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에서는 좋아요 수천개 받을 수 있는데 블스에서는 수십개 밖에 안되니 창작자로서 트위터에 있을 수 밖에 없다.. 라는 글을 트위터에서 보았는데 그 말이 틀렸다는 말은 아니지만 이 말도 하고 싶네요. 특히 요즘의 소셜미디어 환경에서 느끼는 부분인데, 요즘은 그냥 단순히 좋아요 수가 많다고 무조건 좋은 것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요. 많은게 나쁘단건 아니지만, 알맹이 없는 수천개의 좋아요보다 정말 내 작업을 좋아하는 사람들의 좋아요 100개가 훨씬 의미 있을 수 있다는거죠. 내 작업에 지갑을 열어줄 사람을 찾는 것.
December 28, 2025 at 12:35 PM
트위터에서는 좋아요 수천개 받을 수 있는데 블스에서는 수십개 밖에 안되니 창작자로서 트위터에 있을 수 밖에 없다.. 라는 글을 트위터에서 보았는데 그 말이 틀렸다는 말은 아니지만 이 말도 하고 싶네요. 특히 요즘의 소셜미디어 환경에서 느끼는 부분인데, 요즘은 그냥 단순히 좋아요 수가 많다고 무조건 좋은 것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요. 많은게 나쁘단건 아니지만, 알맹이 없는 수천개의 좋아요보다 정말 내 작업을 좋아하는 사람들의 좋아요 100개가 훨씬 의미 있을 수 있다는거죠. 내 작업에 지갑을 열어줄 사람을 찾는 것.
삼성전자가 최초의 두 번 접는 스마트폰, 갤럭시 Z 트라이폴드를 공개했습니다. 진입장벽은 만만찮은 가격입니다. 출고가는 512G 기준 359만400원으로, 역대 삼성전자 스마트폰 중 가장 비쌉니다. 309g에 달하는 무게 역시 200g를 밑도는 최근 스마트폰들보다 무거운 편입니다.
삼성전자가 최초의 두 번 접는 스마트폰, 갤럭시 Z 트라이폴드를 공개했습니다. 진입장벽은 만만찮은 가격입니다. 출고가는 512G 기준 359만400원으로, 역대 삼성전자 스마트폰 중 가장 비쌉니다. 309g에 달하는 무게 역시 200g를 밑도는 최근 스마트폰들보다 무거운 편입니다.
남들보다 '앞서서' 지금 AI를 활용하고 있다고 자기가 무슨 엄청난 선구자인 것처럼 생각하는 분들을 보면 재미있다. 본인이 잘나고 능력있어서 먼저 쓰는게 아니고 그냥 먼저 사용한 것 뿐이다. 스마트폰의 시대가 올 때도 스마트폰을 남보다 먼저 사용한 사람들이 있다. 그 사람들이 남보다 뭐가 잘나서 '앞서서' 썼나? 그냥 먼저 쓴거다. 결국 모두가 스마트폰을 쓰게 됐을때 그들이 누구보다 앞서나갔나? 그런거 없었다. AI도 똑같다. 스마트폰처럼 모두가 사용하는 시대가 오겠지만, 남보다 먼저 쓰는게 뭔 능력이고 도태 안되고.. 다 헛소리.
December 2, 2025 at 9:08 AM
남들보다 '앞서서' 지금 AI를 활용하고 있다고 자기가 무슨 엄청난 선구자인 것처럼 생각하는 분들을 보면 재미있다. 본인이 잘나고 능력있어서 먼저 쓰는게 아니고 그냥 먼저 사용한 것 뿐이다. 스마트폰의 시대가 올 때도 스마트폰을 남보다 먼저 사용한 사람들이 있다. 그 사람들이 남보다 뭐가 잘나서 '앞서서' 썼나? 그냥 먼저 쓴거다. 결국 모두가 스마트폰을 쓰게 됐을때 그들이 누구보다 앞서나갔나? 그런거 없었다. AI도 똑같다. 스마트폰처럼 모두가 사용하는 시대가 오겠지만, 남보다 먼저 쓰는게 뭔 능력이고 도태 안되고.. 다 헛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