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방고양이
banner
tx2406.bsky.social
다방고양이
@tx2406.bsky.social
20↑/오토코리섹슈얼/오토코리로맨틱 입니다.
최근 하는 게임 : FF14 / 스팀게임 / TRPG ★
탐라의 피톤치드를 맡고 있습니다 ★
모든 게임은 라이트하게 ★ お茶猫と申します。 (日本語 OK)

프사/헤더 모두 커미션입니다.
아마 영원히 불가능할 지도 모르죠
지식의 끝을 보겠다는 말도 인간의 오만한 발언이나 다름없으니까요
December 27, 2025 at 11:00 AM
앞으로 우리는 얼마나 많은 사실을 알 수 있을까
우리가 세상의 "모든 지식" 을 파헤칠 수 있는 날이 올 수 있을 것인가?

전 가끔 그런 생각을 해요

세상은 우리에게 얼마나 많은 질문을 던질 것인지 말이죠
December 27, 2025 at 10:58 AM
"인간만이 관측자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오만한 생각이다"
"어쩌면 우주 입장에서 우리가 미시세계일 수도 있다"
December 27, 2025 at 10:56 AM
ㄹㅇ 하이젠베르크랑 슈뢰딩거 둘이서 계속 엎치락뒤치락 논문으로 쌈박질하는 이 신사적인 UFC같은(?) 현장 때문에라도 기다리고 있었음
December 27, 2025 at 10:07 AM
결국 가루로 만들면 통잎보다 더 미세한 접착식 그물을 만들 수 있기 때문에 흡착효과가 탁월하다는 거였구나
December 27, 2025 at 9:33 AM
…… 아!
December 27, 2025 at 9:31 AM
그 유추에 더해서:
기사 내용에 보면 꽃차에 효과가 없었다고 하는데,
그 이유도 꽃잎에는 기공이 없을 테니까요
차의 "잎" 에만 기공이 있으니까 당연히 필터링 효과는 기공이 있는 잎 부위에서 탁월하겠지요

그렇지 않을까요
December 27, 2025 at 9:09 AM
그래서 생분해성 셀룰로스 티백이 2차 방벽이 되면서 중금속을 더 거를 수 있다고 말한 거였군요
December 27, 2025 at 8:56 AM
결론:
오래 덖어서 간 분말형 셀룰로오스 티백이 중금속 흡착 효과가 뛰어나다. (꽃차 제외)

하지만 차는 솔직히 취향빨이 99.9% 잖아요
진지하게 건강 위해서 차를 마시는 사람 내 스라에서는 1명도 없을 거라고 봅니다 ㅋㅋ
저도 그렇고요.
December 27, 2025 at 8:44 AM
분말과 통잎에 대한 실험도 같이 했구나......
이때는 분말이 압승했다고 합니다.

아마도 표면적 차이로 인한 추출시간 차이가 승부점이었다고 생각하고 있대요. 위에서 말했듯 우려내면서 나오는 카테킨이 중금속에 흡착작용이 있기 때문에, 더 빠르고 많이 우러나올수록 흡착 효과가 늘어나기 때문인 것 같아용.
December 27, 2025 at 8:39 AM
티백 소재에 따른 중금속 흡착 실험도 같이 진행한 모양인데,
제일 탁월했던 소재는 목재 펄프로 만든 생분해성 셀룰로스였고,
면이나 나일론은 흡착 효과가 별로였다네요 :(
December 27, 2025 at 8:37 AM
꽃차류도 마찬가지로 흡착력은 별로였다네요.
해당 대학에서는 캐모마일을 사용했는데, 효과가 미미했다는 결과가 나왔다고 합니다.
December 27, 2025 at 8:35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