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rdslinger01.bsky.so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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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화 시리즈를 쓸 때 수단이나 콜롬비아 같은 곳을 참고한 거 아니냐는 질문에 대한 옥타비아 버틀러의 답)

"아니에요. 제가 본 건 미국이었어요. 나치 독일도 봤죠. 전 한 나라가 어떻게 파시스트화하는지에 관심이 있었어요. 어쩐지 우리도 그 길로 곤두박질칠 수 있다는 걱정이 들었거든요."
January 24, 2025 at 11:14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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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eak time.

Not entirely sure why, but this dude makes me happy. You?
January 4, 2025 at 10:32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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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쳐돌아가는 광기의 세상 속에서 어떻게 이성과 양심을 유지할 것인가,라고 한다면 옥타비아 버틀러의 2부작이 가장 먼저 떠오른다. 암흑 속의 희미한 빛: aladin.kr/p/XzzJF
[세트] 씨앗을 뿌리는 사람의 우화 + 은총을 받은 사람의 우화 - 전2권
흑인 여성 SF 작가로서 선구자적 활동을 펼친 ‘그랜드 데임’ 옥타비아 버틀러의 디스토피아 소설. 스물세 살이 된 로런은 자신이 창시한 새 신앙 ‘지구종’을 토대로 캘리포니아 주 북부에 평화로운 공동체를 일...
aladin.kr
December 30, 2024 at 12:40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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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전철 6호선은… 안암(do not know)에서 응암(yes I know)으로 가는 여정이기도 하지만
신내에서 연(opened) 신내로 가는 여정이기도 하다
살아있는 것에 감사하도록 하자.
November 22, 2024 at 12:02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