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그린
sunhaa.bsky.social
모스그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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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 시험 끄읏!!!!!
December 7, 2025 at 3:30 AM
아오 진짜 욕이 절로 나오네
남자보호자 하나 오자마자 시끄럽게 굴면서 빵 먹더니
수술하고 올라온 부인 보고
멀쩡하네 그냥 가도 되겠네
이딴 소리나 지껄이다 며느리가 모시고 밥 먹으러 감
December 2, 2025 at 3:31 AM
아홉시에 잠든 아기 열한시
넘어 억지로 깨워 피뽑고 나도 좀 자볼까하는데 열 두시 다 되어서 수술 동의 받으려고 온 레지던트가 내 말 듣지도 않고 천정등을 켜버려서 짜증이 났는데
퀭한 눈이랑 떡진 머리를 보고 아이고 힘들겠다... 싶은 마음에 네네네 후딱 대답하고 보내드림
December 1, 2025 at 3:12 PM
작은 어린이 외과수술하느라 입원했는데 직접 아기천사도 챙겨오고 입에 맞는 반찬 하나 없는 저녁식사도 국에 말아서 한그릇 다 드심
씩씩하다 우리 딸!
December 1, 2025 at 10:54 AM
Reposted by 모스그린
수녀원에 화재가 발생해서 마을회관과 경로당에서 수녀님들이 생활하고 계시다고... 날씨가 추워지고 있어 수련소 복구 비용 후원을 받고 있다고 해요.
※후원계좌 농협 351-0181-3167-23 재)미리내성요셉애덕수 녀회
※문의 010-2775-8071 www.catholictimes.org/article/2025...
미리내 성 요셉 애덕 수녀회 수련소 화재…“겨울 어떻게 버틸지”
미리내 성 요셉 애덕 수녀회(이하 애덕수녀회) 수련소에 화재가 발생해 수녀들이 생활 터전을 잃고 임시거처를 전전하며 생활하고 있다. 겨울이 다가오는 가운데 수련소 복구 비용 마련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어 도움이 절실하다. 경기도 안성시 양성면 관동길 12 소재 수련소에
www.catholictimes.org
November 28, 2025 at 12:56 PM
작은 어린이 전날밤에 미리 입을 옷 챙겨두는게 전혀 의미가 업슴.....
아침 기분에 따라 입고싶은 옷이 바뀌는걸-.-
November 28, 2025 at 12:06 AM
어린이 슬 교정 알아봐야해서 금값 찾아봤더니 와... 이제 돌반지 선물은 꿈도 못 꾸겠네
November 22, 2025 at 2:26 AM
아기 꼭 자야할때만 책 읽길래
왜 낮에는 안 읽고! 자라고 하면 그러는거냐 했더니
잠자리이서 읽는게 낭만적이야아~~
라는데 이게 뭔 말이냐고
November 21, 2025 at 2:45 PM
고지식해서 몸이 사서 고생이다
November 21, 2025 at 5:51 AM
밤새 큰일이 있었구나
춥고 깜깜한 바다에서 그 많은 사람들이 얼마나 떨었을까
무사해서 다행 또 다행이다
November 20, 2025 at 12:09 AM
Reposted by 모스그린
여러분 이와중에 오뚜기가 호빵을 냈답니다!! 삼립이랑 기린밖에 없었던 호빵시장에 오뚜기가 참전했시요~! 비록 통팥 호빵이지만 이것도 먹고 저것도 먹을 수 있는 선택지가 많다는건 행복이죠!
November 19, 2025 at 9:03 AM
Reposted by 모스그린
작년에 친한 엄마가 자기 딸한테 한학년 아래 남자애가 장애 고아 라고 욕 했대서 같이 화냈었는데 이런 일이 학교 내에서 너무 편재하다. 6년 동안이지만 초등학교 도서관 봉사로 아이들을 주 1회 보고 있다. 학교가 나쁜 쪽으로 빨리 변하고 이런 말을 하는 아이들 학년이 점점 내려간다.
November 18, 2025 at 10:41 AM
Reposted by 모스그린
빨리 정말 빨리, 차별금지법 제정되어야 한다. 초등 교실에서 소수자, 장애인을 얼마나 욕으로 소비하고 있는지 나도 학부모 되기 전까지는 몰랐음. 우리 아이에게 장애인, 게이, 트랜스라고 욕 했대서- 선생님께 말하고 사과 받았는데 그 아이들은 세 명다 장난이었다. 기억 안 난다 이랬다고. 억지로 사과는 했지만 이미 이 아이들은 권영국 씨 이름을 욕으로 썼던 애들. 자기들끼리는 이러고 노니까 잘못된 행동이라는 생각이 없음. 초등 고학년 교실이 얼마나 일베 사상으로 가득한지 나도 알고 싶지 않았어.
November 18, 2025 at 8:28 AM
ㅎㅎ 트윗 또 터졌나보네
November 18, 2025 at 11:59 AM
와 고속도로에서 펑크 나는 경우를 나도 당해보는구나
진짜 깜짝 놀랐네 ㅠ
November 18, 2025 at 4:44 AM
남편 아침 비행기라 김해공항까지 왕복 세시간 운전하고 와서 누웠다
아이고 대다...
November 17, 2025 at 12:11 AM
지난주에 옷 신발 가방 35킬로 정리했는데 까먹고 못 버린 옷이 아직도 있네...
November 14, 2025 at 2:14 AM
아기도 열... ㅠㅠ
November 11, 2025 at 4:05 PM
큰어린이 아픈 바람에 작은어린이 오랜만에 등교길 함께했더니 아주 신나심 많이 큰 것 같아도 아직 아기네
November 11, 2025 at 12:38 AM
어린이 독감... 백신 맞고 딱 열흘 지났는데 ㅠㅠ
November 10, 2025 at 1:56 PM
작은 어린이 몇달전부터 애착인형이 된 곰돌이 이름이 ‘나그네’임...
아기 머릿속에 한 번 들어가보고싶음......
November 8, 2025 at 3:41 PM
다음주에 남편 잠깐 들어오는데
오자마자 안경 맞추고 내과 가서 검진 받고 독감 백신 맞고 치과 가야겠네
November 4, 2025 at 11:29 AM
어린이 오늘 첫 일대일 기타 레슨 받고 너무 신나해서 진작 해줄걸
하는 후회
그래도 삼년 동안 이것저것 악기 만져 본 덕분에 선생님한테 고등학생보다 감이 좋단 칭찬 들었다
업으로 삼을 재능은 아니지만 평생의 친구가 됐으면
October 31, 2025 at 2:10 PM
한동안 일드 많이 볼때 본 적 있을지 모르지만 암튼 오구리슌 전혀 몰랐는데 이번에 완전 빠져버림
October 23, 2025 at 11:15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