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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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onjoo.bsky.social
운주
@woonjoo.bsky.social
X가 싫어져서 일단 피난
(인물때메 더 화난다.. 가 더 정확한 표현이겠져)
December 18, 2025 at 4:01 AM
이번이 두번짼데 베일까지 쓰면 뭉클해요🥹
December 13, 2025 at 10:56 PM
감사합니다. 정신적으로 제일 힘든 부분은 오늘 로그오프 해서 발을 빼도 내일 그대로 다시 뛰어들어 허덕거려야 한다는 암울함인거같아요.
December 11, 2025 at 3:04 PM
공짜로 하는 일도 아니고 아픈 사람들이라 그러려니 생각하고 버티는데도 한계가 있는데 가장 화나는 부분은 사람 골라가며 미친 짓들을 하는 인간 부류다. 안 가리고 골고루 미친 사람들은 이미 많아서 그나마 퍼스날하게 기분 나쁘지는 않은 상태가 됨
December 10, 2025 at 4:56 PM
단순히 돈 벌려고 일을 하는 단계를 넘어서 생존을 위해 일하는 단계인거같아요. 특히나 명절 앞두고 레이오프 엄청 많은데 보험 끊어져서 치료 못 받는 사람을 체감하니까 정말 암울하네요
November 24, 2025 at 4:57 PM
처음엔 아빠도 안 부를 예정이나까 가까운 가족만 모아 2-30명 안팎으로 조용히 할거라 그랬는데 갑자기 열배로 규모가 늘어나고 일체 연락도 없던 한국/타주의 친척들까지 다 부르도록 애 생각이 바뀜. 누구 하나 자기 중심적이지 않은 사람들이 없다보니 이걸 어떻게 치뤄낼지 정신이 복잡하다
November 6, 2025 at 4:37 AM
의사 말도 그렇더라구요 평소에 생리 증후군이나 증상 없던 사람들이 총체적 증상이 몰려들어서 적응이 더 힘들 수 있다고ㅜㅜ
November 5, 2025 at 11:41 PM
저도 혈액검사 받고 일단 프로제스톤을 시작했어요. 에스트로젠/테스토스테론은 수치가 아직 정상이고 아직도 생리를 하고 있기때문에ㅜㅜ 일년후에 시작하자고 하시더라구요. 배란&페리메노포스 증상이 번갈아 오니까 이것도 너무 힘드네요. 하나만 하지ㅜㅜ
November 5, 2025 at 8:01 PM
할로윈이 나랑 상관없는 날이었던 해도 있고 즐겁게 보내는 날이었던 해도 있고 애들이 어릴땐 바쁘고 피곤한 날이었기도 했는데 밸런타인스 데이나 세인트 패트릭스 데이처럼 깊은 의미없이 누군가와 즐길 수 있다면 그걸로 좋은 듯 하다. 내년에는 또 심드렁 넘어갈 수도 있겠지
November 1, 2025 at 6:06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