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ue--n.bsky.so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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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독시 본진 사이퍼즈 같이해요~
Reposted by 룬
October 17, 2024 at 9:53 AM
올릴 게 많어~ 샆대회가믄서 2번째 광주 여행맛보기~

시작은 펭귄마을, 나 저기서 혼혈가족이신 분 달고나 굽는 걸 보는 게 그르케 훈훈하드라 외국인아조씨 한국말 엄청 잘하셔

나두 달고나 먹고 싶었는데 다른 가족 분들 오셔서 그냥 패스했서
December 6, 2025 at 5:17 PM
그림자의 섬(?) 영도에 이런 캠핑맛 식당이 있을 줄야! 담엔 낮에 가좍들이랑 가보려구! 대충 룸 예약잡구 고기 구워먹는 곳인데 사진찍기 좋고 딱 목적에 맞게 잘 지어논 데였서

보름달하고 같이 찍은 보름달 너무 취향이야 캬
October 11, 2025 at 6:01 AM
요기도 간간히 적어야지 샆할샆~
October 11, 2025 at 5:55 AM
Reposted by 룬
트럼프 대중국 발언한 1시간 사이 발생한 일

1. 비트코인 10% 하락 도중
2. 바이낸스 현물 매수버튼 막힘
3. 체인들 다 터짐
4. 선물 롱 줄청산 나면서 알트 옵션들 1/10토막
5. 현물 MM 다 빠짐
6. 현물 알트 가격 1/3토막
7. 와중에 렌딩 줄청산, 스테이블 디페깅

… 1시간 동안 15조 가량 청산되어 8:45 하늘나라로
October 11, 2025 at 1:11 AM
자 8~9월 결산들어갑니다잉
울산 앞바다 내 닉이랑 비슷한 카페서 땡땡이치는데 나밖에 바깥 손님이 없으니 점원하고 다른 손님하고 허울없이 대화나누시는 게 보기 좋드라~ 그리고 디퓨저만들기했는데 사실 차량용 작은 게 목적이였서! 이쁘지~ 저 중에 내가 만든 게 뭘까~
September 27, 2025 at 10:40 AM
터키 음식집갔는데 제일 오래됐데! 로 시작해 친구놈하고 사장님하고 투머치토커력 장난아니시라 쉴새없이 고개 끄덕이며 먹었서 ㅋㅋㅋ 와 정치 역사 세계사 다 나와 역시 이런 성향의 사람도 곁에 두니 제법 새로운 경험이야 나만 갔다면 얘기가 안 통했겠지 사장님의 투머치토커력이 발휘되지 않았겠지

금정사계가 이흥용과자점 계열사더라구~ 난 바다뷰가 지겨우면 산뷰 카페도 있다케서 갔는데 ㅋㅋ 아 근데 오후 타임은 좀 별로드라 직사광선에 정화당하는 맛이야
July 31, 2025 at 5:37 AM
Reposted by 룬
설명할 수 없는 표현은 쓰지 말아야 한다. "그게 뭔데?"라고 누가 물어봤을 때 그 의미와 내용을 풀어서 설명할 수 있는 말이 아니라면 쓰지 말아야 한다. 그 표현에 내포되어 있는 의미가 무엇인지 정확히 알고 쓰지 않으면 분명히 어디선가 고약한 오해의 씨앗이 싹틀 것이다.
물론 그걸 모든 발화마다 엄격히 적용하는 것이 근본적으로 불가능하기 때문에, 아마도 인간은 평생 구업에서 자유롭지 못할 것이다.
July 8, 2025 at 7:16 AM
최근 놀러다닌 게 없네! 그리하여 먹방 결산!

일식 철판 요리 주점인데 차 끌고 가가지고 술 안 시킨 건 첨이걸랑? 근데 음료는 꼭 주문하래 안주만 먹을 순 없는 걸까 아쉬움은 남지만 좀 찾아보니 그럼 손익이 안 맞다데... 음료 시키고 안 시키고 그게 무슨 차인가 싶지만.. 모르겠당 보통 안주로 배 채우러 가진 않을테고 짜피 고급 식당 가격대니 차라리 같은 돈 내구 그런 델 가는 게 더 낫겠지 싶어 흑 그치만 맛있었서 오꼬노미야끼...

강서구 쪽 돌판두루치기집인데 사람들 마구 몰려오드라 와 고기량 장난아냐 맘껏 먹을 수 있서!
July 9, 2025 at 7:05 AM
드럼 클래스 끗! 쫑파티때 같이 하시는 분들, 쌤하고 얘길 나누는데 주제가 너무나도 자연스럽게 요즘 쌤들이 참 학부모나 애들한테 너무 시달린단 쪽으로 기울드라 ㅠ

또 양산사는 겸 평산책방서 흰 하나 샀는데 문아조씨 15~16시에 나오실 때도 있고 한다는데 4트째 실패했서 ㅋ
June 20, 2025 at 3:43 PM
카페에 미디어아트가 있드라~ 전에 트친님 결혼식에 갔었는데 또 갔서 야외결혼식장이라 참 사람들 몰리나봐

와 근데 오다가 어떤 할배가 인도서 차도로 슬금슬금 눈치보며 나와서 바로 앞에 멈췄는데 3차로 차도 막고 자꾸 차 쪽으로 오는 거야 빵 해도 계속 비척거리면서 자꾸 다가오길래 차 없을때 1차로로 급 선회했는데 와 한문철 영상에서나 보던 거라 상당히 위험했서 왜 죽으러 오시는 걸까...

또 서울엔 한강 밑 5호선 지하철에 불 지르는 할배도 있던데 우리나라 꼬라지가 사람 목숨도 모르는 이 따위가 되어선 안 돼 투표 인증
May 31, 2025 at 4:09 PM
오래된 경양식 돈까스집인데 와! 인테리어가 멋져서 찍었서! 그 뭐시기냐 블랙팬서 영화에 자갈치 시장서 사투리 구수하게 하구 비밀아지트들어가는 데 있잖아 그 비슷한 느낌나드라!
May 28, 2025 at 1:50 PM
사퍼 패치 강행으로 사퍼가 넘 노잼됐서 롤백 언급도 안 하니 걍 이대로 갈 껀가 본데? ㅋ
May 25, 2025 at 9:05 AM
아니 시방 블스 뭐냐? 힘들게 타래 다 적어놨는데 하나만 올라갔네?
May 19, 2025 at 12:47 PM
5월 17일날 광주에 갔서

아시아 문화 정당서 왠 거인 시선에 놀랐는데 의미가 몰까

나는 광주에 없었다 참여형 연극 중장부터 졸속운영땜시 약간 사기당한 기분이라 몰입이고 뭐고 다 사라져서 내가 여기 지금 왜 있지? 생각이 들더라 광주에 초대받지 않은 손님이 된 느낌이라

사람 마음이 다 이런 건가 어떻게 보면 희로애락을 정말이지 잘 느끼게 해준 공연이였서 ㅋㅋ 노렸나?

빙빙 돌아라 땐 울었고 원곡인 조니, 너를 알아보기 어렵네 의 끔찍한 가사가 광주와 대비되어 깊은 여운을 남긴 연극이라 개인적으론 불만이 많지만 좋은 작품이였서
May 19, 2025 at 12:19 AM
추천 맛집 중 사생활이라고 이름이 맘에 들어 위치 찍었더니 ㅋㅋ 나 초딩때부터 갔던 피방있던 바로 그 위치라 똑같은 계단타구 갔서

바닷마을 파스타 이름도 쏙 맘에 들어 근데 내가 넘 막입이라 ㅎ

하바리움 볼펜 만들어 부모님께 드렸는데 좋아하시드라 그리구 저거저거! 나 어릴때 마징가 코스당한 이후 첨 자진해서 코스해봐! 코스맞나? 암튼 조선통신사 행렬 재현 체험했서~
인도 분과도 얘기하구 이사장님이 붙잡아서 설명도 듣구 인터뷰도 하구 와 근데 깃발들고 버티는 게 디기 빡세데~! 바닷바람불때 진심 위기.. 워... 그치만? 해냈죠?
May 11, 2025 at 2:25 AM
파과 뜻이 두 가지래 강한 할매 넘 좋아죽구요~ 설기가 무한 진동모드 켜놨길래 특별 묘사지 코스로 모셨서~ 또 카레 하나 입양했데~ 근데 낮가려서 사진은 못 찍었서

저기 정원엔 거꾸로 크는 소나무를 잘 만들어놓으셨더라구~ 우물 안의 개구리 테마같이 저렇게 복층 구조로 정원길을 쫙 만드셨던데 와 진심 이뻐... 이게 민간인이 만든 정원이라고...? 소고기도 신기하게 도자기로 굽는데 특허도 내셨데
May 11, 2025 at 2:01 AM
아까 피곤해서 쓰러져잘때 꿈에서 동생님이랑 쬬랑 같샆하는데 이게 당최 뭔 조합이여 샆할샆에 미쳤구나 내가
April 30, 2025 at 1:48 PM
관심있으신 분이 사퍼하시는 걸 알게 되는 꿈을 꿨서 뭔 꿈이 이래 ㅋ
April 28, 2025 at 11:04 PM
비가 쏟아지던 날 찾아들어간 조명이 아늑한 카페, 시그니쳐인 참다래에이드가 넘 맛있드라~
April 25, 2025 at 2:42 PM
여긴 아직 안 올렸지? 요새 유행하는 나만의 버튜버 앱으로 자캐 만들어봤서! 버튜버할 건 아니라 픽크루같이 쓰고 움직이는 건 패스지만 ㅋㅋ
April 13, 2025 at 2:07 AM
이딴 걸 꿈이랍시고 꾸는 걸 보니 참 요즘 심심한갑다...
April 13, 2025 at 2:05 AM
관심있는 분이랑 드뎌 번호 교환하는 꿈꿨는데 번호 두개 틀렸네 ㅋㅋ 이미 헤어졌는데 당황해서 번호 잘못 찍어주는 꿈 꿨서 ㅋㅋㅋ 엥간히 취했나바
현실은 아직 식사 한 번 안 해봤는데
April 13, 2025 at 2:05 AM
Reposted by 룬
아니 내란혐의자를 헌법재판관에 꽂아버린다고? 도르신?
April 8, 2025 at 1:09 AM
5월 중순에 광주 한 번 가는 거 계획잡아보구 있는데 직행 기차없는 게 진짜 얼탱없당 대전찍고 가야한다고...?
April 7, 2025 at 2:40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