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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ylnnax.bsky.so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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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ylnnax.bsky.social
남의 꿈 이야기를 오래 들어 주는 거 제법 사랑이구나
November 23, 2025 at 1:14 AM
나: 그림을 미친 듯이 잘 그릴 수만 있다면 영혼도 팔겠어

동생: 나도 개발에 성공할 수 있다면 영혼도 팔겠어

그래서 이제 누가 영혼 사주냐 …
November 22, 2025 at 8:03 PM
너무 일찍 일어나 버렸당
November 22, 2025 at 8:01 PM
테토남들 잘 안꾸미고 수더분하게 다니는 것도 귀엽던데 … 뭔가 힘껏 꾸며도 한도가 있는 그 느낌

내가 너무 테토에 환상이 잇는 탓일까? ㅜ.ㅜ
November 22, 2025 at 9:09 AM
진짜 그런 점 너무 본받고싶음 …
여자라도 이런 무던함을 보여주는 사람 있음 가끔 듬직해 보이고 그럼 …
November 22, 2025 at 8:53 AM
뭔가 칭구들
단단히 착각하고 잇는 게
너무 귀여워

그냥 말 쎄게 하고 가죽자켓입고 담배피는 게 테토녀코어인줄암 .. 왜 갑자기 얜 테토녀에 꽂힌거야ㅋㅋㅋ
November 22, 2025 at 8:51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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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TOON/LUMSCOTR.GIF
November 21, 2025 at 7:20 PM
November 22, 2025 at 6:46 AM
레몬 골드
November 22, 2025 at 6:39 AM
가만 보면 이 생@키는 좀 착하게 살아야 할 것 같은데??? 싶은 녀석들만 더 눈치안보고 지르고 살고

좀더 자기주장 펼치며 살아도 될 것 같은 애들은 갈수록 기죽어있음 너무짱나
November 22, 2025 at 4:18 AM
뭣보다 그림을 오래오래 즐겁게 그리고 싶을수록 그림과 나의 자아를 떨어뜨려 놔야 해

나는 나고 내 작품은 작품일 뿐이라는 걸

감상자들이 내 그림은 알지만 나라는 존재의 성격도 외형도 말투도 장단점도 모르잖니
November 22, 2025 at 4:05 AM
10대 땐 정말 스치듯 부는 바람에도 예민하게 생각하는 성정이었기에 심약한 사람들이 너무 이해가 가고 도와주고 싶어져 이런 건 시간이 해결해 주는 영역이 생각보다 큰 것 같아 … 세상에 쓸모 없는 경험이라는 건 좀처럼 없는 듯
November 22, 2025 at 4:05 AM
업무 도중 올라오는 악플
이상한 말 하는 사람들에 진지하게 상처받아주는 후배들이 요즘 너무 많은데
안타까운 동시에 지켜주고 싶어져

가만 보면 착한 사람들일수록
그래줄 필요가 없는 인간군상들까지 애써 해석하고 이해해보려 노력하더라구
그 모습이 예쁘지만 안쓰러워서
November 22, 2025 at 3:45 AM
왜 안 찌는 걸까 …
하루에 너댓 끼를 기름지게 먹어도 몸무게에 조금도 변동이 없어
November 22, 2025 at 2:31 AM
아파도 식욕은 솟구친다는 게 무섭다 요새 자극적인 식단 줄여서 더 그러나 봐 위장이 왜 먹던거 안 먹냐고 징징거림
November 22, 2025 at 2:24 AM
헐 몸살 아니래 다행이다 엄마네 애기들 많은 직장이라 걱정햇는디
November 22, 2025 at 2:21 AM
아가들도 독감 많이 걸렸나 봐 병원에 아이 환자들 한가득
November 22, 2025 at 1:30 AM
사요나라다 후키톤지마에~~
November 22, 2025 at 1:29 AM
몸살 유일하게조은점은 침대랑 이불이 내 체온으로 뜨끈뜨끈하다는 점
November 22, 2025 at 12:33 AM
토할거같아 … 몸살걸렷나봄
November 22, 2025 at 12:30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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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d Of The Street
10”x8” oil
November 21, 2025 at 12:49 PM
돈을 모으자 … 갑자기 미래에 대한 불안이 닥쳐들기 시작하는 새벽 1시 !!
November 21, 2025 at 4:04 PM
가창에서 고음만 잘 지른다고 잘 부르는 게 아니라고 화내는 전공자의 글을 봤는데

세밀묘사 판다고 그림 잘 그리는 것은 아니라는 얘기랑 비슷한 건가
November 21, 2025 at 2:56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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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ior with a Table | Vanessa Bell
November 20, 2025 at 4:24 PM
내가 대신해봤자 아빠가 직접 사과해야 의미가 잇겟지
근데 우리 아빤 절대로 사과할 사람이 아님 .. 절대로
아빠만큼 고집 센 사람 살면서 본적없음
November 21, 2025 at 10:48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