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냐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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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냐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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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착헌 기려왼 기반 기려창호 기려하성 기려연 / 괴담사축 솔음왼 기반 솔음브라운 솔음자헌 솔음재관 / 올린 썰 리버스로 드셔도 됨 / 인장 다피님 헤더 닥구님
자기가 아끼는 걸 위해서 라면 뭐든 하는 거죠. 그리고 당신이 아끼는 게 나랑, 선우연 씨랑 정하성이랑… 뭐 여튼 기타 등등의 현 인류잖아요?
그렇죠. 정확히는 현 인류 중에서도 착한 사람이지만요.
네 그거요. 그게 중요한 거예요. 당신은 착한 사람을 좋아하죠. 나도 그래요. 심지어 당신은 그 착한 사람들을 위해 이렇게 노력해주는데 내가 실망할 필요가 있나요? 마찬가지로, 당신은 내게 실망한 적이 있었어요?
…솔직히 말하자면, 할 뻔한 적은 있지만 정작 한 적은 한 번도 없었죠.
그게 언제인지 궁금하네요. 그래도 다행이에요.
March 17, 2025 at 4:12 PM
Reposted by 판냐타
March 16, 2025 at 12:01 PM
김기려, 돌아와...
March 16, 2025 at 5:41 PM
갈테야 갈테야~ 나는 바다로 갈테야~
March 16, 2025 at 5:41 PM
그니까 김기려는 갈테야 갈테야 나는 바다로 갈테야~ 같은 평범한 술주정이었는데 강창호는 무언가의 울렁거림과 위화감 느끼면서 김기려, 돌아와... 하는 걸 보고 싶었던 것 같음
March 16, 2025 at 5:41 PM
생각나서~
March 14, 2025 at 2:15 PM
서에스더
March 13, 2025 at 6:41 AM
포즈 참고~
March 12, 2025 at 8:07 AM
머리 색과 같은 색으로 깃발을 칠하는 건 그다지 좋은 생각이 아니었던 듯함...
March 12, 2025 at 4:16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