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비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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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비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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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도/TRPG/도검난무 위주. 사담 많음, 탐라 대화 많음. 인장은 텐님@tennim12 이 그려주셨습니다!
내 아름다운 식사를 봐 아름다워

잠봉과 하바티 치즈를 넣고 홀그레인 머스타드, 직접 만든 깻잎 페스토를 바른 그릴드 샌드위치. 루피니빈, 양파, 올리브를 넣은 샐러드를 곁들이고 날이 추워졌으니 잉글리시 브렉퍼스트도.
September 9, 2025 at 8:08 AM
바이럴당해서 빵빠레 꿀고구마맛 엄마한테 사달라해 먹었는데 진짜 엄청난 고구마맛이 난다

뭐가 엄청나냐면

고구마맛->ㅇㅋ임
군고구마 껍질 살짝 탄 그부분 불향이 남->어케한거야
September 4, 2025 at 11:25 AM
암튼 빨래랑 운동 하기 전에 급하게 아?침 먹고 기력 채우기
양송이가지양파토마토옥시시올리브와 병아리콩 넣어서 섬유질 비타민 단백질 탄수 다 챙긴 비건 냉샐러드~~!!
August 2, 2025 at 2:06 AM
어제 영화관에서 코난 보고 왔음 헤헤
특전은 칸쨩~
July 23, 2025 at 12:44 AM
아침 내내 일해서 만든 점심식사.
차지키 훈제연어 베이글샌드, 고다를 올린 양파수프, 연어와 절인 가지 마리네이드, 시칠리아식 감자 샐러드, 논알콜 모히또.

전반적으로 와인 안주 느낌.
July 19, 2025 at 4:17 AM
다시마랑 가쓰오부시로 직접 다시국물 뽑아서 만든 관서풍 키츠네우동~
좋아하는 2차 소설에서 나온대로 국물은 관서풍으로 하고 유부는 관동풍으로 조려서 올렸더니 맛있고 좋다
가쓰오부시 풍미가 강하게 나는 맑은 쯔유 국물에 유부에 스며든 달콤짭짤한 간장 국물이 부드러운 맛으로 섞여서 국물을 순식간에 다 마셔 버림
July 17, 2025 at 3:40 AM
대삼원이여 오라
July 16, 2025 at 11:00 AM
바질 일기 오랜만에 갱신

맨날맨날 식물등 틀어주고 오냐오냐 키워줄때보다 베란다에 내놓고 방치하고 있는 게 훨씬 성장이... 좋다...
잎 밑에 무언가 마디 같은 게 생겨서 드디어 다음 잎이 나오나?!?!?!?! 하고 기대중
July 16, 2025 at 7:32 AM
오늘의 티타임은 개완에 황차.
황차는 처음 먹어본다!

90도 가량에서 2분 30초, 80도 가량에서 2분 30초, 70-75도 사이에서 2분 정도 우렸다.

마른 잎에서는 희미하게 꿀 같은 단향이 나고, 색은 환한 황금색, 향은 무이노총을 연상시키고, 마시는 느낌은 녹차와 비슷하며, 높은 온도에서 우리면 쓰고 떫은 맛이 있지만 온도를 낮추면 뒷맛에서 호두 같은 맛이 느껴졌다.

우리고 난 엽저는 밝은 녹색에 약간 황록빛을 띠고, 어린잎보다는 큰 잎이 많이 보이지만 대신 부서진 게 적고 구불구불하게 말려 있다.
July 16, 2025 at 7:16 AM
정자 그늘에 뻗어있던 동네 고양이
July 14, 2025 at 1:41 PM
미나리 삼치 솥밥 해먹음
July 12, 2025 at 7:11 AM
이건 어제 점심으로 먹은 유부소면
July 9, 2025 at 12:19 PM
어제 유부소면 만들고 남은 조미유부가 있어서 집에서 피크닉 놀이함
유부초밥 도시락💕
July 9, 2025 at 5:09 AM
잉글리쉬 브렉퍼스트로 아이스티 만들었다~~~~~
쓴맛이 전혀 없고 뜨겁게 먹었을 때랑 향기가 거의 같아서 맛있어
July 8, 2025 at 9:23 AM
<이거는 가지와 양파 그라탕이에요 파마산을 넣어서 감칠맛이 아름다워요
>이거는 반숙 달걀과 깻잎과 토마토를 넣은 메말국수예요 색채가 조화롭고 아름답죠
July 7, 2025 at 2:45 PM
방이 벙커침대라서 책상 앞이 이렇게 침대 프레임+벽으로 되어 있는데 여기에 적절하게 보드나 프레임을 두어서 벽을 가리고 앞의 풍경을 꾸미고 싶지만 보드를 이곳에 어떻게 고정할 수 있는지를 계속 생각하고 싶음
June 30, 2025 at 10:43 AM
초록색 부족한 애가 계속 비실거리길래 건드리다가 한쪽 잎이 뚝 떨어져서 이참에 그냥 솎아줬다
바이바이...
June 28, 2025 at 2:20 AM
경과 기록.
초록색이 좀 부족한 거 보니 질소가 아마 부족한데 비료를 함부로 줘도 성장에 영향이 어떻게 될지 몰라서 바로 꽂아쓰는 영양제를 3~4방울만 떨어트렸다.
June 25, 2025 at 7:45 AM
나를 집밥천재라고 불러도 좋다

초리조, 마늘, 양파, 새우 순서대로 볶고 30분 불린 쌀 넣고 볶다가 강황 약간 넣어서 색과 향을 내고 치킨스톡 국물 쌀과 동량으로 넣어 중약불에 12분+뜸4분 들여 쪽파 썬 것 올리기

사프란 없는 유사 빠에야 볶음밥!!!!!! 초리조의 고소짭짤함과 촉촉한 새우 맛, 향긋한 강황과 쪽파가 잘 어울린다.
June 25, 2025 at 4:11 AM
오랜만에 차 일기.
이번에 새로 산 다질리언의 잉글리쉬 브렉퍼스트.
2분, 150ml, 약 2그램.

CTC 위주 배합에 통잎이 약간 포함되어 있다. ctc가 많으니까 우리는 시간을 줄였는데 정답. 강렬한 몰트향과 아쌈 특유의 떨떠름한 맛이 있는데도 뒷맛이 깔끔하고 마시기 편안하다. 아쌈 치고는 수색이 밝게 나왔고, 찻물 테두리에 선명한 골든링이 보인다.

틴케이스로 주문하여서 찻잎이 바로 들어있을 줄 알았는데 소분포장. 고민했지만 산화를 줄이기 위해 쏟지 않고 봉투에 보관하기로.
June 25, 2025 at 1:21 AM
"와라"
June 24, 2025 at 6:13 AM
다른 애 떡잎이 또 하나 떨어졌지만 자라고 있음

비료를 줬더니 갑자기 좀 잎 커지는 속도가 빨라졌다 역시 부족한 건 영양인가......
일주일 정도 더 상태를 두고 보면서 필요하다면 액비를 사야 할 듯

멀칭용 왕겨도 소분공구를 좀 고민해보고
June 23, 2025 at 1:17 PM
아따시의 여름 샐러드는 최강난다까라
June 23, 2025 at 3:06 AM
어제 애들 상태 확인하는데 안 그래도 하얗게 질리던 떡잎이 낙엽처럼 툭 떨어졌음
어째서????????
마아 본잎은 싱싱해보이니까 두고보고 있지만...
June 16, 2025 at 6:50 AM
성장기록 보고
June 13, 2025 at 6:54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