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처럼 집에 걸어두는 아주 작은 신당인데
이거 애기 필안이가 꼬무작꼬무작 쪼그맣게 만들어서 아침마다 기도했음
아마 이게 지극정성이라 힘없는 여우신도 작은 도움을 줄 수 있었던 거 같기도 함
이때까지는 둘다 그럭저럭 행복했음
신은 신도가 생겨서 돌봐주는 재미로 시간을 보냈고
신도는 일상 속에서 소소한 행운으로 행복하게 살고 있었는데
문제는 마을에 기근이 찾아왔을 때부터 시작했음
1년차에는 사람들 모두 원래 믿던 신에게 가서 비좀 내려달라 싹싹 빌었는데
사진처럼 집에 걸어두는 아주 작은 신당인데
이거 애기 필안이가 꼬무작꼬무작 쪼그맣게 만들어서 아침마다 기도했음
아마 이게 지극정성이라 힘없는 여우신도 작은 도움을 줄 수 있었던 거 같기도 함
이때까지는 둘다 그럭저럭 행복했음
신은 신도가 생겨서 돌봐주는 재미로 시간을 보냈고
신도는 일상 속에서 소소한 행운으로 행복하게 살고 있었는데
문제는 마을에 기근이 찾아왔을 때부터 시작했음
1년차에는 사람들 모두 원래 믿던 신에게 가서 비좀 내려달라 싹싹 빌었는데
사진처럼 우산의 제행 손모션이라든가
바퀴 터트릴 때 모션도 좋아하고
조각가 조각 차징때 손 빙글빙글 돌리는 모션도
사진사 사진스킬 쓸 때 손 모양도
거미 평타 후 손가락 꼬물꼬물도
대부분 평타 손모션 좋아하긴해
손페티시일까
사진처럼 우산의 제행 손모션이라든가
바퀴 터트릴 때 모션도 좋아하고
조각가 조각 차징때 손 빙글빙글 돌리는 모션도
사진사 사진스킬 쓸 때 손 모양도
거미 평타 후 손가락 꼬물꼬물도
대부분 평타 손모션 좋아하긴해
손페티시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