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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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가 싫어져서 일단 피난
Reposted by 운주
저속노화샘 사생활이 어땠고 그걸로 무슨 소리 듣든 그러려니 싶은데 저속노화 식단 열심히 해온 사람들 통으로 조롱하는 플로우가 너무 불쾌함
내가 나 건강하려고 식단했지 남자에 미쳐서(??) 했냐고
December 17, 2025 at 10:38 AM
저는 뭐 별다른 말 얹고싶지않고 혹시 잘 생긴 남자가 아니면 안심해도 될거같아서 남자 인물 안 보는 분들.. 그냥 인물부터 보는게 낫다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지나고난 뒤 생각해보면 그래도 인물때메 덜 화남
December 18, 2025 at 4:01 AM
딸1 웨딩드레스 트라이 온 따라와서 셀카
December 13, 2025 at 4:52 PM
Reposted by 운주
궁금해져서 내가 졸업한 초등학교 현 재학생 수를 찾아봤더니 전교생 100명... 단순 계산으로 한 학년 20명이 안 되는 거다... 내가 다닐 때는 학생이 너무 많아서 오전반 오후반 나눠서 다녀야 했는데 ㅠㅠㅠ 이런 사실을 물론 알고는 있었지만 충격적으로 실감하게 되네...
출신 초등학교의 현재 재학생 수를 알아보고 놀라십시오 … 처럼 기혼자 여러분 결혼식 하신 예식장 안부 살펴보시고 놀라셔도 …
December 12, 2025 at 7:37 AM
어제에 이어 오늘도 뿜는 욕을 눌러가며 더럽게(?) 돈을 벌던중 뒤를 돌아보니 올리가 도그 tv 열심히 시청중. 내가 니때메 이리 열심히 산다😭
December 11, 2025 at 9:52 PM
오늘 녹녹치않게 그지같은 하루였다. 이렇게 크리스마스 기분이 안 나는 연말은 처음이다. 보통 12월 첫째주엔 장식이 다 끝나는데 아무것도 안 하고 있고 기운이 제로다
December 11, 2025 at 1:44 AM
왜 이렇게 연말이면 불면증도 심해지고 스트레스성 두통이 심해질까 생각을 해 봤더니 일이 힘들고 바쁜것도 있지만 사람들이 다 온통 곤두서 있고 미치기 일보직전(아님 이미 미쳤거나)인 사람들을 상대 하려니 제정신으로 살인 안 하고 버티기가 힘들어서 그렇다
December 10, 2025 at 4:52 PM
배가 맛있어야 할 계절인데 왜 무 씹어먹는 맛이 나지
December 10, 2025 at 2:23 PM
요즘 사방에 김장/굴무침 이런 릴 많이 뜨는데 내가 직접 할 재주나 기력은전혀 없고, 주변에 김장 하는 집 있으면 가서 쫌 도와주고 얻어 먹고 싶다
December 10, 2025 at 12:11 AM
BF 집에서 땡스기빙 디너 라운드 2. 두사람만 먹으니까 아무리 작은 사이즈를 사도 터키가 많이 남아서 올해는 터키 filet를 컨트리 스타일(Chicken Fried Steak)로 만들어서 배가 터지게 먹었다. 언제나 그렇듯 맥앤치즈는 프로인 사람이 만들었음.
November 29, 2025 at 11:52 PM
올해도 땡스기빙 상 차리고 기념사진. 내년엔 딸1이 타주로 이사를 가게 되고 결혼도 하게 되니까 이렇게 명절마다 모여서 먹기 어려울지도 모르겠다
November 28, 2025 at 2:27 PM
사이즈 작은 터키는 금방 팔려나가서 일찌감치 사야하는데 주말에 도저히 일어날 기운도 없고 사람 북적이는 마켓 가기도 끔찍해서 온라인으로 당일배송
November 24, 2025 at 4:39 PM
건강보험 다시 등록하는데 사원 1인에서 인원이 두명이 되면 가격이 두배가 아닌 5배가 되네. 어차피 나는 나 한사람만 하니까 해당사항이 없지만 한달에 월급에서 천불 좀 안 되게 떼어가면 도대체 돈을 얼마나 벌어야 한다는 얘기냐. 디덕터블 높고 커버리지가 그렇게 좋은 플랜도 아님
November 24, 2025 at 4:27 PM
딸1의 결혼이 이제 1년 남았는데 이게 1년이나 남아서 vs 1년밖에 안 남아서 머리가 복잡한게 너무너무 많다
November 6, 2025 at 4:32 AM
할로윈 기념사진. 한 백번 찍어도 올리 얼굴이 제대로 안 찍혀서 결국 포기
November 1, 2025 at 6:01 PM
시누와 디즈니 직원 디스카운트가 있는 그의 친구와 함께 디즈니랜드 놀러감. 십여년만에 애들도 없이 가니까 시간이 멈춘것처럼 모든게 그대론데 우리 애들은 애들이 아니고 우리도 손주 볼 나이에 가깝다는게 믿기 어려웠다
October 16, 2025 at 8:56 AM
지난 3-4년간 휴가다운 휴가를 못 해봤는데 드디어 다음주 1주일 양쪽 오피스에 휴가 통보(?)를 하고 쉬게 됐다. 원래는 모아둔 유급 휴가 2주를 뽑아 한국을 갈까하다가 양쪽 오피스 동시에 2주를 빼는게 어려워져 주저앉았다가 계기가 생겨 1주일을 빼 엘에이를 가게 됐다
October 12, 2025 at 4:26 PM
친구들 두명 생일이 하루 차이라 매년 조인트 디너를 하는데 내가 만든 음식을 좋아들해서 삼년째 집에서 둘의생일상을 차린다.
힘들지않냐고들 하는데 나는 좋아하는 사람들 숨가쁠 지경으로 먹이는게 인생의 낙인 사람
October 11, 2025 at 3:14 PM
혼자 살고 사람쓰는 돈이 아까우면 없던 힘도 세지고 모르던 기술도 늘어난다. 소파 식탁 장식장 서랍장 어느 하나 내가 만들지않는게 없고 가구 배치도 혼자 다 바꿈
September 29, 2025 at 1:10 PM
간만에 외식 안 하고 집에서 디너데잇했다. 요즘 바이럴된 트조 랍스터 비스크를 소스로 만드는 파스타인데 나는 랍스터 맛을 더 내고싶어서 껍질도 같이 넣어 버터 poaching 한 다음 와인을 넣었더니 훨씬 풍미가 좋았다.
비프 텐더로인도 홀스래디쉬 소스/카우보이 버터/버섯 마살라 와인 소스를 곁들여 먹었다
August 25, 2025 at 2:03 AM
어제 친구들이랑 밤늦게 만나서 문득 우리는 진정 나이가 들었구나 생각이 들었다. 술&음식 남기는걸 아까워하지않고 일어날 때를 잘 아는 현명함…
August 16, 2025 at 3:04 PM
헌정사상 최초로 부부가 구속됐다는 뉴스를 보니까 참… 부럽네요
August 12, 2025 at 10:34 PM
너무나 오랜만이라 뜬금없지만 유투브 채널 추천하려고 들어옴. 길지않고 쇼츠 위주인데 유명화가뿐 아니라 몰랐던 화가들의 작품과 비하인드를 알려주는 채널. 많이 좋아해서 이분 구독자 늘어나길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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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ust 11, 2025 at 9:37 PM
HBO의 Pitt 진짜 백퍼 취향 맞는 작품이라 끝내고나니 금단현상이 온다. 다음 시즌까지 어케 기다리지
June 7, 2025 at 12:00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