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대선에는 오로지 ‘윤통은 안 되니까’ 투표했고, 여전히 몇몇 입장에 반대하지만, 계엄과 내란 후라는 불안한 상황에서 치러지는 이번 대선에서는 기꺼이 표를 줄 수 있다. 그에게 자격이 생겼다고 생각한다.
그의 임기중에도 싸울일이 생기면 거리로 나갈 테고, 그 투쟁은 어차피 누가 대통령이든 연속적이다.
지난 대선에는 오로지 ‘윤통은 안 되니까’ 투표했고, 여전히 몇몇 입장에 반대하지만, 계엄과 내란 후라는 불안한 상황에서 치러지는 이번 대선에서는 기꺼이 표를 줄 수 있다. 그에게 자격이 생겼다고 생각한다.
그의 임기중에도 싸울일이 생기면 거리로 나갈 테고, 그 투쟁은 어차피 누가 대통령이든 연속적이다.
일본에선 독신 오타쿠 취미인이 고독사 대비해서 수집품 미리 정리, 처분하는게 화제가 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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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고2025-05-23 20:41
오는 6월 3일 대선일에 쿠팡을 포함한 대다수 택배기사가 휴무와 함께 참정권을 보장받게 됐다. www.yna.co.kr/view/AKR2025...
송고2025-05-23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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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단 군졸들이 거사의 추이를 가늠해보겠는가, 역사적인 의미를 고민하겠는가. 집단적인 살육과 파괴의 물결을 따라 움직이는 수밖에.
그런데 어찌하랴. 거사의 향방에는 이들의 물결이 중요한 몫을 차지하는데.”
말단의 민심.
제복 입은 시민의 마음들.
우리는 그걸 제대로 다잡고 있나?
미래도 희망도 거기에 밖에 없다.
말단 군졸들이 거사의 추이를 가늠해보겠는가, 역사적인 의미를 고민하겠는가. 집단적인 살육과 파괴의 물결을 따라 움직이는 수밖에.
그런데 어찌하랴. 거사의 향방에는 이들의 물결이 중요한 몫을 차지하는데.”
말단의 민심.
제복 입은 시민의 마음들.
우리는 그걸 제대로 다잡고 있나?
미래도 희망도 거기에 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