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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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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 달. 달 위는 금성, 아래는 토성이네요
February 1, 2025 at 10:38 AM
블스에서 내 옛날 아이디 보니 기분 좋다 약간 남의 계정 보는 기분이지만ㅋ
February 1, 2025 at 3:47 AM
타로 또 안 믿을 수가 없네. 좀 전에 할까 말까 타로 열었는데 두번이나 하지 말라고 나옴. 12월 제주 여행에서 나한테 소리 소리 지르고 개매너여서, 밀려서 타의로(..) 내가 숙소와 여정 다 짜고 예약하고 총무 노릇하게 됐던 여행에서 (도저히 같이 못 있겠어서) 2일차 아침에 혼자 와버렸던 원인인 사람이 100명 이상 모임 톡방에서 식당 예약 관련 질문. 이번에 40명 가량 모이고 나도 참석하기로 한 거라 적당한 식당 정보 줌. 또 다른 식당 정보 올린 다른 후배에게 땡큐 하고 내 톡은 씹음. 내가 언급한 식당의 명함을 올리긴
February 1, 2025 at 3:39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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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음의 근원은 있음(有)과 없음(無)을 떠나서 홀로 깨끗하고, 삼공(三空)의 바다는 참됨(眞)과 속됨(俗)을 모두 아울러 맑다.
맑게 둘을 아우르되 하나가 아니고, 주변(邊)에서 벗어나 홀로 깨끗하지만 가운데(中)가 아니다. 가운데가 아니면서 주변에서 벗어나 있기에 있음이 아닌 법(法)이지만 없음에 머물지 않고, 없음이 아닌 상(相)이지만 있음에 머물지 않는다.'
─ 원효 <금강삼매경론> 서 「분별 없는 깨달음」 중에서
있음과 없음, 참됨과 속됨, 주변과 가운데의 분별 자체를 초월한 깨달음의 마음이 바로 한마음이 아닐까.
January 11, 2024 at 8:56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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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2월 25일의 천문사진으로 선정된 발레리오 미나토의 대성당, 산, 달. 이 사진 현지에서는 뉴스도 탔다. 유럽의 지붕이자 한국에서는 몽블랑으로 더 유명한 몬테비앙코와 함께 서알프스의 남과 북을 지키는 고산 몬비소와 토리노의 수페르가 대성당 사진이다. 몬비소는 이탈리아에서 가장 긴 강인 뽀의 수원지이기도. 뽀 강 유역이 돈 까밀로와 뻬뽀네 시리즈의 배경이기도 하니 애독자라면 반가운 지명일 것이다. 6년간 기상악화의 고배를 마시며 5차례의 거듭된 시도 끝에 카메라로 담는데 성공한 결과물이라고 한다.
December 29, 2023 at 6:23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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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누구 주전자에 손 닿는 햄찌 있어?
December 8, 2023 at 10:18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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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수농가집 딸내미에게 들은 이야기.
최근의 과수원들은 사실 농장이라기 보다는 땡볕에 차려진 공장과 같은 시스템.
진짜 날벌레 하나, 잡초 한 포기 없는 환경인데,
그게 다 농약이라던가 농약, 아니면 더 많은 농약으로 만들어낸 것.
좀 크게 하는 집이라 연소출이 십억 넘는 대농장인데 농약값만 거의 1억 가까이 쓴다고 함.
그리고 그집 어르신들...
전원 암수술하심.
October 25, 2023 at 9:42 AM
명연명반 방금 나온 이 연주 끝내준다. 종악장 오케스트라와 쿵짝 맞추는데 합이 완전. 클래식 연주자는 들어도 들어도 이렇게 모르는 사람이 많은지. youtu.be/EuJmpczPQlM?...
October 9, 2023 at 6:56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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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후 카프카는 죽었고 몇 년 후 성인이 된 소녀는 인형 안에서 편지를 발견했다. 카프카가 서명한 작은 편지에는 “당신이 사랑하는 모든 것을 잃을 수도 있지만 결국 사랑은 다른 방식으로 돌아올 것입니다." 라고 써 있었다고.
September 5, 2023 at 7:44 AM
당연히도 동감. 그걸 모르면 바보고ㅋ 음 더 쓰다 지움
October 8, 2023 at 8:06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