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n't Pan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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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는 아마도 붙고 있는 중일 거임.
그렇게 믿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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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다녀온 오티즘작가 전시회에서 본 빙귀대결 너무 맘에 들어서 풀필로 쓰고 싶지만 두가지 이유땜에 참는다. 대신 여기 올랴둠. 아마도 선시우작가님 작품 같음
추수감사절이 끝나면 바로 대림절이구나ㅡ 울 교회는 대림절을 따로 챙기지는 않지만 그 전 목사님은 대림주간에 색색의 초를 켰더랬다.
November 22, 2025 at 10:34 AM
어드밴트캘린더 퍼즐을 꺼낼 때가 되었다.
November 22, 2025 at 10:32 AM
ㄷㅇㅅ는 이미 클스마스다. 어드벤트캘린더 쵸콜릿도 깔렸음.
November 22, 2025 at 10:31 AM
ㄷㅇㅅ에서 산 토마토캔디가 생각보다 괜찮고 맛이 특이해서 더 살까 하는데 울동네는 상품 구색이 좀 구태의연해서 있을지 모르겠다
November 22, 2025 at 10:12 AM
어쨋든 합창은 참 근사하다. 꼭 프로가 아니어도 꼭 완벽하지 않아도 묘하게 감동을 주는 팀들이 있다. 합창 뽐뿌가 오고 있나 봄.
November 22, 2025 at 10:01 AM
이맘때 시향 패키지가 있는데 생각만 하다가 뒤늦게 찾아보니 역시나 원하는 던 이미 매진이다. 생각났을 때 챙겼어야 하는데 미룬 내 탓이고. 원하는 공연 개별예약 놓치지 않았으면 좋겠다
November 22, 2025 at 5:19 AM
낱개 포장된 버섯스프 전화로 확인하고 사가지고 간다. 지난 번 허탕치고 다른데도 재고 없었는데 새로 들어왔나 봄. 컵에 두봉 넣고 뜨거운 물 부으면 아침 한끼.
November 22, 2025 at 5:10 AM
생전 안 막히는 길이 엄청 막혀서 이상하다 했는데 중대 후문쪽으로 향하는 승용차들이 길을 막고 있는 형편. 오늘 입시 관련해 뭔가 있나 봄.
November 22, 2025 at 3:57 AM
물리치료 늦게 와서 운동 치료는 못 하고 전기 치료랑 열치료만 받는다. 토욜 오전 너무 짧다.
November 22, 2025 at 3:51 AM
지난 주 늦어서 다 못 본 원더독스 경기 궁금하다. 내일 막방이라니 내일 되기 전에 봐야 하는데
November 22, 2025 at 2:42 AM
일곱시간 반 넘게 푹 자서 그런지 온몸의 나사가 아주 살짝 느슨해진 느낌. 혀가 살짝 부은 것이 몸상태가 완전 좋은 건 아니구나. 혀가 붓는 느낌은 감기몸살의 전조증상이라 이럴 때는 조심해야 한다.
November 22, 2025 at 2:41 AM
토욜마다 하는 파일 작성 해서 보내고 나니 놀고 싶다. 오늘 준비를 해야 담주 한주가 편한데 ㅠㅠㅜ 놀고 싶을 때는 좀 놀아줘야 한다.
November 22, 2025 at 2:37 AM
알람 없어도 늘 여섯시쯤 일어나는데 요즘은 주말에 알람을 못 듣고 늦잠 자는 일이 잦아졌다. 일곱시간 자는게 오랜 희망사항이었어도 여섯시간 넘게 잔 적이 없는데 요새 주말에 늦잠 자면서 일곱시간 넘게 자게 됐는데 아무래도 체력이 떨어진 듯 싶다. 오늘도 알람을 못 듣고 7:40분까지. 열두시 전에 잠들었으니 거의 여덟시간 가까이 통잠을 잤고 몸은 개운하고 좋은데 찜찜하다. 평일에 이러면 클난다.
November 21, 2025 at 11:48 PM
질문이 올라왔는데 상세한 답변을 재인용으로 올리신 분이 계시네. 의아하다. 그냥 궁금함. 내가 모르는 유행이 있는데 트렌드에 둔한 거거나 쓸데없는데 괜한 신경 쓰는 거거나 혹은 둘 다이거나
November 21, 2025 at 12:37 PM
헐 독감이 작년보다 10배나 유행이라니.
November 21, 2025 at 12:30 PM
Reposted by Don't Panic
"한국에서 대학을 졸업하고 구직을 준비하고 있던 뚜안은 체류엔 문제가 없었다. 다만 취직 준비를 위해 받아놓은 구직 비자(D-10)로는 제조업 공장에서 일할 수 없었다"

"부모에게 손을 벌리고 싶지 않았던 그는 아르바이트를 시작했다. 식당에서 일하고,공장에서도 1~2주씩 단기로 일했다"

"무리한 단속 책임이있는 출입국에선 유가족에게 사과 한마디 건네지 않았다"

"출입국은 한 시간 동안 단속을 진행해 34명을 잡았지만, 미리 확보한 명단보다 수가 부족하다며 계속 남아 수색"
h21.hani.co.kr/arti/society...
누가 25살 뚜안을 죽였나…실적 채우기 단속에 희생된 베트남 청년
한국서 대학 졸업 후 잠시 일한 공장서 압박 단속에 쫓겨 추락사한 뚜안… 사과도 없이 “적법했다”는 법무부
h21.hani.co.kr
November 19, 2025 at 6:15 AM
4개월 열흘 만에 배낭을 메고 나감. 엑스레이로는 여전히 확인 안 되지만 의사가 배낭 메도 되고 무거운 거 들어도 된다고 한 걸 보면 아마도 뼈가 붙은 거 같다.
November 20, 2025 at 2:08 PM
헐 이건 첨 보는데
November 19, 2025 at 11:27 AM
아 나도 아인슈타인 나왔다. 뭐야 왜 아인슈타인이 나온 거야. 다른 사람이 나오지 에잇. 아니 다른 과학자들이 얼마나 많은데 왜 하필 아인슈타인인 거야
November 18, 2025 at 8:40 AM
Reposted by Don't Panic
자전거는 중심을 잡고 나서 앞으로 가는게 아니라 앞으로 가야 중심이 잡힘.
모든 심리적 문제가 해결되어야만 완전한 삶을 시작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November 16, 2025 at 1:49 PM
헐 집에 침입한 무장강도를 어머니와 함께 제압해 경찰에 넘겼다니 이게 무슨 영화도 아니고.
November 15, 2025 at 4:14 AM
베란다 겨울 채비 완. 화분을 실내로 들일 것인지 아니면 비닐 치고 살놈살 할건지는 아직 결정을 못했다.
November 15, 2025 at 4:10 AM
온다. 노부스의 푸가의 기법이 온다. 내가 2026년 가을까지 잘 살아야 하는 이유가 하나 더 생겼네. #노부스 #푸가의기법 #금호아트홀연세 음하하하하. 어제 유료회원 결제한 보람이 있네. 유료회원은 마림바 듀오로 바흐 프렐류드 들으려고 결제한 거지만 암튼 이러면 언제 해도 했을 거임. 노부스의 현악사중주 버전 푸가의 기법이라니 내년 10월 빨리 오지 마라. 어린왕자버전 기다리는 자의 행복.
November 15, 2025 at 1:23 AM
겨울용 솜이불 꺼내서 방풍하는 중. 덮고 누우면 세월만큼이나 무겁게 눌러주는 솜이불. 솜 튼지가 그럭저럭 20년이나 됐구나
November 15, 2025 at 12:50 AM
김혜수배우는 멋지다. 여전히 이런 걸 해. 인스타에 올라온 영화 <세계의 주인> 상영회. GC까지.
November 14, 2025 at 11:27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