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만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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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만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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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난민. 유자녀 IT 외국인 노동자. 페미니스트. 🏳️‍🌈 동물짤, 먹는 것, 잠자는 것, 읽는 걸 좋아합니다.
오 컬러링북 아이디어 좋네요! 그쵸 도서관에서 나온 중고책 아이디어는 좋은데 말씀처럼 좀 호불호도 갈릴거 같고, 자칫 낡은거 준다고 안 좋아할 수도 있을거 같고요..? 올해 9월이 4돌 생일이긴 한데 생파가 정말 손이 꽤 가는거 같아서 집에서 우리끼리 작게하고, 프리스쿨에서 하는 생파에 묻어서 하고 구디백만 준비할까 싶기도 해요. 아직 친구도 많지 않다는 핑계로요..? 😅
February 24, 2025 at 6:01 AM
좋은 아이디어 많은데 파티에 정성인 엄마들 많네요 *_* 좋아하는 theme으로 꾸며줘서 애들도 기억에 남았을거 같아요. 저도 애 프리스쿨에서 생일구디백 받아온거 중엔 스티커, 타투, 플레이도, 슬라임같은거 좋더라고요. 다이얼님은 어떤거 하셨어요? 저흰 아직 누구 초대하는 생파는 안해봤고 올해가 처음일듯요.
February 15, 2025 at 7:02 PM
암튼 우리에게 좋은 인상을 남긴 에어프레미아였는데 이번에 세일한대서 보니까 프리미엄 이코노미 왕복이 꽤 저렴한 것.. 인생뭐있나 싶어서 봄이랑 가을에 한국가는 비행기표 끊었다ㅎㅎ 어제까진 우울했는데 휴가계획 세우고 나니 인생이 좀더 아름답게 느껴지네. 사람 맘이 이렇게 간사하다.. 아빠한테 말하니까 거기 지연도 잦고 자본잠식 심하다며 걱정하시던데 음 우리갈땐 부디 괜찮길 바람;;
February 15, 2025 at 7:18 AM
AI는 거스를수 없으니 지금이라도 부지런히 공부하고 써보고 해야할거 같은데, 아직은 좀 못미더워서 실제 업무에 잘 활용을 하고 있진 않네요;;; (물론 공부도 안함ㅠ)
February 8, 2025 at 6:43 AM
입시도 그런데 당장 우리 일자리 어쩌죠… 🥲
February 8, 2025 at 6:25 AM
이사 잘 마치신거 축하드려요! 🎉 새집 새 도시에서 세 가족이 행복한 추억 많이 만드시길요 🥰
February 3, 2025 at 6:15 AM
감사합니다! 제일 가까운데는 니지야인데 가봐야겠어요 *_* 시티에서도 재팬타운 니지야 가까워서 종종 갔었는데 산마테오도 있는지 몰랐네요
February 3, 2025 at 6:13 AM
오 샤브용 고기는 어디서 사셔요? *_*
February 2, 2025 at 7:59 AM
슨생님 빌보 저렇게 라인 다른 애들 섞어써도 상차림 괜찮아요? 저도 이번 세일에 빌보 아테사노 한세트 들였는데, 흰색이라 너무 밋밋하려나, 액센트로 매뉴팩쳐락 같은거 몇종류 사서 추가하면 괜찮을까 싶더라고요. 그릇은 사진으로만 보면 감이 잘 안 오네요 ㅠ
January 26, 2025 at 8:01 AM
오오 집사셨나요! 축하드립니다 클로징까지 순조롭게 마무리되길요 🙏🏼
January 13, 2025 at 9:14 PM
육아러들에게 동네 놀이터는 훌륭한 친목의 장소. 관심사(=육아)가 비슷한 어른들이 잔뜩 있어서 내향인들도 쉽게 스몰톡 가능 (내 싱글맘 지인은 놀이터에서 싱글대디인 남자 만나서 연애 중ㅎㅎ) 오늘은 텐션높게 놀아주는 어떤 아빠보면서 감탄도 하고, 우리애 신발에 붙은 상어 장식보고 다가오는 남아의 엄마가 ‘미안해요 상어를 좋아해서 저래요. 애가 자폐가 있어서 언어 발달이 늦어요. 위험하진 않답니다’를 숨도 안쉬고 말하길래 ‘괜찮아요. 사과할 일 아니에요. 알려줘서 고마워요’ 대답했다.
January 13, 2025 at 4:45 AM
오셔서 저랑 커피데이트해요! *_* 저희집 놀러오시는 것도 환영!! 🤗
January 13, 2025 at 4:28 AM
Reposted by 잠만보
"무조건적으로 수호받아야 하는 표현의 자유"에 "언론이 만평으로 죽은 세살배기 시리아 난민 어린이가 미래에 성폭력범이 됐을 거라고 조롱할 자유"는 넣고, "이스라엘군이 죽인 팔레스타인인을 언론인이 '샤히드'라 부를 자유"는 안 넣는다면, 그 사회가 수호하는 것은 이슬람혐오다.

피란하다 배가 전복돼 익사한 세 살짜리 난민을 "미래에 성폭력범이 됐을 것"이라며 조롱한 것은 그 《샤를리 에브도》예요. 같은 어린이를 두고 "크리스천은 물 위를 걷는데 무슬림은 익사함" 만평과 "맥도날드 어린이세트까지 거의 다 왔는데…" 만평도 냈었다.
Charlie Hebdo Says Drowned Three-Year-Old Refugee Would Have Become a Sexual Predator | Egyptian Streets
French satirical magazine Charlie Hebdo's latest cartoon has been described as "disgusting", "insensitive", and "racist" by social media users for suggesting drowned three-year-old Alan Kurdi would ha...
egyptianstreets.com
January 7, 2025 at 9:32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