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ova Sanctus Un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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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tonswife.bsky.social
몇 십년, 혹은 몇 백년 전의 선배들을 좋아하는 독일의 과학사 오타쿠 물리학부생 (죽은 스콜라의 사회 회원)/ 과학사나 철학 전공자가 아닙니다!/뉴턴부인/ 인장 모싸님
최근에 그린 그림들. 한동안 그림 슬럼프가 왔다가, 실력이 확 늘어 좋다!
July 17, 2025 at 10:59 PM
Reposted by Jeova Sanctus Unus
우리는 서로를 구할 수 있을까?
January 9, 2025 at 10:34 PM
Reposted by Jeova Sanctus Unus
걔네 근현대 소설은 전부 여성혐오니까 읽을 가치가 없다고 주장해왔어요.

어디서 많이본 느낌이죠?
사회과학 책들 죄다 빨갱이니 안읽는단 극우 남성들과 똑같음.
트위터에서 난쏘공을 몸파는 소설이라고 해석한 트윗을 보고 좀 급발진을 했었다

GPT나 나무위키 딸깍하지 말고 책 좀 읽읍시다 진짜로
July 14, 2025 at 1:58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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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s the muon g-2 tension been resolved? Or, will further research deepen the mystery? 🧪⚛️ ow.ly/3OzX50Wpife
Muon g-2 achieves record precision, but theoretical tensions remain – Physics World
Any discovery of new physics is on hold, at least for now
ow.ly
July 14, 2025 at 3:58 PM
Reposted by Jeova Sanctus Unus
고대의 혈액형 마술이 잊혀지자 이성의 시대가 열리는 게 아니라 MBTI 마술이 유행한다
여러 종교의 신이 갖는 성질들은 사실 그리 보편적이지 않지만, 마술적 사고 자체는 모든 문화에 있다. 고대보다 현대에 좀 덜해졌는가 하면 그런 것 같지도 않다. 전통적 마술이 설령 전승되지 않더라도 인간은 새로운 소재에서 새로운 마술을 발견한다.
July 15, 2025 at 6:22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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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 these from stebashin - don't know how to attribute... ?
#iteachphysics
July 4, 2025 at 3:27 PM
Reposted by Jeova Sanctus Unus
For my precious one
Congratulations
July 6, 2025 at 1:14 AM
Happy Principia day
July 5, 2025 at 12:45 AM
수학이 답이 있어서 좋다 어쩌구 하는 소리에 대해 생각을 해봤다

역설적이게도 그 말은 수학을 안 해본 사람만이 할 수 있는 것 같다.
그 나오는 ‘답’이 논리적으로 말이 되는형태로 만드려고 수학자들이 뒤에서 어떤 개지랄들을 떨었는지 생각해보면..
May 26, 2025 at 6:48 AM
우리는 서구 지성사에 필요 이상의 의미 부여를 해 줄 때가 있는것 같다..
경험에 의한 과학기술의 발생은 제도화 하느냐 아니냐의 차이가 있지 자연속에 문명/부족/사회/집단 생존을 영위하는 지성적 개체는 체득할 수 밖에 없는건데, 유독 서구 과학기술의 발전에만 스포트라이트가 가는 것 같다는 생각이 있다.
수학이나 철학 같은 사항은 문명이 발달한 곳이면 어떤 형태로든 발생하는데, 그 사안에 대해 문화나 사회 구성원 가치판단의 차가 있을 뿐이다
May 26, 2025 at 5:31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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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미랩의 뮤온 이상자기모먼트 측정 최종 결과가 6월 3일 발표 예정인 모양
Fermilab | Muon g-2
muon-g-2.fnal.gov
May 23, 2025 at 7:46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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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osted by Jeova Sanctus Unus
세상에는 당신이 즐거운 것에 대해 쓰면 엄청 화내는 사람이 많거든요
어떤 여자가 남편이랑 하루 일과 시작 전에 정원에서 커피 마시면서 몇시간동안 대화하는게 즐겁다고 썼다가 싸불당한 적도 있고
누가 배고파하는 이웃한테 요리 가져다줬다고 썼다가 싸불당한 적도 있고
새가 물고가다 떨어트린 금붕어를 구조해줬다고 썼다가 싸불당한 적도 있어요
그러니 뭘해도 당신에게 이상한 이유로 화낼 사람은 있으니까 뮤트하고 블락하고 일상에 대해 적으면서 사람들이 날 미워할까 무서워하지 맙시다 모두를 기쁘게 할 수는 없습니다
May 23, 2025 at 9:46 PM
트위터 터진 김에 일로 옴
May 24, 2025 at 12:57 PM
Reposted by Jeova Sanctus Unus
일본학술회의를 독립법인으로 만드는 법안도 중의원 본회의 통과. 독립법인으로 만들고 거기 수장을 총리가 임명하도록 되어 있으니, 이제 총리(자민당-_-) 입맛에 맞는 연구만 술술 풀릴듯. 연구의 독립성 따위, 던져버린 결과라 생각을. 하....

어제 나온 NHK여론조사에서 이시바 내각이 잘한다가 33%, 그렇지 않다가 48%였다고 기억하는데.. 데...

日本学術会議 国から独立した法人とする法案 衆院本会議で可決. 2025.5.13. 17:35
www3.nhk.or.jp/news/html/20...
日本学術会議 国から独立した法人とする法案 衆院本会議で可決 | NHK
【NHK】日本学術会議を国から独立した法人とするための法案は、衆議院本会議で自民・公明両党と日本維新の会などの賛成多数で可決され、…
www3.nhk.or.jp
May 13, 2025 at 12:13 PM
Reposted by Jeova Sanctus Unus
에드 시런이 했던 이야기를 남겨둡니다. "ㅈ같은 곡만 나올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일수록 온갖 방법을 다 쓰면서 ㅈ같은 곡을 열심히 써야 합니다. 그 기간이 지나가야 좋은 곡이 나옵니다." 응원 드립니다.
다들 그림 슬럼프 이겨내는or이겨냈던 방법 알려주시면 좋겠다...
사유: 지금 슬럼프 씨게 맞음
May 17, 2025 at 5:57 AM
Reposted by Jeova Sanctus Unus
youtu.be/qsHJ3LvUWTs?...

어제 이재명/ 권영국 후보가 준석이를 먹금하는게 소소하게 화제가 됬는데요.

사실 준석이 특유의 "말꼬리 토론법(?)"이 2010년대 극단주의 우파식 선동 전술이에요.

리버럴들이 토론에 우호적인걸 역이용, 설득이 아니라 "토론장에 앉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토론장에 앉으면 대중은 소수 의견도 같은 급으로 인식한다는 것과, 억지를 부려 우세를 점하거나 상대 논리가 무너지는걸 "광고"하는게 목표죠 (경제성장 vs 사회평등 같이 서로 대립하지 않는 것 중 하나만 선택하라고 강요)
Slavoj Zizek debates Jordan Peterson [HD, Clean Audio, Full]
YouTube video by Manufacturing Intellect
youtu.be
May 19, 2025 at 12:37 AM
docs.google.com/document/d/1...

For Newton, mathematics, science, and geometry were merely tools to understand and love God in his own way. His true focus was always on God, the natural world He created, and the ultimate truth beyond it all.

Happy 382nd Julian Calendar birthday, Sir Isaac Newton
December 24, 2024 at 11:20 PM
오늘 공부는.. 못함.. ㅎㅎ^^;;
4/10/2024
인터네셔널 스튜던트 미팅과 오리엔테이션이 있었다
10시- 4시 오리엔테이션/ 학생들과 점심
5시-6시 책 쇼핑 후 집에서 쉬기
7시- 새벽 3시 클럽
April 11, 2024 at 9:36 AM
내일 교수한테 메일보내기
4/9/2024
날씨도 기분도 좋지 않아 방황했지만 목표한건 얼추 다 한 느낌
- 샘플번역 목표 분량까지 초벌번역(?) 끝냄
- 친구 만나 학교행정 관련 문제 해결
- 연습문제 절반정도 해결
April 9, 2024 at 7:21 PM
블루스카이를 일상 기록용으로 써볼까 싶네요. 건강한 습관을 만들고 목표를 이루는 그날까지!
#뉴턴부인일상
April 8, 2024 at 9:12 PM
튀빙겐 여행! 즐거웠습니다~!
January 14, 2024 at 10:57 PM
즐거웠습니다!
아이작 뉴턴의 381 번째 생일을 기리며
January 4, 2024 at 10:31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