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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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yi.bsky.social
이서영
@syyi.bsky.social
근거 없이 씩씩하고 대책 없이 명랑함
Reposted by 이서영
도쿄 탄핵집회 후기사진이라네요 타향에서도 성원 감사합니다.
December 8, 2024 at 9:15 AM
Reposted by 이서영
프로이트적 말실수(Freudian slip)
ㅋㅋㅋㅋㅋㅋㅋㅋ
December 9, 2024 at 8:48 AM
이 시국 이 날씨에 춤추러 가는 나, 춤의 신에게 포상이라도 받아야 할 듯
December 9, 2024 at 12:37 PM
Reposted by 이서영
팔로워분들께서 꼭 기사 전문을 읽어보시기를 권합니다.

슬픔의 K팝 집회
입력 : 2024.12.08 20:22
수정 : 2024.12.08 20:23

서울 여의도 탄핵 시위에서 밝게 빛나던 K팝 응원봉의 불빛은 정치에 막 관심이 생긴 2030 여성의 기특한 성정이 아니라, 자신이 소중하게 생각하는 것을 위해 치열하게 몰두한 우리 집단의 근성이자, 여성들에게 친화적이고 안전한 집회를 만들기 위해 싸워온 여성운동가들의 인내, 그리고 우리가 연결되어 있다는 사실을 자신의 희생으로 알려준 임종린의 결실이다.
December 8, 2024 at 4:36 PM
Reposted by 이서영
어제 국회의사당역 여자화장실 풍경. (사진은 퍼옴.)

Public bathroom, National Assembly metro station.
On the day of the massive civil demonstration calling for impeachment of the Korean president who tried and failed an unconstitutional, illegitimate coup.

Look what K-Sisterhood means.
We are not going back.
December 8, 2024 at 12:22 PM
Reposted by 이서영
월요일 경향신문 1면
December 8, 2024 at 9:52 AM
🤍 짐 풀기
🤍 저녁 식사
🤍 유자차 먹기
🤍 빨래감 정리
🤍 독서
🤍 요가
🤍 퇴고
🤍 메이크업 지우기
🤍 약 먹고 연고 바르기
🤍 피부관리
🤍 청소기 돌리기
December 8, 2024 at 9:57 AM
집에 가는 길에 유자차랑 쪽파 사서 가야지. 우동을 먹고 유자차를 마시고 내일부터 또 열심히 싸워야지.
December 8, 2024 at 9:20 AM
직업적활동가(그람시적 의미 아님…)로 수 년간 살면서 알게 된 게 있다. 반드시 부지런하게 내 일상을 유지해야 한다.

일은 끊임없이 밀려오고, 새로운 일은 계속 발생한다. 세상은 계속 나빠지고, 나 자신의 무력함을 뼈저리게 느끼는 순간이 반드시 온다. 그때 억울해서 이상하게 망가지지 않으려면, 나의 일상을 아끼고 사랑해야 한다. 아무리 중요한 일이 있더라도, 나를 내팽개쳐선 안 된다.

세수하고 테라플루 타 왔다. 퇴근을 11시 반에 했고, 내일은 내일의 투쟁이 있지만, 오늘은 읽을 책을 읽다 자야지.
December 6, 2024 at 3:44 PM
한 달 할 투쟁을 4일만에 하는 이 기분 스고이
December 6, 2024 at 3:09 PM
임기 단축 개헌 지랄하지 말라고 해. 내란범 새끼가 지가 한 일에 대해 책임을 아무 것도 안 지겠다고? 세상에 어떤 일이 그렇게 돌아갈 수 있어? 여러분, 오늘 저녁에도 최대한 많이 국회로 모여야 할 거 같아요.
December 6, 2024 at 5:54 AM
그럼에도 도파민이 올라오네
December 5, 2024 at 7:24 AM
오늘 9시 30분에 인천공항에서 교육이 있고 어제 12시에 위원장이랑 통화하면서 역할 분담해서 나는 교육 가고 위원장은 국회 가기로 함. 나는 대상포진에 다래끼에 면역력은 개판이고 민주노총 산하의 상근자로서 그 원인을 생각해보면 용산에 어떤 새끼가 원청교섭도 못하게 하고, 주말마다 데모하게 하고, 지속적으로 일상을 망가뜨린 탓인데 이 씨발놈이 이젠 계엄선포를 함……
December 3, 2024 at 11:15 PM
Reposted by 이서영
거제 통영 고성 조선 하청 노동조합 파업기금 마련을 위해 여러분 손을 내밀어 주세요
November 28, 2024 at 1:54 PM
2000자 쓰고 자려고 했는데 이게 힘드네. 1048자 쓰고 잡니다…
November 28, 2024 at 3:12 PM
정책대회에 온 외국인들 명함 싹 땄다. ㅎㅎㅎㅎㅎ… 국제연대 가능할 것인가…
November 28, 2024 at 6:44 AM
아오 힘들어
November 27, 2024 at 12:53 PM
오늘 저녁은 스다치 우동 아니고 레몬 우동임
November 25, 2024 at 11:15 AM
Reposted by 이서영
오늘 공개!

[사막의 바다], 조금 긴 우주라이크 소설로 나왔습니다.

리디는 키워드로 SF, 기후위기, 여성연대를 넣어주셨군요. 12월 4일에 같이 북토크할 김보영 작가님은 여행 sf, 로드무비, 액션판타지, 여주무협, GL이라고 해주셨고요. 무슨 소린지 확인해 보시죠!

ridi.onelink.me/fRWt/1abdpp0z
November 25, 2024 at 12:34 AM
Reposted by 이서영
1년간 찍어서 완성한 우리 아파트 입구의 4계절.

약 25년동안 자란 나무라 거대한 터널처럼 입구를 형성하고 있고, 우리 아파트에 들어오는 사람들은 입구에서 우와~ 하는 탄성을 하게 됨.
아쉽게도 조만간 전지작업으로 사라질 수 있음. (1~3층 일조권 문제로..)
November 18, 2024 at 8:17 AM
집에 가는 길에 꿀이랑 견과류 좀 사가서 그릭 요거트 내려놓은 거랑 먹어야지🩷
November 24, 2024 at 9:49 AM
춤출 때는 행복했으나 아무래도 연습을 더 해야겠다. 흑흑 그래도 너무 행복해 보여
November 24, 2024 at 9:42 AM
깨작깨작
November 24, 2024 at 6:26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