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특히나 늘 밤 아니면 새벽에나 달리다보니 해 떠 있을 때 달리는 건 힘들더라구요. 다른 사람들은 잘 달리는 날씨에도 금방 더위를 먹고- 11월의 마라톤 아주 좋았어요 ㅎㅎ
전 특히나 늘 밤 아니면 새벽에나 달리다보니 해 떠 있을 때 달리는 건 힘들더라구요. 다른 사람들은 잘 달리는 날씨에도 금방 더위를 먹고- 11월의 마라톤 아주 좋았어요 ㅎㅎ
해 뜨는 시간에 기구가 두둥실.
부여는 산이 낮고 높은 건물이 없어 열기구 비행에 좋아 국내에서 유일하게 열기구 자유 비행이 가능하다고.
근데 정말 높은 건물이 없고 시야가 탁 트여 있어서 좋았다.
부여는 초등학교 때 수학여행으로 부여, 공주 가보고 커서는 처음인데(물론 기억엔 거의 없음) 와... 어디든 부지가 다 겁나 넓은 게 인상적이었다.
해 뜨는 시간에 기구가 두둥실.
부여는 산이 낮고 높은 건물이 없어 열기구 비행에 좋아 국내에서 유일하게 열기구 자유 비행이 가능하다고.
근데 정말 높은 건물이 없고 시야가 탁 트여 있어서 좋았다.
부여는 초등학교 때 수학여행으로 부여, 공주 가보고 커서는 처음인데(물론 기억엔 거의 없음) 와... 어디든 부지가 다 겁나 넓은 게 인상적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