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군요 저도 머리에 둘러보았는데 얼굴이 더 넙대대해 보여서 참았어요 🙄 제가 추위를 많아 타거든요. 덕분에 아주 따뜻하게 겨울을 보내겠어요. 차는 집에서 차 주전자 가져와서 맛보려구요.

목에 이렇게 두르고 있으면 온몸이 따뜻하게 느껴진다. 어릴때 겨울에 온동네 어르신들은 머리에 보자기를 묶으셨다. 덧버선을 신고.. 그 한겹이 얼마나 따뜻한지 이제는 안다.

그쵸? 히히 같은 느낌을 받은분이 계셔서 좋네요

남편이랑 나는 동시에
으음~~( 눈 지그시 감고)

ㅋㅋㅋㅋ 귀여워요. 돌돌님.

우리 선희도 그래요. ㅋㅋ
우리 딸은 선희를 무서워해요 .
사람에게만 그러는것도 아니고 같이사는 고양이들에게도 늘 냥펀치를 날리고 깨물고 그래요.
제가 제일 이뻐하는데요 저는 무섭지는 않고 아파요 ㅋㅋㅋ
잘지내시죠?

어제도 받았는데 가만히보니 남편이 버린애 얼굴이 제일 귀엽네 역시 가져보지못한게 제일 멋져보이는걸까?

그럼 영광 입니다. 같은 책을 공유하고 만약 같이 좋아하게된다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