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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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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그려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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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목표를 정함
즐겁고 부지런히 살자
게으르고 지겹게 살지말고
Reposted by 오작
"계엄이 잘한 일은 아니지만 또 내란이라고까지 할 수는 없지. 절차에 마이너한 불법성은 있었지만 민주당도 당시 행패가 심했다고. 그리고 지금 그게 중요한게 아니라 강남 부동산과 환율이 미쳐 날뛰고 있잖아! 어쩔거야 가만 냅둘거야?"

우리는 이런 자들을 상대할 준비가 충분히 되어 있는가를 끊임없이 스스로에게 물어봐야 함.
November 24, 2025 at 3:32 AM
Reposted by 오작
절대로 이거라고 생각했는데
(부쉬드노엘)
November 21, 2025 at 3:10 PM
더베어는 아기가 등장하자 갑자기 옛추억이 떠오르며 아 이 다양한 사람모인 정신 사나운 유사가족인지 뭔지 말로센말로센 적 느낌인데 라는 생각이 들음
November 21, 2025 at 6:07 AM
사랑의 블랙홀이 잠깐 나와서 그영화를 생각해봤는데 예전에도 좋긴 했지만 지금와 생각해보니 더확실하게 알겠다 그냥 매일매일 똑같은 일상의 반복인 우리네 평범한 사람들 인생이구나 매일이 넘 똑같아서 변별력조차 없어서 기억하기도 힘든 세상엔 다이다믹하게 사는 사람들도 있긴하지만
탈출하려고 별쇼를 해도 안되지만 내가 변하면 똑같은 하루도 다르게 살아갈수 있음 그리고 사랑의 힘으로 탈출이라..
그건 잘 모르겠지만 여튼 미움의 힘은 아니어서 마음에 든다
November 20, 2025 at 1:49 PM
금옥만당이나 식신을 봐서 동서양의 균형을 맞춰야 하지 않을까 싶은
November 20, 2025 at 1:00 PM
중드보고 싶다 대륙의 호방함을 좀 느끼고 싶습니다
November 20, 2025 at 12:40 PM
더베어는 시즌1이 제일 재밌었다 그후도 가끔 괜찮을때가 있지만 너무너무 수다스럽고 장황하고 카르멘 연애 이야기가 (더럽게)노잼
November 20, 2025 at 12:35 PM
고전번역교육원이라는게 있다는걸 알게되다 온라인 특강이 있네 논어 맹자등
예전 코로나 초기에 한자공부를 해보고자 이런건줄 알고 잘못신청해서 관동별곡 이었나 배우는 수업을 참관하고 온 기억이
아마 시가 라는걸 잘못해석했단듯 정말 노래를 하는거라곤
November 20, 2025 at 8:38 AM
미친 자본주의의 낳은 왜 이렇게 까지 싶은 서비스
왜 저렇게까지 해야하는 걸까요 저정도면 예술이 맞다 싶은게 쓸떼가 없음 저렇게까지 해야할 이유가 그리고 저렇게 까지 하는 이유가 되어주는게 자본주의고 대충 좀 살아야 하는데 역치를 계속 높이면 어쩌자는 거에요 심지어 이게 바로 사회적 성공이라 누구 말릴 사람도 없다
끝까지 가면 다음 챕터는 내리막길인데
November 19, 2025 at 3:55 PM
핀셋으로 요리장식에 빡빡한 군대같은 조직을 보면 편관의 영역같은데 잘먹고 일잘하는 식신들도 많을거 같은 그럼 식신vs편관인 곳이 파인다이닝이라는 걸까
November 19, 2025 at 1:32 PM
뭐 여튼 밴드는 음악을 한다가 기본값이잖아 안하면 은퇴지

하지만 아이돌은 이연차에도 꾸준히 앨범내주는게 팬서비스라는 개념이 실존하는

이런걸보면 아이돌이 아티스트인가 라는 의문도 납득이 가는 그렇다고 내가 아이돌은 소속사 꼭두각시다 그런 주장은 아님 직접 돌판에서 보니 작곡작사를 안한다고 그렇게 단순히 볼수없는 아티의 개성이 들어나는 참여형 합작이 맞았는데

그럼에도 음악을 안한다-라는 선택지가 존재한다는건 기묘하게 느껴지긴 하는거임 직업이 아니었던 거라고?!
November 18, 2025 at 2:07 PM
그래서 불교를 믿는건 아닌데 이세상 욕심있게 살면 아무래도 못다이룬 욕망은 다음생에 다시 이루렴 하고 환생시켜버리지 않을까
전 욕심이 없습니다 이래야 퇴근할수 있는거 아닐까
하지만 어느정도 욕망이 없으면 세상을 정상적으로 살수 없지 않나 부와 권력을 탐하지 않는다 해도 의욕이란게 있으려면 말이야
November 18, 2025 at 1:18 PM
여튼 이거저거 찍먹하다가 더베어 봤는데 잼나네
약간 자학적 이열치열같는 느낌으로다가 와—개판이네
인데 이게 탈주안하고 봐지는게 신기 빨리빨리 넘어가서 그런가 특히 1시즌 1화가 레전설인듯

근데 이식당은 샌드위치 핫도그 가게라고 하지 않았나 뭔 요리가 이렇게 많지 거기다 뭔 케이크를 개발한다고
보기보다 많이 발전적인 사람들이었던듯…애초에 요식업계 강한사람이 아니면 살아남을수 없는 곳이겠지 싶지만
November 18, 2025 at 12:42 PM
세상은 재미없다 내가 살고 싶은 세상은 이런게 아니었는데

문뜩 그럼 아이돌이 꿈이었던 사람들에겐 지금 현재는 기대보다 더 만족스럽고 꿈만 같은 세계인걸까 궁금하다

결국 그런 재능은 없었긴 하지만 잡지 만화가가 되고 싶었는데
하지만 생각해보면 잡지의 끝무렵 연재만화들이 예전같지 않긴 했다 싶다 판이 없어진것도 맞지만 애초에 이미 변화는 시작되어있었음
잡지가 남아있어봤자 크게 달라지는건 없었을듯 한시대가 끝난거지
November 18, 2025 at 12:32 PM
유시진 월흔을 사뒀다가 최근에야 읽었는데 넘 재밌네 3권까지 나오고 아마도 잡지 폐업으로 인한 연중인듯 십년전이니…
유시진 권교정 이두사람이 내 박찬욱 봉준호임 말이 이상하고 맞는 부분이 없는데 여튼 그러함
좋아한 만화 많고 나도 덕질은 점프계로 했지만 결국 제일 감성적으로 친근하고 실제같달까 만화같지 않은 느낌은 두작가와 한국 순정만화계 전반에 있었던듯 순정만화계는 뭔가 제대로 가능성을 터뜨려보지 못하고 순식간에 망한거 같다 순간 고점찍고
지금와선 고전으로 언급되는 일조차 없는듯 그야말로 기억과 역사에서 순조롭게 잊혀지고 있다
November 18, 2025 at 12:21 PM
글구보니 생각보다 고자본(…)이었잖아
하지만 돌과는 다르다 무려 콘서트 끝나고도 굿즈를 팔아줘서 당연히 공연 늦어서 다 놓쳤구나 했는데 안닫은거 보고 달려가서 매진된거 말고 구매완
가길잘했음
November 15, 2025 at 4:29 PM
제일 좋아하는 두곡만 영상을 조금 찍어왔는데 추억으로 돌려보기 나름 좋은
이날 넘 힘들어서 아테나 후반에만 잠깐 뛰었는데 뛰면 재밌죠
November 15, 2025 at 4:21 PM
Reposted by 오작
"루이가 무죄면, 혁명은 유죄가 된다!"
결국 생 쥐스트의 말마따나..

"윤석열, 한덕수가 무죄면, 시민들은 유죄가 된다!"

이렇게 될 테니..
모쪼록 한덕수 재판이 잘 마무리되기를 바랍니다

상식적으로 국무총리가 중형인데, 대통령이 가벼운 형을 받지는 않을 테니,,,
November 12, 2025 at 11:36 PM
Reposted by 오작
내가 치고 싶은 건 박수가 아니라 윤석열 목이었단다
November 12, 2025 at 11:44 PM
에에올 드디어 봄
근데 번역가 괜찮은 번역으로 유명하신 그분이셨던거 같음 넷플번역 구리다고 걱정했는데 다행!
작품마다 편차가 있나봄 신경쓰는 작품이랑 내다버린 작품이랑 여튼 라따구리라는 번역을 남기고

정말 중국과 미국이 퓨전한거 같은 영화였음 긍정적으로 문화적으로 쿵푸버스 골목 대화씬 왕가위풍으로 찍은게 넘 웃겼고

좋았다 하지만 아무래도 중드영이 아닌 만큼 개인적으론 엔딩이 좀 아쉽? 장월신명이나 선리기연 쪽이 좀더 와닿는 물론 장월신명은 서치해보니 원작 웹소의 제목과 다른 사람들 관람평을 봤을때 그냥 판타지로맨스가 맞는데 내가
November 12, 2025 at 2:17 PM
요즘 좀 속에 대나무숲에서 외치고 싶은 말들이 많아서 숲에 간김에 죽창을 좀 만들어와도 될듯한
November 11, 2025 at 3:24 PM
나이브스 아웃 글래스 어니언 봤음 와 너무 시원하게 속이 뻥 뚫리는 영화!
지금 나에게 딱 필요한 힐링제공 이런게 바로 이야기의 순기능 아닐까 안그래도 최근에 좀 지랄이라는 감상이 들던차

뭔 모나리자가 왜?당연히?영원할거라 생각하지? 삼체에도 아주 모나리자 가지고 지랄ㅈ랄을 하는 생각이 들던차 마음을 알아주듯 화끈하게 불살라 버리고 진짜 개시원한 영화였다
네 흑인여자가 불살랐습니다👍
November 11, 2025 at 3:02 PM
Reposted by 오작
김건희가 받은 선물리스트. 어떤 사람이 나쁜 짓을 너무 많이 하다보면 좀 무뎌지는 경향이 있음.
November 10, 2025 at 10:27 PM
뭔가 타인에게 보이는 나에 대해 생각하다 또 사주로 생각이가서 월주인 을사로 보일것 같다는 생각을함
그래서 집안에선 약간 망나니스럽해도 사회생활 나름 을목같지 않은지 심지어 신약하다보니 더욱
November 10, 2025 at 2:23 PM
하 근데 왜 좋아하는캐 캐붕났다고 제작진을 까면 까지 다른캐를 미워하지 않는데 ㅌㄴ빠들은 ㅋ아를 증오하는걸까 ㅂㄹㅅㅋ이라고 조롱하고
ㅇㄷ게임에서 ㅌㄴ만 죽은것도 아니고 장례까지 해주며 사실상 ㅌㄴ 주인공취급인데 ㄴㅌㅅ팬들이 그걸로 ㅌㄴ만 장례식하냐며 다른캐들 싸패라고 안까는데 모든게 ㅌㄴ위주로 굴러갔는데 오히려 가장 큰원한을 갖고있는듯
아무래도 ㅅㅂㅇ때문인거 같은데 그게 ㅌㄴㅃ 입장에서 열받는건 알겠지만 ㅋㅇ를 싫어할일인가 애초에 무리하게 ㅅㅂㅇ를 만든게 제일 문제고 영화상으론 각자 납득되는 입장이 있었고 상황이 최악
November 10, 2025 at 1:24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