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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예 플로우 딴글 있나 검색했더니 바로 색계 꼬추 나오네 십;;;
November 12, 2025 at 10:28 AM
애당초 이 모든게 부동산 투기 끝물에 눈 돌아간 트위터 찐따들이 종묘도 밀어버리고 아파트 지어서 부동산 시세 유지하자고 짖어대다가 적당히 구실잡으려고 "국까" 들고온거잖아요 ㅋㅋ

명분잡기도 적당히 해야지 타임라인이 다 드러나는구만 ㅋㅋ
맨날 조선 노비 렛츠고 하면서 국까질에 열 올리는 놈들이 많은데, 경국대전에서 양천제로 양인과 천인 딱 둘로 나눴기에 "법적으로는" 조선에는 귀족은 없었고, 양반은 부르조아지 자본가와 같은 획득신분이었음. 조선이 그렇다고 근대 영국 같은 진보한 사회였을리가 없잖음.

비슷하게, 미국에서 1910년대까지 이어진 "연한 계약 하인(indentured servitude)" 제도는 노예제는 아니었지만 계약이란 이름으로 대상자 및 그 가족까지 옭아매는 사실상의 노예제였음.
November 12, 2025 at 8:09 AM
맨날 조선 노비 렛츠고 하면서 국까질에 열 올리는 놈들이 많은데, 경국대전에서 양천제로 양인과 천인 딱 둘로 나눴기에 "법적으로는" 조선에는 귀족은 없었고, 양반은 부르조아지 자본가와 같은 획득신분이었음. 조선이 그렇다고 근대 영국 같은 진보한 사회였을리가 없잖음.

비슷하게, 미국에서 1910년대까지 이어진 "연한 계약 하인(indentured servitude)" 제도는 노예제는 아니었지만 계약이란 이름으로 대상자 및 그 가족까지 옭아매는 사실상의 노예제였음.
November 12, 2025 at 6:36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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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하는 양반에게 이재용에 대해 물어본적이 있음

"한국에서 제일 비싼 인간들이 수십명 달리붙어 이미지메이킹을 하는데도 저정도인거다. 연예인을 그렇게 관리해주먼 대통령 됨"

그럼 정용진은 왜 저러냐고 물어보자

"그새끼는 지 애미말도 안듣는 새끼다"
이게 이재용의 본모습이지 젠슨황이랑 치킨먹는 모습이 아니라
삼성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
말 그대로 구역질이 나네요
November 11, 2025 at 12:41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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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버가 말이 웃겨서 그렇지, 실제 주식을 할 때 잡아야 할 태도가 맞음....

변덕규의 명대사를 잊지 마라 "기업 가치가 변한 게 아니라면 흔들릴 이유가 없다"
November 11, 2025 at 1:43 AM
m.ruliweb.com/community/bo...

한/미 가리지 않고 극우가 자주 인용하는 "진보의 부자 과세는 부자 유출을 부른다"는 사실 무근인듯.

이번 맘다니 가지고도 드립치던데 사실 뉴욕시는 20년간 부자 인구수는 꾸준히 늘었음 ㅎㅎ

사실 한국도 돈 많은 비 소수자 살기에는 상당히 좋은 도시라서 ㅎㅎ
해외에서 논란 중인 부자 유출 보고서
제대로 확인도 안 하는 국내 언론사는 대체
m.ruliweb.com
November 10, 2025 at 2:10 AM
arca.live/b/spooky/152...

아마도 올해 초에 이미 허언으로 확인됬는데 언론이 검증도 안한 모양입니다. 슬슬 폭로가 나오는듯
November 5, 2025 at 5:17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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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이 느껴지지 않는 말에는 이성적으로 대응하면 안 됩니다

"IQ 480 허경영이 있는데 왜 겨우 276이 세계 최고임?"

정도가 적당한 대응입니다
iq와 int는 별개다
int와 wiz는 별개다
November 4, 2025 at 1:21 AM
특히 고려나 조선이 조금 특이했던 케이스였던게, 원나라나 청나라같은 정복왕조 입장에서는 오랜역사를 가진 중화권 번국의 인정을 받는 것은 천명의 확실한 근거가 됬을테니까요

반대로 명나라의 경우 조선이나 고려의 승인같은 게 필요없었죠 ㅋㅋㅋ
근데 실제로 번국의 왕이 바뀌면 상국의 승인을 받는것과 같이 상국의 황제가 되기 위해서는 번국의 인정이 필요했습니다. 전세계를 불태운 몽골이 원나라가 된 후 고려에게는 유독 후했던 이유도 몽케칸 사후 쿠빌라이와 아리크부카가 계승전을 벌일때 고려가 쿠빌라이쪽에 사신을 보내서 사실상 쿠빌라이의 손을 들어줬기 때문. 정통성이 있는 황제면 그딴거 필요 없지만 세상일이 그렇게 쉽지 않지요
November 1, 2025 at 7:55 AM
솔직히 트럼프한테 왕관 주는게 뭐 대단한 이슈인가요?

왕관 선물은 지지 선언이 아니고, 설사 지지선언이라고 해도 그게 미국 선거에 영향을 주진 않죠. 왕관 선물은 미국인들에게 어떠한 악영향을 주지 않아요.

결국 무슨 도덕과 양심의 문제가 아니라 "트럼프랑 친하게 지내지 마!" 라는 "그냥 싫어!"인건데, 외교 대신 해주실건지? 미국인들은 남의 제사에 배내놔라 감내놔라 하는게 문화적 특징입니까? (시빌 어레스트니 하는거 보면 특징인거 같긴 한데)

우리도 너희 대통령이 윤석열하고 안놀길 바랐지만 놀았다고 배신당했다고 하진 않았어
October 31, 2025 at 12:35 AM
사실 존 카맥의 "게임 스토리 포르노"론은 하프라이프가 대 흥한 1998년에 이미 시대착오적인 발언 취급을 받은데다가 둠 뉴 트릴로지 (둠/둠 이터널/둠 다크에이지)는 스토리에 몰빵했는걸요.

그냥 나무위키만 본 친구들이 너무 많음
존 카맥이 무려

90년대에

한 소리인 "게임에서 스토리란~"을 지금까지 신줏단지처럼 처 모시는 넋빠진 사람들이 현역에 있다는 게 믿어지지 않음
October 30, 2025 at 5:26 AM
n.news.naver.com/article/001/...

진정한 "고객 맞춤형 외교"....

트럼프는
- 황금 장식을 좋아합니다.
- 에고이스트입니다.
- 왕관을 좋아하는데, 차마 진짜 쓰지는 않지만 합성물에는 꾸준히 넣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금관 모형을 선물로 준다? 백퍼 "동맹국 선물"이라고 쓰고 다닐껄요?
[한미정상회담] 李대통령, 트럼프에 무궁화대훈장…금관 모형도 선물
李대통령 "대한민국 국민이 각별한 감사의 마음 담아 드리는 것" 트럼프 "너무나 아름다운 선물", "감사" 연발…"동맹관계 지속될 것" 이상현 황윤기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29일 한국을 국빈 방문한 도널드 트럼프
n.news.naver.com
October 29, 2025 at 7:43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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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경기가 나쁘고 환율이 엉망인데 주가가 오를까요?

지금 주가를 견인하는 종목을 봐야 합니다. 현재 증시를 캐리중인건 크게 SK하이닉스, 삼성전자, 그리고 조선-방산-전력 등입니다.

기본적으로 주가는 이익의 그림자이고, 미국발 AI 붐이 일면서 GPU는 진작에 동났고 메모리까지 동나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삼성 파운드리가 몇조를 까먹었음에도 불구하고 3분기 삼전 토탈 잠정 영업이익은 예상치 10조를 크게 웃돈 12조였죠.

거기다 역설적으로 환율이 지금은 극도로 낮은게 오히려 이익입니다. 왜냐하면 바로 관세 때문이죠.
[비즈톡톡] “4대 메모리가 다 말랐다”… 30년 반도체 베테랑도 놀란 ‘AI발 가뭄’
비즈톡톡 4대 메모리가 다 말랐다 30년 반도체 베테랑도 놀란 AI발 가뭄 AI 고정 수요가 3~4년 주기 메모리 사이클 깨뜨려 단기 부족 넘어 전례 없는 구조적 호황기 진입
biz.chosun.com
October 27, 2025 at 1:31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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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October 23, 2025 at 2:19 AM
차떼고 포떼고 먹고사니즘 입장에서만 이야기해도

IMF 직후 김대중/노무현 정부 10년, 민정당 정부 10년, 문재인 정부 5년을 겪어보면 호황과 불황이 시기가 아니라 정권에 따라 오는걸 모르는게 바보 아닙니까

특히 "호황 버블기에 부동산 FOMO 등 더 부자가 되지 못했다고" 불한당, 아니 불황당 찍어버리는거 보고 "김치맨은 5년전도 기억 못하는 금수새끼인가" 싶더니면 바로 3년 꼴아박고 내란까지 화룡점정을 장식했죠.

사회 진출 안한 아쌔이들이 왜 4050 빨갱이가 많은지에 대한 궁금증은 취직해서 돈 벌어보면 알게 된단다.
지난 20년간 민정당 출신 대통령이 3명이 있었는데

1. 이명박 - 국가를 개인의 이윤창출 목적으로 사용
2. 박근혜 - 선출되지 않은 지인에게 국정을 맡김
3. 윤석열 - 내란

이걸 보고도 민정당을 또 찍으면 그냥 학습능력이 없는 인간 아님? 그런 사람들이 없지는 않은데 현 20대에게 보이는 가시적인 위치에 있진 않을것
20년전 2030 = 현 4050은 20대 개새끼론 듣던 사람들이다. 그때도 민정당 찍는 사람들 많았음. 요즘은 왜 안보이냐면 다들 이렇게 되어서 그렇

"찬조연설 이후 한나라당이 소개해 준 일자리는 정규직인지도 불투명하고 급여도 많지 않은 서울의 이벤트회사였다"
October 23, 2025 at 6:30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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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시당초 고상하신 법 매니퓰레이터 놈들이 지금 대통령 관련 재판을 질질 늘어트린게 어떤 멍청이가 갑자기 임기 중반에 정치적 자살을 할 줄 몰랐기 때문 아닌가. 다음 출마까지 주머니속의 동전처럼 갖고 놀려고 했는데 갑자기 선거가 터지니 후다닥 밀린 방학숙제 하듯 처리하는 꼬라지를 보고 '개돼지들이 이해 해줄것' 이라고 생각했으면 모든 법원의 우두머리가 되기에 너무도 멍청한 빠가사리들이라고 할 수 있다.
October 19, 2025 at 12:06 AM
사실 파시즘이라는게 개인 숭배 + 민족주의/인종주의/반동주의의 결합으로 고대~고전 시대의 추구로 가긴 했죠. 이탈리아는 고전시대를 빨았고 독일은 게르만 전설을 빨았고, 일본도 크게 보면 비슷합니다.

단지 이탈리아나 독일의 경우 고대로부터 유래한 혈족이 없던것에 비해 일본은 명목상의 만계일세가 있었으니까요. 만약에 덴노가가 단절되고 한 세 번째 왕가였다면 개인숭배는 천황이 아니라 도조 히데키가 가져갔을 겁니다.

세계 대전에서 일본을 전근대 국가로 규정하는 것은 사실 다분 대량생산이 안되는 구조에서 짚는 경우가 많습니다.
우리 왕은 신이야! <- 일본 제국은 여기
우리 왕은 신으로부터 통치권을 받았어!
우리 왕은 우리 귀족으로부터 통치를 위임받았어
왕은 우리의 대표지 통치할 권리는 없어
왕? 방금 와/ㅇ 이 된 저 루이 말인가?
근대국가 이전에 중세국가 조차 아니었음 신이 다스리는 제정일치 국가였으니까요. 잘 쳐줘야 제정 로마 시절 정도?
October 19, 2025 at 6:26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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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충용 멍청함: 누가 고의로 민감한 주제를 투하할 때 멍청한 척 딴소리를 하며 흘려 보내는 기법
October 18, 2025 at 6:43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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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1015 대책을 보면 전반적으로 "미움받을 용기"를 냈다고 보입니다.

정확히 말하면 부동산 하락으로 인한 민심 악화를 감당할 수 있는 용기를 1g 낸거죠. 이런 말 하면 또 비난하실 분이 있겠지만, 기본적으로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 대책은 '억제' 뿐이었습니다. 하락장 가면 나라가 망한다는 공포심이 있었죠. 그도 그럴만한게, 코로나 악재까지 겪으면서 3.5조 이상의 마진 콜에 증권사 뚝배기가 터지자 땜질을 못하고 부동산 하락장까지 용인하면 경제 망한다고 해석했거든요. 최적화 전랴감 했죠.

그런데 이걸 시장은 오인했어요.
증권사가 4800억원 마진콜을 당했다고? [파생시장의 기억(1)]
증권사가 4800억원 마진콜을 당했다고? [파생시장의 기억(1)], [한경 CFO insight]
www.hankyung.com
October 15, 2025 at 12:19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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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도 요즘 중국 국경절 연휴 시작되서 관광객 몰려온다고 연일 뉴스가 나오는데, 중국 관광객이 선호하는 나라 1위가 일본이라면서 '요즘 중국에서 중일전쟁 시대를 그린 항일 영화가 유행하고 있는데도 관광객들에게는 일본이 인기다' 라고 공항에서 인터뷰 하고 있네.

리포터 : 요즘 항일 영화가 중국에서 인기인데 영향이 있나요?
중국인 관광객 : 역사를 잊어서는 안되겠지만 평범한 일본인들에게 적의를 가져선 안되죠

우문현답의 교과서 같은 대답이다. 좀 부끄러운 줄을 알아라...
October 2, 2025 at 4:55 AM
저 쓸모없는 프로젝트들이 지금와서는 선견지명처럼 보이지만, 사실 00년대 닷컴버블 당시 실제로 시도했다 참패한 "검증된 쓸모없음"이라는게 재밌죠.

어떤 아이디어는 시대가 따라와줘야하는 법인가 봅니다.
블로그에 들어가보니 카드 사진이 두 장 더 있는데, 쓸모없는 프로젝트의 예상 정말 거하게 빗나간 것들 많군요...

- 인간적인 검색: 구글 AI검색
- 전자지갑: 페이팔
- 자전거 배달: 배민라이더스
- 디지털 화폐: 비트코인
- 온라인 프라이버시: 이건 아예 독립 시장화됨
- 온라인 컴퓨터 쇼핑몰: 다나와
- 온라인 식품 쇼핑몰: 컬리
- 무료 음악 서비스: 이것도 다수 BM화됨
이거 재밌는게 이게 꽤 옛날 게임이라 당시에는 "이상한 아이디어" 라고 나온게 지금은 "어? 이거 다 떼돈 벌었는데?" 가 되어버린..

전자지갑! 인터넷화폐!

이미지 출처 : m.blog.naver.com/vampmiyu/222...
September 26, 2025 at 4:50 AM
@hybrideconomics.bsky.social 그리고보니 어제 환율이 쭉 오르던데 무슨 이슈가 있었나요?
September 25, 2025 at 10:47 PM
두 연구 결과 펍메드에 올라온 연구입니다.
- 타이레놀: 하버드에서 진행한 대규모 추적 조사고, 가능성이 밝혀진 정도입니다. 솔직히 자세히 안봤음

- 엽산: 21년부터 관련 임상 연구가 진행됬었습니다. 가장 최신 연구는 엽산 24개월 섭취시 아동기 자폐증 평정척도(CARS) 36점 (중증 자폐 바로 아래) 수준에서 정상 범위인 30점 이하로 개선된 걸 밝힌 논문이네요. 플라시보 대비 통계적 유의성도 있어서 굉장히 프로미싱해 보입니다.
도람프 플러스 안아키 보건부장관 클로락스(락스)가 코비드균 소독해서 치료효과 있을 수도 있다고 한 놈들이야. 그 말 듣고 실제로 마시고 죽은 사람도 있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임신 중 타이레놀 복용이 자폐증과 연관이 있으며 엽산 성분 약인 류코보린으로 치료 가능하다는 내용의 발표를 예고했습니다. 충분한 과학적 검토를 거친 결과인지 논란이 일 것으로 보입니다.
September 22, 2025 at 4:01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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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minder: they did NOT pay the reward for Luigi.
msnbc.com MSNBC @msnbc.com · Sep 11
BREAKING: The FBI says they are "offering a reward of up to $100,000 for information leading to the identification and arrest of the individual(s) responsible for the murder of Charlie Kirk"
September 11, 2025 at 5:26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