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블스를 시작하는 여러분
요거
체크해주시는게 좋습니다
구글 검색에서 나의 부끄러운 스윗이 뜨지 않게 해줍니다
새로 블스를 시작하는 여러분
요거
체크해주시는게 좋습니다
구글 검색에서 나의 부끄러운 스윗이 뜨지 않게 해줍니다
2023.12.21 -
엔딩이후 재회한 해량무현
* 신해량이 체육관 차리기 이전에 시작한 썰...이라 IF가 되어버렸습니다
- 2024.6.2.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얼굴 보고싶어서 무현 찾아간 해량
들켜서 붙잡힘(내심 들켜도 상관없다고 생각)
화 한번 내주려했던 무현쌤 까칠한 해량 얼굴에 깜짝놀라 밥먹이겠다고 끌고가다
그리고 얼마후 해량은 한손에 가위 한손에는 집게를 든채 무현쌤의 눈물을 목격
그리고 조용해지는 고깃집
2023.12.21 -
엔딩이후 재회한 해량무현
* 신해량이 체육관 차리기 이전에 시작한 썰...이라 IF가 되어버렸습니다
- 2024.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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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보고싶어서 무현 찾아간 해량
들켜서 붙잡힘(내심 들켜도 상관없다고 생각)
화 한번 내주려했던 무현쌤 까칠한 해량 얼굴에 깜짝놀라 밥먹이겠다고 끌고가다
그리고 얼마후 해량은 한손에 가위 한손에는 집게를 든채 무현쌤의 눈물을 목격
그리고 조용해지는 고깃집
분명 보이던 글인데 인용 후 [차단된 어쩌구]라고 뜨는 경우가 있습니다잉~?
이걸 처음 겪으면
'므지 내 차단당했나?'
'므지 내가 차단한 사람인가?'
하고 먼지 몰라 쪼까 당황스러블낀데?
이건 님이 글 쓰는 사이에 원글 주인 분께서 '아. 인용 들어오네;;; 싫다;;;'하고 인용기능을 끄서 그른기지. 님이 차단된게 아임미더 알긋지예?
'인용이 차단'된건데 아직 블스의 알림들이 좀 모호한 편임더~
새로 오신 분들 다들 알고 가이소~
분명 보이던 글인데 인용 후 [차단된 어쩌구]라고 뜨는 경우가 있습니다잉~?
이걸 처음 겪으면
'므지 내 차단당했나?'
'므지 내가 차단한 사람인가?'
하고 먼지 몰라 쪼까 당황스러블낀데?
이건 님이 글 쓰는 사이에 원글 주인 분께서 '아. 인용 들어오네;;; 싫다;;;'하고 인용기능을 끄서 그른기지. 님이 차단된게 아임미더 알긋지예?
'인용이 차단'된건데 아직 블스의 알림들이 좀 모호한 편임더~
새로 오신 분들 다들 알고 가이소~
흡혈할줄 모르는 뱀파이어
동물 사체를 찾아다녔어요
육공장 근처를 돌아다녔어요
썩은 피를 꼴딱꼴딱 삼키며 죽어가던 유더를 발견한 금발의 집사
뱀파이어도 기를수 있는거냐?
몰라 안물면 길러보든가?
무는데?
?
이를 박아넣진 못하고 쫩쫩쯉쯉 피부만 겉핥기
입가는 피투성이
공장지대 근처에서 쓰러져있는 인영이 뱀파이어인줄도 모르고 주워온 집사… 이런 사고라도 난건가?
외진 곳이라 24시간 하는 병원은 멀었음
자기 집으로 향하며 주치의를 불러두는 키시
흠 피가 요란하게도 묻어있는데…
상처가 없네?
흡혈할줄 모르는 뱀파이어
동물 사체를 찾아다녔어요
육공장 근처를 돌아다녔어요
썩은 피를 꼴딱꼴딱 삼키며 죽어가던 유더를 발견한 금발의 집사
뱀파이어도 기를수 있는거냐?
몰라 안물면 길러보든가?
무는데?
?
이를 박아넣진 못하고 쫩쫩쯉쯉 피부만 겉핥기
입가는 피투성이
공장지대 근처에서 쓰러져있는 인영이 뱀파이어인줄도 모르고 주워온 집사… 이런 사고라도 난건가?
외진 곳이라 24시간 하는 병원은 멀었음
자기 집으로 향하며 주치의를 불러두는 키시
흠 피가 요란하게도 묻어있는데…
상처가 없네?
정신 차리고 보니 흑임자가루가 풀풀 날리는 벌판에서 소쿠리에 큼직한 떡을 들고 서 있는 신해냥
내가 여기 왜 있지? 싶다가도 문득 떡을 내려다보고 앞을 보니 저 멀리 우리집이 보여서 '아, 그렇지 집에 무현냥이랑 같이 먹을 떡을 들고가고 있었어' 하고는 따끈따끈 김 나는 떡을 떨구면 안된다는 생각 하나로 신중히 걸어감
그러다 가는 길목쪽에 흰 덩어리가 검은 가루 사이에서 궁디 움찔움찔거리고 있길래 앗 무현씨다 하고 예상은 했는데,
놀래키려는 무현씨한테 저 떡 들고 있습니다라는 말을 못하는 바람에 어이쿠함
해냥이가 흑임자가루 밭에서 하얀 찹쌀떡 들고 조심조심 오고있었는데
무현냥이 해냥씨 놀래켜서 바닥에 톡 떨궜을 것같음.
그리고 떡덩어리 쪼꼼 쪼개져서 흑임자 왕창 묻어서 새벽이,
덜묻은 큰덩어리 가람이됐을것같음
아빠들을 잘 섞어서 닮았습니다
새벽이란 이름은 다른 분들이 이쁘게 쓰시길래 살짝 빌려왔어요(문제시 변경/삭제)
정신 차리고 보니 흑임자가루가 풀풀 날리는 벌판에서 소쿠리에 큼직한 떡을 들고 서 있는 신해냥
내가 여기 왜 있지? 싶다가도 문득 떡을 내려다보고 앞을 보니 저 멀리 우리집이 보여서 '아, 그렇지 집에 무현냥이랑 같이 먹을 떡을 들고가고 있었어' 하고는 따끈따끈 김 나는 떡을 떨구면 안된다는 생각 하나로 신중히 걸어감
그러다 가는 길목쪽에 흰 덩어리가 검은 가루 사이에서 궁디 움찔움찔거리고 있길래 앗 무현씨다 하고 예상은 했는데,
놀래키려는 무현씨한테 저 떡 들고 있습니다라는 말을 못하는 바람에 어이쿠함
검은 늑대 유더가 상처를 응급처치만 한 상태로 몸을 숨기고 있는 인간 키시아르를 발견해서 '큼지막하니 먹을데가 많겠군...' 하고 씹어먹으려다가, 늑기척에 경계하듯 뜬 보석 같은 붉은 눈에 홀려(?)서 등에 인간을 태워 납치하는걸 보고 싶다.
검은 늑대 유더가 상처를 응급처치만 한 상태로 몸을 숨기고 있는 인간 키시아르를 발견해서 '큼지막하니 먹을데가 많겠군...' 하고 씹어먹으려다가, 늑기척에 경계하듯 뜬 보석 같은 붉은 눈에 홀려(?)서 등에 인간을 태워 납치하는걸 보고 싶다.
성군 키시아르를 선택했지만 폭군 카치안이 군림해버리는 바람에 주인을 잃은 유더는 병을 앓고 자신의 왕을 따라감
회귀 후 키시아르를 황제로 만들기 위해 구역질나는 피와 폭력을 참아가며 이전의 변수를 차단하는데...
그의 기린이 된 날 기다렸다는 듯이 천천히 고개를 숙이는 유더...
오르에 전설 속 기린이 내려온 것은 아주 오랜만이었음
키시아르는 제 황좌의 증거나 다름없는 기린을 품에 안고 무척이나 애지중지함
성군 키시아르를 선택했지만 폭군 카치안이 군림해버리는 바람에 주인을 잃은 유더는 병을 앓고 자신의 왕을 따라감
회귀 후 키시아르를 황제로 만들기 위해 구역질나는 피와 폭력을 참아가며 이전의 변수를 차단하는데...
그의 기린이 된 날 기다렸다는 듯이 천천히 고개를 숙이는 유더...
오르에 전설 속 기린이 내려온 것은 아주 오랜만이었음
키시아르는 제 황좌의 증거나 다름없는 기린을 품에 안고 무척이나 애지중지함
겉보기에 신기하고 아름다운 멸종위기종 내려준 것 같고... 의도도 조롱에 가까움
가족력으로 병약하다더니..창백한 안색의 황족에게 예의상 성의없이 고개를 꾸벅이고
2성은 다르지만 2세계획도 딱히 없어서 5번도 안들어간 저택에 데려다놓고 까먹음
그러던 어느날 관리 안된 작은 정원에 앉아 햇빛을 받으며 잠든 키시아르를 유드레인이 발견하고 알수없는 양심의 고통에 사로잡혀 은근한 선물을 보내기 시작하는데..
바람이 추울까봐 온실 더울까봐 냉기를 품은 돌
겉보기에 신기하고 아름다운 멸종위기종 내려준 것 같고... 의도도 조롱에 가까움
가족력으로 병약하다더니..창백한 안색의 황족에게 예의상 성의없이 고개를 꾸벅이고
2성은 다르지만 2세계획도 딱히 없어서 5번도 안들어간 저택에 데려다놓고 까먹음
그러던 어느날 관리 안된 작은 정원에 앉아 햇빛을 받으며 잠든 키시아르를 유드레인이 발견하고 알수없는 양심의 고통에 사로잡혀 은근한 선물을 보내기 시작하는데..
바람이 추울까봐 온실 더울까봐 냉기를 품은 돌
박무현은 워낙 기민하게 움직이던 신해량이라 소리 없이 돌아다니는 모습에는 이상하게 느끼지 못했다. 그러나 그 덩치로 캣타워를 올라가려고 하거나 화장실을 가겠다고 모래박스에 발을 담글 때 이상한 걸 깨달았다.
다리 밑에서 바다가 하악질을 하며 신해량의 몸을 계속 때리는 걸 봤을 때, 박무현은 이상함을 또 느꼈다.
"바다야?"
"왜."
신해량이 고개를 돌렸다.
"해량씨?"
"애옹."
바다가 무뚝뚝하게 대답했다. 박무현은 마른 세수를 했다.
박무현은 워낙 기민하게 움직이던 신해량이라 소리 없이 돌아다니는 모습에는 이상하게 느끼지 못했다. 그러나 그 덩치로 캣타워를 올라가려고 하거나 화장실을 가겠다고 모래박스에 발을 담글 때 이상한 걸 깨달았다.
다리 밑에서 바다가 하악질을 하며 신해량의 몸을 계속 때리는 걸 봤을 때, 박무현은 이상함을 또 느꼈다.
"바다야?"
"왜."
신해량이 고개를 돌렸다.
"해량씨?"
"애옹."
바다가 무뚝뚝하게 대답했다. 박무현은 마른 세수를 했다.
우리가 교육과정 가지고 시비가 안걸리는 이유는
청게 읽는 사람들이 나잇대들이 비슷해서 그렇다고 한다.
우리가 교육과정 가지고 시비가 안걸리는 이유는
청게 읽는 사람들이 나잇대들이 비슷해서 그렇다고 한다.