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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젊은 오타쿠 탐라에서는 일론 두들기기가 대유행입니다
December 25, 2025 at 7:45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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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비노기
어린왕자 같다고 생각 했던 'G21 수호자의 길 - 별빛 드리운 뺨'
December 24, 2025 at 7:29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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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에서 건너오신 연성러분들!!!

블스는 아직 한글검색기능이 약합니다!!!!

장르 해시태그를 꼭 좀 붙여주십시요!!!

여긴 추천포스트도 없어서!!! 아무런 키워드나 해시태그 없이 올리시면 찾을 수가 없습니다!!!

୧(๑•̀ᗝ•́)૭ 꼭 좀 부탁드립니다!!!!
December 24, 2025 at 6:05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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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를 '능숙하게 쓰는' 사람이 살아남고 그러지 못한 사람은 도태될 것이라고 근엄한 듯 말하는 AI만물론자들을 보면 거의 2009년에 '스마트폰을 능숙하게 쓰지 못하면 도태될 것이다'라는 말을 하는 느낌과 비슷하다. 애초에 능숙하게 쓰고 말고가 없는 것이다. 스마트폰을 그냥 누구나 쓰게 되었듯이 AI도 그런 것이다. 그런데 뭘 '능숙하게' 써서 남들보다 어떤 우위를 점하고 '도태'되지 않을거라는 착각과 망상이 정말 우습다는 생각 밖에는 들지 않는다. 자기만 AI의 '대단함'을 알고 있다고 여기는.
December 25, 2025 at 7:25 AM
그래그래 우리 힐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트리말투 톨비쉬같다하셔서 진짜 비쉬드림이
이모 어제 새벽에 회신드렸어요

던바튼사람들: 저밀레시안은 왜 밤새케이크를굽고있지
맞다 힐드야 우편함 확인해바라 내가 어제 부엉이 날라가는걸 봣다
December 25, 2025 at 7:27 AM
맞다 힐드야 우편함 확인해바라 내가 어제 부엉이 날라가는걸 봣다
December 25, 2025 at 7:22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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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대홍수의 시대에서 느림의미학 찾자니까 얘들아
-갠홈배너교환하실분-
fall-equinox.tistory.com
Fall equinox
fall-equinox.tistory.com
December 25, 2025 at 6:45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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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ember 25, 2025 at 6:18 AM
아기말랑카우
December 25, 2025 at 5:40 AM
시범용계정겸 공계굴리는 느낌으로 살거라서
바이오 너무 대충 복붙함
진짜웃김
December 25, 2025 at 5:31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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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비노기의 초대단장님
최대한 스포 안되게 하려고 하니까 무서워짐
December 24, 2025 at 1:38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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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단은 상대방이 내 성향이나 언사에 대해 불쾌감을 느껴서 하는 행동이라고 단정짓는 사람들이 많은데...

초대장 시절 블스는 비계가 없다고 보이는 사람마다 전부 차단을 하는 핵내향인들(해외유저 포함)이 많았고 그래서 차단 당해도 기분나쁘기 보다는 그들의 의미없고도 필사적인 몸부림을 웃프게 보는 분위기가 있었다.

그래서 이런 짤도 나왔는데...
February 20, 2025 at 7:43 AM
블스 앱 좀 느릿느릿한거 보여서 웃기다
December 25, 2025 at 5:29 AM
이거 너무 오랜만에 해서 맹하게 봄
December 25, 2025 at 5:24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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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전쯤에 트위터에 쿠팡 당일배송은 좋지 않다고 했다가 당일 배송 없이는 삶을 영위하지 못하는 사람 많다며 서울 사람이라 뭘 모른다며 엄청 욕 먹었던 기억이 있는데 이제는 더 많이들 공감하시는 것 같아 다행입니다. 그때도 지방 등 당일배송 없이 살 수가 없다면 그건 사회적 문제로써 구조적 해결방안을 강구해야지 쿠팡을 쓰는걸로 해결해선 안된다고 했었는데 말이죠. 우리의 어려움을 또 다른 이들의 어려움을 통해 반창고 붙이며 살아서야 되겠습니까..
January 6, 2025 at 6:24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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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다른 이의 삶을 모름. 아예 인지조차 못 함
심지어 설명해주어도 평생 같은 감정을 느낄 순 없음. 그것이 사람의 한계임.
하지만 생각해보면 어렴풋이 이해할 수 있고 공감의 범위를 넓히면 내 안에서 최대한 비슷한 경험과 감정을 찾을 수 있음.
내가 이해 못 한다고 연대하지 않는 다는 것은 내가 생각 하기를 멈추고 공감 하기를 멈췄기 때문임
그것이 내 안의 공포 때문인지 이기심 때문인지는 각자 다르겠지만... 생각과 공감을 막는 당신의 한계를 이겨내고 넘어서기를 진심으로 응원함
x.com/chloeelog/st...
이해하지 못해도 연대할수 있음

사실 이 말을 이해하기까지 상당히 오래걸린것 같다. 우리가 살아가는데 필요한 모든것을 명확히 알지 못함에도 불구하고..
January 5, 2025 at 3:04 AM
트위터하다가 블스하니까 정말 고요하다. 평화롭고.
좀 고요랑 평화 깨보겠습니다

트젠혐 젠더혐 퀴어혐 하는 새끼들은 꺼지길 바란다 세상에서...
니들이 젠더가 아닐거같으냐
지금 혐오자들은 전부 우익이다
혐오는 2찍과 함께 간다
관심없다하는 것 역시 죄고 동조다.
여자 위한다고 혐오? 지랄마라 그냥 혐오하고 싶은거다 거룩한 척 오지게 하네 한남같고 개저씨같다. 꺼져라.
January 5, 2025 at 2:28 AM
나는 여전히 여성의제와 농민의제, 노동의제, 아동의제와 범죄자에 대한 올바른 처벌과 처리 의제에 대해 연대한다.
하지만 나와 내 젠더, 내 친구, 인간을 부정하고 감히 약자와 소수자의 이름을 쓰고 혐오따위를 저지르는 새끼들은 연대할 수 없다. 그들이 뭘 연대하건 안 궁금하고, 가당찮다. 혐오자는 사과하고 바뀌지 않는 한 그들의 연대라는 것은 허깨비다. 그럼에도 그들이 여성이라는 이유로, 또는 기타 이유로 혐오받는다면 연대할 것이다. 그게 인간이고 올바른 민주시민이다.
나는 혐오를 혐오한다.
January 2, 2025 at 5:38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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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는 본디 상종할 수 없는 자들과도 의견이 합치되면 할 수 있다는 데에 공감합니다. 지향하는 바가 달라도 하나의 목적 아래 뭉칠 수 있죠. 그런데, 연대의 다른 참여자를 적대하고 멸시하는 경우까지 포함된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사람은 자기 자신의 존재양태를 부정하는 사람과 손을 잡을 수 없습니다.
January 2, 2025 at 2:49 AM
여성이건 남성이건 젠퀴건 노동자건 뭐건 극단적인 '순위'나 '차등'이 존재하지 않고

여러 개념이 동시에 존재하고
절대적인 약자라는 건 있을 수 없다는 점을 이해 못하면

12월의 민주 항쟁이면서 투쟁이면서 시위와 다양한 연대의 흐름에서 대체 뭘 배운건지 싶다...
January 2, 2025 at 5:29 AM
그러니까-
그게 실질적으로 사실이건 아니건, 그건 과학적으로 입증할 문제이고(사실이 맞음 시발 입증도 됨 시발)
그냥 논리적인 문제 다 떠나서 인간이면

타인이 '나는 이런 사람이다.'라고 말하면 그거에 대해 '그건 사람이 아니다'라고 하는 게 정상적인 행태냐고 그렇게 정상여성성 좋아하는 새끼들아
January 2, 2025 at 5:21 AM
혐오그만하랬다 민주노총부른다 진짜.
여성혐오겠냐고이게
혐오자혐오지 으 더러워
January 2, 2025 at 5:14 AM
님 그거 여혐이에요ㅜㅜ하는 거가 진짜 가당찮음
제가 여자가 싫댔나요? 젠퀴혐오자, 젠더비존재자, 젠더혐오자가 싫은겁니다.
제가 여혐이요? 하.
웃긴새끼들임.
논리적이고 거룩적이고 거국적인 척 하는 혐오자가 하는 말은 민주사회에서 못 받아들여져. 난 민주시민이고 내 정체성을 말하면 거부당하지 않고 혐오받지 않을 권리가 있어.
니들은 지금 내 권리를 부정하는 피해자 패싱중인 범죄자라고.
January 2, 2025 at 5:14 AM
그러니까 나는 내가 단순히 여성혐오자(......네? 제가요?)라서가 아니고, 혐오가 옳지 않다고 생각해서 혐오를 배제하는 건 맞지만 그리 거창한 이유가 못되는 사람이다.

나는 시스젠더가 아니고 논바지향 퀘스쳐닝(아직도 젠더찾는중)인데
시발 내얘기임.
트젠이든 뭐든 젠더를 부정하는 건 날 부정하는 거라고 시발롬들이.
니가뭐되냐? 인간이면 그러지 말아라. 내 정체성을 부정하는 건 나만이 가능하다. 이 범죄자새끼들이.
January 2, 2025 at 5:10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