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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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
@muskosa.bsky.social
도면을 그리고 글도 씁니다.
단편소설 자매의 탄생 <성리학펑크 2077> (황금가지) 수록
귀여운 고양이 뿌리기!
October 12, 2023 at 10:24 AM
나른한 휴일 입니다. 어제 막 나온 따끈따끈한 로맨스 소설 어떠세요? ☕️

늦은 밤, 재즈바 공연에 오르는 마술사는 사실 고등학생…? 어리숙한 마술사와 그의 학교에 잠입해버리는(?!) 바텐더의 달콤쌉쌀한 러브스토리!! 🤹🏼‍♀️💙

britg.kr/novel-group/...
보일 수 없는 부분 by 이준
고등학생 마술사 최유진은 공연 섭외를 받은 재즈바를 찾는다. 그리고 술에 취한 여자 손님의 관심을 받아 난처해하는데...
britg.kr
October 9, 2023 at 4:01 AM
Reposted by 이준
오늘은 서울 갔다 왔습니다. 라디오 프로그램 두 개 녹음하고, 시어머니의 인터뷰 촬영 구경을(?)....
September 21, 2023 at 12:57 PM
리모델링 공사로 모든 입주민이 나간 아파트단지를 둘러봤다. 증축하면서 500가구가 늘어난다는데 어떨지 궁금하다. 공사 공간 확보한다고 지난 주에는 코너에 있던 큰 나무들이 다 잘려나갔다.
September 20, 2023 at 7:49 AM
Reposted by 이준
안녕하세요 X에서 오신 분들
September 19, 2023 at 3:51 AM
저도 귀여운 거 블스에 심겠습니다
September 19, 2023 at 5:04 AM
생일도 아닌데 남편에게 선물 받았다. 이제 키보드는 그만 두들기고 마우스를 쥐라는 무언의 압박이 느껴진다. ㅎㅎ
September 4, 2023 at 10:01 AM
우리집 고양이는 나이가 많아서 스스로 캣타워에 올라가지 않는다. 그런데 지금은 벌써 30분 넘게 위에 앉아있다. 내가 안아 올릴 땐 귀찮다고 짜증을 내더니 막상 좋은 모양이다. 시원한 바람도 솔솔 불고, 굵은 빗방울이 모든 플라스틱 존재들을 두드리는데 좋을 수 밖에.
August 30, 2023 at 9:16 AM
Reposted by 이준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로 인한 우리 해역의 방사능 오염 감시 등을 위해 우리정부는 올해만 3700억원을 지출한다. 오염수 방류가 없었다면 지출하지 않아도 되는 국민 혈세라서 일본 정부에 부담지워야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윤석열 정부는 어떤 입장일까?
m.nocutnews.co.kr/news/6000732
尹정부, 방류 대응비 3700억원 대일청구 안한다
오염수 방류가 없었다면 지출하지 않아도 되는 국민 혈세라서 일본 정부에 부담지워야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m.nocutnews.co.kr
August 25, 2023 at 7:54 AM
요즘 쓰는 글이 너무 어려워서… 작법서를 사서 정독을 하고는… ‘아하, 이게 문제였구나!’ 분명 무언가를 깨달은 것 같았는데… 다시 원고를 열어보니 이미 많은 것이 고착되어 있어서 (=오랜 시간을 함께한 이유로 애착이 생겨버려서) 어쩔 수 없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August 25, 2023 at 8:00 AM
전세입자에 비교하면 우리집은 전기세가 절반도 나오지 않아서 그 원인을 곰곰이 생각해보니… 우선 우리집에는 텔레비전이 없고, 전기밥솥의 보온 기능을 사용하지 않기 때문인 것 같다. 밥은 자주 안 할 뿐더러 언제나 딱 2인분만 하기에 취사만 한다. ㅎㅎ
August 23, 2023 at 10:37 AM
독일어 낭독모임 잘 꾸린 것 같다. ㅎㅎ 일주일에 하루라도 독일어를 하니까 생각보다 잊혀지지가 않는다. ㅎㅎ 그리고 이번에 나처럼 독일에서 오래 거주하셨던 분이 들어오셔서 마음이 너무 좋다. ㅎㅎ
August 23, 2023 at 6:10 AM
야경보면서 자전거 타고 왔어요.
땀이 주륵주륵…
모기가 자전거를 따라오더군요.
그렇게 빠를 수 있을까요?
아니면… 제가 공중의 모기에게 몸통 박치기를 한 걸까요ㅋㅋ
August 21, 2023 at 12:18 PM
좋은 아침입니다!
August 21, 2023 at 12:31 AM
Reposted by 이준
브릿G <별리낙원(別離樂園)> 332회
별리낙원(別離樂園) by 이연인
천한국(天韓國)의 2황녀, 예현친왕 이진원은 스스로의 뜻과는 무관하게 전장에 던져졌다가 몸과 마음에 모두 깊은 상처를 입은 채 귀환했다. 구국의 영...
britg.kr
August 20, 2023 at 10:13 PM
제주에서 구조된 어린 고양이들을 보고오니 새삼 우리집 고양이 나이가 느껴진다. 앞으로 3년만 더 살자.
August 20, 2023 at 4:18 AM
Reposted by 이준
독서를 해야 할 이유
August 20, 2023 at 1:13 AM
Reposted by 이준
“일베가 변질시킨 ‘참교육’ 어떤 말인지 알려주고 싶어요” https://www.hani.co.kr/arti/culture/book/1104569.html
“일베가 변질시킨 ‘참교육’ 어떤 말인지 알려주고 싶어요”
[짬] ‘바늘 끝에 사람이’ 펴낸 전혜진 소설가
www.hani.co.kr
August 16, 2023 at 1:15 PM
Reposted by 이준
August 15, 2023 at 3:17 PM
후후후
August 15, 2023 at 8:30 AM
나는 좀 뜨거운 편인데 이런 여름에는 난로 옆에 있는 것 같다고 우는 남편을 볼 수 있다.
August 14, 2023 at 6:17 AM
Reposted by 이준
북한학전문서점인 이나영책방에서 "SF문학으로 읽는 현대 중국, 그리고 페미니즘" 특강을 합니다.
제목은 저렇게 잡혔지만(?) 실제로는 중국 작가협회 내 SF 분과 및 관련 활동, 관련 어워드, 정부 지원 등을 논의합니다.
원래 중국 문학에 관심이 있던 분들이 참석하신다면, 필드 현황 위주로 논하면 될 것 같은데, 그렇지 않은 분들에게는 중국작가협회라는 조직 자체도 매우 생소할 터라 조금 걱정이긴 하네요.
아무튼 올해 베이징도서전에서 있었던 따끈따끈한 일들과 가을에 예정된 한중 SF 교류 행사도 같이 이야기해 보려고요.
August 12, 2023 at 12:52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