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밑바닥이 어느정도일까 궁금해서 기질이 뚜렷하게 드러날 수 있는 상황 맥락을 가정한 질문들엔 일부러 좀 강한 선택지를 골랐는데 저렇게 나왔어요 네 ㅋㅋㅋㅋ 이 정도면 덜 삐뚤어진 인간은 맞나보다 했네요 😆
제 주변에선 딱 한분 어려운 사람으로 나왔는데 그래프를 거의 꽉 채우시다시피 했더라구요 ㅋㅋㅋ

앗 저도 이거 공유받아서 해봤는데 지내기 어려우려면 칸 크기가 커야 하는 거 같았어요 ㅋㅋㅋ 제거는 이거!(얘도 지내기 쉬운 사람 나왔다

아이고 아프시겠다 ㅠㅠ 여독이 덜 풀리셨나 봐요
그래도 온찜질 때문에 힘드실 계절은 아니어서 다행일까요 😂😂
따숩게 포근하게 지내셔요 담주부터 확 추워지더라구요💦

트위스비 확실히 괜찮죠~
문제는 제가 까다로워갖고 '괜찮다'로 끝이지 '좋다'로는 안 느껴져서~~!! ㅋㅋㅋㅠㅠㅠㅠ
제 첫 만년필이 몽블랑인데 세일러가 디자인이 얘네랑 꽤 유사하다 보니 세일러를 그간 장만할 생각을 안했던지라 이것도 특수닙 가격이랑 맞물려서 사기 망설여지게 되더라구요 북북
뾲님 말씀대로 한국도 정말 국산 만년필 시장이 개척되면 좋겠어요
제가 돈 많았으면 판 벌려봤을 텐데 아직은 무리다 🤣🤣

그쵸 굵기 조절이 자유자재로 되는 게 매력이더라구요
중국 브랜드에서 나온 만년필을 어느 정도 써봤는데 물건마다 품질 차이가 널뛰기도 하고, 가성비로 승부하는 브랜드가 많아서 기본적인 품질이나 필기감이 오래된 브랜드 만년필보다 떨어져서 사기가 꺼려지는 거 있죠.. ㅠㅠ
그래서 세일러에서 나온 특수닙 만년필을 알아봤는데(시필했을 때 필기감 장난아니더라고요...) 이건 펜이 백만원씩 해요 흐흫
적금 하나 만기되면 살지 중국산 미공필 품질이 괜찮아질 때까지 존버할지 고민중이에요 🤣

전 미공필이요...
이전에 세일러 특수닙 체험으로 써보고 완전 반한...
근데 그거 국내에서 구하기 넘 힘들더라구요 흙흙

아 여행지에서도 일하시고 계신 ㅠㅠㅠ 프리랜서의 슬픔이죠... 맘편히 쉬고오심 좋겠는데 말예요 ㅠㅠ
네네 저도 바빠서 탐라 느릿느릿 보니까 천천히 올려주셔요~ 이미 올려주신 붱이 사진으로 충분히 힐링했으니깐요 헷 😆💙

아 맞아 지금 해외가셨죠 일본이셨군요 ㅋㅋㅋㅋㅋ 만져볼 수도 있다니 넘 부러운데요~~ 사진 많이 올려주세요 헤헤 XD

우와... 우와아... 저도 맹금류 너무 좋아요... 이런 데도 있구나... 짱이다...

5점 만점 기준이래요
단거나 주전부리 진짜 안 좋아하네
뭐 건강하게 살테니 저는 불만없고 만족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