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달 뒤부턴 혼자 산다!!!!!!!!!!!!!!!!
진짜 그동안 또 다 말하려면 밤새야 하는 미친 일들이 많았는데
이젠 다 좋다
어차피 이제 두 달 뒤면 빠빠이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아아아아아아 ㅠㅠㅠ
지금 너무 신나고 설레서 잠도 못 자고 이케아 구경중이다 ㅠㅠㅠ 하 ㅠㅠㅠㅠㅠ
돈 생각하면 머리가 아프지만 일단 미친사람으로부터 도망간단 거에만 집중하게써...
두 달 뒤부턴 혼자 산다!!!!!!!!!!!!!!!!
진짜 그동안 또 다 말하려면 밤새야 하는 미친 일들이 많았는데
이젠 다 좋다
어차피 이제 두 달 뒤면 빠빠이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아아아아아아 ㅠㅠㅠ
지금 너무 신나고 설레서 잠도 못 자고 이케아 구경중이다 ㅠㅠㅠ 하 ㅠㅠㅠㅠㅠ
돈 생각하면 머리가 아프지만 일단 미친사람으로부터 도망간단 거에만 집중하게써...
우울과 조울이 어떻게 동시에 존재하지?
담 내원 때 물어봐야지
트위터나 인터넷엔 우울도 조울도 있단 사람이 왜 이렇게 많아
우울과 조울이 어떻게 동시에 존재하지?
담 내원 때 물어봐야지
트위터나 인터넷엔 우울도 조울도 있단 사람이 왜 이렇게 많아
부질없다ㅎㅎ
부질없다ㅎㅎ
그치만 안 울려할 수록 눈물이 주르륵 흐르는 걸 어떡해
그치만 안 울려할 수록 눈물이 주르륵 흐르는 걸 어떡해
설레는 맘으로 오늘 방문했는데 실망만 한가득이었다
일단 마라탕이라고 써 있었지만 마라탕은 없고 사골국물에 칠리오일 뿌려주는 국물베이스만 있었다
재료들은 종류도 다양하고 독일에서 먹기 힘든 재료들도 많아서 좋았지만
젤 중요한 국물베이스가 마라탕이 없는 ㅜ
담번에 가게 된다면 토마토탕을 먹을까 한다
근데 갈 일이 있을지..
설레는 맘으로 오늘 방문했는데 실망만 한가득이었다
일단 마라탕이라고 써 있었지만 마라탕은 없고 사골국물에 칠리오일 뿌려주는 국물베이스만 있었다
재료들은 종류도 다양하고 독일에서 먹기 힘든 재료들도 많아서 좋았지만
젤 중요한 국물베이스가 마라탕이 없는 ㅜ
담번에 가게 된다면 토마토탕을 먹을까 한다
근데 갈 일이 있을지..
진짜 이거 어떡하냐 ㅠㅠ 코어운동 개노답이야 진짜 ㅠㅠㅠㅠㅠ
진짜 이거 어떡하냐 ㅠㅠ 코어운동 개노답이야 진짜 ㅠㅠㅠㅠㅠ
매장 근처에 훠궈집에 이어서
무슨 한국 맛족발인가 그런 거 파는 집도 생긴다고 한다
왜 이렇게 좋아져
매장 근처에 훠궈집에 이어서
무슨 한국 맛족발인가 그런 거 파는 집도 생긴다고 한다
왜 이렇게 좋아져
난 평생 단발로 살 운명인가봐
아니 한국이었으면 잘 다듬어가면서 기를 수도 있을 거 같은데
여기선 셀프로 머리 자르니까 그 거지존이 수습이 안돼 ㅜㅜ
난 평생 단발로 살 운명인가봐
아니 한국이었으면 잘 다듬어가면서 기를 수도 있을 거 같은데
여기선 셀프로 머리 자르니까 그 거지존이 수습이 안돼 ㅜㅜ
워낙 경쟁이 치열한 거 같아서 큰 기대는 안한다
그래도 내가 할 수 있는 최대치로 말해서 아쉬움이나 후회는 안 남는다
그래도 이 전화면접 통과하고 다음 단계면접까지 갈 수 있으면 진짜 좋겠다 ㅠㅠ
워낙 경쟁이 치열한 거 같아서 큰 기대는 안한다
그래도 내가 할 수 있는 최대치로 말해서 아쉬움이나 후회는 안 남는다
그래도 이 전화면접 통과하고 다음 단계면접까지 갈 수 있으면 진짜 좋겠다 ㅠㅠ
이 전에 일하던 페이퍼앤티 점장이 쇼핑하러 들름
날 본 거 같진 않은데 (못 봤길 바람) 갑자기 처들어와서 남성복 코너 들어가는 걸 봐 버려서 진짜 심장 벌렁거리고 죽는 줄
잘못은 쟤가 했는데 왜 내가 심장이 뛰나 모르겠지만
이 전에 일하던 페이퍼앤티 점장이 쇼핑하러 들름
날 본 거 같진 않은데 (못 봤길 바람) 갑자기 처들어와서 남성복 코너 들어가는 걸 봐 버려서 진짜 심장 벌렁거리고 죽는 줄
잘못은 쟤가 했는데 왜 내가 심장이 뛰나 모르겠지만
제발 이번엔 나 좀 붙여줘 ㅠㅠ
제발 이번엔 나 좀 붙여줘 ㅠㅠ
문제는 뜨는 거 누르고 싶지가 않아
문제는 뜨는 거 누르고 싶지가 않아
이번에 버터넛을 처음으로 사봤다
검색해보니 한국에서도 땅콩호박이라고 해서 구하려면 구할 수는 있는 모양이던데
이거 첨 먹어보는데 진짜 너무너무 맛있다
이 맛을 모르고 독일에서 산 1n년이 아까울 지경
내가 좀더 부지런하고 핸드믹서가 있었다면 이것저것 좀 더 많이 해먹어 볼텐데
지금은 그냥 소금쳐서 오븐에 구워 먹기만 하는 중이다
하 그래도 입에서 살살 녹아 ㅠㅠ
이번에 버터넛을 처음으로 사봤다
검색해보니 한국에서도 땅콩호박이라고 해서 구하려면 구할 수는 있는 모양이던데
이거 첨 먹어보는데 진짜 너무너무 맛있다
이 맛을 모르고 독일에서 산 1n년이 아까울 지경
내가 좀더 부지런하고 핸드믹서가 있었다면 이것저것 좀 더 많이 해먹어 볼텐데
지금은 그냥 소금쳐서 오븐에 구워 먹기만 하는 중이다
하 그래도 입에서 살살 녹아 ㅠㅠ
이런 거 넘 어렵다
무슨 뜻인지 알고 숨쉬듯이 들어도 내가 내 입으로 말하긴 너무 민망하고 낯간지러움 ㅠㅠ
checken jucken Digga 등등 이런 단어들
끄아아아아아악 시공간이 오그라든다아아아아
근데 무시하기엔 애들이 진짜 너무 많이 말해
하지만 죽어도 내가 쓸 자신은 없다
이런 거 넘 어렵다
무슨 뜻인지 알고 숨쉬듯이 들어도 내가 내 입으로 말하긴 너무 민망하고 낯간지러움 ㅠㅠ
checken jucken Digga 등등 이런 단어들
끄아아아아아악 시공간이 오그라든다아아아아
근데 무시하기엔 애들이 진짜 너무 많이 말해
하지만 죽어도 내가 쓸 자신은 없다
이게 팝콘맛인건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그냥 맛있다
아 ㅠㅠ 어제 세일하던데 몇 개 더 쟁일걸 왜 하나만 샀을까 ㅜㅜ
이게 팝콘맛인건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그냥 맛있다
아 ㅠㅠ 어제 세일하던데 몇 개 더 쟁일걸 왜 하나만 샀을까 ㅜㅜ
금목서향은 좀 옅어진 거 같은데 자 자체가 금훤처럼 연유맛 난다
뭐야 이 미친 차는
연유맛에 연한 금목서향 최고네
금목서향은 좀 옅어진 거 같은데 자 자체가 금훤처럼 연유맛 난다
뭐야 이 미친 차는
연유맛에 연한 금목서향 최고네
옆 방 애는 날씨가 좋아서인지 외출하고 없고
조용한 집에서 아무렇게나 대충 우린 차 한 잔 마시는 게 이렇게나 행복한 일이라니
(얼른 이사나가야지 다시 다짐한 건 둘째치고)
페이퍼앤티 문가디스
내가 일 관둘 때 쯤에 단종됐던 앤데 이번에 보니 다시 들어와 있었다
워낙 인기 많던 제품이고 아마 찾는 손님이 많아서 다시 들어온 거겠지
올해 아드벤츠칼렌더를 다시 페이퍼앤티에서 사면서 문가디스를 같이 구입했다
옛날이랑 맛이 비슷하면서도 다른 거 같기도 하고.. 알쏭달쏭
그래도 맛있다
아드벤츠칼렌더는 프리미엄 라인은
옆 방 애는 날씨가 좋아서인지 외출하고 없고
조용한 집에서 아무렇게나 대충 우린 차 한 잔 마시는 게 이렇게나 행복한 일이라니
(얼른 이사나가야지 다시 다짐한 건 둘째치고)
페이퍼앤티 문가디스
내가 일 관둘 때 쯤에 단종됐던 앤데 이번에 보니 다시 들어와 있었다
워낙 인기 많던 제품이고 아마 찾는 손님이 많아서 다시 들어온 거겠지
올해 아드벤츠칼렌더를 다시 페이퍼앤티에서 사면서 문가디스를 같이 구입했다
옛날이랑 맛이 비슷하면서도 다른 거 같기도 하고.. 알쏭달쏭
그래도 맛있다
아드벤츠칼렌더는 프리미엄 라인은
자기네 내부적으로 재능있는 애가 있어서 걔한테 기회주기로 결정해서 난 못 뽑는다고
대신에 베를린 전체에 관심있는 거면 에어리어 VM한테 지원서 전달해주겠다고 했다
당연히 전달해달라 했지!!!!
당장 뭐가 진행되고 그런 건 없겠지만 적어도 베를린에서 사람구할 때 젤 먼저 소식 놓치지 않고 들을 수는 있겠지 싶다
베를린 갈 수 있음 제일 좋지 ㅠ 갈 방법이 없어서 그렇지 ㅜㅜㅜ
자기네 내부적으로 재능있는 애가 있어서 걔한테 기회주기로 결정해서 난 못 뽑는다고
대신에 베를린 전체에 관심있는 거면 에어리어 VM한테 지원서 전달해주겠다고 했다
당연히 전달해달라 했지!!!!
당장 뭐가 진행되고 그런 건 없겠지만 적어도 베를린에서 사람구할 때 젤 먼저 소식 놓치지 않고 들을 수는 있겠지 싶다
베를린 갈 수 있음 제일 좋지 ㅠ 갈 방법이 없어서 그렇지 ㅜㅜㅜ
퇴원 후에 의사가 부서 옮긴다고 지금 의사로 바뀌었는데
이 의사 한 달 뒤에 관둔대
또 의사 바뀔텐데 어떤 의사려나
지금 의사 그닥 만족스럽지 않던 중이었으니 잘된 건가 싶기도 하고 몰겠다
퇴원 후에 의사가 부서 옮긴다고 지금 의사로 바뀌었는데
이 의사 한 달 뒤에 관둔대
또 의사 바뀔텐데 어떤 의사려나
지금 의사 그닥 만족스럽지 않던 중이었으니 잘된 건가 싶기도 하고 몰겠다
오늘 갑자기 생리가 시작했다
아무런 대책 없이 나가서 엄청 밝은 색깔 바지에 다 묻고 난리가 남....
에휴 그래도 시작해서 다행.. 이다.......
아 싫어 생리 ㅜ
오늘 갑자기 생리가 시작했다
아무런 대책 없이 나가서 엄청 밝은 색깔 바지에 다 묻고 난리가 남....
에휴 그래도 시작해서 다행.. 이다.......
아 싫어 생리 ㅜ
10월 6,7,8일 휴무길래 휴간가? 남은 휴가 없었을텐데 왜 3일 연달아 근무가 빠져있지? 하고
날짜도 귀신같이 한국 추석에 딱 맞춰있네 뭐지? 하고 알쏭달쏭해 하고 있다가
지금 갑자기 기억났다
친구가 추석에 운 좋으면 독일 놀러올 수 있을 거 같대서 미리 비워놨던건데 친구가 못 오기로 되면서 까맣게 잊은 것 ㅋㅋㅋㅋㅋ
어쨌든 덕분에 휴가처럼 추석에 쉬고 좋네
나도 독일에서 명절기분이나 내야지
물론 귀찮아서 음식은 안하고 집에서 뒹굴거리기나 하겠다만
10월 6,7,8일 휴무길래 휴간가? 남은 휴가 없었을텐데 왜 3일 연달아 근무가 빠져있지? 하고
날짜도 귀신같이 한국 추석에 딱 맞춰있네 뭐지? 하고 알쏭달쏭해 하고 있다가
지금 갑자기 기억났다
친구가 추석에 운 좋으면 독일 놀러올 수 있을 거 같대서 미리 비워놨던건데 친구가 못 오기로 되면서 까맣게 잊은 것 ㅋㅋㅋㅋㅋ
어쨌든 덕분에 휴가처럼 추석에 쉬고 좋네
나도 독일에서 명절기분이나 내야지
물론 귀찮아서 음식은 안하고 집에서 뒹굴거리기나 하겠다만
다들 수용성이라는데 물에도 녹지 않고 온몸은 천근만근 머리는 조여온다
항우울제에 내성이라도 생기는 건가
항우울제 올려도 효과가 없네
다들 수용성이라는데 물에도 녹지 않고 온몸은 천근만근 머리는 조여온다
항우울제에 내성이라도 생기는 건가
항우울제 올려도 효과가 없네
다른 사람들한테 얘 왜 관둔거냐 말했더니 스토커 때문에 시달리다가(집에 침입하고 등등) 경찰도 해결못해줘서 그냥 자기네 나라로 귀국했댄다......
이게 무슨......
다른 사람들한테 얘 왜 관둔거냐 말했더니 스토커 때문에 시달리다가(집에 침입하고 등등) 경찰도 해결못해줘서 그냥 자기네 나라로 귀국했댄다......
이게 무슨......
아직 즉위하고 두 달 째를 읽는 중인데 두 달 째 연산군이랑 사헌부 사간원 홍문관이랑 접전 중이다
사실 대간이 왕한테 간하는 말본새가 좀 막나간다 싶어서 그렇지 논리는 맞는 말 같은데
예조 말은 잘 들으면서 왜 대간들 얘기는 안 듣고 우기는 중일까 그게 궁금
나중에 가면 이유가 나오려나
근데 연산군 말이 맞고 틀리고를 떠나서
왕이 뭐 좀 하겠다는데 대간들이 저렇게 수십번 찾아와서 한 얘기 또 하고 또 하면서 방해하면 진짜 답답해 죽을 듯
아직 즉위하고 두 달 째를 읽는 중인데 두 달 째 연산군이랑 사헌부 사간원 홍문관이랑 접전 중이다
사실 대간이 왕한테 간하는 말본새가 좀 막나간다 싶어서 그렇지 논리는 맞는 말 같은데
예조 말은 잘 들으면서 왜 대간들 얘기는 안 듣고 우기는 중일까 그게 궁금
나중에 가면 이유가 나오려나
근데 연산군 말이 맞고 틀리고를 떠나서
왕이 뭐 좀 하겠다는데 대간들이 저렇게 수십번 찾아와서 한 얘기 또 하고 또 하면서 방해하면 진짜 답답해 죽을 듯
1. 레스토랑이나 카페거리에서 호객 안 당함
2. 레스토랑에서 화장실 앞 좌석/키친 앞 좌석 권함
3. 향수 시향 직원이 나에게만은 절대 안 권함
4. 모모단체에 기부하라는 앵벌이족이 반갑게 다가옴
5. (어디든) 줄 서 있는데 대놓고 새치기 당함
6. 내가 못 알아듣는 줄 알고 '쟤네들은 쟤네들의 언어를 써서 시끄럽게 떠든다'는 둥 혐오발언 함. 니네가 지금 더 시끄러워.
7. 정작 영어로 따지면 자기가 언제 그런 말 했냐는 둥 정상인인 척 함
화난다기 보다
'너네 참
모자라 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