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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안내] 하태우의 『휠체어에서 듣는 음악』 일부를 워크룸 프레스 웹사이트에서 연재합니다. 매주 화요일, 다섯 번의 연재 이후 단행본이 출간될 예정입니다.

휠체어에서 듣는 음악 1: 휠체어에서 사는 음악

콜드플레이
패러슈트
EMI 레코드
2000년
April 16, 2025 at 9:26 AM
글을 한 편 썼어요
April 8, 2025 at 1:11 PM
우박 바람,,,
March 29, 2025 at 2:52 AM
본이베어 1집 때로 회귀한 듯하다
사운드뭐시기 없는 아카펠라뭐시기로
February 24, 2025 at 12:10 PM
넷플릭스 새 시리즈 「제로 데이」. 「나르코스」(!)를 만든 사람이 만들고, 「홈랜드」(!!) 감독이 감독하고, 로버트 드니로(...?)가 주연을 맡았다. 2화 보고 있는데 아쉽게도 지금까진 스토리가 루즈하다. 별일 아닌 걸로 무게만 잡는 느낌. 대사도 별로 멋이 없다. 어떻게 이럴 수 있지?
February 22, 2025 at 10:34 AM
오늘은 「외교관」을 또 봐야겠다
February 16, 2025 at 3:31 AM
EP도 좋다. 가령 "Who the Fuck Are Arctic Monkeys?"엔 다섯 곡 들어 있다. 제목 너무 멋있어.
February 12, 2025 at 1:51 AM
1~5집에서는 신디사이저 같은 치트키 안 쓰고 정정당당한 핸드메이드 밴드 음악을 한다. (6집부터는 치트키 씀. 많이 씀)
February 12, 2025 at 1:47 AM
출근하면서 오랜만에 들었다(사실 오랜만 아니고 맨날 들음)
February 12, 2025 at 1:44 AM
악틱 몽키스의 "I wanna be yours"가 틱톡에서 바이럴 되었다고
February 12, 2025 at 1:42 AM
어떤 글쟁이들은 재료와 씨름하기보다 예술계(?)와 씨름하는 것으로(그리고 그 피로와 슬픔을 전시해서) 자신이 작가임을 증빙하려는 것 같다.
방금 펼친 오한기의 『인간만세』와는 무관한 생각이다..
February 5, 2025 at 1:56 PM
저녁 먹고 에세이를 읽는다. 이 작가(검색 회피)의 글은 소설이고 논픽션이고 칼럼이고 모두 별로였고, 재밌었던 건 이 책이 유일하다. 
February 5, 2025 at 1:06 PM
두 번째 오디오북 - 정대건
February 3, 2025 at 12:09 PM
강덕구 작가가 신간 『한 움큼의 외로운 영혼들』의 「모험: 후장사실주의의 두 갈래 길」이라는 글에서 이 소설에 대한 지지(?)를 표했다. 그래서 궁금하던 차에 산책할 겸 읽기 시작했다.
February 2, 2025 at 9:45 AM
오늘은 박대겸(오디오북)
February 2, 2025 at 9:42 AM
아직 메인 줄거리에 닿지 못했는데, 작위적이라는 느낌이 규칙적으로 든다. 무일푼 젊은이들의 크레이지 러브(『풀이 눕는다』 같은)를 쓰던 사람이 도시, 투자, 현대성 같은 소재를 급하게 소화한 느낌이랄까.
February 2, 2025 at 4:16 AM
오늘은 김사과
February 1, 2025 at 7:04 AM
『공룡의 이동 경로』는 사건이 적다 보니 체감 진행 속도가 느리다. (작품 속 '공룡 문신'의 움직임처럼) 서술이 섬세하고 나풀나풀하다. 『급류』는 사건이 많아서 그런지 체감 진행 속도가 매우 빠르다. 그만큼 서술이 긴급하고 선이 굵다. 두 소설 모두 재밌게 읽긴 했지만 '깊은 어쩌구'까지 불러일으키지는 못했다. 깊은 어쩌구는 얼마 전 강덕구 작가가 블로그에 올린 소설 「너무 못생긴 친구」에서 느꼈다. blog.naver.com/rkdejrrn8/22...
January 31, 2025 at 12:35 AM
다음으로 이거 읽습니다.(사실 밀리의 서재를 구독했음)
January 30, 2025 at 1:23 PM
이 책을 읽는 중이다
January 30, 2025 at 10:37 AM
웬말 이번에도 재미있어요
January 23, 2025 at 10:51 AM
방금 퇴근길에 산 이북
January 21, 2025 at 10:34 AM
「사나운 땅의 사람들」(원제는 '원시 미국'[American Primeval])
미국 서부 개척 시대의 사극 시리즈. 백인, 인디언, 모르몬교도가 살육전을 벌이는 유타의 무법지대를 건너 가야만 하는 여인의 이야기. 각본은 영화 「레버넌트」의 공동 각본가 마크 스미스, 주연은 「더 헌트」의 베티 길핀. 베티 길핀은 작품 보는 눈이 좋구나. 포트를 운영하는 짐 브리저 캐릭터가 아주 매력적이다.
January 12, 2025 at 4:51 AM
내가 뽑은 21세기 최고의 책 10선(+@)
m.blog.naver.com/mollumbo/223...
January 11, 2025 at 2:10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