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루미🍉
banner
usetheforceluke.bsky.social
두루미🍉
@usetheforceluke.bsky.social
두루두루 관심이 많아 피곤한 두루미의 신변잡기
🌈🐈🐕🏊‍♀️🏋️🧘🏃🐦🐠🀄🎹📷📖🇨🇦
Pinned
게시글, 팔로워, 바이오 없이 팔로잉만 많이 해놓은 사람들은 그냥 블락합니다.
이사 완료 이제 자장면 먹을라구 테이블 조립 중 너무 힘들어
November 23, 2025 at 9:49 PM
소농민 밴쿠버 경기 직관했는데 손네 팀이 너무하더라… 손이 두 골이나 넣어줬고 상대팀 퇴장으로 수적 우세가 있음에도 연장에서 못 끝낸 건 정말….. 기회가 얼마나 많았는데.
November 23, 2025 at 6:06 AM
스포츠재활 하는 피지오 다녀왔는데 장요근 강화하는 운동 처방 받고 무릎 테이핑 받고 옴. 왼쪽은 충분히 강인한 반면 오른쪽은 장요근이 더 강화돼야 양쪽 다리의 불균형 상태를 해소할 수 있고 무릎 통증도 사라지고 결과적으로 기록 향상에도 도움이 된다고 하네. 오른쪽 강화하고 무릎통증 해결 될 때까지는 단거리만 뛰래..😭
November 20, 2025 at 11:13 PM
피지컬 아시아 몽골이 우승했어도 불만 없었을 사람들 모임 (1/10000000000000000000)
November 20, 2025 at 5:23 PM
pd수첩에서 한강버스 다룬 거 봤는데 대왕고래 냄새가 풀풀 나네. 세금슈킹을 떠나 결코 잊을 수 없는 대형 선박사고를 겪고도 띄엄띄엄 보며 미숙하게 사업을 벌이는 지자체나 위험성을 인지하고도 재미로 타는 시민이나…. 다들 아무렇지가 않아?
November 20, 2025 at 4:25 AM
짐은 얼추 다 쌌구 이제 금토일 옮기믄 된다. 파이팅..
November 20, 2025 at 12:14 AM
오늘 시간 있어서 장거리 뛰었다. 난 정말 하나도 안 힘들고 시간만 충분하면 21k도 바로 뛸 수 있을 것 같은데 가민이 측정한 내 심박은 무슨 160bpm이 넘음... 콘서타의 영향인가. 스포츠 전문 피지오쌤이랑 팸닥쌤한테 물어봐야겠다.
November 19, 2025 at 12:41 AM
아 넘 웃기다. 어떤 이웃 할머니한테 내가 계속 I’m going to move out~~ 이런 식으로 I 주어로 말했다가 내가 오늘 첨 we’re을 썼는지 이 할머니 ‘we’re’이란 표현을 봐서 자기 넘 마음 놓인다며 너희 결혼 깨진 줄 알고 너무 걱정했댘ㅋㅋㅋㅋㅋㅋ
November 18, 2025 at 7:03 PM
캘거리 물가 싸다며 이사 간 뒤 우리 부부에게 “같이 캘거리에서 살자”고 만날 때마다 귀에 딱지 앉도록 얘기한 지인 커플이 이제는 “캘거리 인종차별 너무 만연해서 다 때려치고 한국 가고 싶다”고 그러더라. 내가 “지난 캐나다 총선 투표 결과 보라” “아무리 캘거리가 거기선 대도시라 해도 에드먼튼 주는 다양성에 개방적이지 않아서 퀴어 동양인 이민자가 살기 쉽지 않다” 그리 말했건만… 근데 렌트가 우리집보다 1000불이 싸긴 하더라. 우리는 1000불치 차별을 받느니 렌트를 더 내겠다는 입장이지만…
November 18, 2025 at 6:28 PM
최근 본 넷플릭스 ‘외교관’에서 독재 정부의 출현을 막고 전 세계 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해, 또 북대서양 안보를 위해 미국 정부가 비밀리에 나선다는 내용 보고 너무 말도 안 돼서 코웃음이 났다.. 데보라 칸도 극본 쓸 때는 이럴 줄 몰랐겠지만ㅋㅋ
November 18, 2025 at 5:41 PM
Reposted by 두루미🍉
What??
November 18, 2025 at 4:14 PM
낼 피지컬아시아 봐야지 그리고 곧 나올 dix pour cent도 보고 빈스 길리건의 신작 플루리버스도 봐야지 극장 가서 위키드도 보고 아바타도 보고 대작들이 우르르 몰려오는구나.
November 18, 2025 at 4:53 AM
올해 안에 보험 보장범위 혜택 쓰려고 치과 안과 마사지 물리치료 부부상담 몰아서 예약 중..
November 17, 2025 at 5:42 PM
rp) 학생 때 비슷한 경험 있었는데 동창 여자아이들 대다수가 좋아한 녀석이 나를 좋아한다고 소문이 파다하게 난 거야. 나는 그노마한테 관심도 없었는데 괜히 시기 질투의 대상이 되어서 욕을 먹었잖아. 그 당시 나는 그저 꼬인 데 없고 순박하고 웃긴 아이였을 뿐이었는데. 재밌고 귀엽고 악의없는 태도가 누군가에겐 어필할 수 있다는 걸 그때 알았지.
November 17, 2025 at 5:30 PM
Reposted by 두루미🍉
미남이 이분을 좋아한 이유를 알것같음 글만 봐도 재밌음
November 17, 2025 at 11:42 AM
Reposted by 두루미🍉
| "수심이 너무 낮아" 한강버스 인양 무산…배는 여전히 제자리에

곧 한강 얼텐데 인양 못하고.. 그러면

세금 둥둥섬 2
November 17, 2025 at 8:24 AM
피지컬 아시아에서 몽골팀 대화할 때 ‘오빠’라는 표현을 쓴 걸로 번역했길래 응? 했는데 몽골 문화에선 연장자에게 일상적으로 언니 오빠 형 누나 같은 가족적인 호칭을 쓰나 보더라고. 어르걸 오빠~ 어르헝 오빠~
November 16, 2025 at 7:38 PM
피지컬 아시아 몽골 팀원들은 스포츠 만화 속 등장인물들 같음. 저마다 매력적이야.
November 15, 2025 at 6:48 AM
어제 들은 얘기: 건너 아는 사람이 아기를 낳았는데 그 전에 이미 그 집에서 고양이 두 마리에 개 한 마리를 키우고 있었대. 그 집 개는 남미의 보호소에서 입양한 소심하고 겁 많은 예민 개인데 어른이 자리를 비웠을 적에 개가 애기 눈가를 물었대. 그래서 아기와 개를 분리해야겠다고 생각해서 보호소에 우리 개 좀 데려가 달라 말했다가 개쌍욕 먹었대. 주변인들조차 ‘저 집은 애 낳으면 위험한 상황 생길 거다‘ 생각했다는데.. 귀엽다고 멀리서부터 어린 개를 데려다가 키우다 다른 존재 생기니 늙은 개를 보호소에 보내겠다 하면 욕 먹을 만하지
November 15, 2025 at 12:53 AM
뉴진스 전체 멤버 원 소속사로 돌아가겠다고 했는데도 어도어에서 민지하니다니엘은 괘씸해서 못 받아주겠다고 하고 있나 봐? 쟤들은 기업도 아니야.. 뉴진스 복귀 신호만으로 하이브 주가가 5% 올랐다는데 이윤 추구보다도 그저 방가 기 살려주기가 우선인 거지. 근데 법원 판결 취지가 결국 전속계약 그대로 유효하니 소속사로 돌아가라인데 안 받아 주겠다면 어쩌자는 건지. 일부 어린 멤버들 길들여서 데리고 있고 나머지 멤버들은 악마화해서 갈라치기 하려는 심산 아닌가.
November 14, 2025 at 8:19 PM
빨리 이사 가서 거기 트리 설치하고 빈스 길리건 신작 보고 싶은 맘뿐야
November 14, 2025 at 3:48 PM
Reposted by 두루미🍉
이 전설적인 그래프가 한국 최근 대선만 포함해서 업데이트 되었다고.

사실 이 정도면 1020 남성 그룹하고 사회에서 교류 하는 것 자체가 리스크가 될 지경. 엄마아빠들 머리 아플 듯.
November 14, 2025 at 12:10 PM
요며칠 몸이 너무 무겁고 온몸에 염증이 가득한 것 같은 그런 느낌인걸.
November 14, 2025 at 12:07 AM
Reposted by 두루미🍉
"트럼프, 이스라엘 대통령에게 네타냐후 사면 요청 서한 발송"

트럼프, 네타냐후 이 미친새끼들아
November 12, 2025 at 12:45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