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단순히 그 사람의 우울을 위로하고 공감해주는 것보다는요... 방법을 찾아 고치는 것이 자기연민이라는 회피에서 벗어날 수 있는 탁월한 방법이라고 생각해요... 자기연민에 갇히면 나는 원래 그런 약자라고 당연시하게 되는 듯. 우울한 나를 위로해주는 사람들에 중독됨.. 그렇게 타인들에 대해서도 자신을 위로해줘야 하는 존재들ㄹ 보이게 되고 사회적으로 적응하지 못하면서... 영원히 헤어나올 수 없는 악순환이...
저는 단순히 그 사람의 우울을 위로하고 공감해주는 것보다는요... 방법을 찾아 고치는 것이 자기연민이라는 회피에서 벗어날 수 있는 탁월한 방법이라고 생각해요... 자기연민에 갇히면 나는 원래 그런 약자라고 당연시하게 되는 듯. 우울한 나를 위로해주는 사람들에 중독됨.. 그렇게 타인들에 대해서도 자신을 위로해줘야 하는 존재들ㄹ 보이게 되고 사회적으로 적응하지 못하면서... 영원히 헤어나올 수 없는 악순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