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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gingdot.bsky.social
@singingdot.bsky.social
호화로운 삶보다 일광욕이 더 소중합니다
예전에 봤을 땐 고영이랑 뱀이 서로 싸우면 어케 했는데 고영의 반응 속도가 뱀보다 조낸 월등하단 얘길 들은 지금은 뱀이 이미 죽어있을 거 같고 박무현이 뱀을 익사의 위기에서 고영에게 끔살당할 위기로 몰아넣은 걸로 보임 ㅋㅋ큐ㅠㅠㅠ
November 24, 2025 at 6:56 AM
방금 전에 죽다 살아난 사람이 잘생김에 감동받아 외모 찬양을 한바닥 하게 만드는 얼굴
November 24, 2025 at 3:39 AM
하얀…. 말티즈…?
November 15, 2025 at 8:05 AM
이때부터 이미 박무현이 인간의 경지를 초월했다는 걸 눈치챘어야 했음
November 10, 2025 at 2:55 PM
할배요… 추합니더… 젊은 사람들끼리 사랑하겠다는데 끼어서 관심 구걸하기

#천관사복_9권_어드매
November 3, 2025 at 1:54 PM
simte.xyz/yclibbookbti

뭘로 찍을지 고민되는 질문 있어서 걍 두 번 했더니 이렇게 나옴 근데 둘 다 비슷하지 않나…? 일단 여우형 리스트의 책을 더 많이 봤음
October 25, 2025 at 11:17 AM
프리 프리 팔레스타인
프럼더리버투더시 ‘ㅁ’
October 18, 2025 at 8:29 AM
아니 저기 심장이 아픈데 항이뇨제를 왜 맞는 거야...? in 스타듀밸리_릿지사이드 모드
October 11, 2025 at 10:19 PM
디스코 엘리시움을 하며 뜻밖의 불꽃페미 선언을 하다
October 8, 2025 at 12:55 AM
아니 저는 진짜 화성의 능력에 감동하고 말았습니다 어떻게 척박한 무인도에서 별 도구도 없이 산토끼를 잡아 ‘기름기가 돌게’ 구울 수 있단 말입니까? 장명등 삼천 개 띄우기나 쩌는 궁관 지어주기보다 이게 더 놀라움 어떻게 한건데 진짜 #천관사복_5권
October 6, 2025 at 11:31 PM
광산에서 일하다 몬스터에게 공격받고 병원에 실려왔는데 남편이 병원비를 다 받음 in 스타듀밸리

여보 나랑 결혼해서 행복하다면서요 역시 사랑한 건 내 농장이었냐
September 27, 2025 at 1:22 AM
웃기고 자빠졌네 롤빽이나 해라
September 26, 2025 at 6:38 PM
이런 분풀이를 여자를 붙잡고 하는 게 여성혐오라고요. 여자는 당연히 남자의 분풀이 대상이 되어야 하는 거라는 인식이 여자를 타겟으로 삼게 만드는 거라고요.
September 9, 2025 at 12:24 AM
이혼했다
스타듀밸리에서

이로서 2주간 한 일에 결혼과 이혼이 추가됨

알렉스야 잘 가라
호감도 최고로 유지 중이었는데 갑자기 이혼이라니 다소 당황스러울 수 있으나... 기껏 결혼하고 한다는 일이 마을 주점에 TV설치하고 축구 보기인 건 니가 너무한 거 아니냐?
August 30, 2025 at 5:58 AM
무섭다 루이스가 결혼 기념 농업보조금도 지역사회에 환원하라고 권고하고 있다

귀농 결혼이란 이런 것인가...!
August 25, 2025 at 12:27 AM
3일 후 결혼식...저는 알렉스랑 결혼한건데 마을 일원이 되었군요
스타듀밸리 마을 사람과 결혼하는 것 = 그 사람의 가족을 넘어 온 마을과 하나가 되는 것임

깨알같이 농번기를 피해 겨울에 결혼하는 귀농청년
August 25, 2025 at 12:25 AM
웃통 까고 쇠질 중인 알렉스에게 청혼하였다.
August 25, 2025 at 12:23 AM
완독 : 폭주하는 남성성

권김현영,김효정,유호정,이리예,이우창,이한,추지현,황유나 지음 / 한국성폭력상담소 기획 / 동녘
August 23, 2025 at 3:03 PM
죄없는 닭 붙잡고 왜 이러는 거예요 정신을 차료라 진짜...
August 23, 2025 at 10:30 AM
얘 자꾸 뻑하면 주인공 앞에서 이러고 자빠져 있음. 저번엔 지 방에 저러고 있더니 이젠 바깥에서 저러고 있...........저기요 아저씨 몇 번 선물 주고 인사 건넸다고 이렇게 막 이런 모습을 보여주시는 건 좀 아니지 않을까요? 그런데 놓고 가는 선택지는 없었음. 주인공이 셰인 병원도 데려다 줌. 다들 이런 과정을 겪으며 셰며드나 봄. 하지만 난 알렉스랑 결혼하고 이혼해서 알렉스한테 전남편 타이틀을 만들어 줄 것이기 때문에 셰며들지 않는다.

근데 말하다보니 전남편 타이틀 하비한테 달아주면 더 맛도리이지 않을까?
August 23, 2025 at 10:28 AM
아예 새 지형에서 새 캐로 시작할까도 고민했으나 2년차까지 키운 게 있는데......아무튼 결혼은 할 것임

결혼할 캐도 정해놨음 알렉스임 (하이스쿨 다니는 애들 같아서 안된다면서요??? 개중에서 제일 하이스쿨 미식축구선수 같은 애를요??)

건강한 몸에 건강한 정신이 깃든다 허구헌날 쇠질을 하는 니가 이 동네에서 가장 멘탈이 튼튼하겠지 이런 마음

사실 더 취향의 캐릭터 있음 하비...하비가 에어로빅 하는 거 남들에게 비밀로 해달라고 할 때부터 맘에 들었음. 하지만 일단 고백은 알렉스한테 함.
August 23, 2025 at 10:22 AM
3일은 아침 일찍 바로 공항으로 가서 귀국했기 때문에 별다른 여행기라고 할만한 게 없다. 검사대 통과 등 무난하게 하고 뱅기 타는 곳도 무사히 찾고 안 헤맴. 그래서 상해 여행기는 이걸로 끝

마지막으로 8월 2일 밤에 찍은 숙소 정문
에어컨 돌아가는 내부와 외부 간 온도 차 덕분에 유리창에 습기가 가득해... 알아서 내부 가림 효과가...

8박 9일간 잘 지냈습니다 /절 /절 /절
마지막으로 자아가 없는 빙글빙글 나약한 인간인 저를 대동하고 다녀준 친구에게 감사의 절을 올립니다 ㅇ<-<
August 23, 2025 at 5:47 AM
다 보고는 야밤의 빈강공원...?을 쭉 걷고 돌아왔따 대강 거기에서 본 외탄 쪽... 이번엔 매번 외탄 쪽에서 포동 쪽 보다가 포동 쪽에서 외탄 쪽 보니까 그것도 좋았음

하지만 저는 나약하기 때문에 빈강공원 끝까지 가자 더는 걸을 수 없었다 몸이 더는 걷기를 거부하였다 왕복을 하지 못해 아쉬워하는 친구와 숙소로 돌아감
August 23, 2025 at 5:42 AM
아무튼 가장 강렬한 유물은 얘였지

흉흉한 이 세상에~~그대의 스텝은 그대로야~~ <-그런 거 아니에요
August 23, 2025 at 5:38 AM
특히 우와! 했던 게...금삐까관에서 한 유리 상자 안에 유리벽을 넣어 놔서, 한쪽 면에서 이 유물을 보고 유리상자 뒤쪽으로 가면 다른 유물이 보이게 해놓은 거.

좁은 관 안에서 공간 활용도 더 잘 되고, 유물 뒷면도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런데 하나 아쉬운 게 있다면 이 유물이 어디서 가져온 건지 무슨 내력인지 설명이 없음.

일괄 유물 이름, 연도만 대략 기재
August 23, 2025 at 2:06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