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ue--n.bsky.social
@rue--n.bsky.social
전독시 본진 사이퍼즈 같이해요~
카페 산토리니, 산토리니랑은 다르게 아늑한 느낌이드라 아기자기해서 좋았서
December 6, 2025 at 5:17 PM
엄청 오랜만에 46차 민턴 모임을 가졌서 사실 계속 민턴치고는 있지만 실력이 그대로라 매너리즘왔거든 내가 그나마 기분 전환할 수 있는 정도? 쉬엄쉬엄 했서

저긴 점보치킨덮밥 울산대 쪽에 있던데 ㅋㅋ 같이 간 선배가 너 설마 그거만 먹으려고? 시전해서 같이 시킨 우동...이랑 같이 묵었서

동래 빽투더나잇 거기 스탭봉사갔는데 걍 쓰레기처리꾼이긴 했서 보통 구청서 인력업체 외주준다더라 거기 +a 로 우리같은 봉사활동러들 인력 첨가한 느낌, 펌프도 첨 해보구 터키 아슈크림두 첨 당해보구 썩 나쁘진 않았서
December 6, 2025 at 5:17 PM
양산 타워엔 달빛 정원이 있서 너무너무 맘에 들더라~
December 6, 2025 at 5:17 PM
저긴 머선 절이드라...? 꽃 핀 뒷 길이 퍽이나 좋았는데 사진을 못 남겼서 사람있을땐 안 찍어가지구... 스테끼는 맛집 웨이팅 넘 길어서 딴 데 찾다 귀찮기도 하구 갑자기 땡겨서 묵었구
December 6, 2025 at 5:17 PM
저긴 운문사여

일년에 한번만 개방한다던 400살 커플은행나무랑 소나무... 연세가 기억 안 나네 근데 거 가기 전 주차장에 저기 완죤 핫스팟이드라 사진 찍으려 줄 서서 찍었서 ㅋ 은행과 단풍과 돌담이 잘 어우러진데다 바람불어 우수수 은행잎 떨어질때가 정말 절경이였서 어쩜 그리 이쁠 수가 있을까
December 6, 2025 at 5:17 PM
사실 절은 천원주고 뷰 보러 가는 느낌이긴 한데 말야 ㅋ
December 6, 2025 at 5:17 PM
여기가 어데냐... 하믄 경북 청도여 청도읍성서 축제기간이라구 막 김치냉장고니 밥솥이니 전자렌지니 엄청 경품으로 뭐 많이 주든데 한 500에 20~30명 뽑으면 할만했걸랑? 머릿 수가 넷이니 근데 안 걸리드라~ ㅎ 까비

저렇게 돌아다닐 적엔 비 한 방울 안 내리다가 해 뉘엿뉘엿 지니 쏟아지드라 저기 새마을반점이라고 경품 따간 중국집있는데 거기 탕수육이 진짜 아주 기멕히게 맛있서! 사진이 읎네 이잉

저기 은행나무 연식이 800년 된, 아주 맛깔나게 핀 곳은 적천사야 이름 완죤 쌔보여
December 6, 2025 at 5:17 PM
저 찌라시들 개웃겨 ㅋㅋ

흠 순서대로 밀양서 할매할배랑 묵은 해물탕이랑 사하의 중식뷔페랑 마산에 치킨로제파스탄데 맛집으로 저장하기엔 미묘~했서
December 6, 2025 at 5:17 PM
센텀에 미식가의 우동 돈까스 고기 두툼~한 게 완죤 맘에 들어

만덕에 카엘리움 저기서 동생님 민생쿠폰썼는데 여기선 낙동강이 안 보여서 살짝 아쉬웠지만 노을뷰보러 간 거라 나쁘지 않았서
December 6, 2025 at 5:17 PM
막 바람 엄청 불어가지고 입구막혔데? 저거 다시 세우면 또 쓰러지고 그래가지고 난감하드라
December 6, 2025 at 5:17 PM
우리는 지구를 떠나지 않는다 서두가 넘 맘에 들어 찍었서

우리가 사랑하는 쓰레기들, 우리의 친구들

화장실이 간지나게 잘 되어 있는 카페만디, 갈때 비 허벌나게 쏟아지드라 완죤 고바윈데 차 미끌릴까 걱정은 했는데 다행히 올라가지드라 진짜 만디에 있서

이제 사이퍼즈해야 되는 크리스마스가 다가와선지 이쁘게 꾸며놨드라 전반적으로 인테리어가 넘 맘에 들었서 저거 책장 뒤 숨겨진 공간 이런 거 넘 좋아~ 수동으로 여는 기믹있음 더 좋을텐데 뽀사질수도 있으니 저기서 만족!
December 6, 2025 at 5:17 PM
샆대회는 진짜 재밌게 봤서~ 나 직접 보러 간 거 첨이거든~ 근데 살짝 야구랑 비슷하게 중계볼땐 한 눈에 파악이 되는데 경기할땐 생각보다 더 빨리 진행되고 한방에 파악 안 되고 정신차리면 겜 끝나 있드라 ㅋㅋㅋ 돌려보기를 못 하는 라이브여... 캬 근데 퓨리님 4참철은 몇 번이고 돌려봤서 망한 한타 구도였는데 그걸 해내시네 멋져

소코아카레 밥을 그릇처럼 해서 독특해서 무봤서~ 그리고 나의 20대여 안녕...
December 6, 2025 at 5:17 PM
대충 저런 빔이야

갈비는 음... 미묘했서 저기 가예 육수에 담가묵던데 갈비탕같기두 하구, 걍 구워먹는 게 더 맛있는데 불판이 넘 작아 불편했서 나름 특색이겠지만 7대 맛집... 음... 근데 진짜 사람 많이 와 가지구 웨이팅은 쩔드라 예약 안 했으면 내일 먹었서
December 6, 2025 at 5:17 PM
길 안 비켜주는 고양이 귀여웡

그리고 신적인 이런 거에 관심있다 보니까 저거 뭐라카냐 공물바치는 거? 아 제단에 붉고 푸른 조명이 씌일 때도 찍었었는데 머선 귀신나올 거 같드라 것도 신인가?

전망대에 레이져쏘던데 저거 찍으려고 한 30분 존버했댜... 마지막에 하늘 한 점을 향해 쏘는 걸 찍고 싶었서 이쁘지 않니
December 6, 2025 at 5:17 PM
샆대회를 제이님이 여셨다니... 광주인 것부터 제이님이 주도하실까 생각은 했었는데 뭐 거의 혼자 다 하셨다길래 대단하시드라~ 릭시 포카두 구했구 구제불능 팟분들이 주신 코롯토도 넘 귀엽구~

사직빛의숲을 가려 롱패딩입구 갔는데 말야 광주의 낮은 20도드라... 더워 뒤지는 줄 알았서 그치만? 이뻤죠? 아름다웠죠?
December 6, 2025 at 5:17 PM
자 다시 광주로 돌아와서(?) 펭귄마을 입구에 서 있는 평화의 소녀상, 대구에 있던 거와 느낌부터가 달라 관리부터 차이가 나 보여

뒹굴동굴은 뭐 크게 별 거 없드라 딱 서서 가면 머리박으니 안전모 착용 필수인 이율 아는 정도? 그리구 광주에 갔으니 정식 함 무봐야지 싶어 시킨 1인상이야~ 저번에 갔던 예향식당이 딱 일욜날 쉬더라구 ㅠ 7대 맛집 중에 하나도 후보군이였는데 저게 더 땡겼서! 짜피 전 날에 트친 밥묵는데 낑겨서 갈비묵었으니 됐나 싶드라
December 6, 2025 at 5:17 PM
아 맞다 요건 털뽀시래기랑 마산 굴구이집, 아 연탄 쩔어있는 것만 빼면 괜찮은데 냄시가 문제네 ㅠ
December 6, 2025 at 5:17 PM
야외에서 친구랑 체스떴는데 시~바 아디다스 모기가 아주 고냥 후두둑 달라붙데? 담엔 한겨울에 뜰라구~
October 11, 2025 at 6:01 AM
안이 대충 이래!
October 11, 2025 at 6:01 AM
캐리커쳐도 타투스티커도 첨 해봤서! 향수도 참 희한하게 만들었는데 의외로 향 좋다카고 오디오드라마 ㅋㅋ 명대사 녹음하고 자기가 듣는 건데 암만 생각해도 내 발음 넘 구려 딕션이 안 돼 방탈출도 재밌었구~ 퍼컬도 요번 주에 첨 받았었는데 연속으로 받았구~ 받기만 했네

첫짤 학교도 잘 나오네... 또 저기 5층 야외무대있지? 대박이드라 안에서 보면 무대 뒤편이 깎아내린듯한 바다야 멋져
September 27, 2025 at 10:40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