는다. 우유도 좀 넣어도 된다. 후추도 넣으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