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너진 광산에 갇힌 10명을 10억원을 들여 구하는 것과
예방접종에 10억 원을 들여 1000명을 질병에서 예방하는 것 중 무엇을 택해야 하는가
처음 보고 온갖 생각을 다 했었는데
시간 좀 지나니까 나는 전자를 택할 것만 같아.
더 이상 이 사회에 10억원을 들이지 않아 10명의 죽음을 다같이 방관했다는 기억을 남기고 싶지 않음.
이걸 윤리 원칙에 따른 선택이라고 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음... 이건 그냥 고통 회피 아닌가...... 시급성의 문제일까. 10억원은 또 어디서 잘 구해봐...
무너진 광산에 갇힌 10명을 10억원을 들여 구하는 것과
예방접종에 10억 원을 들여 1000명을 질병에서 예방하는 것 중 무엇을 택해야 하는가
처음 보고 온갖 생각을 다 했었는데
시간 좀 지나니까 나는 전자를 택할 것만 같아.
더 이상 이 사회에 10억원을 들이지 않아 10명의 죽음을 다같이 방관했다는 기억을 남기고 싶지 않음.
이걸 윤리 원칙에 따른 선택이라고 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음... 이건 그냥 고통 회피 아닌가...... 시급성의 문제일까. 10억원은 또 어디서 잘 구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