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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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언팔프리 / kiri / 상아 / 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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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치과 처음 왔을 때 치아 상태를 본 의사 선생님이 '굉장히 성실하신 분인데 왜 치아가 이 정도로 나빠졌죠?'라고 물어보셨다. 그래서 코로나 시기 집에 갇혀있으면서 우울증이 심하게 와서 이를 악물다 깨먹기도 하고 관리에 소홀해지기도 했다고 말했더니 '그렇죠, 팬데믹 시기에는 우리가 평소 상상하지 못하는 일들이 일어나기도 합니다.'라고 위로해주셨다. 그 말이 왜 그리 좋게 들렸는지 모르겠는데... 이 치과 대기실에는 시집이 놓여 있음. 대기실에 시집 놔두는 선생님 좋다. 환자 접대 별로라고 구글평은 올라오지만 ㅠ
March 10, 2025 at 6:58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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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에 민주주의보다 권위주의를 더 원하는 사람이 많다는 사실에 때로는 무섭다
March 10, 2025 at 5:52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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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그만 죽었으면 좋겠다
마음이 정말 안 좋다
December 29, 2024 at 5:29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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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젊은 여성들은 광장에서 시민사회를 지키기 위해 싸워왔지만, 특히 이번 탄핵 건에서 스포트라이트를 세게 맞은 바, 아마 젊여층 우경화를 위한 작업이 더 거세질 거라 생각합니다. 이미 이번 시위에서도 그런 공작을 시도하려 한 정황들이 있었구요. 이번 이슈도 탈정치화하려고 할거예요.
December 16, 2024 at 6:03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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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 수 기자들이 국회 안에 있어서 계속 속보를 내보낼 수 있다는 게 이 와중에 다행임. jtbc 카메라에 군인이 국회 유리창을 깨는 모습이 똑똑히 찍힘. 군 병력이 회의장 진입 시도하는 모습 역시 똑똑히 찍힘.
December 3, 2024 at 3:49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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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몰라서 라디오 켰어요.
kbs 제 1 라디오 97.3fm 뉴스 듣고 있어요. 언론 통제 가능한 상황이고요. sns에서 도는 글 너무 믿으시면 안 돼요.
December 3, 2024 at 2:30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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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회의 심의는 했나? 안 했겠지? 상식적으로 장관들이 계엄에 동의를 했을리가 없잖아.
December 3, 2024 at 2:03 PM
이거 어떻게 되는건가 ..
December 3, 2024 at 2:17 PM
하지만 장르
회지결산짤을 여기도 올려두고시퍼
November 21, 2024 at 12:14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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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T감사합니다)

🌟2025 년 상반기 외주를 받고 있습니다! 🌟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포트폴리오 : morphinehj.creatorlink.net
November 21, 2024 at 8:19 AM
하루아침에
감기 심하게 와서
갤갤시작함
겨울이었다
November 21, 2024 at 9:21 AM
하루죙일 집만 헤집고다닌거같음
그리고 쇼핑만
오늘만 한 3n만원 썼는데 지금
November 17, 2024 at 1:17 PM
계정전환이 있었구나
모르겠음 여기를 더 적극적으로 이용하면 또 계정분리 할지두
November 15, 2024 at 2:01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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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게 가입하실 분들을 위해 덕질 친화적으로 블스 최적화하는 팁 모음 타래
October 20, 2024 at 2:50 AM
여기에도 아침의 미남바나나
November 15, 2024 at 12:12 AM
진짜루 알티수가 달라졌네 ㅋㅋㅋ
November 14, 2024 at 11:30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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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RT]
문체부에서 AI저작권 의견을 수렴한다고 합니다.

그림시장에 직간접적 참여/소비자라면 꼭 자신의 의견을 내주셔야 올바른 시장이 형성될 수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설문 8번은 인간의 창작적 기여 항목입니다!!
링크의 설문조사를 꼭 부탁드려요!!
www.copyright.or.kr/customer-cen...
November 14, 2024 at 1:29 AM
블스아이디는 있지만 이것으로 뭘 해야할지 모르는 사람
November 14, 2024 at 3:19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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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만 일으키지 마라 경제는 기대도 안함
November 6, 2024 at 5:52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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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롭고 고립되어 있는 사람들이 극우가 되는 경향이 있다던 이야기가 생각난다. 자신의 처지가 불안할 수록 소속감과 안정을 갈구하는데 그 방법이 자신과 달라 보이는 타인과 구분하여 선을 긋고 배척하면서 선 안에 있는 자신에게 안도한다는 지점이 전혀 이해되지 않는 건 아니다. 다른 방법을 찾으려면 스스로 ‘생각’이라는 걸 해야하는데 그럴 여력이나 여유가 없을 거고. 그렇게 극우가 득세하고 일론 머스크 같은 새끼가 ai 같은 거로 돈을 벌면서 철학을 죽이고 사람들을 선동하면 그런 여유를 갖는 사람은 더 적어질 거고.. 어렵다 어려워
November 6, 2024 at 7:03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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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안전망이 다 망가져도 내 주식만 오르면 그만이라는 멍청한 소릴 왜 부끄러운 줄도 모르고 하지
November 6, 2024 at 5:08 AM
갑갑해도 방법없구나..
November 6, 2024 at 2:39 PM
으윽 자주있진 않지만
이 회사에서도 회식마다 못빠지게
되버렸군.. 어딜가나 회사 회식운(?)이 짱짱하다 정말
November 5, 2024 at 10:46 PM
내 트윗은 보든말든이지만 내가 그 치의 트윗은 보고 싶지 않아 차단을 쓴 입장으로서는 정말
November 5, 2024 at 10:42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