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비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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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비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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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도/TRPG/도검난무 위주. 사담 많음, 탐라 대화 많음. 인장은 텐님@tennim12 이 그려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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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스탐경의 임사전언 출간 기념 이영도 인터뷰 편집본이 카페에 올라왔네요

"이 책을 읽으면 혈행이 개선되고 혈압이 조절되고 면역력이 높아지고 체지방이 감소하고 노화가 억제되고 이성에게 불가사의한 인기를 끌게 되는 일은, 애석하지만 일어나지 않습니다. 그런 효능이 없는 점 저도 정말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November 28, 2025 at 3:46 AM
음???? 블스에 원래 북맠 있었나
암생각없이 북마크 박았다가 오잉 함
November 29, 2025 at 1:09 AM
뭔가 블스 아이콘 입체적????으로 됐네 뭐임
November 29, 2025 at 1:07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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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위 전갈자리

고민이 말끔히 해결♪ 영감을 소중히 여길 때◎◎。

★ 발뒤꿈치를 세 번 밟기
November 20, 2025 at 8:09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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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of Fall in Seoul.
이번 가을 베스트 컷
November 20, 2025 at 7:42 AM
밥 먹고 약 먹었으니 이제 할 일을 정리하자

-약봉투 정리
-책 정리해서 넣어두기
-환기
-어제입은 옷 세탁기에 넣어두기
-머리카락 주워서 버리기
-청소기
-스트레칭
-쓰레기 버리기
-최소한 3시간에 한 번씩 체온 재기
-공부
November 20, 2025 at 12:42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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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에 한번 만드는 지구조각 캘린더의 텀블벅 펀딩이 오픈했습니다.

달력인데 날짜가 없습니다. 이게 뭐냐고요? 특이한 달력이지만 그 독특한 컨셉을 좋아해주신 분들이 많아 7년만에 4번째 에디션을 제작하게 되었습니다. 아래에서 자세한 내용을 한번 확인해주세요. 후원도 해주시면 더욱 좋겠죠?

tumblbug.com/jigujogak26
열두 장의 사진으로 만나는 열두 달의 지구
지구 곳곳 해당 월에 촬영된 사진으로 날짜가 아닌 풍경으로 달을 느낄 수 있는 포스터 달력
tumblbug.com
November 3, 2025 at 2:52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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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마새는 심장적출식이다
August 16, 2025 at 11:03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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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겨진 트윗을 헤는 일도 두렵고
응답없는 탐라를 쓱뽕하는 짓도 포기한 지 오래.
지상에서 가장 외로운 블루스카이에 걸터앉아, 빛나던 팔로워들을 생각한다.
November 18, 2025 at 1:28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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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터졌을때만 돌아오는 배신자 협회"에 다시 들어간 배신자6407510호 입니다
November 18, 2025 at 11:42 AM
뭐지 트위터 터졌나? 하고 어슬렁어슬렁 오니까 다들 여기잇네
November 18, 2025 at 12:00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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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소설 시리즈를 표방하며 2023년 3월 시작된 위픽 시리즈(위즈덤하우스)가 이달 장도를 마쳤습니다. 50종씩 시즌 1·2에 걸쳤고, 이미상 작가의 ‘셀붕이의 도’로 100번째 대미를 장식했습니다. 햇수로 3년치 100편의 단편 소설은 국내 문학의 경향을 드러냅니다.
100명의 단편소설 100편을 읽다 2년반이 갔다 [.txt]
단편소설 시리즈를 표방하며 2023년 3월 시작된 위픽 시리즈 (위즈덤하우스)가 이달 장도를 마쳤다. 50종씩 시즌 1·2에 걸쳤고, 이미상 작가의 ‘셀붕이의 도’로 100번째 대미를 장식했다. 햇수로 3년치 100편의 단편 소설은 국내 문학의 경향을 드러낸다. 형식과
www.hani.co.kr
October 31, 2025 at 4:00 AM
더스번 칼파랑 시리즈 네이버 연재 그립다
옛날 초등학교때였나 중학교때였다 컴퓨터실 가는 수업만 있으면 짬짬이 생기는 빈 시간마다 그걸 찾아 읽었음
October 30, 2025 at 2:06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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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즐거워하는 사람이 있어보여서 눈마새읽는 타래를 세워봄
October 23, 2025 at 2:46 PM
아 힘들어
진짜 힘들어
어느정도로 힘드냐면 진짜 자고 싶은데 자는 걸 외면하고 있음
October 30, 2025 at 2:04 PM
그리고 요새 코난 버닝중인데 본지에서 엄청난 정보가 나온 걸 추탐보다가 스포당함
마잇까...
October 17, 2025 at 2:01 PM
내가 조아하는 건 뭐가 잇을가
여러분은 홍차의 샴페인이라고도 불릴 정도로 신뜻하고 화사한 풍미를 가진 다즐링도 수확시기에 따라 맛이 달라진다는 사실을 알구 계신가요? 그 중에서도 가볍고 달콤하고 꽃향기 같은 풍미는 여름까지가 한계이고 가을에 수확되는 어텀널 다즐링은 은근히 몰트하고(아쌈 등이 지니는 묵직한 곡물향) 수색도 어두운 편이랍니다
October 17, 2025 at 1:55 PM
뭔가 사람들이 좋아하는 걸 말하면서 내가 몰랐던 걸 새롭게 알게되는 게 좋은 것 같아
저는 요새 알바? 계약직? 하는 곳 직동분이 좋아하는 감독의 작품이 그 《괴물》 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으며
October 17, 2025 at 1:47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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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헤…저는 외갓집이 메주를 띄웁니다 고추농사도 하십니다 외조모님 돌아가시고 삼촌이 이어받으셨는데 매년 신세 와장창 지고 있습니다 숙모님이 유튜브도 하시는데 영상 퀄이 좋으세요 많관부

youtu.be/@%EC%98%A4%E...
정월장담기 오가농원의 메주누름독세트로 간편하게 장담그기[정월장담는방법 ]
YouTube video by 오가농원 TV
youtu.be
October 17, 2025 at 3:12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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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종로구 창신동, 족발골목과 봉제공장 곁에 자리한 창신책방. 안에 들어서면 그 어떤 대형 서점에서도 느낄 수 없는 따뜻한 공기가 감돕니다. 작은 간판 아래로 좁은 골목을 지나면, 아늑한 한옥의 문이 열리고, 그 안에 펼쳐진 책장들과 편안한 의자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옛 봉제공장 흔적 느끼며… 책과 시간을 음미하는 공간 [.txt]
우리 책방은요 서울 종로구 창신동 골목은 시간의 흐름을 고요히 담고 있던 곳입니다. 한때 번성하던 봉제 공장들, 그 소리와 향기들이 이제는 기억 속에만 남아 있는 골목길. 그런 공간 속에 한 사람의 꿈이 작은 불빛처럼 피어났습니다. 책을 사랑하는 제이(J)와 창신동 토
www.hani.co.kr
October 17, 2025 at 9:01 AM
몬티홀 문제 처음 알았는데 해설이 너무 웃겨서 미친듯이 웃었어요
October 17, 2025 at 1:42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